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7월 15일제42권 28호

2018 the 4th Year

MIssion 1.8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R E I G N I T 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1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1부/영광의 왕께 다 경배하며 (찬31/새67장)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박종민 장로 2부/박제인 장로 3부/박재영집사 4부/윤태경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저 성벽을 향해 (박지훈)

2부/베 델성가대: 주 예수 내 맘에 오심 (Larry Shackley)

3부/브니엘성가대: 예수 거룩한 이름 (Mary McDonald)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에베소서 6:14 .............................All together 다같이

4부/요한계시록 2:1-7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승리의 비결, 예수병법(7) 의의 호심경(護心鏡) 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너의 처음 사랑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마음이 상한 자를,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황정환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슬픈 마음 있는 사람(찬/새91장), 불을 지피소서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2018년 7월 15일 베델교회2

Occupied!

누구 있어요!

비행기를 타다 보면 화장실 사용이 늘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비행기 탈 때

는 좌석을 미리 예약하며 화장실 가기가 용이하도록 항상 복도 쪽에 앉습

니다. 안쪽에 앉았다가 화장실 갈 때 옆에 앉은 사람들 다 일어나게 하는

것도 미안한 일이기도 합니다. 기내 화장실은 안에 누가 있으면 빨간 불이

켜지고, 비었으면 녹색 불이 켜집니다. 한번은 한 할머니가 분명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녹색 불이 계속 켜져 있는 것입니다. 화장실에 들어가서 잠

금을 해야 했는데, 안 하신 것입니다. 그때 제가 불안해서 화장실 문 앞으

로 가서 망을 봐 드리고 싶었습니다. 누가 아무도 없는 줄 알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얼마나 당황하시겠습니까? 일반 공중화장실에서는 노크를 해

서 "누구 있어요?" 하면 "누구 있어요!" 하면 안 들어가고 기다리고 있을

텐데, 기내 화장실이 익숙하지 않은 분들에게는 종종 일어나는 일입니다.

문득 이런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누군가가 우리의 마음 문에 노크하며

"누구 있어요?" 물으면, 안에서 무슨 소리가 날까요? 이런 상상을 해봐

도 되는 것은 성경을 보면(누가복음 11장) 예수님이 말 못 하는 자에게

있던 귀신을 쫓아내신 일로 의견이 분분할 때, 사람의 마음에 귀신이 들

어가 작용하는 가능성을 말씀하십니다. 비어 있는 중립적인 마음 상태에

서 어쩌면 누가 그 마음을 차지하고 있느냐의 영적 싸움을 시사했다고 보

여집니다. 물론 여기서 귀신 들린 것이 모두 정신병 현상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우리의 마음에 노크했을 때, 우리의 마음에 이미

들어와 차지하고 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요한복음에서 이런 말씀도 하셨습니다.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요 15:4a) 포도나무와 가지 비유를 들며 예수님과

우리의 하나됨을 설명하며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단순한 비유적인 설

명이라기보다, 실질적으로 우리 안에 주님께서 성령으로 내재하심을 설

명하는 말씀으로 여겨집니다. 사도바울 역시 우리의 몸이 성령께서 내재

하시는 전이라고 도전했습니다(고전 6:19). 성령께서 심장에 계실까요,

간에 있을까요? 유태인들의 언어 구조상, 오장육부가 애간장이고, 거기

에 마음이 있다고 믿었으니, 성령께서 우리의 마음에 내재하신다고 해

도 틀리지 않을 것입니다.

비행기 기내 화장실에 누군가가 있을 때, 켜지는 빨간 불이 생각납니다. Oc-

cupied! 빨간 불입니다. 누군가가 화장실을 차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러면 아무도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호시탐탐 우리의 비어 있는 마음에 사탄

이 ‘우는 사자’처럼 기회를 엿볼 때 우리의 마음에 이미 주님이 ‘차지하고 있

음’(Occupied) 빨간 불이 들어와 있으면 좋겠습니다. “똑똑, 누구 계세요?”

When traveling on airplanes, use of restroom is very inconvenient. I always reserve an aisle seat for that reason whenever I travel by air-plane. If you have an inside seat, it’s not easy to go to restroom since it causes everyone in your row to get up on your account. The knob light in the airplane restroom illuminates red when it is occupied and green when empty. One time, an elderly grandmother went into the restroom but the knob light stayed green. She forgot to lock the door. I felt uneasy and wanted to go and keep watch for her. Wouldn’t she panic if someone just opened the door? In a regular public restroom, you can knock and ask "Is anyone in there?" and if the response were "Occupied!", then you would wait. This incidence is more com-mon to people who are not familiar with airplane restrooms.

I suddenly thought of this. If someone knocks on the door of our heart and asks "Anyone in there?", what would the response be? We can imagine this because in the Bible when Jesus casts out a demon from a mute, which caused division of opinions (Luke 11), He spoke of possibilities of Satan working in our heart. An empty, neutral state of heart seems to suggest a spiritual battle of who will occupy the heart. However, when there is a knock on our heart, if it is occupied, what would it be?

Jesus said in the gospel of John, “Abide in me, and I in you.”(John 15:4a) He said this while explaining how we have become one with Christ through the parable of Vine and the Branches. This was not just a simple explanation of a parable, but it seemed like an explanation of how Christ realistically abides in us through the Holy Spirit. Apostle Paul also challenged us in that our body is a temple of the Holy Spirit (1 Corinthians 6:19). Is Holy Spirit in your heart or in your liver? Ac-cording to Hebrew language structure, heartache infers our major or-gans and Jews believed that is where the heart (mind) lies. Therefore, saying that the Holy Spirit is in our heart would not be wrong.

I am reminded of the red light that comes on when someone is in the airplane restroom. It is a red light that illuminates the word ‘Oc-cupied’. This lets people know that someone is inside, and no one will enter. Time to time, when Satan is crouching like a lion, looking for op-portunities to enter our empty heart, I wish there was a red light that illuminates “Occupied” by God. “Knock knock, is someone in there?”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8년 7월 15일베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승리의 비결, 예수병법(7) - 에베소서 6:14

의의 호심경(護心鏡)

승리

의 비

결

<적용찬양: 마음이 상한 자를, 예수의 이름으로 나는 일어서리라<적용하기:

1. 최근에 속이 상했던 적이 있습니까? 누가 한 말 때문이었는지요? 속상하지 않으려고 나름 가지고 있는

자기방어책은 있나요?

2. 잠 4:23에서는 우리의 마음(heart)를 지키라고 권면합니다. 그럼에도 마음(속)을 잘 지키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참고/ 약 3:2, 사 64:6, 롬 3:10-12)

3. 우리가 입어야 할 호심경은 '의의 호심경' 입니다. 누구의 의로 호심경을 입어야 한다는 뜻인지 다음 구절을 읽고 말씀해

보십시오. (참고/ 빌 3:4-6, 7-9)

4. 어떻게 그리스도의 의가 우리의 의가 되었습니까?(참고/ 고후 5:21)

5. 그리스도의 의로 호심경을 입으면 어떻게 됩니까? 예수님께서 '누가 크냐' 쟁론하던 제자들에게 주셨던 답을 생각하며

나누어 봅시다. (참고/ 막 9:35)

2018년 7월 15일 베델교회4

2018년 여름이 시작되면서 영어 교회에서는 일

본으로 선교를 다녀 왔습니다. 일본은 아직도

복음이 낯선 나라임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일이 아주 많음을 깨닫

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기독교인은 전체 인구

의 1%도 되지 않는다는 통계는 확실해 보였습

니다. 영적으로 어두움이 드리워져 있음이 느껴

지는 일본 땅이었지만, 그곳에도 주님께서 소망

의 빛을 비추고 계셨습니다. 우리가 복음을 전

하려고 갔던 히로시마에 세 개의 작은 교회들

이 있었는데, 그 교회들이 세상을 향하여 발하

는 주님의 빛이 되어 주고 있었습니다.

우리 선교팀은 아사미나미교회와 쿄요교회를

찾아갔고, 그곳에서 선교 집회를 열 수 있었습

니다. 주로 은퇴하신 어르신들이 출석하고 계시

는 교회였습니다. 제가 들은 이야기로는 1945

년에서 1960년에 영적 부흥이 일어났던 곳이

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곳 성도님들은 설

교 시간에 말씀을 들을

때 받아 적으면서 열중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

고, 내 눈에는 말씀을 사

모하는 그들에게서 예

수님의 제자들의 모습

이 비쳤습니다.

우리들은 일주일을 그곳에

머물면서 농장에서 봉사할

기회를 얻었습니다. 그 농장은 사회

에서 소외된 분들이 농사를 지으면서 재활 치

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처음으

로 '말씀 안에서 살아야 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를 생각하게 되었고, 많은 것을 배우는 시간이

었습니다.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

수할 일꾼들을 보내 주소서 하라."(눅 10:2) 그

리고, 농장에서 일하는 것이 고된 일이었지만

건강한 땅을 만들기 위

해서 애써야 하는 부분

들이 있음을 보았고,

주님의 나라를 위하여

내가 해야 할 일들이

구체적으로 생각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번 일본 선교를 허락

하시면서, 선교에 눈을 뜨게 하셨

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이 절실히

필요한 그 땅, 일본과 선교의 사명을 마음에 품

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직 예수님을 통해서만

구원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다시 깨닫는 시간이

었습니다. 일본에 주님의 나라가 임하실 것과

그 땅에서 살아가고 있는 형제자매들이 주님의

백성들이 되는 그날을 위해서 기도할 것입니다.

Justin Chou 형제

부엌에서 땀을 뚝뚝 흘리시며 열심히 섬기시던

집사님과 권사님들의 모습이 눈앞에 선합니다.

'아~ 이런 행함이 바로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

는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며 MIT 사역의 지난

한 한기를 돌아봅니다. MIT 대학에 오시는 어

르신들은 물론이고 우리 봉사자들까지 매주 정

성껏 챙겨 주시는 그 손길에는 고마움과 감사가

담긴 장로님의 따뜻한 배려심과 격려로 가득 차

있었고, 매주 다양한 메뉴를 선별하느라 애쓰시

는 아내 집사님에게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은혜

로 주시는 담대함과 용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저런 모양을 가진 우리를 주님

의 계획대로 기쁘게 사용하십니다. 약한 자를 강

하게 훈련해 주시고 강한 자는 낮아지게 훈련하시

며 겸손하게 빚어 가심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어르신, 오늘 맛있게 드셨는지요?"라는 물음

에 "어~ 오늘 참 맛있었어. 근데 김치가 별로

야." "오늘 고기가 너무 맛있었어. 근데 국은 싱

거웠어."라는 평가도, "이제까지 여러 교회를 다

니면서 많은 강좌에 참여해 보았지만, 베델교회

만큼 음식이 맛있고 깔끔하게 나오는 곳은 처음

이야. 수고가 많으시네, 고

마워."라는 격려도, 한마디

한마디가 관심과 사랑을 표

현해 주시는 것임을 알기에

베델교회 MIT 대학에 참여

하시는 멋지고 열정이 가득

한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

으로 전달되었습니다.

삶 속에는 여러 감동을 주는 음성이 있지만, 늘 가

장 가까운 곳에서 속삭이시는 신실하신 창조주 나

의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오늘도 위로자로 오셔서

말씀해 주십니다. "애썼다, 힘들었지? 괜찮아, 잘

했다"고, 부족함도 기쁘게 받아주시는 주님의 사랑

의 음성을 듣고 그 큰 은혜에 감사하며 봉사를 마치

고 가벼운 마음으로 우리들은 집으로 돌아갑니다.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섬긴다고 하여도 우리를

사용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 아버지 한 분이십

니다.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삶으로 실천하고

오직 주님만을 바라볼 때 어떤 상황도 견딜 수

있고 승리할 수 있습니다. 순간마다 주님의 뜻

을 선택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안에서

늘 감사가 넘치는 믿음 주셔서 감사드리며, '주

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He will always be

more than enough for me.' 모든 감사와 영광

을 하나님 아버지께 올려드립니다.

유선애 권사

히로시마에 추수할 일꾼을 보내 주소서

주님 한 분이면 충분합니다

베델영어교회

베델사역

일본 단기선교

MIT 부엌봉사

2018년 7월 15일베델교회 5

저는 돈 잘 버는 프로

그램이 있다면 제일 먼

저 등록했을 사람입니

다. 이제껏 성과 향상

을 위한 프로그램에 등

록한 적은 많이 있었습

니다. 양육훈련 때처

럼 이번 제자훈련은 어

떤 이끌림, 주위의 권면 등 여러 이유로 등록했

습니다. 제자훈련 프로그램은 쉽지 않은 프로그

램입니다. 10개월간 제대로 했다면 신앙생활에

많은 유익을 얻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

다. 그래도 처음 두 달과 마지막 두 달은 열심

히 했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끝내고 보니 이렇

게 말할 자신도 생깁니다. "베델 제자반 훈련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큰 유익을 줍니다."

우리 반은 총 4명이고 저를 제외한 3명은 다 셀

목자로 교회에서 많은 사역을 담당하고 계십니

다. 다른 분들은 성경에 대한 배경 지식이 많아

서인지 목사님의 설명을 쉽게 따라가는 것처

럼 보였습니다만 저는 그저 받아 적기 급했습

니다. 비록 4명이었지만 처음 두 달은 목사님께

서 400명을 놓고 강의하는 것처럼 팔을 걷어붙

이고 열정적으로 칠판에 써 가면서 가르치셨던

기억도 납니다.

복음, 구원, 은혜 등 내 안에 항상 있다고 생각하

던 것들을 점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무엇보

다 구체적인 공부를 통해 기도의 목적과 방법,

매일 말씀 묵상이 주는 유익, 암송의 힘, 성경을

제대로 알기, 건강한 교회 생활, 헌금의 의미, 배

우자와의 올바른 관계 등 많은 주제를 배우고 나

누고 또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

님과 저와의 올바른 관계를 위한 것으로 생각합

니다. 배우고 이해한 것을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훈련을 통해 많은 유익함이 있었지만 가장 큰 유

익은 매일 성경을 놓지 않고 읽고 묵상하는 습관

을 갖게 된 것입니다. 때때로 분주하다는 핑계

로 놓치게 되면 몰아서라도 어떻게든 꾸역꾸역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습관이 되었고 이제는

안 하면 안 되는 일이 되었습니다.

저에겐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제자훈련을 통해

능력 있는 신앙생활을 하기 위한 바탕이 생긴 것

같아 다행입니다. 제자훈련은 제게 일상 가운데

말씀을 어떻게 살아낼 수 있는지, 예수님의 제

자로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삶의 원리들을 알

려주었습니다. 제자반은 제게 성경을 어떻게 해

석하고 적용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인 방법을 알

려주는 길라잡이였습니다. 훈련은 이제 끝났지

만 그러나 이제 시작입니다. 앞으로의 신앙생활

은 마지못한 정도를 훌쩍 넘어 풍성하고 넉넉하

기를 소망해봅니다.

윤영우 집사

찍어 온 사진들을 정리하고, 써 놓았던 일기를

읽으면서 하나님이 몽골 단기 선교에서 보여주

신 은혜의 광경을 회상해 봅니다. 이는 매일 매

일 주님이 어떻게 하루를 인도하시는지 보는 훈

련이었고, 두 공동체(몽골 참사랑교회 청년공동

체와 베델교회 예삶공동체)가 언어, 문화, 나라

를 초월하여 주 안에서 하나가 되는 것을 목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일정은 영어캠프, 찬양

집회 및 주일 예배, 수양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영어 캠프는 각 반마다 옹기종기 모여 게임과 영

어 레슨을 하면서 두 공동체의 청년들이 몽골어,

한국어, 영어로 말하지만 하나가 되었고, 눈 앞

에 펼쳐지는 실제의 상황을 보면서 제가 깨달은

진리는 '하나님이 역사하시는구나!!!' 였습니다.

찬양 집회와 주일 예배는 "참사랑교회" 교인들

과 함께 드렸습니다. 실력이 좋은 참사랑교회

찬양 사역팀과 찬양 사역에 무경험인 우리 팀이

하나되어 은혜로운 찬양을

하게 된 것 역시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주님이 중

심이었기에 가능한 예배였

습니다. 찬양 집회 후 참사

랑교회에서 피자를 먹는 시

간은 밝고 명랑한 한 지체

가 마음을 열고 잔잔히 부모에 대한 자기의 깊

은 아픔을 나누는 간증의 시간이었습니다. 아픔

을 딛고 마음을 회복시키신 하나님의 은혜를 담

담히 얘기하던 그 시간이 기억 납니다.

주일 예배를 드리고 우리는 수양관으로 갔습

니다. 한국어와 몽골어가 합쳐진 주일 예배에

서 두드리신 제 마음이 활짝 열리는 시간이었

습니다. 큐티 특강을 통해 참사랑교회 청년들에

게 큐티의 중요성을 나누고 조별로 묵상을 하

며, 하나님과 개인 삶에 대한 생각들을 나누면

서 우리는 더욱 주님을 중심으로 하나되고 있음

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 여덟 개의

소중한 것을 적고 마지막 하나가 남을 때까지

버리는 "비전 캐스팅" 순서에서 참사랑교회 청

년들의 마음이 열렸습니다. 내적 상처들을 나눴

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주님이 주시는 은

혜를 나누는 시간을 하나님이 허락하셨습니다.

하나님이 하나되게 하신 참사랑교회 청년들에

게서 하나님의 사랑이 역사하심을 보게 해주셔

서 너무 감사합니다. 몽골에서 보여주신 주님의

모습을 기억하며 받은 은혜를 공동체와 섬기는

사역에서 실천하겠습니다.

김승진 형제

훈련이 필요했습니다

Best Friend는 주 안에서 하나

베델사역

베델선교

제자훈련

예삶 몽골 단기 선교

2018년 7월 15일 베델교회6

My Story, My Song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1절)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2절) 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3절) 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 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무더위가 계속되던 며칠 전, 밤잠을 못 이루는

아이들과 함께 늦은 산책을 나갔습니다. 이제는

제 키를 훌쩍 넘은 아들이 자기 어렸을 때 이야

기를 해 달라기에, "네가 어렸을 때도 이렇게 무

더운 여름밤 잠 못 들고 칭얼대는 널 재우려고

아빠가 널 안고 나가 자동차 에어컨 바람으로 젖

은 땀을 말려주고 자장가를 불러주시곤 했단다"

라고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그때마다 불러주던

자장가가 이 찬양이었습니다. 아들 이름이 주안

이라 그런지 몰라도 작은 아기를 품에 안고 있으

면 "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라는 찬

양이 저절로 흘러나왔습니다. 지금 생각해보아

도 10평도 안 되는 반지하 단칸방에 녹록지 않

은 신혼살림이었지만, 주님이 주시는 평안으로

지나온 그 시간이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처럼 떠

올려지곤 합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또 하나의 장면이 있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외갓집에 갈 때면, 저녁마다 커

다란 괘종시계가 울리는 소리에 맞춰 할머니께

서 모든 식구를 불러 모아 가정예배를 드립니다.

이모 삼촌 손주들까지 둥그렇게 모여 앉아 찬양

을 부르는데 언제나 똑같은 찬송가만 부르십니

다. "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손

가락으로 글자를 짚어가며 성경말씀을 읽고 나

면 할머니의 눈물 섞인 긴 기도가 이어집니다.

그땐 어린 마음에 그 시간이 힘들게만 느껴졌지

만 지금 돌이켜보면 할머니의 기도 소리와 그 곡

조가 그립기만 합니다.

오늘 밤도 핸드폰을 손에 쥐고 있던 아들과 이어

폰을 귀에 꽂고 있던 딸을 불러 모아 성경을 읽습

니다. 비록 손때 묻은 낡은 성경은 아니지만, 핸드

폰에서 흘러나오는 성경 말씀을 함께 들으며 하

루를 마무리합니다. 지금은 이 시간이 힘들어 몸

을 꿈틀거리며 정해진 말씀을 읽어가지만, 먼 훗

날 이 아이들도 아빠가 불러주던 찬송가와 엄마

와 말씀 듣던 이 시간을 추억할 수 있겠지요. 그

렇게 믿음의 계보가 이어져가길 소망해봅니다.

주혜성 사모

"우리는 하나님이 창조하셨고, 하나님은 처음

이시고 나중이십니다." 성경은 그렇게 말씀하

지만, 나는 잘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저 이론

(Theory) 중 하나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

나님이 우리를 만드시지 않으셨다면 이렇게 세

심하고 오묘하게 만들어지지 않았을 것이다'라

는 생각은 했습니다. 많은 학자들은 진화론을

증명하려 애쓰지만, 진화론에서 빠진 진리를 그

들은 채울 수 없었습니다. 진화론은 사실과는

무관한 사탄의 계획입니다. 진화론을 증명하려

는 학자들은 어떻게라도 창조론을 파괴하려고

합니다. 그들은 우주가 파괴되면서 인간이 동물

에서 인간으로 변화되었다고 합니다. 그럼 무엇

이 우주를 파괴했을까요? 고고학자들은 너무도

많은 시간을 원숭이 뼈를 찾아가면서 언제 파괴

가 시작되었는지 연구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그

들은 답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원숭

이와 인간을 이어 보려고 하지만, 확실히 증명

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원숭이 인간"의 모습

은 사실이 아닌 상상이기 때문입니다.

성경이 진실을 말해 줍니다. 진화론의 거짓됨을

그리고 복음에서 전해 주시는 주님의 창조론의

진실을 확실하게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주님은

우리를 너무도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

Anna Cho (5학년)

창조과학캠프에 잘 참석했다고 생각합니다. 나

흘 동안 너무도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진실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는 것은 알았지만,

진화론과 창조론에 대하여는 혼돈이 있었습니

다. 하나님께서 생명 있는 동물들도 하나하나

만드셨습니다. 고고학자들은 화석의 과거를 찾

아 진리를 증명하려 했지만 증명할 수 없어서

많은 이야기를 만들어 내야 했습니다. 진화론을

주장하는 이들은 자신들의 뜻을 진실화시키려

고 원숭이가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됨을 무릎의

형체로 증명하려 했고 걷는 모습을 비교하며 연

구했습니다. 진화론은 연구를 깊이 할수록 진실

이 아님이 밝혀졌습니다. 그러는 동안 그리스도

인 연구자들과 과학자들도 세상에서 믿고 있는

진화론이 거짓임을 밝히는 데 힘을 다했습니다.

모든 것이 성경에 있습니다. 사람의 욕심이, 명예를

얻으려는 과한 생각이 거짓을 진실의 모습으로 변

장하려고 하였던 것입니다. 이제 저는 성경에서 가

르치는 진실만을 믿을 것입니다. 또한 창세기에서

가르쳐 주는 진실을 나눌 것입니다. 우리를 사랑하

시고 창조하신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겠습니다.

Keren Jung (6학년)

하나님이 우리를 아름답게 만드셨습니다베델교회학교창조과학캠프

2018년 7월 15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이은우 목사마태공동체/제자훈련,기도: 주성필 목사마가공동체/전도폭발,성례: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예배: 정승락 목사요한공동체/셀사역,주차: 강문구 목사

바울공동체/시니어,한국학교: 김홍식 목사디모데공동체/WomenAlive,홈리스: 정성은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음악감독: 김섭리 목사새가족: 한순고 전도사EM: Justin Kim 목사

EM(Admin): Dan Nam 목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일본어채플(JM): 손용주 전도사예삶채플(청년1): 정 산 전도사예삶채플(청년2): 이은상 전도사 예삶채플(청년3): 서찬석 전도사

중고등부 디렉터: Daniel Kim 전도사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유년부: 윤은혜(Grace) 전도사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예삶채플(인턴): 김유미 전도사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유년부: Wittemore Kim 인턴

유아부: Teresa Yoon 인턴교회학교: Joyce So 인턴

새가족 사역: 김성희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윤화자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박금옥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

관리실: 송영수,박준필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7,8월)Ⅰ 7/22: ①부-배진용 ②부-샘 김 ③부-박지경 ④부-이신경 7/29: ①부-서태석 ②부-선상균 ③부-석승진 ④부-김균주 8/5: ①부-손정수 ②부-변준호 ③부-송석원 ④부-이건호

수요말씀여행 대표기도(7,8월)Ⅰ 7/18: 김상훈 7/25: 서정숙 8/1: 조경옥 8/8: 변남춘

토요새벽 대표기도(7,8월)Ⅰ 7/21: 선우영 7/28: 성주영 8/4: 손상현 8/11: 손석환

헌금위원(7월)Ⅰ ①부: 마준/유선령, 허연/허혜영 ②부: 권라영/권경수, 박기홍/장윤정, 박홍균/박윤영 ③부: 강수춘/오지연, 남대식/백호준, 윤덕근/권주심

강단꽃(7,8월)Ⅰ 7/15: 변연호 & 환호 7/22: 이강훈, 최형준 7/29: 이욱, 한영혜 8/5: 김지우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이범석, 정순구, 임동삼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주수영, 조정현, 이태영 ②부: 김풍원, 장은석, 한태성 ②부: 박우공, 박종식, 현석남 ③부: 박호성, 박제인, 박영덕 ③부: 이윤호, 이태형, 김건수

[의무실 (오전 8:30-오후 1:00)]이번주Ⅰ의사-탁정호(소아과), 간호사-박규희 다음주Ⅰ의사-한영혜(통증마취), 간호사-이선희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비빔밥이번주Ⅰ②부: 추수(홍대원) ③부: Synergy(김정범), 베델방주4(박지경)다음주Ⅰ②부: 축복의씨앗(이상원) ③부: 아름다운가족5(강수춘), 주님생각(박재영)

[ 파송선교사]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Nader(Dina), Yashin(Nicholetta)[ 협력선교사]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우간다Ⅰ박민수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최장수, 온세상, 이희숙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GP국제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달라스 단기선교7월 15일(주일)부터 7월 20일(금)까지, 베델워십팀과 예삶공동체가 달라스 인근의 Fort Worth로 단기선교를 갑니다. 미얀마, 아프가니스탄, 네팔, 소말리아, 파키스탄 등지에서 모인 난민들이 사는 아파트 단지를 방문합니다. Global Fountains를 통해 사역하시는 이대영 선교사님을 도와 25개국에서 모인 난민들을 만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네 번의 VBS를 진행하고,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Korean Night, "4가지 사랑"을 주제로 참 사랑이신 하나님을 전하는 Music Concert를 개최합니다.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떠나와 낯선 땅에서 살아가는 난민들과 눈을 마주치고, 손을 맞잡고, 함께 웃고 뛰고 놀며 노래하는 시간에 참 소망 되신,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수행 목회자: 김섭리, 정승락, 박주남, 손용주, 김영성.팀원: 폴 김(팀장), 김수희, 박기준, 임세진, 최현정, 최지혜, 김주현, 박정원, 박예지, 박예순, 박예도, 김예나, 유승빈, 장희연, 신아영, 최의영, 황희준, 이나리, 최은경, 홍승우, 강수연.

1. 각자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한마음으로 난민들을 섬길 때 그들에게 복음이 전해져 그들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도록.2. 무더운 날씨 속에서 섬길 때 팀원들의 몸과 마음의 건강 지켜주시고, 선교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 가운데 온전한 회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2018년 7월 15일 베델교회8

◆ 전교인 명랑운동회 2018 전교인 가을 명랑운동회가 열립니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함께 할 수 있는 게임과 운동경기를 준비하고 경품도 푸짐하게 준비됩니다. 미리 스케줄을 잡아 두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9월 3일(월) Labor Day 오전 9시-오후 4시, Irvine High School문의: 김재훈 집사 (714)390-4967

◆ 시니어 경로사역 효도관광 65세 이상 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효도관광이 이번 주 토요일에 있습니다. 참가를 신청하신 분들은 21일(토) 오전 8시까지 교회로 모여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7월 21일(토) 교회 출발 오전 8시, 교회 도착 예정 오후 7시, San Diego문의: 김근수 장로 (714)292-8182

◆ 새가족 만찬 전반적인 교회사역 소개와 목회자 소개 및 성도의 교제가 있는 새가족 만찬에 새가족 교육을 수료하신 분들을(자녀 포함) 초대합니다. 일시/장소: 7월 26일(목) 저녁 7시, 교회식당문의: 김병찬 장로 (949)554-5875, 김성희 간사 (949)502-155

◆ 소망부 VBS(여름성경학교) 장애인 친구들을 위한 소망부 VBS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함께 섬겨주실 봉사자들은 본당 앞 부스에 자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도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립니다. 날짜: 8월 7일(화)-10일(금) 오전 9시 30분-오후 2시 30분, 할렐루야채플, 체육관문의: 박정민 전도사 (909)319-8023, 박종민 장로 (949)742-1285

◆ 김희아 집사 간증집회 '안면장애를 극복한 아름다운 그녀' 김희아 집사님의 은혜로운 간증 시간이 7월 25일(수) 수요말씀여행 때 있습니다. 태어나면서부터 가지고 있는 얼굴의 붉은 점, 안면장애를 '하나님 자녀'라는 스펙으로 이겨온 집사님의 삶을 나누는 은혜의 시간에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 어린이 크리스마스 뮤지컬 12월 25일(화) 성탄감사예배 때 있을 어린이 뮤지컬을 위해 교회 홈페이지(www.bkc.org)에서 온라인으로 등록받고 있습니다.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은 온라인으로 등록 후 교회학교 등록 부스에서 등록비를 내주시면 됩니다.등록일/대상: 7월 8일(주일)-8월 5일(주일)까지, 초등학교 1-6학년문의: 장재혁 팀장 (714)599-4554

◆ 영어 중고등부(BYM) Summer Retreat "Surrender"(Isaiah 41:10)라는 주제로 열리는 청소년 여름 수련회에 해당되는 자녀들을 보내주셔서 믿음의 성장과 성령의 은혜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일시/장소: 8월 7일(화)-10일(금), Oak Glen Christian Conference Center등록: 비전 채플 앞, (Online) www.bkcyouth.org or www.betheljrh.org (이번 8월에 올라오는 7학년 학생들도 등록 할 수 있습니다) 회비: $165 per student; sibling discount는 $140 per enrolled sibling등록 마감: 다음 주일(22일)까지문의: 서진 전도사 (949)517-8085, seojin24@gmail.com

◆ 베델 성가대(2부 예배) 대원 모집 하나님께 기쁨과 감사의 마음으로 찬양을 통한 예배자로 섬겨주실 베델 성가대 대원을 모집합니다. 베델교회 등록교인은 누구나 환영합니다. 문의: 장문석 집사 (949)812-1909

◆ 감사합니다 어제 헵시바 예배에서 귀한 간증을 전해주신 지성호 형제님께(북한 인권 청년단체 NAUH(나우) 대표) 감사드립니다.

◆ 목회자 동정 오늘 주일(15일)부로 예삶청년 2공동체를 섬기셨던 이은상 전도사님께서 LA 주님의 영광교회 풀타임 사역자로 부임하게 되셔서 사임하시게 되었습니다.

◆ 기도해 주세요- 베델워십팀과 예삶청년의 달라스 난민사역 단기선교 15일(주일)-20일(금) 까지 있습니다.- BYM 일본 단기선교가 21일(토)-31일(화)까지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전범석/오유경 성도 가정에 둘째 딸 전윤지(Lillian)가 7월 10일(화)에 태어났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박계백 집사(장희승 집사)의 부친 박명학 집사님께서 7월 8일(주일)에 한국에서,- 김인규 집사(김혜영 집사)의 모친 김기선 집사님께서 7월 7일(토)에,- 황성희 집사(황미동 집사)의 모친 최복순 사모님께서 7월 8일(주일)에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강수연 자매,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정광실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 9시-오후 12시 30분, 한국학교 각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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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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