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 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 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 (몰포나비)에 분명히 보여 알려 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 지 못할지니라 (롬1:20) 21세기 과학기술의 산실 이라고 부르는 KAIST에서는 몰포 나비를 연구하고 있는 데 양승만 교수는‘자연의 기발한발명품’인나비의날 개 구조에서 영감을 얻었으 며, 자연을 그대로 모방해 재생산 하는 방 법도 과학발전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 오늘도 양 교수팀은 자연의 발명품인 광 결정을 화려하게 변신시키기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간이 개발한 과학 기술도 알고 보면 다 자연으로부터 배운 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첨단기술을 가진 몰포나비는 진화의 산물일까? 아니 면 창조주의 작품일까? 당연히 창조주가 만든 작품이다. 자연이 이토록 위대한 것은 자연은 창 조주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영(靈)이신 하 나님은 그가 만든 피조물들을 통해 자신 을 계시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첨단 과학 기술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 한국은행과 한국 조폐공사가 5만 원 권을 발행하면서 가장 신경 쓴 것은 위조방지 장치라고 한 다. 위조방지 장치는 일반인이 보고 만져 서 쉽게 알 수 있는 1단계부터 특수 기기 를 이용해야 알 수 있는 2단계, 극소수 전 문가만 알고 있는 3단계로 나뉜다. 조폐공 사에 따르면 5만 원 권에는총 23개의 위 조방지 장치가 사용됐고, 이 중 10여 개는 3단계 비공개 장치라고 한다. 5만 원 권에 서 가장 돋보이는 위조방지장치는‘모션’ 이라고 불리는 부분 노출 은선 이다. 이는 스웨덴이 2006년 4월 세계 최초로 도입한 뒤 멕시코에 이어 한국이 3번째로 받아들인 첨단기술이다. 미국의 한 민간 업체가 특허를 갖고 있는 이 기술은 현재 까지 위조된 사례가 없는 첨단 기술인 것 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런데 최근에 개발된 위조방지 기술에 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은 색변 환 잉크를 사용하여 보는 각 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기술인데 이 첨단기술 의 원조가 바로 몰포나비라는 사실이다. 몰포나비의 날개에 빛을 쏘여주면 반사된 빛은 층의 두께에 따라 간섭현상을 일으킨다. 파랑과 연두색 파 장 사이에 있는 빛은 보강간 섭을 일으키는 반면, 노란색 이나 붉은색 파장의 빛은 상 쇄간섭을 일으킨다. 따라서 날개에 반사된 여러 파장의 빛 중 푸른빛만 보이는 것이다. 날 개를 옆에서 보면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 빛의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강간섭을 일으키는 빛의 파장 영역이 약간씩 달라 진다. 따라서 날개가 움직이면 색깔이 묘하게 변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 날 지폐에 사용하는 색변환 잉크는 몰포 나비의 원리를 그대로 모방하여 다양한 색을 만든 것이다. 색변환 잉크는 잉크 안 에 떠있는 여러 층의 얇은 조각이 나비 날 개의 간섭현상을 일으키는 단백질 구조 역할을 한다. 이 조각은 크롬, 불화마그네 슘, 알루미늄 층으로 이뤄졌는데 층마다 빛을 반사하는 정도가 다르다. 새 만원 권 지폐에 사용한 색변환 잉크는 위에서 똑 바로 내려다봤을 때 노란색 파장이 보강 간섭을 가장 크게 일으키고, 옆에서 볼 때 에는 초록색 파장 영역이 강한 보강간섭 을 일으키도록 불화마그네슘 두께를 정했 다. 만원 권 지폐가 갖는 과학기술의 가치 는지폐에적혀있는‘만원’이라는교환가 치에 비할 수 없을 만큼 큰 셈이다. 색변환 잉크는 지폐 위조를 막는 최신 기술이지만 자연계에서는 훨씬 오래전부 터‘복사할 수 없는’오묘한 색이 사용돼 왔다. 대표적인 예가 몰포나비의 날개다. 빛의 간섭을 이용해 물체의 색을 손쉽게 바꾸는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도 적 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고 한다. 하나 님은 지금도 자신이 만든 자연을 통해 자 신의 존재는 물론 지혜를 증거하고 계신 다.(행14:17) <다음호에 연재> 제489호 교회 2020년 8월 8일 토요일 김치원 목사 (창조반석교회, 한국 창조과학회 이사,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몰포 나비의 첨단 과학기술2 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17)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홍은교회(서도형 목사)는 지난 7월 26일 교회 예루살렘성 전에서 교회창립 제80주년 기념 원로장 로 추대 3명, 명예권사 추대 10명, 장로 장립 2명, 권사취임 13명, 집사안수 2명 의 임직예식을 거행했다. 제1부 기념예배 사회는 서도형 담임목 사가, 기도는 서울서지방 부회장 신재철 장로, 성경봉독은 지방회 서기 신건일 목 사, 특별찬양은 기악단 앙상불, 설교는 지 방회장 정호섭 목사가 빌립보서 2장 25 절에서 30절을 본문으로‘에바브라디도 같은사람’이라는제목의말씀을전했다. 지방회장 정 목사는 설교에서“세상에 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 그중에는 나보다 남의 유익을 위해 헌신 적으로살아가는사람이있다”며, “사도 바울이 옥중에 있을 때 도움을 준‘에바 브라디도’를 훌륭한 형제라며 칭찬하고 소개한 사실이 있는데, 오늘 임직한 분들 은 모두가 교회에서 칭찬받는 일군이 되 라”고강조했다. 제2부 추대식은 담임목사 집례로 조원 근 목사(아현교회)가 기도한 후 이경우 (시무 37년), 김경호(시무 30년), 곽태준 (시무 19년) 장로의 경력을 소개하고, 추 대사와 함께 홍은교회 원로장로 되었음 을 공포하고, 추대패 증정과 특히 이경우 장로에게는 교단의 부총회장 역임공로 를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축하하고 패를 증정했다. 이어서 서도형 담임목사는 김인덕 권 사 등 10명에게 추대사를 낭독한 후 명 예권사로 추대하여 공포하고, 기념패와 메달을 증정했다. 제3부 임직예식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윤훈기 목사(남북교회)의 기도 후 김영 학, 전재승 씨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이 장 로 안수례를 집행했으며, 담임목사가홍 은교회 장로로 공포했다. 이어 예복착용, 장로장립 기념패와 메달이 증정됐다. 그 리고 김민정 씨 등 13명이 권사취임 서 약을 한 후 홍은교회 권사로 공포됐다. 곧이어 기념패와 메달이 증정됐다. 또한 박경수, 박기정 씨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의 안수례 후 홍은교회 안수집 사로 공포됐다. 곧이어 기념패와 메달이 증정됐다. 제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박선 영·박진영 자매가 축가, 이준성 목사(역 촌교회)가 권면, 김충용 장로(증경부총회 장)가 축사, 김영학 신임장로가 답사, 백 운봉 선임장로가 인사와 광고한 후 이정 복 목사(증경총회장, 증가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하문수 대표기자 홍은성결교회, 창립 제80주년 추대·임직예식 원로장로추대·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주교회(치 리목사 김복철, 새전주교회)는 지난 7월 26일 온 교우들과 손님들이 함께한 가 운데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 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더욱 발전하고 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취임하는 황인석 목사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제2회 지역총회에서 안수 받은 후 전남동지방 제자들교회를 개척 하는 등 꾸준한 담임목회 사역을 감당하 다가 이번 남전주교회 제4대 목사로 취 임하게 됐다. 취임식에 앞서 교회 치리목사를 맡은 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 봉기천 장로(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명 성교회)가 기도를 했고, 김정호 목사(전 북중앙지방회 서기, 인천교회)가 에베소 서 1장 23절을 봉독했으며, 할렐루야 찬 양대의 찬양 후 안병석 목사(전북중앙 지방회장, 전주명성교회)가‘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 를 했다. 안 목사는 설교를 통해“남전주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교회임을 믿으시 기바란다.”라면서“충만한교회가되기 위해 교회가 예수의 몸인 것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인정 하며, 성도가 예수님 몸의 지체인 것을 서로 인정하는 신앙생활로 더욱 부흥발 전 하기를 바란다. “고 축복했다. 설교 후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서 김 윤배 목사(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삼덕 교회)가 기도를 했고, 고달영 목사(방축 교회)가 취임하는 황 목사에 대한 소개 를 했다. 이어 지방회장 안 목사가 황 목 사와 교회대표 박인균 장로에게 서약을 받았고 치리권 부여와 함께‘황인석 목 사가 남전주교회 담임목사 되었음’을 공 포했다. 이어 황 목사가 취임사를 했고 교회 박래웅 안수집사(남전도회 대표)와 강정 숙 권사(여전도회 대표)가 꽃다발을 증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고성 래 목사(부여중앙교회)가 축사를 했고, 교회를 위해 이규상 목사(충만한교회)가, 취임하는 목사에게 김문일 목사(남원교 회)가 권면을 했다. 아울러 전병윤 목사 (삼례교회)가 격려사를 했고 여호수아 색소폰 선교단이 축가를 했다. 모든 순서 후 정규현 장로의 광고 후 박원종 목사(전북중앙지방회 증경지방 회장, 명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서광호 기자 “충만함을 받아 더욱 부흥하라!” 남전주교회 황인석 담임목사 취임 박인균 장로(사진 좌)와 황인석 목사(사진 우)가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

7 ¿ ~ ® % 9 @ ± v hPÒ Ø ' à ´ ® % ì · Ð Á $ à 9 ÿ ` Jpdf.cherald.co.kr/489/48907.pdf · 1 day ago · 3 Ä c (s 3 4 / à Ä t 2 Þ × P à * I S × ß Ø P Ò à \ 7

  • Upload
    others

  • View
    0

  • Download
    0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Page 1: 7 ¿ ~ ® % 9 @ ± v hPÒ Ø ' à ´ ® % ì · Ð Á $ à 9 ÿ ` Jpdf.cherald.co.kr/489/48907.pdf · 1 day ago · 3 Ä c (s 3 4 / à Ä t 2 Þ × P à * I S × ß Ø P Ò à \ 7

창세로부터그의보이지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몰포나비)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그러므로그들이핑계하지못할지니라 (롬1:20)

21세기 과학기술의 산실이라고 부르는 KAIST에서는몰포 나비를 연구하고 있는데 양승만 교수는‘자연의기발한 발명품’인 나비의 날개 구조에서 감을 얻었으며, 자연을 그대로 모방해 재생산 하는 방법도 과학발전의 밑거름’이라고 말했다.오늘도 양 교수팀은 자연의 발명품인 광결정을 화려하게 변신시키기 위한 노력에박차를 가하고 있다. 인간이 개발한 과학기술도 알고 보면 다 자연으로부터 배운것임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첨단기술을가진 몰포나비는 진화의 산물일까? 아니면 창조주의 작품일까? 당연히 창조주가만든작품이다.자연이 이토록 위대한 것은 자연은 창

조주의 작품이기 때문이다. (靈)이신 하나님은 그가 만든 피조물들을 통해 자신을 계시하고 계시며, 우리에게 첨단 과학기술을 가르쳐 주고 계신다. 한국은행과한국 조폐공사가 5만 원 권을 발행하면서가장 신경 쓴 것은 위조방지 장치라고 한다. 위조방지 장치는 일반인이 보고 만져서 쉽게 알 수 있는 1단계부터 특수 기기를 이용해야 알 수 있는 2단계, 극소수 전문가만알고있는 3단계로나뉜다. 조폐공사에 따르면 5만 원 권에는 총 23개의 위조방지 장치가 사용됐고, 이 중 10여 개는3단계 비공개 장치라고 한다. 5만 원 권에서 가장 돋보이는 위조방지장치는‘모션’이라고불리는부분노출은선이다. 이는스웨덴이 2006년 4월세계최초로

도입한 뒤 멕시코에 이어 한국이 3번째로받아들인 첨단기술이다. 미국의 한 민간업체가 특허를 갖고 있는 이 기술은 현재까지 위조된 사례가 없는 첨단 기술인 것으로알려지고있다. 그런데 최근에 개발된 위조방지 기술에

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첨단기술은 색변

환 잉크를 사용하여 보는 각도에 따라 다양한 색상으로변하는기술인데이첨단기술의원조가바로몰포나비라는사실이다. 몰포나비의 날개에빛을 쏘여주면 반사된 빛은층의두께에따라간섭현상을일으킨다. 파랑과 연두색 파장 사이에 있는 빛은 보강간섭을 일으키는 반면, 노란색이나 붉은색 파장의 빛은 상쇄간섭을일으킨다. 따라서 날개에 반사된 여러

파장의 빛 중 푸른빛만 보이는 것이다. 날개를 옆에서 보면 기울어진 정도에 따라빛의 경로가 달라지기 때문에 보강간섭을일으키는 빛의 파장 역이 약간씩 달라진다. 따라서 날개가 움직이면 색깔이 묘하게

변하는 환상적인 모습을 볼 수 있다. 오늘날 지폐에 사용하는 색변환 잉크는 몰포나비의 원리를 그대로 모방하여 다양한색을 만든 것이다. 색변환 잉크는 잉크 안에 떠있는 여러 층의 얇은 조각이 나비 날개의 간섭현상을 일으키는 단백질 구조역할을 한다. 이 조각은 크롬, 불화마그네슘, 알루미늄 층으로 이뤄졌는데 층마다빛을반사하는정도가다르다. 새만원권지폐에 사용한 색변환 잉크는 위에서 똑바로 내려다봤을 때 노란색 파장이 보강간섭을 가장 크게 일으키고, 옆에서 볼 때에는 초록색 파장 역이 강한 보강간섭을 일으키도록 불화마그네슘 두께를 정했다. 만원 권 지폐가 갖는 과학기술의 가치는지폐에적혀있는‘만원’이라는교환가치에비할수없을만큼큰셈이다. 색변환 잉크는 지폐 위조를 막는 최신

기술이지만 자연계에서는 훨씬 오래전부터‘복사할 수 없는’오묘한 색이 사용돼왔다. 대표적인 예가 몰포나비의 날개다.빛의 간섭을 이용해 물체의 색을 손쉽게바꾸는 기술은 차세대 디스플레이에도 적용할 수 있는 첨단기술이라고 한다. 하나님은 지금도 자신이 만든 자연을 통해 자신의 존재는 물론 지혜를 증거하고 계신다.(행14:17)

<다음호에 연재>

제489호 교 회 2020년 8월 8일 토요일

김치원 목사(창조반석교회, 한국창조과학회이사, 창조과학 부흥사회 회장,

본지 논설위원)

몰포나비의첨단과학기술2

한국교회와 미래세대 위한 창조론 특강 (117)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홍은교회(서도형목사)는 지난 7월 26일 교회 예루살렘성전에서 교회창립 제80주년 기념 원로장로 추대 3명, 명예권사 추대 10명, 장로장립 2명, 권사취임 13명, 집사안수 2명의임직예식을거행했다.제1부 기념예배 사회는 서도형 담임목

사가, 기도는 서울서지방 부회장 신재철장로, 성경봉독은지방회서기신건일목사, 특별찬양은기악단앙상불, 설교는지방회장 정호섭 목사가 빌립보서 2장 25절에서 30절을 본문으로‘에바브라디도같은사람’이라는제목의말 을전했다. 지방회장정목사는설교에서“세상에

는 여러 종류의 사람들이 살고 있으나그중에는 나보다 남의 유익을 위해 헌신적으로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며, “사도바울이 옥중에 있을 때 도움을 준‘에바브라디도’를 훌륭한 형제라며 칭찬하고소개한사실이있는데, 오늘임직한분들은 모두가 교회에서 칭찬받는 일군이 되라”고강조했다.제2부추대식은담임목사집례로조원

근 목사(아현교회)가 기도한 후 이경우(시무 37년), 김경호(시무 30년), 곽태준(시무 19년) 장로의 경력을 소개하고, 추대사와 함께 홍은교회 원로장로 되었음을공포하고, 추대패증정과특히이경우

장로에게는 교단의 부총회장 역임공로를 총회장 한기채 목사가 축하하고 패를증정했다.이어서 서도형 담임목사는 김인덕 권

사 등 10명에게 추대사를 낭독한 후 명예권사로 추대하여 공포하고, 기념패와메달을증정했다.제3부 임직예식은 담임목사의 집례로

윤훈기 목사(남북교회)의 기도 후 김

학, 전재승씨가서약하고안수위원이장로 안수례를 집행했으며, 담임목사가홍은교회장로로공포했다. 이어예복착용,장로장립 기념패와 메달이 증정됐다. 그리고 김민정 씨 등 13명이 권사취임 서약을 한 후 홍은교회 권사로 공포됐다.곧이어기념패와메달이증정됐다.또한 박경수, 박기정 씨가 서약하고,

안수위원의 안수례 후 홍은교회 안수집

사로 공포됐다. 곧이어 기념패와 메달이증정됐다.제4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에는 박선·박진 자매가축가, 이준성목사(역

촌교회)가권면, 김충용장로(증경부총회장)가 축사, 김 학 신임장로가 답사, 백운봉 선임장로가 인사와 광고한 후 이정복 목사(증경총회장, 증가교회 원로)가축도했다. 하문수 대표기자

홍은성결교회, 창립제80주년추대·임직예식원로장로추대·장로장립·권사취임·집사안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남전주교회(치리목사 김복철, 새전주교회)는 지난 7월26일 온 교우들과 손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앞으로 교회를 이끌어갈 새로운담임목사 취임식을 갖고 더욱 발전하고부흥하는 교회가 되길 다짐하는 시간을가졌다. 이날 취임하는 황인석 목사는 기독교

대한성결교회 제2회 지역총회에서 안수받은 후 전남동지방 제자들교회를 개척하는 등 꾸준한 담임목회 사역을 감당하다가 이번 남전주교회 제4대 목사로 취임하게됐다. 취임식에 앞서 교회 치리목사를 맡은

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에서는봉기천 장로(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명성교회)가 기도를 했고, 김정호 목사(전북중앙지방회 서기, 인천교회)가 에베소서 1장 23절을 봉독했으며, 할렐루야 찬양대의 찬양 후 안병석 목사(전북중앙지방회장, 전주명성교회)가‘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교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했다. 안목사는설교를통해“남전주교회가

세상에서 가장 충만한 교회임을 믿으시

기 바란다.”라면서“충만한 교회가 되기위해교회가예수의몸인것을인정하고,예수 그리스도가 교회의 머리임을 인정하며, 성도가 예수님 몸의 지체인 것을

서로 인정하는 신앙생활로 더욱 부흥발전하기를바란다.“고축복했다. 설교 후 담임목사 취임식을 위해서 김

윤배 목사(전북중앙지방회 부회장, 삼덕교회)가 기도를 했고, 고달 목사(방축교회)가 취임하는 황 목사에 대한 소개를 했다. 이어 지방회장 안 목사가 황 목사와 교회대표 박인균 장로에게 서약을받았고 치리권 부여와 함께‘황인석 목사가남전주교회담임목사되었음’을공포했다. 이어 황 목사가 취임사를 했고 교회

박래웅 안수집사(남전도회 대표)와 강정숙 권사(여전도회 대표)가 꽃다발을 증정하는시간을가졌다. 이날 담임목사 취임을 축하하며 고성

래 목사(부여중앙교회)가 축사를 했고,교회를위해이규상목사(충만한교회)가,취임하는 목사에게 김문일 목사(남원교회)가 권면을 했다. 아울러 전병윤 목사(삼례교회)가 격려사를 했고 여호수아색소폰선교단이축가를했다. 모든 순서 후 정규현 장로의 광고 후

박원종 목사(전북중앙지방회 증경지방회장, 명광교회)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마무리했다.

서광호 기자

“충만함을받아더욱부흥하라!”남전주교회황인석담임목사취임

박인균 장로(사진 좌)와 황인석 목사(사진 우)가 서약에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