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23일제42권 38호

2018 the 4th Year

MIssion 1.8역동적 복음 복음으로 살아 움직이는 교회

능동적 선교 독창성과 추진력이 아우러진 선교

mission initiative

담임목사: 김한요Rev. Bryan Kim, Lead Pastor

18700 Harvard Av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 ◆ www.bkc.org ◆ bethel@bkc.org

R E I G N I T E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15AM & 11:3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15AM & 11:3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15AM & 11:3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15AM & 11:3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15AM & 11:30AM

■ 영어중등부(BYM Jr.)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영어고등부(BYM) / 비전채플 9:15AM & 11:30AM

■ 한어중고등부(CIM) / 그레이스채플 11:3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15AM & 11:3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15AM & 11:3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3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 주일 2 . 3부 예배 직후(새가족방) -새가족교육(3과): 주일 오전 10시 45분, 오후 1시(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All 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 Praise & Worship ................................................................ Bethel Worship 베델 워십

1부/찬송으로 보답할 수 없는(찬43/새40장)

기도 Prayer ..................................................................................................All together 다같이

1부/이수완 장로 2부/이여송 장로 3부/이원배 집사 4부/조대흠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님의 손길(윤학준)

2부/베 델성가대: 여겨주심으로(홍지열)

3부/브니엘성가대: 거룩한 주(David T. Clydesdale)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출애굽기 20:7 .............................All together 다같이

4부/에스라 7:27-28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인생의 블루프린트, 십계명(4) 명예(名譽) 4부 ............................... Rev. David Kim 김형균 목사

LOGIN(3) 기도자는 안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슬픈 마음 있는 사람(찬/새91장), 예수 그 이름

헌금 Offering ...............................................................................................All 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 2, 3부/김근수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All together 다같이

1, 2, 3부/주의 이름 송축하리,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표는 일어서 주십시오.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15AM 3부 예배Ⅰ11:30AM 4부(청년) 예배Ⅰ2:00PM

주 일 예 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2018년 9월 23일 베델교회2

Farewells

이별

최근에 몇 번의 이별을 경험했습니다. 아쉬운 이별과 아픈 이별들이었

습니다. 좋은 이별도 있었나 생각해 보았는데, 좋은 이별은 없었습니

다. 지난 세월 제가 겪은 가장 흔한 이별은 성도와의 이별이었습니다.

저의 사역이 유학생들이 주로 있던 교회와 시작해서 그랬는지,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직장을 잡고 들어가는 성도들과 매년 헤어지면서 강단

에서 엉엉 울었던 시절이 기억이 납니다. 팔이 떨어져 나가는 것 같다

는 표현이 조금도 과장이 아니었습니다. 멀리 이사 가는 성도님들과 헤

어지는 것도 참 아쉬운 이별이었습니다. 주로 직장 때문에, 혹은 자녀

들과 함께 살기 위해서 떠나가는 성도님들과 마지막 석별의 정을 나누

며, 보내며, 좋은 교회와 목사님 만나서 신나게 신앙 생활할 것을 축복

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제가 이별을 자초한 적도 있습니다. 청

빙을 받아, 새롭게 사역할 교회로 떠나가며, 목숨 걸고 사역했던 교회

와 사랑하던 성도들과 이별을 고할 때였습니다. 떠나는 저에게 마지막

인사하겠다고 공항에 나온 성도들을 보면서 시체를 밟고 넘는 기분이

라면 너무 과격한 표현일지 모르지만, 저는 이별의 아픔을 그때처럼 느

껴본 적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맘때가 되면 3년 전 아버지와 헤어

지던 때가 기억납니다. 폐암으로 7개월 투병하시고 천국 입성하시기

전 마지막을 직감하신 아버지와 같이 껴안고 한참 죄송해서 울었던 기

억은 오늘도 어제 일 같이 생생합니다. 함께 베델교회에서 동고동락했

던 목회자들이 독립해서 어엿한 담임목사로 이임해갈 때도 딸 시집보

내는 심정이 이렇지 않을까 하며 보냅니다. 물론 영원한 이별은 아니

지만, 나의 책임의 울타리를 벗어나는 모습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 공부하기 위해 떠나가는 자녀들과의 이별, 남

편 혹은 아내를 떠나보내는 이별, 같이 신앙 생활하던 성도들과의 이

별, ... 돌아서는 아쉬움에 먹먹해진 가슴에 얹힌 맷돌이 시커먼 눈물

되어 흘러내릴 때 한 가지를 늘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만난다

는 사실입니다. 이 사실을 믿으면 소망 중에 이별의 아픔과 아쉬움을

이길 수 있습니다. 나 없으면 안 될 것 같지만, 나 없어서 더 잘 되는 경

우도 많습니다. 아이들이 부모와 처음 떨어져 지내면서 성숙과 독립을

배우듯이 이별은 소망 속에서 아픔과 아쉬움이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도구로 승화합니다.

이전에 함께 신앙생활 하다가 한국으로 흩어졌던 베델 식구들을 만나

려고 합니다. 이미 광고도 해서 알렸습니다. 다들, 다시 만나는 기대감

에 흥분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잠시 만나는 시간이지만, 이별했던

성도들을 다시 볼 마음에 저에 가슴에도 뽀글뽀글 흥분이 올라오기 시

작합니다. 이별은 아쉽고 때론 아프지만, 다시 만날 소망을 가지고 축

복하며 보냅시다.

Recently, I have parted ways with a few people. It was tremendously difficult, and I was filled with sadness. Was there ever a good parting? No, never. Parting was always difficult. As far as I remember, the most difficult kind of partings were with the church members. Because I had begun my ministry near major universities, there were a lot of students from abroad. Once they had finished their studies, they left to return home. And I remember crying behind the pulpit every year. It really felt like I was losing a limb. There were people moving away to find bet-ter opportunities or to live with their children, and the only thing that consoled me was the thought that they would find a good church and a good pastor and continue to walk in the Lord. Sometimes, I brought the parting upon myself. When I was called to serve another congrega-tion, the thought of leaving the people whom I had served with all my life was devastating. When they came out to the airport to send me off, I felt like I was stepping over their carcasses. It has been three years already when my father had passed away, and I remember the last days that I had spent with him. He had fought the cancer in his lungs for seven months. When I visited him, he instinctively knew that that would be the last time. We embraced one another, and, in each other’s arms, we sobbed together. When the pastors at Bethel would outgrow the church and be called to serve as senior pastors at another church, I feel like sending off my sons and daughters in marriage. Of course, it is not an eternal separation, and yet, it is always difficult to say goodbyes.

Parting ways with the loved ones, sending off our children to college, losing our spouses to cancer, being separated with the fellow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Despite its sadness beyond comprehension, one thing that is absolutely true is the fact that we will meet again. When we believe in this truth, we gain hope to overcome the pain and sadness of saying goodbyes. Sometimes you may seem like you are irreplaceable and yet sometimes it is better to yield your place for the betterment of others. Sometimes the children may grow and mature only when they are separated from the parents. Sometimes the pain of being separated brings a deeper understanding of God’s will in our lives.

In the upcoming month, I am going to have a reunion with our fellow Bethelians who have moved away to Korea. The invitations have been sent and the responses are flying in. They are excited! It will be a short reunion, and yet, the thought of seeing them again bursts my heart in excitement. Parting is always difficult, but let us continue to walk in the Lord with the hope of one day seeing one another again.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2018년 9월 23일베델교회 3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잊혀진 지혜, 인생의 블루프린트 십계명(4)

명예(名譽) (출애굽기 20:7)

<적용찬양: 슬픈 마음 있는 사람(찬/새91장), 예수 그 이름

적용하기1. 내 말의 진실함을 주장하기 위해 쓰는 표현 중에 '내 손에 장을 지진다' 말고 어떤 표현이 또 있습니까?

2. '여호와' 하나님 이름은 어떻게 생겨난 것인가요? 원래 하나님 이름은 무엇인가요?(참고/출 3:14)

3. "내 이름은 이름뿐이지 나와 상관이 없다"라고 할 수 있나요? 하나님의 이름과 하나님도 상관이 없을까요?

생각을 나누어 봅시다.

4. 제3계명은 무엇을 금한 명령인가요?

1)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레 10:1-2)

2)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롬 10:13)

3)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참고/레 19:12, 23:27)

5. 구원받은 크리스천들은 이름을 바꾼 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가진 이름은 어떤 이름입니까? 아래 성경구절을

찾아 보면서 받은 은혜를 나눕시다. (참고/창 11:4, 대하 7:14, 빌 2:9, 요 6:48, 요 8:12, 10:7, 10:11, 11:25, 14:6, 15:5)

2018년 9월 23일 베델교회4

예수님을 알게 하기 위해서 권하는 성경은 요한

복음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인간

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는 것이 요한복음의

핵심이며, 김홍식 목사님과 떠났던 수요말씀여행

은 이 예수님에 대하여 요한복음을 중심으로 "I

am..."을 구약 말씀과 함께 비교해가며 조금 더 입

체적으로 알아가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I am He(내니, 나다)": 구약에서 말씀하셨던 "I

am He"가 바로 예수님이시며, 예수님은 제2의

출애굽을 위해 오신 하나님이시며, 애굽에서 이

스라엘 백성들의 고통을 보고 계셨고 부르짖음

을 듣고 계셨던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어

려운 문제 가운데서 여전히 보시고, 알고 계시며

"내니 두려워 마라." 위로하십니다. 예수님을 믿

는다는 것은 이 땅에서의 문제 해결 이상입니다.

이 땅의 문제가 끝나지 않고 해결되지 않았어도

가장 중요한 우리의 영혼이 살고 죽는 문제를 해

결해주셨고 우리가 죽을 것 같이 낙심될 때에도

"내니 두려워 마라." 끝까지 붙드시고 종착지까지

인도하시는 그분이 하나님이신 예수님이십니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구약의 만나): 예수님을 안

다는 것은 생명과 직결되는 것입니다. 광야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만나를 매일 먹고 순간의 만

족을 얻었던 이스라엘 백성들. 우리의 영혼은

생명의 떡인 말씀을 매일 먹으므로 영혼이 만족

하며 생명을 얻습니다. 떡을 먹는다는 것은 예

수님을 믿는 것이고(영접) 구약의 할례에 해당

되며 바로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게 하시고 말씀

이 이해되고 깨닫게 해주십니다.

나는 세상에 빛이다(구약의 여호와 하나님, 불기

둥): 빛으로 오신 예수님께서는 우리 내면에 있

는 죄를 보게 하시고 생명을 주셨습니다. 빛의

자녀의 특징은 진리를 따라 행하며 죄에서 떠나

려고 합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말씀이 우리 안

에 있기 때문이며 그것이 구원받은 증거입니다.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목자라는 말은 이 세상을 다스리는

'참신'이라는 의미입니다. 목자는 선한 목자와

삯꾼 목자가 있는데 선한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고 양을 위해 자기 목숨을 버리지만, 삯꾼 목

자는 양들을 버리고 도망을 갑니다. 선한 목자

이신 예수님께서는 힘도 권세도 있으신 왕이시

지만 스스로 목숨을 내어주신 참 목자이십니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죄 때문에 인간에게

죽음이 찾아왔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단절되었

지만 화목제물이 되어주신 예수님 때문에 다시

화목하게 되었으며 우리는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졌습니다. 자기 아들을 십자가에 내어 주시

기까지 조건없는 사랑으로 끝까지 우리를 사랑

하신 제2의 출애굽으로 오신 하나님, 그 크신

사랑에 감격하며 그 은혜를 잊지 않고 살아가기

를 기도합니다.

박금옥 권사

예수! 그분은 누구신가?베델예배수요말씀여행

굽이굽이 울퉁불퉁한 산모퉁이 길을 돌아서 도

착한 순간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봉사자들의 열

렬한 환영에 우선 너무 놀랐고 매 순서 이동할

때마다 기도로 길을 열어 인도해 주신 봉사자

들의 진심 어린 섬김에 이미 마음의 벽은 무너

졌습니다.

답답한 상황에서 잠시 벗어나고 싶은 마음으로

갔던 베델동산이었습니다. 첫 예배에서부터 무

모한 것 같은 아브라함의 행동에 있었던 진정

한 믿음에 대한 목사님의 설교에서 저는 깨졌습

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 되었음을 입으로

말하면서 무엇을 두려워하고 있는지... 세상 것

들에 주눅 들어 두려움 속에서 '이건 아냐, 이 정

도는 되어야지' 내 생각을 앞세우고 스스로 벽을

만들어 가두고... 바닥이 보이는 제 믿음의 가벼

움과 흔들림이 바로 나타난 것입니다. 다음 날

설교에서는 믿음 안에서 끝까지 우리가 모르는

선하신 하나님의 크신 계획에 순종해야 한다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마치 돌보지 않으시며 응답

하지 않고 계시는 것 같지만, 풍랑 같은 삶에 위

기가 닥쳤을 때, 진정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 있

도록 동행하고 계신다는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

로 준비해야 함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함께 하

는 찬양과 기도 시간이 눈물로 차올랐던 것은,

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죄인 된 나를 위해 생명도

버리신 주님의 사랑 앞에 부끄러운 내 자신의 모

습 때문이었습니다.

지난 4년간 두바이로, 또 계획에 없던 얼바인으

로 갑자기 오게 하신 것도 하나님의 계획 중에

있다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지금 당장 변한

것은 없지만 제가 감당해야 할 것들에는 하나

님이 동행해 주심을 이제는 압니다. 혹 내 뜻대

로 되지 않을지라도 주님의 임재 안에서 믿음으

로 두려움 없이 나아갈 수 있는 지혜와 힘을 주

실 줄 믿습니다. 믿음 안에 거하며 어떤 풍랑이

와도 함께 날아올라 주실 주님이 계심으로, 흔

들리지 않는 뜨거운 믿음을 더욱더 키워나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보이지 않는 곳곳에서 헌신하시고 매번 놀라운

음식으로 의미 있는 장식으로 즐거움을 주신 모

든 봉사자와 또 기도로 준비하시며 인도해주신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과분한 섬김을 받게

된 것으로 끝이 아니라 봉사자로서 섬길 수 있

기를 기대합니다.

김소중 집사(93차 베델동산 참가자)

동행, 94차 베델동산베델사역베델동산

2018년 9월 23일베델교회 5

김준희셀의 인도자는 하나님이시다김준희 셀예삶채플(청년1 공동체)

베델 교회에 주신 미션 1.8의 사명을 안고 저희

단기 선교팀은 지구의 반대편 땅끝, 아프리카 대

륙 최남단에 있는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으

로 나아갑니다. 이번 선교의 베이스캠프가 될 케

이프타운까지 편도 여정만도 30시간이 넘는 먼

길이지만, 우리 베델의 파송 선교사이신 김토성

선교사님 가정의 사역을 돕고, 현지 분들의 영

적, 육적, 사회적 필요를 예수님의 사랑으로 채

우는 섬김의 자리에 동참하는 기대감으로 팀원

17명의 마음은 벌써부터 뛰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어 놓으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도

그 축복을 제대로 누리지 못하고, 빈부의 격차,

인종 차별 등 여러 가지 이유로 지금도 여전히 가

난 속에 고통하며 살아가고 있는 그들이지만, 하

나님은 지금도 그 한 사람 한 사람 깊이 사랑하

시고,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들의 발길을 통해

구원하시고 하나님의 자녀 삼으시며, 치유하시

고 축복하시기 원하심을 믿음으로 바라봅니다.

이번 선교는 의료, 안경, 아동, 사진/영상, 축복

기도, 주방/음식 사역들을 계획하고 있으며, 너

무나 짧고 부족한 사역들이 되겠지만, 작은 헌

신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귀하게 사용하셔

서 영적 전쟁의 최전방에 복음의 능력이 놀랍

게 드러나는 씨앗들이 되기를 모든 팀원이 한

마음으로 함께 기도하며 준비했습니다. 하나님

이 시작하신 하나님의 사역, 이 선교 사역의 발

길을 하나님께서 친히 매 순간 인도하시고 도우

시고 사용하실 줄 믿습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

는 섬김의 기쁨과 성령의 능력이 출발하는 순간

부터 돌아오는 날까지 팀원 한 분 한 분께, 또 모

든 팀의 사역들 가운데 함께 하시길 기도해 주

시기 부탁드립니다.

선교 일정: 9월 27일(목)-10월 6일(토) 선교 팀원: 박준식(수행목사), Sam Kim (팀장), 길복자, 김명수, 김수진, 김수경, 김혜영, 박성송, 박승원, 이석원, 윤성자, 전미림, 정광묵, 정기섭, 차규양, Jason Kim, Tina Chong.

예삶채플 청1 공동체 김준희 셀에서 인사드립

니다. 이번 텀에 처음 셀목자로 섬기면서 제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이 믿어지지 않습니다. 작년

까지 기독교에 부정적인 견해 때문에 교회를 피

하면서 하나님을 부정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런데 예삶체플의 캠퍼스 사역을 통해 교회를 다

시 나오게 되었고, 청년1 공동체의 기도와 사랑

으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면서 제 마음에

변화를 경험했습니다. 여기를 통해서 예삶 목회

진, 전 셀목자님들과 저를 위해 기도해 주신 분

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제가 예삶 공동체에서 받은 사랑이 너무 컸기에,

셀목자로 부름 받았을 때, 많은 걸 따지지 않고

그저 순종하는 마음으로 셀목자가 되기로 했습니

다. 그리고 곧 매주 셀모임을 인도해야 하는 셀목

자의 자리가 얼마나 무거운 자리인지 깨닫게 되

었습니다. 청년 공동체 중에서 나이대는 가장 어

리지만, 절대 가볍지 않은 고민과 책임감을 짊어

지고 살고 있는 지체들이 많습니다. 특히 우리 셀

에는 중요한 결정을 앞두고 있거나 혹은 어려운

환경에 놓여 있는 셀식구들이 있습니다. 학업을

위해 혼자서 다른 주로 떠나는 친구, 사회 초년생

으로서 직장에서 고생하고 있는 친구, 졸업을 앞

두고 미국에 남아있을지 한국으로 돌아갈지 고민

하고 있는 친구... 이들은 쉽게 자기의 삶을 나눌

수 있지만, 말 못 할 사정과 고민이 있는 셀식구

들이 대부분입니다. 셀목자로서 실질적으로 어

떠한 도움도 줄 수 없는 현실에 낙심하기도 하고,

각자의 삶에서 제자의 삶을 살려고 노력하는 친

구들을 보면 나 자신이 부끄러워지기도 합니다.

턱없이 부족하기만 한 나를 보면서 스스로 위축

되고 믿음이 흔들릴 때마다 하나님만이 보여주

시는 방법들로 나와 함께 계신 것을 보여주셨습

니다. 내가 셀모임을 인도하는 것이 아니라 하

나님이 주관하시고 나를 통해 역사하심을 믿습

니다.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말씀을 가까이할

것입니다. 언제나 기도하는 청년1공동체가 되

도록 기도해주세요.

지난주부터 시작해서 다음 주까지 청년1 공동

체 주관 캠퍼스 사역을 감당하게 됩니다. 9월

27일에 있을 "B&B(BBQ & Bowling) Day"를

통해서 얼바인에 거주하고 있는 많은 영혼이 하

나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더 나아가 예삶공동

체로 인도되어서 영적으로 성장하도록! 특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청년들을 위해 기

도해주시고 힘써 주시는 베델교회 모든 성도님

과 목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김준희 형제

남아프리카 공화국 단기선교 2018베델선교남아공 단기선교

1. 팀원 모두가 영육 간에 강건하며 안전한 선교 여행이 되게 하소서!

2. 김토성 선교사님 가정과 아름다운 동역이 이루어지게 하시고 서로 간의 격려와 사랑의 나눔을 통해 피차 주님의 은혜로 가득 채워 지는 시간이 되게 하소서!

3. 이번 선교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보게 하소서!

기도해 주세요

정광묵 집사

2018년 9월 23일 베델교회6

My Story, My Song 성령이 오셨네

허무한 시절 지날 때 깊은 한숨 내쉴 때 그런 풍경 보시며 탄식하는 분 있네 고아같이 너희를 버려두지 않으리 내가 너희와 영원히 함께 하리라. 억눌린 자 갇힌 자 자유함이 없는 자 피난처가 되시는 성령님 계시네 주의 영이 계신 곳에 참자유가 있다네 진리의 영이신 성령이 오셨네성령이 오셨네 성령이 오셨네 내 주의 보내신 성령이 오셨네 우리 인생 가운데 친히 찾아오셔서그 나라 꿈꾸게 하시네

중학생 사춘기 시절, 부모님께 반항하지 않았지

만 사랑은 부족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부모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면서 처음으로 하나님과의 깊

은 만남을 경험했습니다. 그 은혜로 하나님과의

교제를 풍성히 누리는 10대를 보냈습니다. 그런

데도 고등학교 3학년이라는 이유로 말씀과 기도

와 예배에서 점점 멀어져서, 내 삶의 중심이 하

나님이 아닌 나 중심으로 살아가게 되었습니다.

제가 인생 그래프를 그리면 신앙의 깊은 슬럼프

가 찾아왔던 19-20살의 시기를 가장 낮게 그립

니다. 그때는 상황도 여건도 공부도 힘들지 않

았는데, 제 영이 가장 침체되고 허무하고 목적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친구도 성

취감도 그 어떤 것도 내 영혼의 공허와 갈급을

채울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하나님과 멀어지면

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몰라 헤매이며 깊은 한숨

만 쉬고 있던 저는 어느 날 "성령이 오셨네"라는

찬양을 캠퍼스 선교단체 예배 중에 만나게 되었

습니다. 하나님은 삶의 방향을 잡지 못하던 저

에게 귀한 동역자를 보내시고,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한 캠퍼스 예배로 인도하셨습니다. 그 예배

의 자리에 찾아오신 성령님을 경험하며, 탕자를

기다리는 부모의 마음으로 저를 기다려주신 하

나님께 회개와 감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찬양은 하나님이 저

에게 하시는 말씀 같

았습니다. 영적 회복

이 시작되면서 하나

님 나라를 경험하는

예배로 마음과 발걸

음이 나갔습니다.

제 안에는 "캠퍼스 안에 하나님 나라"의 비전이

있습니다. 캠퍼스 안에 있는 청년들이 억눌리고,

방황하고, 영적으로 자유함이 없는 모습을 보며

나에게 허락하신 한없는 주님의 은혜를 그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할 때 한 영혼이 돌아오

고, 예배가 회복되고, 캠퍼스가 회복되는 역사를

꿈꾸게 하십니다. 캠퍼스 안에 모든 청년들에게

담대하게 선포하며 초대합니다. "하나님 나라를

누리는 곳, 참 자유와 온전한 회복이 있는 곳, 성

령의 임재가 있는 예배의 자리로 오십시오"

최재환 형제

말씀과 기도로 훈련되

어 가는 2세 공동체, 베

델영어교회는 지금 부

흥 중! 교회다운 교회

로 성장하기 위해 기도

하며 사역들을 펼쳐가

고 있습니다.

[영성/훈련]

1) 셀모임 - 매주 "House Church"로 모입니다.

2) 기도 모임 -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갖는 기도

모임을 통하여 은혜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3) 수양회 - 대학부 수양회(두 번), 영어교회 전

교인 수양회, 남자 성도님만의 수양회, 전교인

캠핑 여행, 청년 수양회, 1박 2일의 기도모임 수

양회(두 번), 전교인 야외 피크닉을 가지면서 믿

음의 삶을 함께 살아가고 있습니다.

4) 훈련 - Sola 컨퍼런스(다른 교회들과 함께

하는 전도 집회), 제자훈련을 하면서 믿음의 길

을 함께 걷고 있습니다.

5) 새교인(가족) 훈련 - 1년에 4번 있습니다.

6) 부흥회 - 일 년에 한 번 부흥회를 통해서 다

시 한번 각자의 삶을 돌아보며 주님께로 삶을 조

정해 가는 귀한 시간입니다.

[선교] 2018년에는 일본과 인도와 요르단으로

선교를 다녀왔습니다. 말씀과 섬김으로 선교지

에서의 시간은 살아 역사하시는 주님의 일하심

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1) 일본 선교 - Jessica Lee 선교사님이 사역하

시는 교회에 Justin 목사님을 인도자로 5명의

영어교회 청년들이 다녀왔습니다.

2) 인도 선교 - Balwant Sigh Baria 목사님의

사역 현장으로 Tim 전도사님을 인도자로 6명

의 대학생과 청년들이 다녀왔습니다.

3) 요르단 선교 - Joe and Joyce Lee 선교사님

이 계신 곳에 Dan 목사님을 인도자로 4명의 청

년이 다녀왔습니다.

[집사 선출] 베델영어교회 내에 집사들을 새우

는 일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2018년 드디어 집

사 선출을 시작했습니다. 집사의 자격은 디모데

전서 3장 8절-13절 말씀을 중심으로 추천했고,

전 교인이 투표에 임했습니다. 하나님이 베델영

어교회의 직분자들을 통하여 하실 일들을 기대

하며 주님의 뜻이 사역 가운데에 열매로 맺혀지

길 기도합니다.

영어교회는 말씀과 기도로 주님과 동행합니다.

주님이 우리를 섬기신 것처럼 우리들도 섬기는

지체들이 될 것입니다. 주님의 뜻을 따르며 말

씀에 순종하는 작은 교회들이 될 것입니다. 오늘

도 우리는 신실하신 주님의 예배자로 살 것입니

다. 영어교회는 전도에 힘쓰며 말씀과 기도로 동

행하는 교회 되어서 주님의 기쁨이 되겠습니다.

베델영어교회

예배시간: 9:15 am(Alpha), 11:30 am(Omega)

베델영어교회는 지금... 부흥 중!베델공동체베델영어교회(BEC)

2018년 9월 23일베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

행정,기획: 이은우 목사마태공동체/제자훈련,기도: 주성필 목사마가공동체/전도폭발,성례: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예배: 정승락 목사요한공동체/셀사역,주차: 강문구 목사

바울공동체/시니어,한국학교: 김홍식 목사디모데공동체/WomenAlive,홈리스: 정성은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음악감독: 김섭리 목사새가족: 한순고 전도사EM: Justin Kim 목사

EM(Admin): Dan Nam 목사 EM(College): Timmy Chung 전도사

일본어채플(JM): 손용주 전도사예삶채플(청년1): 정 산 전도사예삶채플(청년3): 서찬석 전도사

중고등부 디렉터: Daniel Kim 전도사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Jin Seo 전도사한어중고등부: 정은성 전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초등부: 김영성(Tarah) 전도사유년부: 강수민(Emily) 전도사

유치부: 이승진(Sharon) 전도사유아부: 정가영(April) 전도사

영아부: 윤희준 간사소망부: 박정민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영어제자반: Andrew Lee 전도사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예삶채플(인턴): 김유미 전도사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유년부: 유지태 인턴

유아부: Teresa Yoon 인턴교회학교: Joyce So 인턴

AWANA: 박호성 간사새가족 사역: 김성희 간사

Beyond the Blue 사역: 김진 간사

⊙공동체 심방도우미⊙

마태: 심윤신 / 마가: 조진영

누가: 김명선 / 요한: 김혜영

바울: 박금옥 / 디모데: 이임숙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박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

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9,10월)Ⅰ 9/30: ①부-이윤호 ②부-이중교 ③부-이 청 ④부-오 준 10/7: ①부-임동억 ②부-장재혁 ③부-이봉윤 ④부-이요셉 10/14: ①부-이태영 ②부-정광묵 ③부-정병철 ④부-김지현

수요말씀여행 대표기도(9,10월)Ⅰ 9/26: 최연화 10/3: 임민영 10/10: 이혜경A 10/17: 윤현숙

토요새벽 대표기도(9,10월)Ⅰ 9/29: 이윤수 10/6: 이원배 10/13: 이양수 10/20: 임낙현

헌금위원(9월)Ⅰ ①부: 이도엽/이정례, 하창남/하복순 ②부: 김교식/김성지, 김기주/김명희, 박용만/박지영 ③부: 김진욱/박민아, 타카시 고바야시/지나 고바야시, 황준용/전현수

강단꽃(9,10월)Ⅰ9/23: 김정균, 박재영, 이정필, Alina Lee 9/30: 김유호 10/7: 김정욱, 변재형, 이욱, 전상희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동수, 서동민, 김명수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강익호, 이 청, 김관회 ②부: 박종식, 현석남, 연규호 ②부: 이강훈, 이규조, 이규하 ③부: 조남서, 조원태, 최문혁 ③부: 최용완, 한의경, 한 일

[의무실 (오전 8:30-오후 1:00)]이번주Ⅰ의사-연규호(내과), 간호사-강지원 다음주Ⅰ의사-박현선(소아과), 간호사-밀라혜경 [식당봉사셀 (2부: 오전 10:30-오후 12:00, 3부: 오전 12:45-오후 2:00)] 오늘의 메뉴: 콩나물 비빔밥이번주Ⅰ②부: 베델방주7(김효선) ③부: 믿음의비밀(강근), Ginosko2(나정환)다음주Ⅰ②부: 빛과소금2(신정섭) ③부: 다윗2(박계백), 캠퍼스비전(허윤호)

[ 파송선교사]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캄보디아Ⅰ황현주 창의적접근지역Ⅰ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Nader(Dina), Yashin(Nicholetta)[ 협력선교사]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러시아Ⅰ장영호 몽골Ⅰ을지바트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우간다Ⅰ박민수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류진, 차은경, 최장수, 온세상, 이희숙 *선교기관Ⅰ나눔선교회, 동000, 밀알선교회, 푸른초장의집, 한미가정상담소, GP국제본부, Good News, Spreaders(GNS), JAMA, SILKWAVE*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See You At The Pole & 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See You At The Pole" 캠페인은 "우리는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라는 기도 운동으로 미국 공립학교에서 1990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이제는 미국 전역에서 매년 9월 넷째 주 수요일 아침 7시 크리스천 학생들이 학교 국기 게양대 주위에 모여서 친구, 선생님, 학교 그리고 나라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그리고, 10월 4일, 목요일은 "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캠페인으로 성경을 학교에 가지고 가는 날로 지켜지게 됩니다. 학교에서 성경을 읽으며 다른 친구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2016년부터 베델 교회학교에서도 얼바인, 터스틴, 알리소 비에호, 세리토스, 싸이프러스 & 롱비치의 오렌지 카운티 초등학교에서 "See You At The Pole"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2016년에는 47명이 12개 학교에서, 2017년에는 94명이 18개의 학교에서 참가했습니다. 2018년 "See You At The Pole" 캠페인은 9월 26일 수요일 아침 7시에 갖게 됩니다. 부모님들과 자녀들과 베델교회학교 전도사님들과 간사님들, 선생님들이 학교를 지정하여 거룩한 기도 캠페인에 함께 참여할 것입니다. 베델인 모두를 초대합니다. 본당 앞 부스에서 "See You At The Pole"과 "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캠페인에 Sign up 해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어릴 때부터 학교와 나라를 위하여 기도하는 영적 지도자로 성장하는 귀한 한걸음이 될 것입니다. [베델교회학교 교육부]

2018년 9월 23일 베델교회8

◆ 제1회 베델인의 밤 & 로마서 강해 출판 기념회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베델교회 출신 성도들과 네트워크를 연결하여 교회의 기도제목을 나누며 함께 은혜를 나누는 첫번째 모임 '베델인의 밤'과 김한요 담임목사님의 저서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로마서>의 출판 기념회가 10월 10일 수요일에 한국에서 있습니다. 한국에 거주하고 계시는 베델교회 출신 성도님들의 연락처를 알고 계시면 오늘 주일(23일) 부스에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일시: 10월 10일(수) 오후 6시 30분장소: 정동제일교회(한국, 서울)문의: 이은우 목사 (949)769-1144, 허용진 집사 (714)423-6996

◆ 베델 중고등부(BYM & CIM) 세례 및 입교 교육 11월 4일(주일) 2부 예배 시 세례 또는 입교를 받기 원하는 자녀들은 중고등부 담당 전도사님들에게 9월 30일(주일)까지 신청한 후 반드시 3주 동안 교육을 받아야 합니다.세례 및 입교 교육: 10월 7일, 14일, 21일(주일) 오후 1-3시, 장소는 학생들에게 추후 공지문의: Daniel Kim 전도사 (714)357-4445

◆ 제94차 베델동산 베델교회 제자훈련 커리큘럼 중 하나인 베델동산은 베델교회 영성사역으로서 살아있는 예배와 사랑의 섬김과 축복의 만남 가운데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는 사역입니다. '섬김'이라는 주제로 94차에 이르기까지 베델성도라면 누구나 한번씩 참가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고 교회를 섬기는 자리에 이르렀습니다. 10월에 준비된 베델동산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안에서 예배의 회복을 갈급하시는 분들을 초대합니다. 오늘부터 본당 앞 부스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10월 26일(금) 오후부터 28일(주일) 새벽까지, 갈릴리 수양관문의: 김백열 집사 (714)944-7662, 오은옥 권사 (714)615-7096

◆ 우리는 학교를 위해 기도합니다(See You At The Pole) & 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 캠페인 1990년도부터 시작된 미국 공립학교의 기도운동 "See You At The Pole" 캠페인이 이번 주 수요일(26일) 오전 7시에 각 학교에 있는 국기 앞에서 있습니다. 또한 자녀들이 성경을 학교에 가지고 갈 수 있는 Bring Your Bible To School Day가 10월 4일(목)에 있습니다. 자녀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기도 부탁드리며, 할렐루야 채플 앞에서 참가 신청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안내는 7면을 참고해 주십시오.문의: 이진아 전도사 (951)454-2188

◆ 2018 밀알의 밤 밀알장애인장학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이 10월 14일(주일) 오후 7시 본당에서 있습니다. 출연/문의: 김창옥 교수, 밀알연합수어찬양단, 남가주밀알선교단 (562)229-0001

◆ AM1190 미주복음방송 공개헌금의 날 10월 5일(금)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있습니다. 얼바인지역은 H-Mart에 부스가 설치됩니다. 자세한 안내는 미주복음방송 홈페이지 www.kgbc.com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문의: 미주복음방송 (213)381-1190

◆ 담임목사 동정 김한요 담임목사님께서는 약 4주간(9/30-10/21) 목회연구 기간(Study leave)을 갖기 위해 출타하십니다. 위하여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도해 주세요- 2019년 목회계획을 위해 풀타임/하프타임 목회자들이 23일(주일) 오후 부터 24일(월)점심까지 갈릴리 수양관에서 정책회의를 가집니다.- 남아공 단기선교가 27일(목)부터 10월 6일(토)까지 있습니다.

◆ 축하해 주세요 - 최종현/윤여진 성도 가정에 아들 이안(Ian Tristan Choi)이가 17일(월)에 태어났습니다.- 김수열 장로/김승숙 권사의 아들 케빈(Kevin) 형제와 지선(Jiseon) 자매의 결혼예식이 9월 22일(토)에 있었습니다.

◆ 위로해 주세요- 이종호 집사(이효숙 권사)의 모친 이봉임 권사님께서 9월 15일(토)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은혜 중에 장례를 잘 마쳤습니다.- 박신애 권사님께서 9월 19일(수)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천국환송예배: 9월 29일(토) 오후 5시, 베델교회 비전채플- 김종곤 집사(박영미 집사)의 부친 김성만 목사님께서 9월 19일(수)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천국환송예배: 9월 24일(월) 저녁 7시, 베델교회 비전채플 부활대망예배: 9월 25일(화) 오전 10시, Rose Hills Memorial Park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 편집장 : 왕혜원 권사

■ 기 자 : 강수연 자매, 강정희 집사 김선홍 권사, 이원경 집사, 장지혜 집사, 정광실 집사, 황리나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매달 마지막 주 오후 9시,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중보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토요일 오전 9시, 한국학교 각 교실■ 아기학교 : - 수요반(15개월-27개월) 오전 10시, 체육관 - 목요반(28개월-48개월) 오전 10시, (똘똘이반)오후 12시 40분, 체육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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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베델성도의 배려와 양보가 베델주차장 염려를 없앱니다!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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