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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TI-FASHION

숙명여자 대학교

의류학과

1213454 한자연

ANTI-FASHION

Contents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ANTI-FASHION

개념

Anti - Fashion

안티패션이란 반(反)패션으로, 획일화된 기업 에서의 강압적인 패션을 거부하는 태도를 말한다. 개성적인 패션, 자유화된 패션 등으로도

불린다. 즉 유행현상으로서의 패션에서 드롭 아웃한 자립된 미의식에 의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다.

패션은 일정한 형태를 갖는 것이 원칙이나 오늘날의 일부 디자이너들은 형태를 파괴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러한 경향을 자립적인

미의식에 의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안티패션이라 부른다.

이것은 매스미디어의 영향으로 획일된 생활양식이 나타나자 이에 반해 ‘남과는 다른 나‘를 원하며 나타나게 된 현상이며 동시에 독특한

문화를 양산한 하위문화집단에 의한 영향이기도 하다. 관례적인 규범을 거역함으로써 반항심을 의복으로 표현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다른 요인으로는 예술사조와 디자이너들의 표현욕구를 들 수 있다. 기존의 전통적 가치체계를 부정하는 다다이즘과 그 정신이 계승된

팝아트가 다룰수 있는 대상의 범위를 넓혀주었다.

따라서 안티패션은 새로운 디자인의 창조에 자극과 영감을 제공하고 획일화에 반대하는 진정한 자아의 표현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20세기 후반에 나타난 안티패션의 특징

1. 남녀 복식의 뚜렷한 구별이 점차 경계가 무너져 성 性 의 혼란.

2. Mini, Hotpants, Topless, See-Trough 등애서 보여지는 대담한 노출

3. 고정된 소재의 틀읏 벗어나 비닐, 금속, 종이 등을 이용한 새로운 시도

철학

ANTI-FASHION

다다이즘의 전개

다다이즘은 1차세계대전 전후에 걸쳐 유럽권에서 널리 확산된 허무주의 예술운동이다. 특히 오랜기간 서구사회가 다져놓은

전통에 반기를 들었다는 점에서 혁명적이라 볼 수 있으며 기본적인 욕구에 충실한 반합리적, 반도덕적, 반예술적 개념을 특징으로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것은 단지 기존양식에 대한 반대가 아니라 고정관념을 배제하여 새로운 창조의 길을 열었다. 이후

유럽과 미대륙에까지 영향을 미친 다다의 정신은 현대 예술의 모태로 이어졌다.

다다이즘의 특징

개별적이고 다양한 측면을 가졌다는 특징 때문에 기존의 형식을 벗어난 자유분방한 표현이 가능했으며 오래 지속되지는 않았지만

예술사의 새로운 전환기가 되었다. 또한 다다는 전통적인 미술도구인 물감, 붓, 캔버스를 버리고 일상 현실속에서 볼 수 있는

비개성적인 기성제품을 사용했다. 종래의 예술에서는 병걸이나 소변기가 미적이라거나 예술작품이 아니었지만 다다이즘은 이런

인식을 바꿔버렸다. 결론으로 현대 예술에 있어 전위적 예술활동의 근원이 되었으며 다음 세대의 예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정신적 자유의 터전이 되었고 나아가 자유로운 창조적 의지를 후세 예술가들에게 물려주었다.

개념

철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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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마르셀 뒤샹 <샘> 마르셀 뒤샹 <자전거 바퀴>

안티패션은 기존 사회와 가치관에 반발하고 그들만의 스타일을 창조하려는 젊은 세대에 의해 받아들여졌다.

2차 세계대전 이후 젊은이들이 사회적으로 영향력 있는 집단이 되면서 그들은 의복 스타일을 중시하고 기존의 전통 개념과 기성세대에

대한 반항과 갈망이 담긴 그들의 모드를 만들어낸다.

젊은이들은 그들의 복식에 욕구, 좌절, 소외감, 불안 등을 직접적으로 표현하였다.

20세기 후반 현대 패션에 나타난 안티 패션의 기저에도 다다의 정신이 내재되어 있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역사

ANTI-FASHION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1950 1960 1970 1980 1990 현대

테디보이즈 히피 펑크 사이버 펑크네오 히피

테디 보이즈

테디보이즈는 영국 상류계층의 전통적이고 보수적인 문화와 규범들에 대한 반발로 영국 하류층의 청소년들로 부터 생겨났다. 상류문화를 풍자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보수적인 에드워디안풍과 미국의 주트 수트, 카우보이의 낡은 타이를 매치하였다. 무릎까지 내려오는 재킷과 셔츠, 장식적인 베스트 등을

매치하였고 복사뼈 길이의 팬츠에 검정색 가죽구두, 가느다란 보우타이 등을 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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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TEDDY BOYS

히피

1950년대 미국은 국가의 경제적 풍요 속에서 구성원 개개인은 집단 윤리와 소속감을 강요당하고 거대한 조직사회의 부속품으로 전락하고 있었다.

“Hippie” 는 미국 학생의 반 문화 운동에서, 1960년대 반 베트남전의 학생 교내 폭동에서 근거 된 것으로 소비주의, 상업주의 고도의 기술주의

사회에서 벗어나 자연으로 돌아가기를 회구하는 움직임이다. 히피는 기존의 관습과 기성세대에 반발하고 전반적인 사회 규범을 거부하는 반항 집단이다.

이들의 주된 관심사는 평화신봉으로 “Make Love, Not War”의 구호를 내걸고 반전활동을 벌였다. 생산과 소비에 대한 권리와 의무를 거부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반항으로 위생에 대한 경멸감, 학교교육의 거부, 일을 통한 대가를 거부하고 가난을 통한 인간성 회복을 중시하였다. 이들은 인류와 자연에

대한 사랑, 열반에 이르기 위한 도구로서 약물의 종교적 사용을 강조하였다. 예술가들은 두 부류로 나뉘었는데 히피 철학의 배경을 영감의 원천으로 하여

예술창작을 하거나 상업적 목적 쪼는 표현방식의 일환으로 히피 방식을 일시적으로 채택하였다. 사이키델릭 아티스트나 히피풍의 록 가수들이 이에

속했다.

개념

철학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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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HIPPIES

- 산업사회의 물질 문명과 대량생산된 인조섬유의 의복에 대한 반작용으로 낡고 오래된 중고의류의 착용이 현대사회로부터의 일시적인 도피를

부여한다. 모직으로 된 타이, 빅토리아 시대의 프록코트, 트위드재킷, 인디언 실크, 로코코보석 등 오래된 것은 무엇이든 인기를 끌었다. 히피들이

중고시장에서 도입한 오래되고 추레한 차림새는 시민적 반 권위주의, 쾌락주의, 부에 대한 경멸을 표현한 것이었다.

- 떨어지거나 기운 청바지는 가난의 상징임과 동시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는 아이템이었으며 샌들이나 맨발은 가난의 상징으로 오랜 기간 지친

여행자의 가난함의 표상이 되었다.

- 평화 추구를 나타내기 위해 민속적인 로브를 입고 머리에 꽃을 꼽거나 가슴을 노출하고 집시풍의 옷, 인디언풍의 튜닉 등 서로 어울리지 않는 옷을

겹쳐 입는것으로 독특한 연출을 만들어 낸다. 눈에 띄는 긴 머리, 누드로 달리기, 바디페인팅, 마약 등 또한 히피 문화의 특징이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 남성은 긴 머리에 화려한 옷과 액세서리를 걸치고, 여성은 굳이 여성다움을 추구하지 않아 중성의류를 즐겼으며 노출을 두려워 하지 않게 됨으로써

결국 남녀가 동일한 헤어스타일과 의복을 공유하여 남녀 의복간의 경계가 허물어 졌다.

- 이들의 스타일은 매우 다양해 진즈, 에스닉, 노스텔지아, 사이키델릭, 힙스터미니 등 이 모든 요소들이 일정한 기준 없이 착용자의 개성에 따라

나타났다. 히피 패션의 영향으로 에스닉 패턴과 독특한 의상혼합의 경향이 시작되었다.

히피 는 그 자체가 표현의 자유와 그들의 정체감을 추구하는 것을 강조하였으며 규격화 되고 경직된 사회의 역할에 맞는 유니폼을 입은 것에 반기를 들어

자아를 표현하였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펑크

젊은이들은 자신의 무력함과 국가에 대한 불만을 좀 더 적극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기를 원하였으며 그들은 펑크로의 변화를 시도하였다.

1970년대 당시의 영국은 수많은 실업자를 양산했으며 그 젊은이들은 펑크로서 분노를 표현했고 펑크족들의 추종자가 되어갔다.

또한 당시 그들의 혐오감을 주는 행동이나 파괴적인 패션은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특히 정상으로는 생각할 수 없는 비정상적인 성취가 눈에 띄는데

면도칼로 자신을 상처 입히는 등 기이한 행동을 했던 시드 비셔스 등이 그 주인공이었다.

음악 쪽으로 말해서 펑크는 섹스 피스톨즈에 의해 실질적으로 등장했다고 보이며 펑크에 주된 요점은 음악성 뿐이 아닌 무대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그들이 어떻게 보여지느냐 였으며 당시 섹스 피스톨즈의 의상은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그 디자인을 맡았다.

펑크가 예술에 영향을 끼친 것은 아름다운 것이 아닌 추한 것, 하찮은 것에서 새로운 미적 요소를 발견하게 만들었다는 것이며 이것은 실제로 예술에

있어 모더니즘만큼 패션에 가치 있는 것이라 평가된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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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섹스 피스톨즈 의 시드 비셔스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그녀의 디자이너 샵

PUNK

- 주로 가죽 자켓, 쇠사슬, 안전핀으로 만들어진 귀걸이 등이 있었고 소매나 바지부분에 구멍을 내거나 찢기도 했다. 또한 멜빵바지, 마이크로

미니스커트, 고무나 플라스틱소재의 바지 등이 있었다.

- 지퍼는 가능한 많이 달며 체인이나 끈을 늘어지게 장식한다. 뱃지나 패치, 팬던트 등을 무질서하고 과도하게 단다. 심지어는 탐폰, 생리대 등을 작은

봉지에 넣어 옷에 달아 장식한다.

- 머리를 불규칙하게 잘라 뾰족하게 한 다음 고정시켜 머리에 뿔이 난 것처럼 보이게 한다. 또한 분홍색, 오렌지색, 초록색의 형광물감으로 머리를

물들인다.

-까만 입술, 문양, 그리고 눈 주위를 검은 웅덩이처럼 메이크업을 했으며 이것은 새로운 화장술을 개발시켰다.

펑크 문화의 패션은 복식은 단정하고 아름다워야 한다는 기존 미의식을 전적으로 부정했다. 또한 영국을 스트리트 패션의 중심지로 만들었다. 분노의

표출은 일반적으로 가장 쉽게 의복에서 나타나는데 이것은 펑크 패션은 분노의 표출을 표현하는 수단, 그리고 욕구불만과 좌절을표현하는 수단으로서

폭력이 아닌 의복으로서 라는 점에 의의가 있다. 곧 이런 펑크는 상향 전파되어 하이패션에 도입이 되었다. 이로써 소수의 디자이너에 의해 획일적으로

따르던 시대는 지나고 개인의 기호에 따라 표현하는 패션의 시대로 전환이 되었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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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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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크와 히피의 공통점과 차이점

펑크는 '히피를 증오하게 된 히피'들로 칭해지지만 반 국가적이라는 점은 같다. 하지만 히피들은 약이나 음악으로서 세상의

추함을 회피하려는 반면, 펑크는 도시의 게릴라를 표방하며 세상의 추함을 더욱 확대시켰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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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HIPPIESPUNK

사이버펑크 패션

기계와 기계 혹은 동물간에 행해지는 모든 영역을 인공 두뇌학 이라고 하며 이것은 사이버네틱스라 부른다. 현재 주로 첨단 인조환경(사이버스페이스)을

일컫는데 사용이 되고 있다. 현재 우리의 모든 삶은 비트데이터로 환원이 되며 물리적인 장소와 시간을 넘어 세계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보화로 인한 패러다임의 대전환을 경험하고 있다. 사이버는 다양한 범주를 가지고 있는데 그 중 사이버펑크는 하이테크문화와 거리문화의

결합물이다. 공격적이고 반권위주의적인 펑크적 감성에 고도의 테크놀로지를 결합한 것이다. 즉 펑크의 테크노 변종이라고 할 수 있다. 사이버패션은

이러한 표면적인 특성과 함께 고도의 기술에 대한 적극적 수용으로 꿈을 이미지화 시키는 미래지향성을 가진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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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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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장 폴 고티에 1992 컬렉션

CYBER PUNK

네오히피 패션

90년대에 들어 패션에서도 자연과 환경적인 인식의 중요성이 대두되었으며 이것은 곧 리사이클과 내추럴로 강조되었다. 이전까지의 과소비와 반대로

패션에 에콜로지가 발전되고 확산되었다. 이것은 그런지 룩, 네오 히피룩, 에스닉 룩 등과 같은 패션테마로 이어져 주목을 받았고 60년대의 피스타일이

하나의 주제로 재창조되어 표현됐다고 평가된다. 일각에선 90년대 세기말이라는 말적 징후와 관련하여 퇴폐적이고 허무적인, 그리고 다음 세기에

불안감이 스며들며 60년대 히피를 재현하려는 분위기가 바탕이 되었다고 사료된다.

네오 히피 패션은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확실을 가진채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갖고 그것을 재해석했으며 복고풍의 패션으로 ‘레트로룩’을 등장시킨다.

또한 민속풍이라는 특징도 있는데 인디언복식을 비롯한 몽고, 러시안 등 다양한 민속적주제를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장식 기법역시 기계에 의한

처리보다는 수공예적인 장식을 사용하여 마무리되지않은 바느질, 패치워크 등이 복고되었다. 이역시도 가공하지않는 자연스러움의 상징인 에콜로지의

영향으로 사료된다.

개념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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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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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O HIPPIES

현대 패션에서의 안티패션

현대의 안티패션 스타일은 사람들에게 패션이나 사회의 전반적인 규칙에 대항하고 반대하는 방법의 일편으로 채택된다.

또한 자신만의 모습을 보다 독특한 방식으로 연출하고자 할 때 안티패션을 택하기도 한다. 이들은 안티패션 복장을 통해

비 조화와 독창성을 자연스럽게 나타낸다. 반면에 하이 패션에서의 안티패션 연출은 기존의 안티 패션과는 다른, 즉

오리지널 안티패션이 지닌 반항적인 상징을 왜곡시켜 재해석 한다. 즉 안티패션이 오히려 패션의 주류로서 표현되는

것이다. 현대의 많은 디자이너들은 안티패션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얻지만 재해석의 과정에서 본래 안티패션이 추구했던

가치나 태도는 그 의미를 상실한다.

안티패션이 현대의 패션에 주는 영향은 과거의 복식 양식을 받아들이는 복고풍 패션으로 나타나며 과거의 복식양식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하여 발전시킴 으로서 디자인의 다양성에 기여한다.

한편 현대 안티패션을 선도하는 패션 디자이너로는 레이가와쿠보, 요지 야마모토, 마틴 마르지엘라 등이 있으며 이들은

트렌드를 거부하고 자신들만의 스타일로 유행을 타지 않는 의복을 선보인다. 주로 해체주의, 허무주의의 의복으로

나타난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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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티스트

결론

CONTEMPORARY ANTI-FASHION

대표 디자이너

ANTI-FASHION

레이 가와쿠보

일본의 디자이너이자 꼼 데 가르송(Comme Des Gar�ons)이라는 쿠튀르 하우스의 설립자인 레이 가와쿠보(Rei Kawakubo, 1942.10.11~)는, 평범한

관습에 개의치 않는 대신 기존의 것들에 의문을 제기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그녀의 패션은 고전적인 스타일링과는 의식적으로 거리를 두며, 실험적

실루엣과 지적인 해체주의로 대표된다. 1981년, 꼼 데 가르송은 디자이너 요지 야마모토(Yohji Yamamoto)와 함께 파리에 첫 발을 내딛었다. 당시

파리는, 흠잡을 데 없이 완벽한 차림새의 파워 드레싱과 ‘글래머러스’를 키워드로 하는 여성적인 이브닝 드레스가 유행하던 시기였다. 그러한 주류

패션과는 반대로, 그녀의 첫 파리 패션쇼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안티 패션(anti-fashion)의 성격을 띤 의상들로 채워졌고, 그녀는 그녀의 컬렉션을

통해 ‘아름다움’과는 거리가 먼, 이른바 추(醜)의 미학을 구현하였다. 이는 파리 패션계에 충격과 이슈를 불러왔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

레이 가와쿠보

꼼 데 가르송 컬렉션

요지 야마모토

‘나는 옷 앞에서는 동물로 변한다. 이건 내 본질과도 같은 존재이다’ 요지야마모토의 철학은 두가지 이다. 1. 트렌드를 따라가지 않는 안티패션 (Anti

Fashion) 2. 디자이너가 아닌 옷을 만드는 사람 (Dress Maker) 그는 W Korea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밝혔다. ‘패션 트렌드에 반한 안티 패션을

표현하기 위해 옷을 만들었다. 초반에는 내 컬렉션에 대한 비난과 질타가 주를 이뤘다. 하지만 나에게 더 큰 에너지와 목적의식을 주었기에 그것이 좋았다.

20년이 지나자 사람들은 나를 수용하기 시작했다. 이것은 굉장한 모순이었다. 나는 ‘이것이 패션이 아니다’라고 외치는데 패션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이를 존중하고 나의 감성을 이해하려고 하더라.” 그녀는 또한 “패션이라는 단어는 너무 가볍다. 마치 감기에 걸린 것 처럼 옷을 가끔 예술이 될 수

있지만 패션은 절대 그렇지 못하다.” 라고 말했다. 그는 검정색을 주로 사용하는데 불필요한 의미나 감정을 담지 않는 검은색은 실루엣, 형체, 움직임에

집중하게 하기 때문이다. 야마모토의 디자인은 또한 중성적이다. 앞서 언급한 바와 같이 초기 파리 컬렉션 작품들은 커다랗고 헐렁한 실루엣으로 인해

여성의 인체 곡선이 드러나지 않았다.

개념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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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아티스트

결론

요지야마모토

요지야마모토 2013SS 컬렉션

결론

ANTI-FASHION

안티 패션은 현대 패션에서 충격 뿐만 아니라 새로운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한 자극과 영감을 제공하며 물질문명과 획일화된 현대사회를

고발하고 인간성의 회복과 자아 실현이라는 현대인의 가치관을 안티패션을 통해 표현한다. 또한 안티패션으로 인해 나타난 의복 문화는

현대의 패션 디자인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개인의 개성 표현의 중요한 도구로 자리잡았다.

개념

철학

역사

대표 아티스트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