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7월 23일제41권 30호

2017 - MISSION 1.8 - THE 3RD YEAR

intoGOD2017년! 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역동적 복음 Gospel Driven 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elightful Worship of the Holy God 예배에 뛰어들어라

ntelligible Training of God’s Word 제자훈련에 뛰어들어라

ital Service of the Holy Spirit 역동적 섬김에 뛰어들어라

vangelical Zeal of the World Mission 세계선교에 뛰어들어라

DIV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김명수 장로 2부/조원태 장로 3부/김근수 집사 4부/이근제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Joseph M. Martin)

2부/베 델성가대: 내 노래 되신 주(Arr. Mary McDonald)

3부/브니엘성가대: 여호와는 내 목자(이호준)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 1, 2, 3부/로마서 16:1-16 ............................All together 다같이

4부/고린도전서 1:18-25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52) 24명의 벗들과 무명의 두 사람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미련함이 지혜가 되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기대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쌍투스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하나님께 뛰어들어라!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Since 1976

인도자: 이은우 목사 인도자: 강문구 목사 인도자: 장창호 목사

2017년 7월 23일 베델한인교회2

지난 주 설교하면서 현대 선교운동의 아버지라 불리는 윌리암 케리의 유

명한 어록을 소개했습니다. “I will go down, but remember you must

hold the rope(저는 내려갈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들은 밧줄을 붙들

어 주셔야 함을 기억해 주십시오).” 이때 저는 영화 한편이 떠올랐습니다.

멜 깁슨이 감독을 한 ‘Hacksaw Ridge(핵소고지)’라는 영화였습니다. 세

계 2차대전 당시, 지원병으로 나서는 데스몬드 도스(Desmond Doss)는

자신의 확고한 신앙의 가치 때문에 사람의 생명을 거두는 총 잡는 것을

거부합니다. 모든 훈련을 다 받지만 결국 자신과 함께 싸우는 전우들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군인은 전쟁에 나갈 수 없다 하여, 군사재판에 회부

되기도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총은 들고 전쟁에 나가지 못하지만, 위생

병으로 전쟁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결정을 받게 됩니다. 같이 전쟁에 나가

는 군인들은 총 들기를 거부하는 데스몬드 도스병을 이해할 수 없고, 서

로를 엄호해 주고 지켜 주어야하는 의무도 할 수 없는 사람과 전쟁에 임

할 수 없다고 왕따를 시키고, 때론 몰매를 주며 집에 가라고까지 합니다.

그러나 전우들의 불신 속에서도 도스병은 꿋꿋하게 위생병으로 구급상

자를 들고 뛰어다닙니다. 드디어 그 치열했던 핵소고지 전투에서 그의 활

약은 두드러지기 시작합니다. 언덕 위에서 이미 참패를 당한 상황에서 그

는 부상당한 전우들을 찾아다니며 치료할 뿐만 아니라, 공포 속에 있는

그들을 위로하고 구출해 내기 시작합니다. 적의 총알을 피해 다니며, 부

상당한 전우들을 절벽 끝으로 업어 나르며 밧줄에 매어 절벽 아래로 내

립니다. 자기의 생명도 보장할 수 없는 상황에서 그는 후퇴하는 대신 “한

사람만 더 살리도록 도와주세요”라고 기도하며 폭탄의 화염 속으로 다시

어 들어 갑니다. 그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이렇게 하기를 거듭하여

47명의 부상당한 전우들을 살려냅니다. 총을 들지 않아서 자신들의 생명

을 담보로 도스병과 함께 전쟁 참여를 꺼렸던 모든 이들의 마음이 숙연해

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밧줄에 부상당한 전우들을 매어 절벽 아래로 내리

며, 도스병은 손에 피가 나도록 그 밧줄을 붙들었습니다. 그 밧줄에 전우

의 생명이 달려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도스병은 총 한방 쏘지 않고,

미 의회가 주는 최고의 명예의 훈장 Medal of Honor를 받았습니다. 전

쟁을 총으로 이긴다고 하지만, 총으로 이길 수 없는 또 다른 전쟁이 있음

을 심장 떨리게 가르쳐주는 영화였습니다. 우리가 한 교회를 다닌다는 것

은 이런 생명의 밧줄을 서로를 위해 붙들어 주어야 하는 책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로마서 마지막 장에 일일이 언급하고 있는 35

명의 사람들이 그 생명의 밧줄을 서로 붙들어 주고 있었던 친구들이었습

니다. 문득 내가 붙들고 있는 친구는 누군지 절벽 아래로 한참 살피고 있

는데... 내 뒤에서 주님께서 손에 피가 나도록 내 밧줄을 붙들고 계셨네요.

Last week, during my sermon, you will remember hearing a famous quote by William Carrey, whom is known as the father of the contem-porary missional movement. He said, “I will go down, but remember you must hold the rope.” As I was reciting it, I thought of a movie that I had once seen. It was the movie, ‘Hacksaw Ridge’, directed by Mel Gibson. In the film, Desmond Doss is a volunteer enlisted man during World War 2. He refuses to carry a firearm that can potentially take lives due to a steadfastness in his faith values. He endures all of the training, but due to the perceived inability that he would have to protect his fellow soldiers’ lives, he becomes court-martialed. After a tumultuous proceeding, he is allowed to participate in the war as an army medic instead of holding a weapon. His fellow soldiers do not understand him as he continuously tries to enter the war without a weapon, even resorting to ostracizing him as someone that is unable to shield his fellow warriors in battle. He would even get beaten and taunted to go back home. At the dismay and distrust of his fellow soldiers, Doss continues to run around with his emergency aid kit. Finally, during the battle at Hacksaw Ridge, they are able to see how remarkable his dedication and vitality is. As they are facing a crush-ing defeat, not only did he run around looking to treat the injured, but he began to comfort and rescue those that are locked in fear. As the enemy’s bullets whiz by, he continues to carry his injured fellow soldiers toward the edge of the cliff to lower them down by rope. In a situation where not even his own life’s safety is guaranteed, he continues to jump into a blaze of explosions praying, “help me save one more person.” He does not give up until the very end and his efforts result in saving 47 injured soldiers that day. There is a solemn moment within the brotherhood of soldiers, as previously they had been reluctant to go to war with Doss, as they believed their lives would be in danger. As Doss lowers his fellow soldiers down the side of the cliff, he holds onto the rope with bloodied hands. It was precisely because there is a life hanging in the balance. Just like that, without firing a single shot, he receives the highest military honor in The Medal of Honor for his efforts. It is a movie that shook my soul and teaches me that even though wars are generally won with fire-arms, there is a different war that can not be won with any firearm at all. I feel that as church members and saints we have a responsibility to hold up the rope for each other as well. The 35 different individu-als that the Apostle Paul lists by name in the last chapter of Romans are his friends that held up the rope for each other. Fascinating to think, as I am holding onto the rope over the cliff, carefully watching my friends be lowered into safety, you, oh Lord, with hands bloodied, are holding onto the rope tied to me.

밧줄 붙들기Hold the Rope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7년 7월 23일베델한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52) - 로마서 16:1-16

24명의 벗들과 무명의 두 사람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

<적용찬양: 기대

1. 사도바울처럼 신앙의 본을 보여주는 친구를 나의 몇 명이나 열거할 수 있는지 세어 봅시다. 그리고, 그 분들은 지금

어디에 계십니까?

2. 본문에 나오는 이름 있는 사람들은 총 몇 명입니까? 그 중, 뵈뵈는 처음으로 천거되는데,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참고/1-2절)

3. 14, 15절에 "그들과 함께 있는..."은 정확하게 무엇을 지칭하는 말입니까?(참고/5절)

4. 본문에서 부부가 함께 언급된 사람들은 누구입니까? 이들 부부와 바울은 어떻게 맺어진 관계라고 짐작됩니까?

(3-4절, 7절)

5. 노예 출신으로 여겨지는 바울의 벗들은 누구였습니까?(8, 10절, 참고/롬 16:22)

6. 이름 없는 두 사람을 찾아 보십시오. 그리고 배울 수 있는 교훈은 무엇입니까?(15절, 13절, 참고/막 15:21)

7. 셀식구들이 영원한 믿음의 벗이 될 것을 믿고, 남은 평생 계속 서로를 위한 기도의 동역자가 되십시다.

같이 기도 제목을 나눕니다.

적용하기

2017년 7월 23일 베델한인교회4

Washington D.C. Missions & Internship

Conference를 참석하게 해 주신 주님께 큰 감

사를 드립니다. 이번 선교를 통해 얼마나 하나

님께서 북한에 대해 안타까워하시고 북한을 위

해 기도하기 원하시는지를 강하게 제 마음에 남

겨주셨습니다. 많은 기도가 필요한 이때 하나님

은 제가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지 못하며, 저

만의 안락함에 빠진 채 동족의 아픔을 외면하

며 잊고 살아가는 모습을 지적하시며 회개케 하

셨습니다.

2세 학생들이 북한의 형제, 자매들의 자유와 인

권을 위하여 한마음이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90

도가 넘는 습한 날씨에도 불평불만 없이 헌신하

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미사일과 핵

문제로 북한이 전 세계의 주목을 받는 상황에서

우리 인턴들은 미국 정부의 관심이 핵 문제에만

집중하지 않고, 불쌍한 우리 형제자매들의 비참

한 상황을 주목하고 그들의 인권이 회복되는데

앞장서도록 촉구하였습니다.

백악관 앞에서 우리 2세 학생들이 "자유 북한!

자유 북한!"을 외치는 모습이 지금 이 순간에도

메아리치며 마음을 울립니다. 이 외침이 주님의

마음이라 믿고 곧 그날이 우리 눈앞에 펼쳐지리

라 믿습니다. 한편으로는 중, 고등 2세 학생들

이 연방 상원, 하원 의원들 앞에서 담대하게 하

나님의 이름을 말하며 북한 상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들을 보며 이들을 하나님이 훈련시켜

주셔서 북한 통일의 사역에 사용될 수 있도록 기

도해야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강사로 온 탈북자 형제님의 간증은 그곳에 있

는 모든 참가자의 마음에 큰 감동을 남기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형제님의 간증을 듣고 기도하

는 시간에는 이 형제님의 아픔이 마음으로 다가

왔고 하나님께서는 형제님을 위하여 눈물로 기

도하게 하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집사님들이 몇 달 전부터 준비

하시고 사역 기간 중에는 아이들의 세세한 필요

를 위하여 잠도 못 주무시면서 최선을 다하시

는 모습을 보며 참 섬김이 무엇인지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

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는 말씀을 붙잡고 북한 통일의 그 날이 이를

때까지 함께 인내하며 소망 가운데 북한 형제, 자

매들을 위한 기도에 동참해 주시길 소망합니다.

임윤희 집사

사역탐방

1. 특별예배팀에서는 어떤 일을 하나요?

저희 특별예배팀에서는 토요 헵시바 새벽기도

회와 부흥회 등의 특별예배가 원활하게 진행되

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도님들이 예배당으로 들

어오실 때 주님의 사랑의 마음으로 한 분 한 분

맞이하여 성도님들의 마음의 문을 열어 드리기

를 원합니다. 그리고 부흥회 때는 원활한 예배

진행을 위해 좌석을 안내해 드리고 헌금위원들

도 세웁니다.

2. 특별예배팀은 몇 개의 팀으로, 인원은 어떻게 구

성되어 있나요?

특별예배팀은 헵시바 새벽기도회와 부흥회를

섬기는 두 팀으로 나누어져 있고 예배마다 안내

부 6명, 예배부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안

내부는 출입문에서 성도님들을 맞이하는 일을

담당하고 예배부는 예배당 안에서 자리 안내나

헌금위원의 사역을 감당합니다.

3. 특별히 어떤 분야에 봉사자가 필요한가요?

토요 헵시바 새벽기도회 때 예배 안내를 할 봉사

자들이 네 분 정도 필요합니다. 성도님들을 기

쁘게 맞이하는 일이니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

요. 그리고 부흥회 때와 특별히 이번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강좌'에 예배 안내 및 헌금위원으로

섬기실 봉사자들도 열 분 정도 필요합니다. 현

재 김문경 집사님, 김오옥 권사님, 김선민 집사

님 외 여러 분께서 섬기고 계십니다.

4. 특별예배팀 사역을 감당하시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헵시바 새벽기도회 때마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

해 걸어오시는 성도님들, 특히 연로하신 어르신

들의 느리고 힘들지만 아름다운 발걸음을 보며

우리 하나님 아버지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 라

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분들의 기도가 우리

베델교희의 모든 사역에 큰 밑거름이 되고 있

다는 것을 느꼈고 이렇게 귀한 분들을 기쁨으

로 맞이하는 사역을 감당할 수 있다는 것이 너

무나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예배 전에 가장

먼저 예배당에 도착하여 문을 열고 불을 켜고 물

을 준비하며 만나는 주님과의 시간도 그 무엇보

다 소중합니다.

5. 관심 있는 성도님들께 하고 싶은 말씀이 있으

시다면...

올해 우리 교회의 주제가 Dive into God인데

저희 특별예배팀이 함께 Dive in 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이 기쁨을 같이 나누고 싶은 분

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러

들어오시는 성도님 한 분 한 분을 밝은 미소로

맞이할 수 있는 섬김의 마음이 있는 분이면 누구

나 충분히 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 : 김근수집사 714)292-8182

북한 땅을 향한 기도자를 찾으시는 하나님베델사역워싱턴 D.C. 컨퍼런스

특별예배팀

2017년 7월 23일베델한인교회 5

니카라과는 과테말라의 남쪽, 코스타리카의 북

쪽에 위치한 중미의 나라이고 주변국에 비하여

가난하고 열약한 나라입니다. 수도는 인구 220

만 명의 마나과(Managua)이며 니카라과 전체

인구는 615만 명입니다. 언어는 주로 스페인

어를 쓰며 영토는 북한만 하며 일 인당 GNP는

1,965달러고 화폐는 Cordoba(코르도바)를 씁

니다. 현재 1달러는 약 30 코르도바입니다. 캘

리포니아와의 시차는 1시간입니다. 전

압은 110V로 미국과 같습니다. 종교는

카톨릭이 75%이며 개신교가 17%입니

다 (2017년).

단기선교팀은 박우석 선교사님이 사역

하시는 Leon 지역(수도 마나과에서 차

로 북쪽으로 2시간가량 떨어진 곳)에 위

치한 4개의 교회에서 의료, 안경, 사진,

아동 사역 등을 펼칠 예정입니다. 저희

선교팀의 특징은 내과, 소아과, 한방, 치

과 의사들과 약사, 간호사 등 의료진을 골고루

갖추었다는 점입니다. 팀원 중 네 분은 과거에

도 니카라과에서 박선교사님과 동역한 적이 있

습니다. 팀원들

의 연령층이 비

교적 높고, 화

씨 90도가 넘

는 무더운 날씨

에도 불구하고 성령님의 인도 하심으로 모든 사

역을 잘 마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

탁드립니다.

선교팀원: 강문구(수행 목사/아동), 이상태(팀

장/안경), 김범진(총무/사진), 이석완(내과), 안

상선/한지연(소아과), 김명수(치과), 오미숙(한

방), 민수잔(약사), 이건자(간호), 김용순/전상

돈(사진),이기원/임윤희(아동) (총 14명)

미국에 온 지 거의 3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국에 있

을 때는 신앙생활을 열심히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어

도 셀모임도 잘 안 나가고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에만

겨우 하나님을 만나러 간

것 같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

지고 미국에 온 나는 정말 내가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모든 것이 하나님에게서 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애들이 어리

다는 핑계로 안 했던 양육반과 제자반을 미국에

와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주저하지 말고 하나

님을 붙들어야겠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제자반

을 하면서 아침에 대충하던 큐티를 한번 더 생

각하며 묵상하게 되었고 나에게 적용할 점을 생

각하게 되면서 남을 섬기고 싶다는 마음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미국 생활이 여유가 없고 힘

들어서 짜증을 많이 내던 내가 이제는 감사하다

는 생각과 평안한 마음을 조금씩 갖게 되었습니

다. 아이들에게 소리 지르고 짜증내는 횟수가 줄

었고, 다른 사람들에게 베풀고 싶다는 생각도 하

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도 들어서 매일 아침에 주님의 사랑을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게 되었습

니다. 처음에는 왜 내 기도에는 응답이 없으신가

했지만, 내 마음에 기쁨과 평안을 주시고 사랑의

마음을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부

족하지만 주님은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도

원수의 머리에 숯불을 올리듯 사랑으로 대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참 신기하게

도 제자반을 하면서 내가 이해하지 못했던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는 정말 건강

해서 아픈 사람의 심정을 알지 못했는데,몸이 여

기저기 아프면서 '아! 저 사람의 심정이 이랬구

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내가 했던 행동을

다른 사람을 통해 겪으면서 '아! 내가 정말 잘 못

했었구나. 나는 잘한다고 한 것이었는데 이게 아

니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사람을 둘러 볼 수 있는 눈이 생기

고 여유도 조금씩 생겼습니다.

물론 아직도 하나님의 제자라고 말하기는 멀었

다는 것을 압니다. 아직도 하나님보다 다른 사

람에게 인정을 받고 싶어 하고 아직도 나 자신

을 내세우며 우쭐대고 싶어 합니다. 이런 모든

것을 언제쯤 버릴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

렇지만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꾸준히 하자!

꾸준히 하나님을 만날 계획을 잡자! 그리고 내

가 그리스도인으로서 하나님의 제자로서 열심

히 예수님을 닮아가도록 노력하자! 그리고 늘

기도하자! 제자반에서 배운 대로 늘 묵상하고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자! 아

직 시간이 안 된다고 미뤄온 봉사도 나에게 맞는

것으로 찾아서 하고 남에게 인정받기보다 하나

님에게 인정받고자 최선을 다하자!"

최영미 집사

다시 마음을 다잡습니다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니카라과 단기선교팀

베델사역

베델선교

베델제자훈련제자반

니카라과 단기선교

1. 세워진 11개 지교회와 현지 목사를 위하여

2. 선교센터 내 교회의 청소년과 어린이들의

믿음이 잘 성장하도록

3. 건축하고 있는 게스트하우스가 잘 마무리 되도록

4. 단기선교팀들을 통하여 지역교회와 지역에 복음이 씨 뿌려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7년 7월 23일 베델한인교회6

누군가 널 위하여 누군가 기도하네네가 홀로 외로워서 마음이 무너질 때누군가 널 위하여 기도하네

두 손을 모으고 기도

하는 모습의 그림이

있습니다. 유명한 르

네상스 시대의 화가

인 알브레히트 뒤러

의 "기도하는 손"입

니다. 이 그림에는 작

품보다 더 아름다운 일화가 있다고 합니다. 그

는 어릴 때부터 그림에 천재적인 재능이 있었으

나 너무 가난해 그림 공부를 할 수 없었습니다.

이런 사정을 잘 아는 역시 가난한 화가였던 한

친구가 그를 위해 식당일을 하면서 학비를 제공

했습니다. 그뿐 아니라 늘 친구의 성공을 위해

하나님께 기도를 드렸습니다. 어느 날, 친구가

식당일을 마치고 기도하는 목소리를 들었습니

다. "하나님, 저는 일을 하다 보니 손이 이미 굳

어져서 그림을 그릴 수 없습니다. 저 대신 뒤러

가 주님의 영광을 위해 아름다운 그림을 잘 그

리게 해주십시오."라고 말입니다. 이 모습을 본

뒤러가 감동의 눈물로 그린 그림이 바로 유명한

"기도하는 손" 입니다.

2년 전, 남편의 직장으로 인해 이곳 얼바인에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낯설고 두렵기까지 했던

미국 생활은 베델교회의 새가족 교육을 마치고

셀을 배정받으면서 조금씩 어색함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여호와이레"라는 셀이름에서처럼

주님께서 예비하시고 계획하신 일임을 고백합

니다. 서툰 미국 생활의 궁금한 구석은 셀목자

님의 차지였고, 항상 웃으며 품어주신 목녀님의

챙김은 감사의 연속이었습니다.

얼마 전, 전도폭발 훈련 중이셨던 셀목녀님의

권유로 기도후원자가 되어 기도동역자라는 은

혜로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나를 위한 기도만

해왔던 저에게는 중보기도가 주는 성령의 역사

하심을 뜨겁게 경험하며 온전한 예배자로 어떻

게 살 것인가를 느끼게 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

다. 매일 정한 시간에 셀가정이 함께 기도 제목

을 나누며 중보기도를 하는 시간 또한, 기도 안

에서 선한 주님의 역사하심과 영적 성장을 경험

하게 합니다.

요사이 입술에서 떠나지 않는 이 곡은 누군가

를 위한 기도의 축복을 알게 해주는 찬양입니

다. 누군가 날 위해 기도해주고 있다는 게 얼마

나 큰 힘이 되는지...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

해 해줄 수 있는 가장 크고 값진 선물은 기도인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내가 받은 만큼 나도 기

도해주면서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기도하는 아

내, 기도하는 엄마, 기도하는 며느리, 기도하는

친구로 준비되고 싶습니다.

백은주 집사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My Story, My Song

이번 애리조나 선교여행은

제게는 정말 특별한 시간

이었습니다. 너무도 더운

날씨의 연속이었지만 저

희 팀원 모두는 정말 열심히 모든 일을 함

께했습니다.

열정을 갖고 사역하는 우리 팀원 한 명 한 명에

게 주님은 인내하라는 말씀을 주셨고, 저희 팀

원들은 어느 한 사람도 불평하는 사람 없이 함

께 한마음으로 인디언 어린이들을 섬길 수 있

었습니다.

그곳에 있는 많은 어린이의 가정은 깨져 있었

고, 어린 나이에 벌써 너무 많은 마음의 상처를

받은 상태였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우리를 향

해 환한 미소를 지어주었고 따뜻한 마음으로 우

리를 대해 주었습니다. 그런 모습

은 우리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

과 자비를 생각나게 했고 예수님께

서 구주가 되신다는 것이 가장 중요

하다는 것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제게 이번 선교여행이 특별한 여행이

된 가장 큰 이유는 토마스를 만날 수 있었기 때

문입니다. 토마스는 제 또래의 아이였습니다.

저보다 훨씬 더 키가 컸던 토마스는 제 동생처

럼 자폐증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며 살고 있

었습니다. 저는 토마스와 그리 많은 시간을 함

께한 것은 아니지만 그 아이를 잊을 수가 없습

니다. 고집이 세고 힘도 세서 남을 이기려고 했

던 아이였지만 예배 때는 자기가 아는 찬송으

로 주님을 찬양했고 예배에 진심으로 임했습니

다. 그 아이는 너무나 해맑은 웃음을 얼굴에 띠

며 주님께 예배드렸습니다. 그렇게 예배를 함께

드리며 저의 마음에는 너무나도 큰 기쁨과 감사

가 넘쳤습니다. 저는 그 아이를 진심으로 축복

해 주었습니다.

저는 압니다. 주님께서 얼마나 토마스를 사랑하

시는지 말입니다. 이번 선교여행 가운데 저희

선교팀이 한마음으로 협력하며, 또 사랑을 나누

며 선교지 쎌즈(Sells)의 어린이들을 사랑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런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내년 여름에도

다시 선교에 동참하여 토마스와 함께 예배를 드

리며 은혜를 나눌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Esther Kim (BYM 10학년)

주님이 선물해주신 특별한 시간베델교육부애리조나 선교여행

2017년 7월 23일베델한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바울공동체: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강문구 목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새가족: 한순고 전도사

EM: Justin Kim 목사

EM/교육목사: Dan Nam 목사

EM(College): Stanley Ng 전도사

찬양: 김섭리 목사

한어중고등부: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예삶채플(청년): 정 산 전도사

예삶채플(청년): 이은상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초등부: 정의찬(Timmy)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맹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Hope Enyart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김윤숙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새가족 사역: 김성희C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7,8월)Ⅰ7/30: ①부-김귀성 ②부-김도석 ③부-김동수B ④부-진수연 8/6: ①부-김동진 ②부-김백열 ③부-김범진 ④부-한예준 8/13: ①부-김병찬 ②부-김병주 ③부-김세진 ④부-윤여훈

토요새벽 대표기도 (7,8월)Ⅰ 7/29: 한상섭 8/5: 배상훈 8/12: 문성범 8/19: 선우영 8/26: 손상현 헌금위원 (7월)Ⅰ ①부: 김효선/박선희, 이석완/이건자 ②부: 문성범/문현숙, 이원용/이원경, 최암/최향미 ③부: 김응진/조윤미, 김정욱/오지은, 임성광/김은상

강단꽃 (7,8월)Ⅰ 7/23 최원진, 이정필 7/30 한영혜, 이정필 8/6 이명선 8/13 김윤희, 남궁경, 조만걸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국선, 이규하, 이대은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범석, 정순구, 임동삼 ②부: 김귀성, 최정일, 김동진 ②부: 김명수, 김세진, 김유상 ③부: 조원태, 최문혁, 최용완 ③부: 한의경, 한 일, 홍락기

[ 의무실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의사-한영혜(마취과), 간호사-신정연 다음주Ⅰ의사-박그레이스(치과), 간호사-안현진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12시) ] 오늘의 메뉴: 고추장 야채 비빔밥 이번주Ⅰ②부: 좋은7(윤성식) ③부: 주님사랑(한상섭), 빛과소금(김범진)다음주Ⅰ②부: 축복의씨앗4(이상원) ③부: 주님생각(오유진), 행복한(이상노)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민들레학교,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Esther's Home, Good News Spreaders(GNS), GP국제본부,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제2차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강좌뜨거운 캘리포니아의 햇살 아래서 얼음이 가득 들어간 시원한 냉수 한 잔을 들이켤 때 맛보는 온몸이 짜릿해지는 전율을 느껴보신 적이 있나요?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 강좌'는 신학 교수이자 목회자이신 네 분 강사님들이 들려주실 다양한 주제의 강좌들을 통해 육신의 시원함보다 훨씬 강력한 영적인 갈증 해소와 함께 그동안 평신도들에게 시원하게 풀리지 않았던 성경의 부분들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주고 말씀을 더욱 사모하는 계기가 되어 줄 것입니다. 말씀은 성도들의 능력이요 가장 힘 있는 무기입니다. 네 번의 강좌에 빠지지 말고 꼭 참석하셔서 말씀으로 전신 갑주를 입고 세상으로 나아가 세상을 변화시키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능력의 성도들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4일정: 7월 28일(금) 오후 7시 - 강의 1. 종교개혁의 기원과 배경-박응규 교수 - 강의 2. 믿음으로 감당하는 자녀 양육(1)-오태균 교수 7월 29일(토) 오전 6시 - 강의 3. 종말론과 이신칭의:성부-온세상 교수 - 강의 4. 종교개혁의 영향과 의미-박응규 교수 7월 29일(토) 오후 7시 - 강의 5. 종말론과 이신칭의:성자-온세상 교수 - 강의 6. All that matters is faith!-정승원 교수 7월 30일(주일) 오후 3시 - 강의 7. 믿음으로 감당하는 자녀 양육(2)-오태균 교수 - 패널토의(사회: 김한요 목사)

4금요일 저녁, 토요일 저녁, 주일 오후 집회에 child care가 있습니다4금요일 저녁 집회에 헌금 시간이 있습니다

2017년 7월 23일 베델한인교회8

◆ 2017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강좌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아 열리는 제2차 한여름의 시원한 신학강좌가 다가오는 금요일(28일) 저녁부터 주일(30일) 오후까지 있습니다. 말씀의 은혜가 충만한 시간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일시/장소: 7월 28일(금)-30일(주일), 베델교회 본당강사: 박응규 목사(교회사 전공,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역사신학교수 및 기획처장) 오태균 목사(목회(교육)상담학 전공,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 교수) 온세상 목사(조직신학 전공, 중국신학교 조직신학 교수) 정승원 목사(변증학 전공,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조직신학 교수)

◆ 박종호 나눔 콘서트 '초심' 새로운 삶을 주신 하나님을 다시 노래하는 CCM 가수 박종호 장로의 찬양 간증 집회가 오늘(23일) 오후 4시에 본당에서 있습니다. CD 판매의 모든 수익금은 투병 중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돕는데 사용되는 이번 찬양 집회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일시: 7월 23일(주일) 오후 4시장소: 베델교회 본당

◆ 셀목자 훈련 후반기 신임 셀목자 훈련이 4주 동안 있습니다. 셀목자로 섬겨주실 분이나 관심 있으신 분 누구나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기간/시간: 8월 6일(주일)-27일(주일)(4주-매 주일) 오후 1시 30분-3시장소: 컨퍼런스룸(본당2층)문의: 장창호 목사 (714)296-4360

◆ 제19기 아기학교 등록 안내 8월 30일(수)에 개강하는 제19기 베델 아기학교의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인원 제한이 있으니 서둘러 등록해 주세요.기간: 8월30일(수)/31일(목)-12월13일(수)/14일(목)(15주 과정/추수감사절 방학 있음)클래스: 수요 정규반(15-28개월) 10:00-11:30am, $270 *매주 수요일, 보호자 동반 필수 목요 정규반(28-48개월) 10:00-11:30am, $270 *매주 목요일, 보호자 동반 필수 목요 추가반(28-48개월) 11:40-12:40am, $180 *프리스쿨 준비반으로 보호자 없이 진행되며, 목요 정규반 등록자에 한해서 등록 가능.등록: 7월 23일(주일)부터 교회 사무실과 우편을 통해 하실 수 있습니다.(선착순 등록)문의: 서라벌(Rachel) 전도사 (949)667-0569, babyschool@bkc.org

◆ 종교개혁 500주년 유럽 순방팀 오늘(23일) 오후 2시 비전채플에서 준비 모임이 있습니다.

◆ 소망부 VBS 봉사자 모집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소망부 VBS가 열립니다. 함께 섬겨주실 봉사자의 사랑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본당 앞 부스에서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VBS 일시: 8월 1일(화)-4일(금) 오전 9시 30분-오후 2시장소: 체육관문의: 박종희 전도사 (949)533-2168

◆ 베델한국학교 가을학기 등록 2017-18년 베델한국학교 가을학기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수업기간: 8월 19일(토)-12월 16일(토)(16주-매주 토요일)대상: 2017년 9월 기준 5세 이상-12학년, 성인반등록마감: 8월 4일(금)까지(8월 5일(토)이후 Late fee $20.00) 등록비: $220(오전반/오후반 동일), $50(특별활동) 수업시간: 오전반 9:00-11:25, 특별활동 11:35-12:35, 오후반 1:30-3:55SATII 한국어반: 9월 9일(토)-10월 28일(토)(8주), 등록비 $150문의: 정은자 권사 (949)275-4147, 김은숙 권사 (949)701-3727

◆ 선교지에 보낼 물품 모집 현지 사역자와 선교지에 필요한 물품으로 컴퓨터(데스크탑, 노트북), 태블릿(아이패드)을 도네이션 받습니다. 도네이션 하실 분들은 카페 앞 부스에 기부해 주시기 바랍니다.문의: 백영만 장로 (714)864-0077

◆ 브니엘 성가대 대원 모집 주일 3부 예배를 섬기는 브니엘 성가대에서 함께 하실 대원을 모집합니다. 베델교회 등록 교인으로 은혜의 찬양에 함께 하실 분들의 지원 부탁드립니다.문의: 김병수 집사 (714)308-8574

◆ 기도해 주세요 / PRAYER REQUEST- BYM 아이티 단기선교가 7월 24일(월)-8월 4일(금)까지 있습니다.- BYM 일본단기선교가 7월 29일(토)까지 진행중에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 CONGRATULATION- 송은규/송비키 집사 가정에 아들 예한이가 20일(목)에 태어났습니다.- 한일 장로/한윤자 권사의 차남 Kenneth형제와 Marci자매의 결혼 예식이 7월 2일(주일)에 있었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최희전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Friday Night(소망부) / 금요일 오후 7시, 소망부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5분-오후 12시 35분, 한국학교 각 교실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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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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