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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ROTC 동문회보 2006 / 3월 <통권 제8호/증보판> 홈페이지 http://www.rotc107.or.kr | 이메일 [email protected] 발행인 : 박보명 | 편집인 : 김병록 | 발행처 : 연세대학교 ROTC 동문회 | 발행일 : 2006년 3월 15일 주소 : 120-140 서울 서대문구 신촌동 산 9-1 연세동문회관 4층 ROTC 사무국 | TEL : 02) 392-1073 | FAX : 02) 392-1173 2006년 신임 이사회 구성 주요 사업계획 확정 제7대 8기 박보명 회장 선출, 동문회 활성화 기대 지난 12월 7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연세대 ROTC 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대히 개 최되었다. THE YONSEI UNIVERSITY ROTC ALUMNI NEWSLETTER ‘함께하는 동문회, 움직이는 동문회, 젊어지는 동문회’ 지난 해 12월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 장으로 선출된 박보명 회장(8기, 삼보상 역/주 대표이사)은 2006년도 올해의 연 세대 ROTC동문회의 슬로건을 이같이 정 하고 김병록 사무처장(10기)등 새로 구 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올해의 동문회 사 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자문위원·집행임원 합 동회의에 보고된 2006년도 사업계획에 따르면 우선 동문회는 이사회(352명), 자문위원회(103명), 집행임원회(50명) 등 을 조직하는 한편 올해 전역하는 42기까 지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강동송파, 강남 서초, 고양일산, 강서양천등 4개의 지역 지회외에 영등포, 분당, 노원·상계·도 봉지회를 새로이 발족할 예정이다. 아울 등산, 골프, 바둑등 동호회 활성화를 중점 추진하고 기독인회의 2년차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문회가 추진중인 올해의 행사계획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오는 6월 6일 5백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는 한가족 체육대회와 12월 1천여명 규모의 전 동 문 및 가족이 참여하는 송년의 밤 행사 요약된다. 신임 박보명 회장은 이 두 행사와 관련해“사랑하는 선후배가 몸과 마음이 어우러지는 6월 체육대회를 실을 기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히고 “체육대회 참여동문을 근간으로 연말에 107ROTC 동문회 사상 유례없는 1천 여명이 참여하는 메머드 송년의 밤 행사 에주력할방침”이라고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사업중 중요한 프로젝 트는 그동안 A4크기, 16P, 반기별로 발 간되어 107ROTC 동문회보인 <연무회 보>를 증보, 3월부터 격월간 20P, 전면칼 라, 타블로이드 신문판형으로 변환한 것. 이를 위해 동문회는 김병록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편집위원회를 조직, 향후 2개 월마다 1회씩 <연무회보>를 발행할 예정 이다. 올해 정기행사는 5월 5일 산우회 주최 로 인천 무의도 소재 호룡곡산에서 열리 는 전동문 산행대회와 10월 연무회 주관 으로 열리는 제6회 회장배 골프대회, 11 월 기우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5회 회 장배 바둑대회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정 기회의로는 이사회의(3월, 10월) 자문위 원회의(2월, 8월) 집행임원회의(2월, 5월, 8월, 11월) 등이 진행된다. 임원회는 아울러 년간 예산안으로 수 입 2억2천만원 지출 2억원등을 편성 2천 만원의 이월액을 차기 9기 회장단에 넘 겨주기로 하고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이 사회에 맞춰 <연무회보> 및 2006년도 임 원수첩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감사로 민경찬 동문(10기, 연세대 교수)과 설동 동문(14기, 동부화재 상무)을 선임했 으며 사무국 임원진으로는 황선영 사무 차장(18기)외에 5명의 사무차장을 새로 임명했다. 김병록 사무처장 (10기, 보쓰엔지니어링 /주 회장) <사무차장> ◇황선영(18기, 디비 게이트 대표이사) ◇정병규(23기, 대우증권 차장) ◇채경채(27기, 산업은행 차장) ◇이 근(29기, 메트로호텔 대표이사) ◇고태호(33기, 태헌 대표이사) ◇이진혁(39기, 소니코리아 매니저 ) 신임 사무국 임원진 김병록 사무처장 자랑스런 ROTC 선후 동문 여러 분. 연무회보 보판을 발간 하면서 서면으 인사를 리게 되어 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취임사에서 금년 ROTC 동 문회의 활동목표를 첫째 함께 하는 동 문회, 둘째 움직이는 동문회, 셋째 어지는 동문회를 지향함을 약속드렸습 니다. 이에 금년 1월, 2월에는 지역동문회 와 기별동문회 모임에 적극 참여하였 으며, 2월 자문위원과 집행임원회의에 6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30기 이하 41기 동문까지 참석하여 동문회의 모임이 한층 젊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 니다. 금년도 중점 사업으로는 년말 송년모 임과 6월의 한가족 한마음 모임, 5월 동문 정기산행, 10월 회장배 골프대 회와 각 지역 동문회의 교류와 확대, 각 기별 동문회의 활성화(특히 30기 이 하 동문회)를 중점사업 목표로 선정하 였습니다. 자랑스러운 연세 ROTC 선후배 동문 여러분. 이제 우리는 여러 모임의 가교 역활 을 할 <연무회보>를 통하여 한 마음 한 가족으로 하나가 되어 봅시다. 세계속 으로 웅비하는 모교의 발전과 더불어 연세 ROTC 107 동문회도 웅비의 날개 크게 펼쳐, 14만 ROTCian 들의 표상 됨은 물론 재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발 전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합시다. 연무회보는 동문 상호간의 소식과 정 보를 교환하며, 더 나아가 동문 가족들 에게도 서로 사랑받는 알찬 내용으로 편집코자 하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적 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2006년 동문 여러분들이 건강과 행운 을 동문 가족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 드립니다. 모교와 ROTC 동문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시길 ‘하나가 됩시다’ 박보명 회장/ 8기 <삼보상역/주 회장> 회장 인사말 함께하는 동문회, 움직이는 동문회, 젊어지는 동문회 연세대ROTC동문회가 주최하는 상반기 정기 이사회가 3월20일 연세동문회관 3 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박보명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이사회 에는 자문위원, 이사등 348명의 동문들이 참석하게 되며 올 한해 신임 집행부가 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과 예산안등을 심 의하게 된다. 지난 2월 자문위원·집행임원회의를 통해 집약된 이사회 상정 주요안건으로 는 △5월 전동문 산행대회를 비롯해 △6 월 한가족 체육대회 △10월 회장배 골프 대회 △11월 회장배 바둑대회 △12월 송 년의 밤 행사계획 등이 포함돼 있으며 ROTC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도 아울러 논의 될 예정이다. 3월20일‘이사회의’개최, 주요사업보고·논의

[제8호] 2006.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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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제8호] 2006. 3월호

연세대학교ROTC

동문회보

2006 / 3월<통권제8호/증보판>

홈페이지 http://www.rotc107.or.kr | 이메일 [email protected]

발행인: 박보명| 편집인: 김병록| 발행처: 연세대학교ROTC 동문회| 발행일: 2006년3월15일

주소: 120-140 서울서대문구신촌동산 9-1 연세동문회관4층ROTC 사무국| TEL : 02) 392-1073 | FAX : 02) 392-1173

2006년신임이사회구성주요사업계획확정

제7대 8기 박보명 회장 선출, 동문회 활성화 기대

지난 12월 7일 연세동문회관에서 연세대 ROTC 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 밤 행사가 성대히 개최되었다.

THE YONSEI UNIVERSITY ROTC ALUMNI NEWSLETTER

‘함께하는 동문회, 움직이는 동문회,젊어지는 동문회’지난 해 12월 정기총회를 통해 신임 회

장으로 선출된 박보명 회장(8기, 삼보상역/주 대표이사)은 2006년도 올해의 연세대 ROTC동문회의 슬로건을 이같이 정하고 김병록 사무처장(10기)등 새로 구성된 임원진들과 함께 올해의 동문회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2월 20일 자문위원·집행임원 합

동회의에 보고된 2006년도 사업계획에따르면 우선 동문회는 이사회(352명),자문위원회(103명), 집행임원회(50명) 등을 조직하는 한편 올해 전역하는 42기까지의 회원들을 중심으로 강동송파, 강남서초, 고양일산, 강서양천등 4개의 지역지회외에 등포, 분당, 노원·상계·도봉지회를 새로이 발족할 예정이다. 아울러 등산, 골프, 바둑등 동호회 활성화를중점 추진하고 기독인회의 2년차 사업을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동문회가 추진중인 올해의 행사계획중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오는 6월 6일5백여명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는 한가족체육대회와 12월 1천여명 규모의 전 동문 및 가족이 참여하는 송년의 밤 행사

로 요약된다. 신임 박보명 회장은 이 두행사와 관련해“사랑하는 선후배가 몸과마음이 어우러지는 6월 체육대회를 내실을 기해 추진할 방침”이라고 밝히고“체육대회 참여동문을 근간으로 연말에는 107ROTC 동문회 사상 유례없는 1천여명이 참여하는 메머드 송년의 밤 행사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올해 사업중 중요한 프로젝

트는 그동안 A4크기, 16P, 반기별로 발간되어 온 107ROTC 동문회보인 <연무회보>를 증보, 3월부터 격월간 20P, 전면칼라, 타블로이드 신문판형으로 변환한 것.이를 위해 동문회는 김병록 사무처장을중심으로 편집위원회를 조직, 향후 2개월마다 1회씩 <연무회보>를 발행할 예정이다. 올해 정기행사는 5월 5일 산우회 주최

로 인천 무의도 소재 호룡곡산에서 열리는 전동문 산행대회와 10월 연무회 주관으로 열리는 제6회 회장배 골프대회, 11월 기우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제5회 회장배 바둑대회 등을 꼽을 수 있으며 정기회의로는 이사회의(3월, 10월) 자문위원회의(2월, 8월) 집행임원회의(2월, 5월,8월, 11월) 등이 진행된다.

임원회는 아울러 년간 예산안으로 수입 2억2천만원 지출 2억원등을 편성 2천만원의 이월액을 차기 9기 회장단에 넘겨주기로 하고 오는 3월 20일 열리는 이사회에 맞춰 <연무회보> 및 2006년도 임원수첩을 발간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정기총회에서는 신임감사로민경찬 동문(10기, 연세대 교수)과 설동윤 동문(14기, 동부화재 상무)을 선임했으며 사무국 임원진으로는 황선 사무차장(18기)외에 5명의 사무차장을 새로임명했다.

◇김병록 사무처장(10기, 보쓰엔지니어링/주 회장)<사무차장>◇황선 (18기, 디비

게이트 대표이사)◇정병규(23기, 대우증권 차장)◇채경채(27기, 산업은행 차장)◇이 근(29기, 메트로호텔 대표이사)◇고태호(33기, 태헌 대표이사)◇이진혁(39기, 소니코리아 매니저 )

신임사무국임원진

김병록 사무처장

자랑스런 연세 ROTC 선후배 동문 여러분.연무회보 증

보판을 발간하면서 서면으로 인사를 드리게 되어광과 감사를드립니다.취임사에서

금년 ROTC 동문회의 활동목표를 첫째 함께 하는 동문회, 둘째 움직이는 동문회, 셋째 젊

어지는 동문회를 지향함을 약속드렸습니다.이에 금년 1월, 2월에는 지역동문회

와 기별동문회 모임에 적극 참여하으며, 2월 자문위원과 집행임원회의에는 60여명이 참석하 으며, 특히 30기이하 41기 동문까지 참석하여 동문회의모임이 한층 젊어짐을 느낄 수 있었습

니다.금년도 중점 사업으로는 년말 송년모

임과 6월의 한가족 한마음 모임, 5월전 동문 정기산행, 10월 회장배 골프대회와 각 지역 동문회의 교류와 확대,각 기별 동문회의 활성화(특히 30기 이하 동문회)를 중점사업 목표로 선정하습니다.자랑스러운 연세 ROTC 선후배 동문

여러분.이제 우리는 여러 모임의 가교 역활

을 할 <연무회보>를 통하여 한 마음 한가족으로 하나가 되어 봅시다. 세계속으로 웅비하는 모교의 발전과 더불어연세 ROTC 107 동문회도 웅비의 날개를 크게 펼쳐, 14만 ROTCian 들의 표상됨은 물론 재도약하는 대한민국의 발전에도 적극 동참하도록 합시다.

연무회보는 동문 상호간의 소식과 정보를 교환하며, 더 나아가 동문 가족들에게도 서로 사랑받는 알찬 내용으로편집코자 하오니 동문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2006년 동문 여러분들이 건강과 행운

을 동문 가족 여러분들의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모교와ROTC 동문회발전에적극동참하시길

‘하나가됩시다’

박보명 회장/8기<삼보상역/주 회장>

회장 인사말

함께하는동문회, 움직이는동문회, 젊어지는동문회

연세대ROTC동문회가 주최하는 상반기정기 이사회가 3월20일 연세동문회관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박보명 회장이 주재하는 이번 이사회

에는 자문위원, 이사등 348명의 동문들이참석하게 되며 올 한해 신임 집행부가추진하게 될 주요 사업과 예산안등을 심의하게 된다.

지난 2월 자문위원·집행임원회의를통해 집약된 이사회 상정 주요안건으로는 △5월 전동문 산행대회를 비롯해 △6월 한가족 체육대회 △10월 회장배 골프대회 △11월 회장배 바둑대회 △12월 송년의 밤 행사계획 등이 포함돼 있으며ROTC동문회 활성화 방안 등도 아울러논의 될 예정이다.

3월20일‘이사회의’개최, 주요사업보고·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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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무회보 격려사 2006년 3월15일

연세 ROTC동문회의 성실한 일꾼으로 오랫동안수고해 온박보명동문이 동문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경사를 큰 기쁨으로 반기며 축하를 드립니다.

이제 창설 45주년을 맞게 된 연세ROTC는 박 회장님과 임원님들의 봉사로 더 활기차게 활동하고 더 많은 열매를 거둘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국경을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이 화합

도 하고 경쟁도하는 21세기에 유독 우리나라가 분단의 아픔을 안고 남북이대치하고 있는 특수한 위치에 처해 있습니다. 최근에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문제가 세계적인 이목을 집중시키고있으며, 한미관계에도 변화가 감지되고있습니다.이러한 시점에서 군장교로서 휴전선

을 지키는 등 조국의 수호를 담당하던 연세 ROTC 동문들은 어떻게 대응해야 하겠습니까? 이제 사회의 각 계각층에서 나름대로의 역할을 수행하고있는 우리들은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우리나라가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유지하며 계속하여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하겠습니다.연세캠퍼스에서 ROTC 과정을 거친

우리들은 자랑스러운 연세인이며 긍지를 지닌 Leader들입니다. 문무를 겸비한

초급장교의 경험을 토대로 세계를 향한 지식사회의 첨병으로 연세 ROTC동문들이 큰 성취를 거두어야 하겠습니다.앞으로 우리 모두는 연세 ROTC 동문

회를 통하여 친목을 다지며 선후배가서로 돕는 풍토를 넓혀야 하겠습니다.전문 역별로 또는 지역별로 좀 더 자주 더 많은 동문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만들어야 하겠습니다. 더욱 친근감을 가지고 서로를 아끼는 형제애를키워 나아가야 합니다.돌이켜보면 1961년에 ROTC에 입단

한 1기생들이 파트너를 구하여 대강당에서 첫 연무제를 열었을 때 이화여대의 May Queen을 초청하여 경품추점을부탁했던 일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45년이 흘 다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연세 ROTC에 아버지와 아들 동문이 태어났으니 그야말로 대를이어가는 ROTC 동문회가 되었습니다.다시 한 번 박보명 동문의 회장 취임

을 축하드리며, 연세 ROTC 동문 모두의 건승과 동문회의 꾸준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 정법대학 정치외교학과 졸업● 미국 아이오와주 William PennCollege 명예 인문학 박사

● 전 전국대학기독학생연맹 이사장● 전 경원대학 초대·2대 학장● 전 서울 ROTC 로타리클럽 회장● 전 경원대학교 부총장·수석부총장● 전 국제로타리 3640지구 총재● 태평양시대위원회 상임이사● 성남가정법률상담소 이사·이사장● 경원대학교 석좌교수● 황조근정훈장 수상

동문회발전을기원하며

백승기 명예회장/1기<경원대 석좌교수>

명예회장 격려사

연세 ROTC동문 여러분안녕하십니까 ? 107ROTCian 소식지인 ‘연무회보’를통해서 동문들께 인사드리게 됨을개인적으로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동안 바쁘신 시간에도 불구하시고 동문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듬직한 후배님들 그리고 부지런한 7기 동기 여러분께 전임 회장으로서 다시 한번 감사의 말 을 드립니다. 금년 7대 회장으

로 우리 동문을 이끌어 가고 있는 8기의 박보명 회장 역시 초대 회장에서부터 5대 회장에 이르기까지 선배 회장님들처럼 동문회를 많이 사랑하며 활기찬 정열로 동문을 이끌어가고 있다는소식에 든든한 마음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하겠습니다. 또한 금년에 새로 들어온 후배 동문들에게도 선배 중의 한사람으로서 반갑고 진심으로 입회를환 합니다. 존경하는 ROTC 동문 여러분 !2006 병술년도 벌써 여러 날이 지났

습니다. 세월 참 빠르지요? 이렇게 빨리 지나가는 세월을 유익하고 보람 있게 보내는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또한 헝거리의‘안드레이 만’은“삶이 주는 가장큰 산물은 비슷한 성향이 만나는 것”이

라고 했습니다. 이 말은 여러 가지 뜻이 있겠습니다마는 저는 이 말을 우리동문들과 잘 어울리는 말이라고 개인적으로 표현하고 싶습니다. 거슬러 쭉올라가보면 그 어려운 입시 경쟁을 뚫고 연세대학교에 들어와 공부와 훈련을 병행해가며 사병들을 지휘한 지휘관으로서 소대장 또는 중대장으로 자랑스럽게 제대를 한, 그야말로 성향이비슷 내지는 같다고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연세대학교 품안에 1기에서 41기까지 우리 ROTC 동문들이 날이 갈수록 더 활성화 되어가고 또 단결된 모습에서도‘안드레이 만’의 말이 제 마음에 와 닿는다고 하겠습니다. 동문 여러분 ! 지금은 희망의 계절입

니다. 사람은 항상 희망 속에 살아가며그 희망이 있기에 각자의 생활에 활기가 솟고 또 삶이 즐겁다고 하겠습니다.이 가치 있는 정신적 삶을 세월과 더불어“우리 모두 함께”걸어가고 싶습니다. 작년에 동문회 활성화 방안 중의

하나로 4개 지역지회 모임을 시작으로각 지회 마다 동문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안부는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한 국내, 외에서 기업경 과직장생활 또는 개인사업 등으로 우리연세를 빛내고 있는 동문들이 있기에우리들 역시 연세인의 자부심과 긍지를 항상 느끼고 있다고 하겠습니다. 끝으로 107 동문님들 가정에 건강과 화목그리고 금년에 세우셨던 계획이 다 이루어지시길 기도하며 격려사를 접습니다. 감사합니다.

<약력>

●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실장● 전 日本 大阪大學 客員敎授● 전 지방고등고시 출제위원(내무부)● 연세대 동문회 ROTC 분과위원장

“우리모두함께”

강석태 명예회장/7기<연세대 교수 / 물리학과>

명예회장 격려사

“동문여러분의건승을바랍니다” 연세인의자부심과긍지를드높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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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무회보종 합2006년 3월15일

동문회활동소식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문무를 겸비한인물양성은 중대과제로 등장했다. 고구 려 의경 당 은문무일치교 육 을위해 경

전독서와 활쏘기를 가르쳤으며, 신라의 화랑도는 인격도야와 임전무퇴의 실용적 문무를 가르쳤고, 고려시대의 이색은 문무겸비 교육을위해 과거시험에 무과를 두자고 주장했다. 조선 중기의 대표적 성리학자 조식 역시 당시 문약(文弱)에 흐른 조선조를 비판하고 문무를 함께한 인물을 관리로 등용할 것을 주장했다. 조식의 문무겸비론은 국방문제와 직결되는 것이었으며 후세 실학자들의 현실인식 태도와 학문으로 연결되었다.오늘날 산업적 분화와 전문화의

시대에 있어서 문무겸비는 그 의미를 달리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오늘날의 문무는 전통적 의미와 현대적 이미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전통적 의미의 문무는 예를 들면 사관학교를 나와 대학에서 위탁교육을 받거나 대학을 졸업하고 지휘관경력을 쌓은 직업군인들에게 적용될 수 있겠다. 한편 현대적 의미의문무는 보다 넓은 의미에서 해석되어 전문지식을 갖추면서 그 분야에서 리더십을 발휘하는 지도자를 일컬어 문무를 겸비했다고 할 수 있

겠다. 즉, 별도의 무술이나 병법을익히지 않아도 이론에 만족하지 않고 실제 사회분야에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할 경우 우리는 문무를겸비한 지도자라고도 말한다.ROTC 출신들이 문무를 겸비한

지도자라고 주장하는 데에는 이론이 있을 수 없다. 대학의 전문교육과 군사교육을 함께 수료하고 군복무를 지휘관으로서 마친 후 사회각 분야에서 지도자로서 활약하고있는 ROTC인들이야말로 전통적?현대적 의미의 문무를 아우르는 지도자들인 것이다. ROTC인들 대부분은 직업군인이 아니면서도 일반사회인들과는 달리 장교로서 지휘관경력인 무를 쌓았고, 국민의 4대 의무중의 하나인 병역의무를 가장 능동적으로 완수한 집단이기 때문에나름대로의 독자적인 정체성을 가진다. ROTC인들은 자발적으로 대학에

서 군사교육을 병행하여 장교로서군복무를 마치려 했기 때문에 다른일반 대학생들보다는 보다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국가관을 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자유로운 대학분위기에서 스스로의 행동을 제약하는 2년간의 후보생 생활을 지원한다는 것은 남다른 인생계획과 비전, 그리고 애국심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다. 한편 병 체제하에서사관학교 교육을 받는 생도들과는또 다른 차원의 인생관과 국가관을가지고 있었음에 틀림없다. ROTC인들은 직업으로서 장교를 선택했다기보다는 병역의무 수행의 일환으로서 선택했기 때문에 보다 실용적이면서도 능동적인 인생관과 국가관을 지니고 있었다고 할 수 있

다. 일반 기업들이 신입사원 충원에 ROTC 출신을 선호하는 이유가바로 이러한 차별성에서 연유한다고 볼 수 있다.그렇다면 문무를 겸비한 지도자

ROTC인들의 안보관은 무엇인가?오늘날 진보와 보수의 이념적 갈등이 첨예한 상황에서 ROTC인들의이념적 스펙트럼은 어떠한 것일까?우선 문무를 겸비했다는 말은 이론과 실제를 겸했다는 의미로 추상화시킬 수 있다. 이론과 실제를 함께한다는 말은 곧 실용주의를 의미한다. 실용주의는 이념적 사명감에치우치기보다는 실질적 결과를 중요시하며 바람직한 목적 달성을 위해 경직되지 않은 융통성 있는 전략전술 또는 전략전술의 개방성을강조한다. 따라서 ROTC인들의 목표는 확고하나 방법론에 있어서는다양할 수밖에 없다. 즉, ROTC인들의 안보관은 자유민주주의 국가체제를 수호하는 것이나 그것을 달성하는 방법에 있어서는 여러 가지가있음을 인정하는 것일 것이다.ROTC인들이 안보관에 있어서 다

양한 방법론을 인정하고 있다고 하여 무분별한 난맥상태에 있는것은 아니다. ROTC인

들은 우선 과격한 사고와 행동을배척하기 때문에 과격한 진보와 보수와는 거리가 멀다. ROTC인들은과격성보다는 실천성을 더 중요시하기 때문에 ROTC인들의 이념적스펙트럼은 다수 국민이 위치한 온건보수 또는 온건진보 사이에서 진동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서 확고한 자유민주주의 국가관에 동의하면서 그 방법론에 있어서는 온건한 보수와 진보의 사고나행동을 수용하고 있다고 보는 것이타당하다. 따라서 ROTC인들은 한국사회를 양분화하고 있는 이념적갈등에서 과격성과 폭력성을 제거하고 대화와 관용으로 사회를 통합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건전세력인 것이다.

ROTC 문무겸비안보론

양승함동문/12기<연세대 교수/정외과>

연무논단

언제나 술자리에 앉게 되면 모두들 무용담 같이 군 생활을 이야기 하는데 불행하게도 저는 긴 시간 동안특별히 기억에 남는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 소대장 시절이라고해도 여전히 마찬가지임을 말할 수뿐이 없어 안타깝습니다. 하지

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소대장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1978년 2월 소위로 임관한 뒤 부여받은

통신장교로서 4개월간의 병과교육을 마치고 3군사령부 통신단으로 배치되었습니다. 지리한 장마가 시작되고 CPX 훈련이 시작될 무렵 저는 통신취급중대의 문

서취급 소대장으로 실질적인 군시절을시작하게 됩니다만 CPX훈련이 종료되자바로 전신타자 소대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그러나 여기서도 몇 개월 근무치 않아

통신단본부로 차출이 되어 공무장교로서80년 6월까지 근무를 하다가 전역을 하습니다. 이 기간이 참으로 격동의 현대

사를 대표하는 세월이기도 하 습니다만저는 1년 반이 넘도록 군에 자동식교환기 설치와 통신선로 매설을 하는 직무를담당하 습니다. 물론 선로를 매설하기 위한 루트를 정

하기 위해 도로란 도로는 모두 줄자를들고 걸어 다닌 것을 생각하면 그 것도추억으로서는 잊지 못할 추억입니다. 하지만, 저는 ROTC로서 다시 태어난 것은군시절보다는 외환위기로 경제적 어려움을 당했던 시절이라 말하고 싶습니다.80년 8월에 럭키그룹(현 LG)의 금성통

신(주)에 입사를 하여 전전자교환기개발업무를 담당하다가 84년 10월부터 단층촬 장치인 MR의 개발업무를 담당하고 의료기기 생산과장 업무를 수행하으나 독일 Siemens와의 합작회사를 설립한 후 경 상의 이유로 의료기기 제조부문에서 같이 일을 하던 부하직원 모두가名譽退職이라는 형태로 集團解雇 되는아픔을 당하고서 책임자로서 잔무정리를 한 다음에 93년 사표를 내고 의료기기 무역사업에 투신하 으나 98년 외환위기를 겪으며 타 업체들의 파산과 부도로 인한 힘없는 민초들의 운명적 도피및 배신을 보고 한 국가의 지도자가 국민들의 삶에 미치는 향이 지대하다는것을 느꼈습니다. 이때는 정말 어려웠습니다. 원가가 판가를 넘어서는 상황이펼쳐지는데 솔직한 대책은 없었습니다.그러나 어려움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는 사람들이 있었으며 또한 어려움을 못 본 척하는 부류의 사람들도 있었습니다.그 도움을 준 사람들은 바로ROTC 선후배들과 연세대학교 동문들이었습니다. 그리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나름대로는 재기에 성공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음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도 사업을 위하고 있습니다.이후부터 저는 ROTC라는 조직에 많은

관심을 갖고 나름대로 일조하기위해 노력하는 변신을 하 고 ROTC로서 다시태어났다고 감히 말 드립니다. 그리하여 저는 2002년에 107ROTC 16기

회장이 되었으며 2004년에는 16기 총동기회장이 되어 임기 중에 16기에서 다섯명의 총경과 두 명의 장군과 각각 한 명의 국회의원과 장관이 배출되는 광을누렸습니다. ROTC를 사랑하는 가슴이점점 뜨거워져가고 있음을 느낍니다.

♠나의소대장시절♠

ROTC를향한뜨거운마음

2005 정기총회및송년의밤행사

2005년 12월 7일(수) 저녁 6시 30분 연세대 동문회관 3층에서 연세대 ROTC 동문회 정기총회 및 송년의밤 행사가 개최되었다.동문 192명(가족동반), 내외빈 2명, 후보생 3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국창 자문위원의 기도를 시작으로 강석태 회장의 인사와 백승기(1기)명예회장의격려사가 이어졌다. 2005년 한 해 동안의 사업실적보고와 감사보고가 있은 뒤 7대 회장으로 8기의 박보명(삼보상역 대표이사) 동문이 선출되고 민경찬(10기, 연세대 수학과 교수) 동문과 설동윤(14기, 동부화재해상보험/주 상무) 동문이 감사로 임명되었다. 만찬 이후 13명의 동문에게 자랑스런 ROTCian시상

을 한 뒤 신임회장에게 107 ROTC동문회기가 전달되었다. <수상소감/15면>

2006 연세동문새해인사의밤참석

ROTC동문회는 지난 1월17일(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호텔 그랜드볼룸에서 10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가운데 열린 2006년 연세동문 새해인사의 밤에 41명의 ROTC동문이 참석하 다.

자문위원·집행임원합동회의

2006년 2월 20일(월) 도곡동 군인공제회관 3층 난실에서 역대 명예회장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문위원19명 집행임원 37명 총 56명의 위원,임원들이 모여2006년 첫 합동회의가 진행되었다. 김병록 사무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국민의례,경과보고에이어 박보명 회장의 인사말 및 2006년도 사업계획안보고와 토의가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합동회의에서는 각 기회장 및 지역지회,

동호회 회장님들의 현황보고가 있었는데, 1기부터 41기까지 선후배가 잘 조합된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념적갈등통합할수있는건전세력

김 로/16기<와이메드 대표>

뒷줄 가운데가 김 로 동문.

신임학군단장 프로필

◇경북고등학교 졸업◇육군사관학교 34기 임관◇군수사령부 정작과장◇국방부정기관실대북정책과장◇국방부 장관실 군사정책과장◇31사단 참모장◇37사단 111연대 연대장◇동국대 행정대학원 졸업◇대통령 표창(02.10.1)

채홍섭 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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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무회보 프로필·칼럼 2006년 3월15일

지 금Alphabet

자 의原 形 을만 들 었으며 해양 민 족(海洋民族 ) 의기 원 인페 니 키아 인 들은 B C

3,000년부터 현재 Syria지방 쪽에 定着하여 처음에는 인류 4대 문명중 두 문명 지역인Egypt와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사이에서 교역을 하며 부유한 도시국가 形態를 갖추어나가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들은 무역을

하며 얻게 된 富(부)와 航海術(항해술)을 利用(이용)하여 지중해 연안에 여러 식민지를 건설하는데 가장 유명한 곳이 지금 리비아 트리폴리 地域에 건설한 카르타고 인 것이다. 이렇게 번성하던 페니키아 국가도 앗시리아(BC 9세기) 및 신바빌로니아(BC 6세기)등의 침입으로 국력이 쇠퇴하더니BC538년에는 페르시아에 依해정복되며, 강력한 페니키아 함대는 다리우스 1세의 페르시아함대로 흡수 되어 그리스와의전투에 참가하게 된다. 이후 알렉산더 대왕의 페르

시아의 침입으로 페니키아는멸망하 으나 페니키아 人들이세운 카르타고는 뛰어난 制海權(제해권)으로서 지중해를 계속 장악하게 되는 것이다. 이

런 카르타고가 BC 3세기 경 강력해진 Rome와 지중해의 패권을 놓고 싸우게 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예정된 역사의흐름인데 카르타고와 로마의 3차에 걸친 소위 포에니 전쟁은로마의 승리로 끝나고 이후 로마는 지중해를 장악한 후 전유럽의 패자가 되는 것이다.페니키아를 뜻하는 포에니에서나온 포에니 전쟁은 3차례에걸쳐 일어났는데 1차 전쟁은그리스 남쪽 크레타 섬과 로마남쪽 시실리 섬의 장악을 놓고싸움이 일어난 것으로 BC 250년 정도에 크레타를 장악하고있던 카르타고 함대를 신흥 도시국가 Rome의 해군이 완전궤멸시킴으로서 카르타고는 거액의 배상금을 내기로 하고 두섬의 지배권도 상실하게 된다. 그러나 카르타고는 특유의

상술로 계속 돈을 벌어들여 배

상금을 갚는 한편 지금의 스페인 이베리아 반도에 신 카르타고라는 식민지를 건설하여 이곳에 강력한 도시국가를 세우고 당시 프랑스 지역(갈리아)을 석권하던 켈트족과 연합하여 로마에 설욕할 기회를 노린다. 이 때 신 카르타고에 여러분

이 잘 아시는 한니발 장군이아버지의 후광을 업고 강력한군대를 경 하여 스페인으로부터 알프스를 넘어 이탈리아 반도를 침입하는(BC 216) 소위 2차 포에니 전쟁을 일으킨다.누구도 상상 할 수 없었던 코끼리부대를 이끌고 알프스를넘는데 성공한 한니발은 이태리 반도에서 수년에 걸쳐 로마의 동맹도시들을 점령해 가며

로마의 숨통을 조여 오는데 BC210년경에는 로마를 제외하고는 다른 모든 이태리 반도 지역이 한니발의 지배하에 들어가며 로마는 風前燈火(풍전등화) 상태에 놓인다. 이때 로마에 한니발에 대항할 수 있는장군이 나왔으니 有名한 스키피오 아프리카누스로 大스키피오라 불리는데 그는 해군을 동원하여 스페인에 있는 신 카르타고를 공격하는 벼랑 끝 작전을 시도하여 성공한다(BC206). 신 카르타고를 점령한 스키피오는 내친김에 카르타고본국을 공격하고 한니발은 모국의 방어를 위해 소환 되는데BC 202년 역사적으로 유명한자마전투에서 스키피오에 敗함으로서 카르타고는 해외 토를모두 잃고 한니발도 시리아로도망갔으나 재기에 실패하고자살하게 된다. 당시 자마전투에서 로마군에

가장 위협이 되었던 것은 적군을 짓밟아버리는 코끼리 부대는데 스키피오는 정면 대항

하지 않으면코끼리가 사람을 해치지 않

는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코끼리부대가 전진해 왔을 때 군사들을 옆으로 피하게 하는 작전을 으로서 코끼리 부대를 無力化시켰다는 기록이 있다. 2차 포에니 전쟁에서 패배한 카르타고는 명맥은 유지했으나로마의 견제를 계속 받고 있었는데 점점 강성해진 로마는 BC149년 카르타고를 완전 멸망시켜야겠다고 결정하고 2차전쟁의 웅 스키피오의 아들 小스키피오를 원정군 대장으로 보내 카르타고를 철저히 파괴 함으로서 카르타고를 멸망시키고이 땅에 스키피오의 이름을 딴아프리카라는 식민국가를 만들어 屬地로 삼게 되는 것이다. Rome was not built in a day.

포에니포에니 戰爭戰爭동문칼럼

한니발전술은후세전술가들의연구대상

역대연세 ROTC동문회 명예회장프로필

◇백승기/1기● 경원대학교 석좌교수● 경원대학교 부총장·수석부총장● 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11기자문위원● 한국정치학회 교육위원장

◇김윤기/2기● 인천국제공항철도(주) 대표이사● 전 한국토지공사 사장● 전건설교통부 장관● 전 한·러시아극동협회 회장

◇이재근/3기● 동보철강(주) 회장● 서울시 교육위원회 부의장 역임●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 상임위원● 연세대학교 동문회 상임부회장

◇노원복/4기● (주)한광옵토 대표이사● 대광고등학교 총동문회 고문● 한국기독실업인회 이사● 연세대학교 동문회 상임부회장

◇강석태/7기● 연세대 물리학과 교수● 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연구실장● 전 연세대 문리대학 학장● 연세대학교 동문회 ROTC 분과위원장

심봉규동문/14기(주)가나케이 에이전시

대표이사

◇김호용/5기● 한샤인 인터내셔날 대표이사● 연세대학교 동문회 운 부회장● 선산김씨대종회 회장● 대한민국ROTC정보통신인연합회 회장

대표이사 이원승< 4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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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무회보기별·회원소식2006년 3월15일

88 서울올림픽의 열기가 한창이고 다른 한편으론, 최루탄 연기가 교정을 가득채우고 학생 시위가 끊이지 않았던 1988년 가을, 학군 29기들은 호국의 간성이되겠다는 일념으로 지원서 한 장을 손에든 채 운동장 건너 학군단 사무실에 하나 둘씩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혼란한 시대상황을 반 하듯, 학

군 후보생으로서 받을 수 있는 여러 가지 혜택에도 불구하고, 지원율은 상당히저조하여 당시 60명이던 정원 중 가입단교육을 마치고 1년차 후보생 생활을 시작한 본교 후보생 수는 고작 54명, 하지만 소수 정예라는 말이 있듯, 54명의 동기들은 이후 89년 2월부터 시작된 가입단 교육과 후보생 생활을 하나가 되어그 어느 기수보다 끈끈한 동기애로 뭉치게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교육 목적상 존칭은 생략한다! 모두눈 감아!”로 시작된 1년차생활은, 상상했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때는 평양축전 등 민족통일이라는 이름으로 수많은

시위가 본교 교정을 중심으로 일어나고있었고, 군부독재 타도 등 선동적 구호들이 난무하던 때에 교련복을 입고‘가시거리 충성’을 외치던 후보생들에게 쏟아지는 다른 학생들의 따가운 눈총은 2년차 선배들에게 받던 얼차려보다 더욱 견디기 힘든 일 중의 하나 습니다. 그러나막상 교련복을 벗고 단복을 지급 받던순간, 그 동안의 서러움은 씻은듯이 사라졌습니다. 후보생 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28회, 29

회 연무제, 하계 병 훈련 및 소대장 실습, 훈육관 몰래 진행되었던 노천극장에서의 새벽집합과 피복고 얼차려, 그리고

군기 반납식 등은 이제는 시간 속에 묻혀진 일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1, 2년차 생활을 마치고 맞게

된 광의 임관식장에 우리 곁에는 고작40여명의 동기만이 임관을 할 수 있었고,병과학교 입소를 위해 용산역에 집결한순간 모두들 그동안 같이 고생했던 동기들의 끈끈한 전우애를 다시 한번 느낄수 있었습니다. 15주간의 초급반 교육을 마친 후 각자

의 임지에서 주어진 임무를 완수한 뒤,

1993년 사회에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신입사원이었지만 소대장 출신들은 뭐가달라도 다르다는 선배 사원들의 칭찬을받으며, 누구보다도 열심히 직장생활을하던 29기들에게 97년 불어 닿친 외환위기에 이은 IMF 사태는, 새내기 가장으로서, 또 이제 막 직장에 터를 잡은 사회인으로서 견디기 힘든 시련이었습니다. 이어진 부실 금융기관의 퇴출과 대우 그룹해체는 마치 새순이 부러져나가듯 절박한 상황이었고, 각자의 길을 새롭게 모색해 볼 수 밖에 없는 계기가 되었습니다.하지만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연세ROTCian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이 어려움

을 기회로 삼아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한명의 낙오자도 없이 연세인으로서 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현재 29기 동기회는 회장 이근 동문(現

메트로호텔 대표이사)과 부회장 권혁수동문(現 시형건축 대표이사), 총무에 김명철 동문(現 아이엘 대표이사)이 지난해에 이어 2006년도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되어, 연간 5회의 정기모임과 하계 가족모임, 등반대회 등 활발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동기들 모두 학군단 시절보다 더깊은 우애와 형제애를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3월1일은 연세대학교 ROTC

29기 임관 15주년이 되는 날로, 29기 동기회에서는 이를 기념하는 가족 모임을김경태 동문(現 호텔그린파크 상무이사)이 근무 중인 그린파크 호텔에서 가족모두를 초청하는 행사로 계획 중에 있습니다. 2명의 현역 근무중인 서병국 소령과 이상근 소령을 비롯한 29기 동문들과더불어 모든 107 학군단 선후배 여러분의 무궁한 발전과 건승을 기원하며,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기여할 수 있는 29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올해올해 33월월 임관임관 1515주년주년 맞아맞아 가족모임가족모임 개최개최

깊은우애나누는 29기

연간5회정기모임과하계가족모임, 등반대회등개최

송년회 모임(상) 가족모임(하)

● 7기 헌신교회 방문동기생 4명(가족 4명 포함 8명)은 작

년 12월 18일 송기창 동기가 목회를 하고 있는 강남구 삼성동 소재“헌신교회”를 방문했다. ● 21기 새 집행부 출범지난 해 12월까지 최용호회장 노 환

총무의 맹활약으로 21, 22, 23기 통합연고전까지 큰 행사를 성대히 치른 집행부에 이어 강두훈 회장, 김홍주 총무의 새집행부가 새롭게 출범됐다.● 5기 연오회일시 : 1월13일장소 : 천년부폐● 8기 모임일시 : 1월16일장소 : 참배나무골 오리집● 9기 모임일시 : 1월23일장소 : 장미의숲● 10기 모임일시 : 3월7일장소 : 기와집흰두부● 12기 모임일시 : 1월19일장소 : 진도해물집● 21기 모임일시 : 2월7일

장소 : 가마촌● 22기 모임일시 : 2월15일장소 : 큰바다횟집● 27기 모임일시 : 1월 13일 7시30분장소 : 진도집연세대학교 ROTC동문회 27기 동기회

는 홀수월 2째주 금요일 정기모임(7시30분, 교대역 부근 혹은 기타장소)을갖는다. 2006년 첫 모임은 동기 15명이모여 동기간의 훈훈한 정이 오가는 아름다운 모임을 가졌다. ● 28기 1월 신년모임일시 : 1월20일장소 : 베이징코야● 29기 모임 임관 15주년 행사일시 : 3월1일장소 : 그린파크호텔● 33기 기대표 선출일시 : 1월13일 15:30 장소 : 형제갈비● 41기 모임일시 : 2월 11일장소 : 까르네스테이션참석인원은 14명으로 예상보다는 인

원이 적었으나 화기애애한 분위기의모임이었다. 송민호 동문이 41기 회장으로 선출되

었다.

◆ 기별소식◆◇강국창 동문(3기, 자문위원, 동국전자/주 회장)이 지난 1월 20일 연세대학교동문회 인천지회 회장에 선임됐다.◇김 석 동문(15기,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이 2월 28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06 연세 언론인 새해인사회에서 <2005 연세 언론인상>을 수상했다. ◇이종수 동문(11기)은 3월 주주총회에서 현대건설 대표이사에 선임될 예정이다. ◇양승함 동문(12기, 연세대 교수)이 지난 2005년 12월 2일 서울 서초동 외교안보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된 한국정치학회 정기총회에서 36대 회장(2007년 임기)으로 선출되었다. 양 동문은 통일부 정책자문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고, 현재 모교 국가관리연구원 원장과 리더십센터 소장을 맡고 있다.한국정치학회는 1953년 창설된 이래 국내외 교수, 학자, 대학 및 연구기관 등으

로 구성된 2,100여명의 회원을 포용하는국내 최대의 순수학술단체이다.◇홍성원 동문(12기, 부회장)이 현대홈쇼핑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김창근 동문(10기, 부회장, SK케미칼대표이사)이 7일 서울 백범기념관에서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수원지역소외이웃을 돌보는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창근부회장은 이날“기업은 이웃과 투자자,고객 등의 관계속에 존재한다”며“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데 끊임없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주성 동문(9기, 상임부회장)이 12월5일 세종문화회관 사장으로 취임하 다.◇노원복 동문(4기, 명예회장)은 지난 해11월10일 모교 원주캠퍼스 대학교회 건립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 다.◇지선하 동문(23기, 연세대 보건대학원부교수)이 연구업적 우수교수상과 2005년 연세학술상(의학부문)을 수상하 다.

결혼을축하드립니다

◇김병록 동문(10기, 사무처장, 보쓰엔지니어링/주 회장)의 장남 재곤군의 결혼식이 1월14일 삼성동 공항터미널 예식장에서 거행됐다.◇이한 동문(5기, 자문위원, 현승미디어주식회사 대표이사)의 장녀 승연양의 결혼식이 3월5일 진행됐다.있었습니다.◇송상우 동문(33기, CJ자산운용 부동산투자 팀장)의 결혼식이 3월18일 거행된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민경찬 동문(10기, 감사, 기독인회회장) 빙부상, 발인 1월9일◇권정환 동문(22기, 이사) 부친상, 발인 1월18일◇양재담 동문(18기, 양재담세무회계사무소 대표) 빙부상, 발인 2월7일◇김동욱 동문(10기, 부회장, 웅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모친상, 발인 2월10일◇강현목 동문(18기, 캐나다 거주) 부친상, 발인 2월12일◇김진 동문(14기, 두산홍보실 사장)부친상, 발인 2월 22일

◆ 경조사 ◆

◆ 회원동정 ◆

ROTC 24기 이태천 중령입니다. 현재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소재한

○군단 화학대대장직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덕정 사거리에서 서쪽에 위치한국군양주병원에 23기 김 호 중령이 행

정부장직을, 지근거리인 ○사단에 26기하 재 중령이 대대장직을, 그리고 금년 1월에 ○사단 화지반장으로 25기 장태성 중령이 임무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늦었지만 올 한 해에도 풍성한 기쁨

속에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꼭 성취되시길 기원합니다.

◆ 현역동정 ◆

우리기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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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연무회보 지역지회 2006년 3월15일

젊은기참여, 사회에기여하는모임기대

2005년 4월7일 39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연남초 모임이 결성되어어언 1년이 다 돼 갑니다. 연남초 하면 언뜻 담배 이름이 아닌

가 하는 오해를 합니다 마는 담배이름... 아닙니다. 축구동호회… 아니지요. 연남초는 연세 107 ROTC 강남서초지역 모임입니다. 올해 수석총무를 맡은 박경한 동문

(19기)이 본인이 이 기발한 이름을 만들었다고 자화자찬 하는데 아무도 이의 제기가 없는 걸로 봐서는 사실인

듯 합니다.박보명 회장님(8기)을 1대 회장님으

로 모시고 강남 서초지회를 창립한이래 현재까지 제적 인원만도 100명이 넘었고, 모임 참석을 권하지 않아도 열성적으로 참석하는 동문만도 30명 이상 넘는 모임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작년 송년 모임에서 회장으로 추대

하여 제2대 회장단이 출범하 습니다.첫번 행사로 2006년 신년하례식을 명동소재 메트로호텔에서 부부동반 모임으로 성대히 치 습니다. 박경한동문(19기) 의 즉흥 사회로 분위기를

어우르고, 행동대장 최용호 동문(21기)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모두가 하나되어 세대격차를 느낄 수 없었던모임이었습니다. 연남초는 명실공히 1기부터 41기까

지 전 기수가 참여하는 유일한 모임이며, 정치적 이념이나 사업적인 필요가 아니라 순수히 연세 ROTC에 대한사랑과 열정으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재미있는 모임입니다. 2006년 행사 계획으로는 5월중으로

임근형 동문(21기)의 회사가 있는 봉

평을 방문해서 맛있는 막국수를 맛볼수 있는 기회를 갖고, 타 지역 지회와의 교류, 수석 부회장이신 장충근 동문(12기)이 회장으로 있는 연알 산우회와의 등반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젊은 기수들의 참여를 독려하여모임의 활성화와 침목을 기하고, 의견을 수렴하여 한 두건의 의미있는 행사를 계획하여 사회에 기여하는 모임으로 발전하고자 합니다.참여를 원하시는 동문들께서는 지

역을 불문하고 모두 환 합니다. 모임은 매월 첫째 주 목요일입니다.

/김용한 회장

● 고문 : 박보명(8기) 016-807-8116 [email protected]● 회장 : 김용한(11기) 011-411-2255 [email protected]● 수석부회장 : 장충근(12기) 011-268-4501 [email protected]● 수석총무(강남총무) : 박경한(19기) 011-9056-9742 [email protected]● 서초총무: 최 일(19기) 011-708-1282 [email protected]● 강남부총무 : 최용호(21기) 011-717-1834 [email protected]● 서초부총무 : 노 환(21기) 011-9014-4988 [email protected]● 회계 : 채경채(27기) 011-790-5612 [email protected]● 홍보 : 고태호(33기) 010-5513-6098 [email protected]

소 개임 원 진

매월 첫주 목요일 정기모임(7시, 교대역 부근)

■2006년도정기모임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

연세 ROTC강남서초지회

축 축

강남서초지회

2기 : 김동문3기 : 김성일5기 : 권정택, 김동욱, 윤세일6기 : 문태삼7기 : 민갑식, 이장원8기 : 강철구, 김정현, 박보명

박용택, 오흥조9기 : 김상훈, 채호석10기 : 김동욱, 김병록, 하봉도11기 : 김선배, 김용한, 이문상

전병태12기 : 나현호, 장충근13기 : 최달석

14기 : 김종연, 설동윤, 심봉규윤대환, 지승설

15기 : 박찬종, 안상철, 이홍수16기 : 김성유, 김용환, 안상호

양철원, 윤민 , 이도희정태년, 조 률

17기 : 조 훈, 황순환18기 : 정인수, 황선19기 : 박경한, 오 호, 이인근

정인권, 정학모, 최 일20기 : 김성태, 오수철, 이재흥21기 : 노 환, 임근형, 최용호22기 : 이상훈, 한상학

23기 : 김성희24기 : 김덕배26기 : 김연민, 박홍석, 주정훈27기 : 고낙규, 김민수, 이승복

이정준, 윤기봉, 윤봉길채경채

28기 : 김명섭, 장태명, 허진호홍 철

29기 : 강세기, 김경태, 김승현이 근, 함기현

30기 : 이주원, 전홍석33기 : 고태호, 김신환, 김정민

오 찬, 이희석,

34기 : 이용수35기 : 오동원, 이현석37기 : 최동민38기 : 이진혁40기 : 김한뫼41기 : 오태웅

2월모임후기

2월 2일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모임이 개최됐습니다. 선배님들의 후배 사랑과 후배들의 선배님 존경이 어우러진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더 많은 동문들이 이 아름다운 인생에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평소 연락을 못했지만 많은 동문님께서 참석하는 뜨거운 열기를확인하는 모임이었습니다.이제는 30기 이후가 더 많이 참여하

며, 평균 30명을 상회하는 탄탄한 모임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신규동문 4분(28기 김명섭 동문(KBS), 30기이주원동문(신한은행), 30기 전홍석 동문(서우씨엔디), 34기 이희석 동문(이커프로넷)) 이 참석하셨습니다. 반갑습니다.환 합니다. 아울러 14기 윤대환 동문님(상원소프트)이 모임일자를 잘못 하시고 진도집에 오셨었습니다. 이번 모임에서는 16기 김용환 동문님(이온하우징)께서 실내공기 청정사업과 청결용비누를 소개해 주셨습니다. 4월16일(일)에는 산우회 행사에 연남

초회 회원이 참석하는 산행과 식사를

위한 계획을 준비중입니다. 추후 확정시 재공지 하겠습니다. 산우회 행사시오대산 산행 및 21기 임근형 동문의 햇마슬식품공장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차기 정기모임에서 사업소개할 동문

께서는 총무께 신청바랍니다.(최대 10분) 정기모임 스폰서 예약 받습니다.찬조는 최대 200,000원으로 한정(단, 한도를 넘는 찬조는 본인의 강력한 희망의 경우로 한합니다) 1차 모임은 9시까지 지속되었으며 8기 김정현 동문님(필립스전자코리아)께서 찬조하심. 2차 모임은 11기 김용한 회장님(원맥)이하 동문들 20여명이 12시까지 까페(Montani)에서 맥주 및 안주 와 함께 함.(11기 김용한 회장님께서 전액 찬조하심) 3차모임은 18기 박경한 동문님(앨터스 로벌)이하 젊은 동문들 10여명이 조용한까페에서 양주, 맥주 및 안주 와 함께함.(19기 박경한 동문님께서 전액 찬조하심) 1, 2차에는 선후배간 대화가 있었으

며, 3차는 새벽 3시까지 박경한 동문님이하 젊은 동문님들의 대화가 있었습니다.

사랑과열정으로참여하는재미있는모임

회장 김용한<11기><주/원맥 대표이사>

Page 7: [제8호] 2006. 3월호

7연무회보지역지회2006년 3월15일

107 ROTC 지회의맏형

해 뜨는 강동! 빛 나는 송파! 서울에서 가장 동쪽에 위치하는 강동은당연히‘해뜨는“이라는 아호를, 옆 동네에서 해가 밝아 오니 빛이 날 수 밖에 없는 송파는 ’빛나는‘ 이라는 아호가 붙을 수 밖에 없습니다.107 ROTC 지회 가운데 가장 먼저

강동송파지회가 창립된 지도 어느덧1년이 되었습니다. 기수도 다르고 하는 사업도 각양각색이어서 모임을 결성하기가 결코 쉽지 않았는데 무사히1년을 성장하게 된 것은 그동안 현지회를 이끌고 계신 강석태 회장님이107 ROTC 회장님 신분이었기에 눈에보이지 않는 흡인력과 지원 덕분임은자명하다고 하겠으며 모든 회원의 참

여 의식, 그 중에서도 자신의 사업 때문에 시간 내기가 쉽지 않았을텐데열심히 부총무로 수고해 준 김정현(20기)후배에게 감사를 보냅니다. 그동안 지회총무로서 문자 메시지 발송하고 직접 전화로 참석을 간청하거나종용을 하고 어느 때 인가는 후배기수회원에게 반협박(?)도 하면서 참석인원을 유지하느라 본의 아닌 악역도한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총무가 전화했을 때 가장 반가운 소

리는“총무, 수고 많소이다. 그날 그시간은 당연히 비워 놓았지, 그때 봅시다”입니다. 반면에 총무의 힘을 빼는 소리는“어떡하지, 다른 약속이 있

어서 말이야, 다음 모임에는 나가지”이구요. 이 정도는 그래도 괜찮지요.“모임이 하도 많아서 참석할 수가 없어요”“관심 없어요”라는 이야기를 들을 때이면 정말 속상하더군요. 누군들모임이 없어 지회모임에 참석하나요?옛말에 있듯이 양금택목(良禽擇木 :좋은 새는 아무 나무나 앉지 않고 좋은 나무를 골라서 앉는다)의 심정으로 모든 회원은 수많은 모임 가운데서 107 강동송파모임을 스스로 택하여 참석하고 있음을 확신합니다. 최초 창립모임에 참석하여 주신 여

러 선배님, 동기 그리고 후배들 모두가 고맙지만 그 중에서도 1기 이종락선배님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대선배

로서 후배들과 같이 대화하고 좌중을이끄셨으며 혼쾌히 그 날의 모임비용까지 부담하셨지요. 강동 송파지회는지회 중 가장 먼저 탄생하 으므로누가 뭐래도 맏형님이며 타지회가 갖고 있지 않는 아호도 가지고 있습니다. 모범적인 지회로서 여타 지회의귀감이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강 회장님을 비롯한 여러 든든한 선배님들과 적극적인 열의를 보이는 아래 기수 후배님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107 연세대 ROTC의 무궁한 발전과 회원 모두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양성국 총무

● 회장 : 강석태 회장(7기) 011-9878-0707 [email protected]● 총무 : 양성국(14기) 011-757-7668 [email protected]● 부총무 : 김정현(20기) 011-753-4631 [email protected]

궁대경(27기) 011-9039-2710 [email protected]

소 개임 원 진

■2006년도사업계획

강동송파지회 모임은 매월 두번째 금요일에 한촌 숯불갈비 (7호선 강동역#3 출구 478-6962)에서 모임을 갖습니다. 2006년에는 모임의 활성화를 위해등산, 회원 사업 소개, 취미모임 활성화등을 계획하고, 회원간 유대를 강화하

는데 주력할 예정입니다. 모임의 참가자격은 107출신중 강동송파를 비롯해서인근 지역 직장 또는 거주 불문하고 모두 환 합니다. 모임에 참가를 희망하시는 연세 107 ROTC 동문께서는 언제든지 연락바랍니다.

강동송파지회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

연세 ROTC강동송파지회

축 축

1월모임후기

강동송파 모임이 1월 9일(월) 5호선강동역 인근 한촌설 탕에서 있었습니다.강석태 전회장님과 박보명 회장님,

13기 조선호, 임항빈, 안종남 14기 심봉규, 양성국, 김 동 15기 임규, 차경식 17기 김서 , 김인 20기 김성태, 김정현 26기김형근 27기 궁대경 34 신승원등 모두 18명이 참석했습니다.14기 김 동 동문은 몽골에

거주하시고 있으며 잠시 한국에 들리셨다 강동.송파모임에나오시게 되셨습니다. 강석태전회장님을 강동.송파모임의 회

장님으로 추대하고 올해는 강동.송파모임을 활성화시킬 것을 결의했습니다.모임 후 심봉규, 양성국, 김 인, 김

정현, 궁대경, 신승원 동문은 2차 생맥주를 한 잔씩 더 하고 25기 이후에서강동송파모임의 불을 댕기기로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한 모임이었습니다.

2기 : 이종락7기 : 강석태, 송상섭9기 : 구만환, 이덕우11기 : 황인선13기 : 조선호, 안종남, 임항빈14기 : 안창남, 양성국, 윤대환15기 : 강석원, 임 규, 차경식

17기 : 김서 , 김 인, 이도원20기 : 김성태, 김정현, 이성연26기 : 김형근, 장준27기 : 궁대경, 권창수, 유성대28기 : 임성택34기 : 강성태, 신승원

良禽擇木의마음으로참여하는모임

회장 강석태<7기><연세대 교수>

Page 8: [제8호] 2006. 3월호

8 연무회보 지역지회 2006년 3월15일

2005년을뒤돌아보며

몇년 전 한 통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연세대학 ROTC 7기 석태민씨 맞습니까? 그런데요!. 나는 7기 총무권 이다. 바로 반말을 쓰며 서로 자기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시작했습니다. 7기 모임이 있으니 참석하라는 내용이었습니다.이 한 통의 전화를 받고 잊고 있었

던 후보생 시절, 현역시절을 다시한번뒤돌아 보게 되었습니다. 책꼿이 한켠에 있던 후보생 시절을 담은 앨범을 넘기면서 잊었던 얼굴들을 다시한번 떠올리며 익히기 시작했습니다.참으로 반가운 얼굴들이었습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한 모습들일까. 궁금도하 습니다. 정말로 30년이 넘은 옛추억들이 주마등처럼 머릿속을 지나갔습니다.바쁜 세상속에 사는 우리들이 잊고

있었던 학창시절, 후보생시절, 현역시절을 만날 수 있는 유일한 매개체는바로 우리 연세 ROTC모임이라는 사

실을 깨달았습니다. 이때부터 나의 마음도 변하여 갔습니다. 이제까지ROTC중앙회에서 ,연세 ROTC동문회에서 메시지를 받아도“내가 뭐? ”하면서 무관심했었는데 이제는 마음이 열리며 참여의 의지도 생기기 시작하습니다. 이렇게 하여 모임에 자주 참석하던 중 7기 동기회장인 강석태 동기가 연세ROTC동문회 회장의 중책을맡으면서 소그룹 지역모임을 통한 전체 연세ROTC동문회의 활성화를 이루고자 손수 임원들과 뛰며 지역지회를결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때만 해도 제가 강서양천지회장이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마침 첫모임에 3기 강국창 선배님이 참석하셨고 총동문회장 기수인 저와 김진복 동기(7기)가 참석하 는데 후배들이 저를

지회장으로 추대하 습니다. 극구 사양하 지만 선배님의 권유와 후배들의 힘찬 박수로 강서양천지회회장으로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선배들의특별한 배려, 격려, 후원과 후배동문들의 헌신적인 동참 모두가 연세ROTC동문회 발전과 지역동문들의 유대를 더욱 끈끈하게 이어주고 있음을볼 때 얼마나 가슴 뿌듯한지 모릅니다. 각 지역의 지회가 활성화될때 우리 연세ROTC, 아니 더나아가 우리가사랑하는 모교인 연세대학교의 위상이 더욱 더 높아지리라 확신합니다.지역지회 모임의 횟수가 거듭될수

록, 동문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면서,서로간의 우의도 더욱 돈독하여지고다음 모임을 기다리게 됩니다. 지면을빌어 감사할 것은 선배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격려, 후원이 강서양천지회를 하나로 묶는 끈이 되어 주었으며,동기가 지회장을 맡았기 때문에 짐을함께 져주고 있는 7기 동기생들이 고

맙고, 또한 많은 선후배동문들이 자신만의 특수한 사회경험과 지식을 서로나누며 우리의 지역모임이 더욱 알찬모임이 될 수 있게 해주어 고맙고 감사합니다. 또한 박보명 회장(8기)의격려와 후원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2006년 한 해가, 연세ROTC동문회가자랑스럽게 발전하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마태복음 13장32절의‘겨자씨는 씨

중에서 가장 작은 씨로되 다 자란 후에는 숲을 이루어 공중의 각종 새들이 깃드는‘ 것처럼 선배님, 후배님 한분, 한 분 모두가 연세ROTC동문회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세계로 뻗어가는 연세대학교가 될 수 있도록초석이 되시길 바랍니다.

/석태민 회장

● 고문 : 강국창(3기) 최희정(3기) 송희상(5기)● 회장 : 석태민(7기) 016-362-2421 [email protected] ● 수석부회장: 임광진(9기) 김세현(12기)● 부회장 : 이우열(홍보 13기) 이홍수(체육 15기)

이의택(섭외 16기) 정성건(조직 17기) 양재담(회계 18기)● 총무 : 송금석(강서 21기)

정병규(양천 23기) 011-9088-3242 [email protected]● 회장특보 : 김대식(20기) 016-619-2262 [email protected]●사무차장 :

11기-20기담당 : 강진규(18기) 정 진(21기) 정승원(25기)21기-29기담당 : 이석노(26기) 이윤 (30기)30기-44기담당 : 이준흠(36기)

소 개임 원 진

■2006년도사업계획

1. 월 참석인원 배가운동(현재 월 20여명을 40명 수준으로)

2. 각종 동호회의 조직 및 활성화-기우회, 등산회, 골프회등

3. 연중 1회 동문가족동반 모임

4. 타지역지회와 교류 활성화(강남서초지회, 강동송파지회, 고양일산지회)

5. 지회 창립 2년차에 임원진의 대폭강화로 지회 활성화

2월모임후기

2월 6일(월)오후 7시에 동경구락부에서 2월 정례모임을 많은 동문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가졌습니다. 이자리에는 특별히 공사다망한 가운데 박보명 연세ROTC총동문회 회장께서 참석하셔서 강서양천지회의 성공적의 발전을 축하해 주셨습니다. 마지막에는 저녁식사비까지 계산해 주시면서 지회의재정에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빌어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함께 동행하여서 자리를 빛내 준황선 사무차장께도 감사의 말 을 전합니다.또한 이홍수 동문의 자랑스런 연세

ROTCian 수상식이 강서양천지회 모임에서 갖게 된 것도 뜻 깊었습니다. 이를 위해 박보명 연세ROTC총동문회 회장님께서 직접 왕림하셔서 전달식을 가

져서 좋았습니다. 아쉬웠던 것은 미처 카메라의 필름이

준비되지 않아 귀중한 순간을 담지 못했습니다. 앞으로는 어떠한 상황에도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1차모임이 끝나고 강서양천지회 동문님의 마음을 모아 양재담 동문의 빙부상에 조문을 했습니다.다시 한 번 양동문님께 위로를 전하

며, 지회 동문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강서양천지회 창립총회 광경

강서양천지회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

연세 ROTC강서양천지회

축 축

3기 : 강국창, 박재일, 최희정5기 : 송희상7기 : 김대홍, 김진복, 김억중

석태민, 송근 , 염재두표승욱, 허 부

9기 : 임광진11기 : 문정현12기 : 김세현, 김장현13기 : 박인유, 이우열, 15기 : 계명수, 김남현, 김재홍

이홍수16기 : 이의택17기 : 신동익, 정성건

18기 : 강진규, 양재담, 민병수20기 : 김대식21기 : 권구철, 송금석, 정 진22기 : 김기설, 신현곤, 허 권23기 : 김석원, 유 균, 이응주

정병규24기 : 박태화, 정성욱, 조동진

한석찬25기 : 고흥환, 곽희진, 심상준

이상돈, 이용상, 이재두정승원

26기 : 김광덕, 연관모, 이강현이석노

27기 : 홍정호28기 : 김광오, 김대성, 이창하29기 : 경규상, 김경호, 박순용

이상근, 조 식30기 : 이윤31기 : 배현철, 장석원, 윤경훈

이경록, 이재현32기 : 김정민, 김원섭, 박정훈

정순보33기 : 금현창, 김 균, 윤여찬34기 : 강일모, 서종현, 이재준

조민재, 최성용, 최진형35기 : 설재웅, 신창현, 양해준

엄상홍, 오형근, 이지현황인종

36기 : 이준흠41기 : 이한솔, 최웅규, 최재원42기 : 김동환, 김세민, 김 수

박상은, 임동규, 임신효허용준

선후배동문들에게‘감사한마음’전하고파

회장 석태민<7기><양천교회 장로>

Page 9: [제8호] 2006. 3월호

9연무회보지역지회2006년 3월15일

가족과하나되는ROTC지회

고양일산지회는 지난 해 6월에 창립총회를 실시한 이래 2005년에 5회의정기모임을 가졌고 2006년에도 두번의 모임을 가졌습니다. 명칭은 고양일산이지만 지역적 한

계를 두지 않고 경기 서부(파주, 문산등) 및 북부(의정부, 포천 등)에 거주하거나 직장을 가진 모든 동문들이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또한 동문들만의 모임이 아니라 동문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지회를 만들고자 모든 모임에 가족들의참석을 유도하고 있으며 이를 위하여모임 시간을 3째주 토요일 점심시간으로 정하 습니다. 특히 지난 가을 이재근 고문 소유의

서울농장에서 가진 가을야유회는 60여명의 동문 및 가족이 참석하여 예약을 했던 음식점이 비좁을 정도로성황을 이루었으며, 2명의 현역 동문(24기 이광훈, 26기 하재 )이 어려운상황과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멀리에서 가족과 함께 참석하여 더욱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앞으로 봄에는 가까운 북한산 등지

에서 야유회를, 가을에는 근교 산으로등반모임를 가거나 또는 동문들 부대를 방문하여 체육대회를 개최하여 현역 동문의 사기 진작에도 도움이 되

는 일석이조의 야외 모임을 활발히시행하여 동문 및 동문 가족들의 유대감을 더욱 높이려고 합니다. 또한 단순히 친목도모만이 아니라

생활에 도움이 되는 모임을 만들고자선배 동문들에게서는 인생의 경험을들을 수 있고, 각 회원 각자가 지닌특기 또는 직업 특성을 살려 금융계에 종사하는 회원들은 금융지식을 소개하거나 교사인 동문에게는 진학정보 등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지회활성화

를 목적으로 카페를 개설하여 동문들의 원활한 정보 교류 및 경조사 등을알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6월 이후 회장으로 활동중인김의환 동문(7기)를 중심으로 집행부일동은 보다 가족적임 모임, 하나가되는 지회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열심히 뛰고 있으며, 보다 원활한 지회활동이 되도록 부총무제를 활성화하여 많은 인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지회 활동에 직접 참여하도록 할 예정입니다.

카페http://cafe.daum.net/107rotcilsan

/장성욱 부총무

● 고문 : 이재근(3기) 011-219-3366 [email protected]● 회장 : 김의환(7기) 011-265-8102 [email protected]● 총무 : 신동혁(16기)010-3039-1501 [email protected]● 부총무 : 장성욱(25기)010-3160-8685 [email protected]

이현용(26기)011-284-7721 [email protected]김익만(28기,카페지기)011-9038-7890 [email protected]

소 개임 원 진

■2006년도사업계획

1월 신년회 / 일산 / 회원 및 가족, 학교동문회 집행부2-4월 정기모임 / 일산 / 회원 및 가족5월 봄 야유회 / 북한산 예정 / 회원 및 가족6-9월 정기모임 / 일산 / 회원 및 가족10월 가을 야유회 또는 북한산 예정 / 회원 및 가족

체육대회 /일산 / 학교 또는 현역 동문 부대11월 정기모임 / 일산 / 회원 및 가족12월 송년회 / 일산 / 회원 및 가족, 학교동문회 집행부 모범회원 및 가족선정

2005년도 정기모임 (장소, 인원)

◇ 창립총회 : 2005년 6월 18일(일산 애니골 미운오리, 28명)◇ 2차 모임 : 2005년 7월 15일(벽제 박씨추어탕, 16명)◇ 3차 모임 : 2005년 10월 14일(일산 애니골 미운오리, 20명)◇ 4차 모임 : 2005년 11월 12일(일산 서울농원, 60명)◇ 송 년 회 : 2005년 12월 24일(일산 백석동 천년부페, 36명)◇ 신 년 회 : 2006년 1월 21일(일산 백석동 민속두부마을, 32명)◇ 2차 모임 : 2006년 2월 24일(일산 백석동 민속두부마을, 11명)

고양일산지회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

연세 ROTC고양일산지회

축 축

3기 : 이재근4기 : 김송웅5기 : 고원명7기 : 김의환8기 : 권 진13기 : 이의린16기 : 신동혁, 이상봉20기 : 박찬21기 : 임석택

22기 : 김광수23기 : 이승봉, 서지수24기 : 이광훈, 조성진, 윤강학25기 : 문인호, 장성욱, 이태웅26기 : 이현용, 하 재27기 : 이승준, 김 혁28기 : 김익만30기 : 강경원31기 : 이종성

인터넷카페개설, 원활한정보교류앞장서

회장 김의환<7기><대우통신 감사>

Page 10: [제8호] 2006. 3월호

10 연무회보 화 보 2006년 3월15일

■2005 송년의밤 ■총장과의오찬

● 연세 ROTC동문과 가족 250여명이참석하여 대성황을이룬 2005년 송년의밤 행사사진(상).

● 신임회장에 선출된 박보명 회장에게 동문회기를 전달하는 장면(중).

● 우리는 하나 !정기총회 회의 전경(하).

● 인천 송도에 연세대학교 캠퍼스 부지를 확보, 제2의 웅비를 기약하고 있는본교를 찾아 1월20일정창 총장과 오찬을 하며 브리핑을받고 있는 장면(상). ● 이재근 명예회장과 정창 총장의다정한 모습(중).● 3기 이결 자문위원 및 강석태 명예회장과 함께 한 장면(하).

BOSS 보쓰엔지니어링(주)

會長 김병록(10기, 사무처장)

IBS 자동제어공사업주소: 서울서초구양재동116-5 기정빌딩전화: 02-578-5785FAX : 02-3461-0625H.P : 016-244-3500E-mail :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주)웅진코퍼레이션

대표이사 김동욱(10기, 상임부회장)

제약및섬유산업용화공약품제조판매주소: 서울서초구반포4동53-3 동호빌딩601전화: 02-3472-9000, 0600FAX : 02-3472-1524H.P : 018-380-3811www.ungjin.comE-mail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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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연무회보화 보2006년 3월15일

■자문위원·집행임원 합동회의 ■기타(임관식등)

● 2월20일 도곡동군인공제회관에서역대 명예회장, 자문위원 19명, 집행임원37명등 총 60여명의위원 및 임원들이모여 2006년 첫 합동회의를 진행하는모습(상).● 화기애애한 가

운데 진행된 건배제의(중).● 박보명 회장이

진행한 합동회의장면(하).

● 2월23일 본교백주년 기념관에서열린 44기 임관, 45기 승급 및 46기 입단식 광경(상).● 박보명 회장과

신임 채홍섭 학군단장 , 모교 정창 총장이 동문들과 건배를 하는 모습(중).● <연무회보>의

증보판 발행을 위한금년도 첫 사무국회의 모습(하).

(주)아이에스씨종합건설

대표이사 임종진(22기, 상임부회장)

주소: 서울강남구논현동111-9 샬롬빌딩2층전화: 02-541-6355FAX : 02-541-6357H.P : 019-216-0030E-mail : [email protected]

(주)일송건축

소장 김광수(22기, 부회장)

주소: 서울강남구논현동198번지전화: 02-3446-1671FAX : 02-3443-8342H.P : 018-425-1001E-mail : [email protected]

Page 12: [제8호] 2006. 3월호

12 연무회보 동호회 2006년 3월15일

연세대학교 ROTC 동문회 골프동호회는 골프라는 운동을 통해 동호회 참석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와 건강의유지는 물론 마음의 수양을 목적으로

“연무회”라는 명칭으로 운 되고 있다.우리 시니어연무회의 역사는 사실상

107 ROTC동문회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107 ROTC동문회가지금과 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는데 산파역할을 했다. 벌써 10여년이 지난 95년 창립된 이

래 백승기 회장님이 지금까지 계속해회장직을 맡고 있을 정도로 탄탄한 모임을 유지해 왔다. 그 당시 1기 백회장

님을 비롯해 김봉찬 장군(1기) 김윤기명예회장(2기) 이재근 명예회장(3기)강국창 자문위원(3기) 노원복 명예회장(4기) 그리고 김호용 명예회장(5기)권정택 자문위원(5기)등이 중심이 돼격월로 골프모임을 가져왔으며 만날때마다 동문회의 발전을 논의한 바 <김호용 장학금>을 조성하는 역할을 감당하기도 했다. 1기~7기까지 시니어연무회팀으로 별도 운 되고 있으며,오는 4월 7일 이스트밸리CC에서 모임이 약정돼 있다. 매번 모임에 5개팀이출정, 서로의 기량을 과시하며 즐거운단합대회를 갖고 있다.

시니어연무회시니어연무회(1~7(1~7기기))G O L F 동 호 회

참석회원은 6기 ~ 13기까지 연무회주니어1팀(회장 박보명, 총무 박준석),14기 이후 기수가 연무회 주니어2팀(회장 차경식, 총무 윤두식)으로 각각운 하던 중 동문 상호간의 폭넓은 교류와 동호회의 원활한 운 을 위해2004년 11월 6기 이후 주니어1팀과 주니어2팀을 통합하여 연무회2팀으로 운되고 있다. 2005년까지는 박보명(8기) 회장과 박

준석(12기) 총무, 윤두식(20기) 부총무가 연무회2팀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노력하여 주셨고, 2006년에는 오흥조(8기) 회장, 민인근(12기) 총무, 김민선(26기) 부총무가 동호회의 왕성한 활동과 회원 상호간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연무회의 주요 동호회 활동은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4번째 수요일12시에 수원CC에서 정기라운딩을 실시하고 있으며 평균 4팀 16명이 참석하고 있다. 정기 모임시 행사 운 비는

1/N 함을 원칙으로 하되 때에 따라 참석기수별로 행사를 후원하기도 한다.또한 송년모임, 동호회원의 경조사 참석 등을 통한 동호회 상호간의 친목을도모하고 있다. 이밖에 매년 1회 개최되는 동문회장배 골프대회의 행사 준비 및 운 을 지원함으로써 연세대ROTC동문회의 전체적인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2006년에는 동호회원의 폭넓은 저변

확대를 통해 정기라운딩 모임의 규모를 늘리고 정기라운딩 이외의 활동도더욱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회원상호간의 단합과 친목도모를 더욱 활성화할 계획이다.연무회 회원의 입회자격은 연세대학

교 ROTC 8기 이후 출신으로서 골프를사랑하는 동문이면 누구나 가능 (골프를 잘 치고 못치는 건 전혀 문제되지않음)하고 입회비는 무료이다. 참석하실 분은 민인근(12기)총무(018-331-6104)에게 연락하면 된다.

연무회연무회(8(8기이후기이후))G O L F 동 호 회

연알산우회는 연세 107 ROTC 동문으로 구성된 산악 등반 모임이다.초대회장 이신 이재근 명예회장(3기,

동보철강)을 주축으로 ROTC 동문들의우애를 다지고 건강한 생활과 친선도모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월 1 회 산행으로 년간12회 산행을 한다. 지난달에있었던 고대산 산행이 벌써 69회 라는것이 말해 주듯 어언 6년이라는 시간이지났다. 처음 시작에는 적은 인원이었지만 지금은 약 20여명의 동문들이 가족을 동반하는 모임으로 발전하 다.올해는 신임 장충근 회장(12기,자윤기계)을 주축으로 우리나라 명산을 두루산행할 계획이다. 평소 산행을 즐기시는 분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산행만을 위주로 하는 산악회가 아닌

산우회로서 산을 즐기며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는 넉넉함이 있는 모임이다. 연

세ROTC 산우회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문의>회장 장충근(12기, 011-268-4501) 총무 김성태(20기, 017-356-4404)등반대장 정태년(16기)등반부대장 장태명(28기)<2006년 산행계획>- 일 시 : 매월 3째주 일요일- 참석범위 : 연세ROTC동문 및 가족- 산행계획1월 :관악산2월 :고대산3월 :북한산4월 :도봉산,5월 :무의도(연대ROTC 전가족산행) 5월 :관악산6월 :수락산7월 :소요산8월 :수리산

9월 :오대산10월 :점봉산흘림골11월 :산정호수12월 :청계산

8월까지의 산행은 회원분들께 새로운코스로 즐거움을 통한 참석률 증대에

중점을 두었고 산행시간은 현재보다 30분에서 1시간 정도 길게 코스를 잡았다. 9, 10, 11월 산행은 명산 탐방코스를

통하여 다져온 단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연알산우회연알산우회등 산 동 호 회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축 축

7기 : 강석태, 민갑식, 방상효, 송상섭, 함돈시9기 : 김상훈10기 : 김병록12기 : 강남하, 김성완, 박관식, 박래성, 이석철, 장충근14기 : 심봉규, 윤태환15기 : 김재홍, 김종민, 고수길, 박찬종, 안상철, 임 규

이호준, 이흥수, 최은호, 16기 : 김도 , 김 로, 신동혁, 이상봉, 임성재, 정태년

조 률19기 : 정학모

20기 : 김성태21기 : 임근형22기 : 이상훈26기 : 김민선, 김연민27기 : 이승준, 이철규, 채경채28기 : 김익만, 장태명34기 : 신승원39기 : 이진혁41기 : 오태웅

연세 ROTC산우회회장 장충근<12기><주/지윤기계 대표>

Page 13: [제8호] 2006. 3월호

13연무회보동호회2006년 3월15일

꼭 1년전 차기움 속에 봄날을 재촉하는 따스한 바람이 연세동산을 감쌀 때깊이 잠들어 있는 연세의 건학정신을일깨우기 위해 연세 107ROTC동문회 회장이셨던 강석태 명예회장, 이재근 명예회장, 강국창 자문위원, 노원복 명예회장 및 민경찬 교수께서 주축이 되어연세ROTC기독인회를 창립한 지 벌써 1년여가 지나갔다.겨울방학을 보내고 새해 들어 첫 예

배를 드리는 연세ROTC기독인회 3월예배는 신축건물인 신과대학 예배실에서하나님께 찬송과 경배를 드림으로 다시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연세의 정신을 이어가는 신과대학 신

축건물 예배실에서 ROTC기독인회에게첫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큰 뜻과섭리가 있으리라 믿는다. 왜냐하면 젊음을 연세동산에서 보내

면서 자유의 정신으로 무장하고, 문무를 겸비한 지도자 훈련을 체험한 ROTC장교들의 패기와 리더쉽이 기독교 연세

의 학풍과 이 사회의 각 조직, 나아가우리 조국 대한민국의 분위기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조선의 서해 제물포에 첫발을 내딛고

하나님의 도구로 쓰임받기를 소망하며젊은 청춘을 조선인을 위해 헌신하기로맹세한 언더우드 선교사의 복음의 씨앗이 연세동산에 뿌려진 이후 하나님은이 곳을 거쳐간 많은 크리스천 동문들을 통해 어둡던 이 땅에 밝은 횃불을밝히며 부패하기 쉬운 사회에서 소금의역할을 담당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선한향력을 끼칠 것을 당부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그런데 기독교 복음의 정신에 따라

세워진 연세동산이 세속화의 길을 걸으며 활력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현실속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연세ROTC기독인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의 회복, 이를통한 연세동문의 결집 및 한국 사회에대한 선한 향력의 확산을 소망하시며생각지도 못했던 아주 특별한 모임을

만들어 주신 것이다. 이러한 신앙의 원칙과 믿음위에서 우

리 연세 107ROTC 기독인들은 새해에도하나님의 말 을 힘껏 붙잡고 연세ROTC기독인회의 2년차를 힘차게 시작하고자 한다.

지난 2월 임원진 모임에서는 아래와같이 교구장 제도를 도입, 각 기수 및지역별로 교구장을 임명했다.

<신임 교구장>

1기-5기 교구장 : 강석태 고문6기-10기 교구장 : 민경찬 회장11기-16기 교구장 : 이의택 부회장17기-20기 교구장 : 노 환 총무21기-25기 교구장 : 정병규 부총무26기 이후 교구장 : 이승복 부총무

<지역별 교구장> 연세교구장: 박진배 교수강동송파지역교구장 : 강석태 고문강서양천지역교구장 : 석태민 회장일산의정부지역교구장 : 김의환 회장연남초 교구장 : 30기 전홍석 동문

CHRISTIAN CHRISTIAN 모임모임기 독 인 회

연세 ROTC 동문회 <연무회보> 증보판 발행을 축하합니다축 축

바둑을 다른 말로 爛柯(난가)라고도하는데 이는 바둑을 두면 不知斧柯爛(부지부가란)의 상태가 된다는 말에서나오는 것이다. 斧柯는 도끼자루이고 爛은 썩는다는

뜻이니 도끼자루 썩는줄 모른다는 것으로 그 정도로 재미있다는 의미이다. 이렇게 바둑은 두면 둘수록 그 묘미가 대단한 것으로 어떻게 그 작은 네모 판안에 신출귀몰하고 변화무쌍함이 들어있는지 범인의 능력으로는 가늠하기 어렵다. 연세 ROTC 기우회는 2003년 봄 출범

하여 이제 모임결성 4년째 접어 들어가고 있다. 아직 많은 회원을 확보하지는못했으나 꾸준히 회원을 늘려가고 있는데 20기 이하 동문 중에서는 바둑 두는인원이 많이 않은 것이 매우 아쉬운 실정이다.

매월 3번째 토요일 3시에 양재역 5번출구에 있는 쉼터 기원에서 모임을 갖는데 고정 Member는 하봉도(10), 전병태(11), 설동윤(14), 심봉규(14) 등이다. 6기의 김선철 동문께서 회장직을 맡

고 계시고 심봉규 동문이 총무의 역할을 하고 있는데 매년 11월 네 번째 토요일에는 회장배 전 동문 바둑대회를개최하기에 금년 11월 25일은 4회 대회가 되겠다. 2005년 대회에는 30명 정도의 동문이

참가하 고 5기에서 대거 출전하셔서대회가 많이 빛났다. 군자가 나이가 들어 필요한 세 가지

가 있는데 같이 학문을 논 할 친구(以文會友), 술을 같이 마실 친구(對酌佳友), 바둑을 같이 둘 수 있는 좋은 친구(圍棋好友)라 했으니 바둑으로 좋은인연을 맺고자 하는 동문께서는 심봉규

동문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란다.

PS. 바둑에 勝固欣然 敗逆可喜(승고흔연 패역가희)라는 말이 있는데 이기면 흔연히 즐겁고 져도 역시 기쁘다는뜻으로 바둑 이외 인생살이에도 최선을다 했을 경우 결과는 별개의 문제가 될수도 있다는 다분히 교훈적인 사자성어(四字成語)로서 한번 음미해 볼 만 한

데 바둑과 관련된 浩然之氣(호연지기)가 돋보이는 詩 한 구절 더 소개한다.

靑山不厭 千杯酒(청산불염 천배주)長日 唯消 一局棋(장일 유소 일국기)

청산은 천 잔술을 마다 않는데 긴 날보내는 데는 한판의 바둑이면 족하다.

연락처 011-842-6400

기우회기우회바 둑 동 호 회

● 시니어 연무회1기 : 김봉찬, 김주일, 변 일, 백승기, 신흥순, 이우 , 한상만2기 : 김도성, 김동문, 김윤기, 박한규, 송준호3기 : 강국창, 김태환, 엄금석, 오풍 , 이재근, 이인호, 홍경민4기 : 김수일, 노원복, 송익선, 이원승, 정진일5기 : 구제병, 권정택, 김강정, 김유배, 김호용, 김충훈, 송창섭

이한 , 정종길, 차인태6기 : 김광림7기 : 엄경식, 한윤석, 함돈시● 연무회8기 : 박보명, 박윤춘, 오흥조, 조창연, 채태백9기 : 곽종철, 김주성, 윤대경10기 : 김동욱, 김병록, 김윤식, 이 홍, 이홍우11기 : 국중엽, 김용한, 김창현, 노시청, 박승우, 이문상

12기 : 김석구, 김 범, 김장용, 김장현, 노희태, 민인근, 박준석변진호, 윤태호, 이상범, 장윤경, 장충근, 조덕환, 최정태

13기 : 배홍일, 유희만, 전용준, 홍 성14기 : 김종연, 박효춘, 설동윤, 양성국, 윤구, 차종길15기 : 김경선, 박성규, 신동원, 이명훈, 이은경, 이해경, 이홍수

차경식 한상일16기 : 김덕환, 김중현, 김지환, 신동혁, 윤민 , 장기현17기 : 도명화, 박상규18기 : 민병헌, 백기승, 송근하, 양재담, 유향목

이명호, 정인수, 황선19기 : 김성환, 박경한, 오 호, 유희진, 이인규20기 ; 김대식, 서봉환, 윤두식, 이봉호, 이일복21기 : 강신욱, 김홍주, 노 환, 최용호22기 : 박성현, 황세연 23기 : 정병규 26기 : 김민선 29기 : 이근

연세 ROTC연무회

시니어연무회 회장 백승기<1기><경원대 석좌교수>

연무회 회장 오흥조<8기><주/광희 대표이사>

Page 14: [제8호] 2006. 3월호

14 연무회보 전면광고 2006년 3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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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오풍 < 3기>

Page 15: [제8호] 2006. 3월호

15연무회보수상소감2006년 3월15일

수상자 명단공로패김호용(5기, 5대 회장) 권정택(5기, 5대 재정부회장)함돈시(7기, 5대 사무처장)

특별공로패차인태(5기, 대한민국ROTC중앙회장)

독수리상

구제병(5기) 김의환, 박종주, 석태민, 장세강(7기) 이기봉(8기) 민경찬(10기)양성국, 장세주(14기) 이홍수(15기) 정태년, 신동혁(16기) 김정현(20기)

연세대 ROTC 동문회공로패 수상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35년 사회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친목단체에서

임원을 해보았지만 우리 107 ROTC동문회 만큼 단합되고 활기찬 모임은 없었습니다. 2004년 한 해 동안 동문회 사무처장

으로서 열심히 뛰었던 시절을 일생동안 잊지 못할 자랑스러운 추억으로 간직하겠습니다.

‘잊지못할추억으로간직하겠습니다’

공로패 함돈시 <전 사무처장/7기>

상패를 받는다는 것은광스로운 일이지만

107 rotc로부터 상을 받는다는 것은 더욱 더 개인의 광인 것입니다.

7000여명의 연세 rotcian 모두가 하나가 되어서 모든 행사에 참여해 나가고, 의무이자 권리인 연회비, 평생회비각 기별 분담금을 지속적으로 납부해주신 모든 동문 기별에게 감사드립니다. 또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협조해주신 동문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저개인의 광입니다’

공로패 권정택 <전 재정부회장/5기>

석태민 <7기>

저에게 자랑스런 연세ROTCian상이라는 큰 상을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광과 기쁨을 강서

양천지회에 늘 참석하시는선배동문님들과 7기동료

및 후배동문님들께 돌리고 싶습니다. 더불어 저는 한알의 알이 되어 연세ROTC동문회의 발전을 위하고 특히 강서양천지회의 저변을 넓히는 데 미력하나마 온 힘을 다 쏟겠습니다.지회의 발전이 곧 연세ROTC동문회의

발전이며 우리가 사랑하는 모교인 연세대학교가 힘차고 푸르게 번성할 수 있는밑거름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장세강 <7기>

부족한 제가 독수리상을받게되여 광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자유와 진리의

정신을 통하여 연세인의긍지를 높이고 연세

ROTCian의 명예를 지키고 동문의 발전을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민경찬 <10기>

부족한 저에게 <자랑스런 연세 ROTCian>상을 주셔서 매우 광스럽게 생각하며 동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 상을저에게 주신 것은 연세

ROTC 동문회를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하라는 뜻과 연세 ROTC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연세와 국가 발전을 위해 더욱헌신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해‘충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양성국 <14기>

107 rotc 강동송파지회의총무로서 당연히 해야할일을 했습니다. 더욱 잘하라는 격려로 알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창공을 누

정태년 <16기>

동호회. 지역모임등 동문선후배 분들과의 만남이좋아서 연락하고 만나고했을 뿐인데 분에 넘치는큰상에 감사합니다. 앞으로 rotc 107의 큰 발전을 기

원합니다.

신동혁 <16기>

무척이나 기뻤습니다…가장 먼저 어머님께 보여드리고 싶은 상이었습니다. 상을 받는다는 소식을접한 후 한동안 두근 거렸습니다. 그래서 받는 날까

지 설레임에 잠을 못 이룬 날이 많았습니다. 여러상 가운데 자랑스러운 연세ROTCian상이 가장 긍지를 갖게 해 준 상같습니다. 16기 동기회에 107학군단의 명예를 걸

고 참여하 고 107학군단내의 지회 활동과 기타 활동에도 적극 참여를 해왔습니다. 이제는 책임감이 더욱 무거워 졌다는

사실을 접했으며 겁도 났습니다. 그러나모든 것을 떨쳐 버리고 존경하는 선배님들을 모시고 사랑스런 후배들과 연세ROTC를 위해 더욱 정진하겠습니다.

김정현 <20기>

광스러운 상을 주신강석태회장님과 선배여러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를드립니다.작년 한 해 동안 회장님

과 선배님들의 덕택에 원주 야유회 모임과 정기총회가 성황리에치루어졌고, 이를 통한 연세 ROTCian이라는 뿌뜻한 프라이드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연세 ROTC 모임이 잘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독수리상

1963년 3월, 처음으로백양로를 지난 입학식장에서 들었던 명예총장용재 백낙준 박사님의말 이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연세는 연세인의

연세입니다. 연세는 조국 대한의 연세입니다. 연세는 세계속의 연세입니다.’2년여 제11대 대한민국 ROTC 중앙회

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자랑스런 107ROTCian 임을 잊지 않았습니다. 연세출신으로 첫 중앙회장인 저에게 도움주시고 성원해 주신데 대해 깊이 감사드립니다.

중앙회장재직시성원해주심을감사드립니다

특별공로패 차인태 <전 중앙회장/7기>

비는 힘찬 독수리의 기개로 멀리, 높이비상하시기를...

자랑스러운연세ROTCian상수상을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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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6: [제8호] 2006.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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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7: [제8호] 2006.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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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9: [제8호] 2006. 3월호

19연무회보회비납부 현황2006년 3월15일

연세대ROTC동문회에서는 1기 - 43기까지연세대학교ROTC 족보라고할수있는107 주소록작업을재정리하고있습니다. 언제어디서나 빠르고쉽게찾을수있는 5,700여명의동문들의연락망인주소록작업에여러분의적극적인협조를부탁드립니다. 107 ROTCian 홈페이지를클릭, 본인의주소를직접확인또는수정해주시길바

라며아직회원가입을하지않으신분께서는직접가입해주시길바랍니다. 이와관련해 궁금하신 사항은 사무국(☎ 02-392-1073, [email protected])에 문의해주시면안내해드리겠습니다.

107 ROTC동문주소록정리안내

2001년 1월 - 2006년 3월13일평생회비납부동문명단2005년 11월23일 - 2006년 3월13일개인연회비납부하신동문

2001년 1기 이우용, 김봉찬, 변 일, 김주일, 최두환 / 2기 정형진, 김윤기, 이수, 박원규, 박한규, 오기순 / 3기 최용호, 오풍 / 5기 류상욱, 김호용,이원호, 이인호/ 21기임근형/ 26기김형근/ 37기한청

2002년 1기한상만 / 2기송준호, 최준식 / 3기이재근, 김호식, 김태환, 이의연 /4기 윤도희, 송익선, 노원복, 김수일 / 5기 정종길, 박기명, 이 준 / 6기정철호/ 7기엄경식/ 8기박보명, 조창현 / 10기김동욱/ 12기최정태/13기 허필호 / 16기 김덕환, 정태년 / 17기 김 진 / 18기 윤진동 / 19기박경한/ 20기김대식/ 26기김윤식/ 31기이재형

2003년 1기이종근/ 5기이한 / 10기신의순/ 11기선우강/ 12기장충근/ 13기 류희만, 전용준 / 15기 고수길, 박성규 / 16기 조 률, 김 로 / 18기한명묵, 이명호/ 21기노 환/ 22기조강제, 임종진

2004년 4기이원승/ 5기김유배/ 7기함돈시/ 9기이재찬, 윤대경/ 13기안종남/ 15기장근한, 고형곤 / 17기조명하 / 18기황선 / 19기공병승 / 37기이상백

2005년 1기백승기, 김주일, 신홍순 / 2기김동문, 서정갑, 황 일 / 3기강국창 /5기 권정택, 유상욱 / 7기 강석태, 박종주, 김의환, 이종억 / 9기 이경신,이상철 / 12기 조성태 / 13기 백융기 / 14기 이중우 / 15기 신동원, 김남현, 이은경, 박동원, 이태범 / 16기 이도희, 신동혁 / 17기 김 인 / 18기최광종, 조형만 / 19기백재봉, 강석건, 남동석 / 20기김성태, 박형근, 윤두식/ 21기김남진, 정 진 / 22기김용하/ 25기장성욱/ 26기이현용/27기채경채, 이승복/ 29기이근/ 35기이현석

2006년 2기박규봉 / 10기김병록/ 28기장태명 현정환 김익만/ 33기고태호<3월13일限6명>

11.. 개개인인회회비비

일반회원 연회비:2만원평생회비:20만원

임원연분담금

부회장:30만원, 상임이사:20만원이사(24기까지):10만원이사(25기이후): 5만원이사(35기이후): 없음

22.. 기기별별분분담담금금

1-13기:30만원, 14-24기:20만원25-34기:10만원, 35기이후:없음

33.. 회회비비납납부부계계좌좌우리은행: 1002-631-229168

(예금주: 박보명)

◆ 지로납입: 7681202 ◆<회비를 기 납부하신 동문께 지로용지가 중복우송될 경우 폐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년 11월23일 - 2006년 3월13일임원분담금납부하신동문

2005년 11월23일 - 2006년 3월13일기별분담금납부현황

디자인·인쇄

편집기획 사과나무( 대표 정 진)107 ROTC 21기

☎ 363-9741H.P. 019-9344-3332

20명

29명

16명

12명

41명

2005년 5기 김강정 송창섭 / 12기 최 구 / 14기 차종길 성 제 / 23기 유 균2006년 26기 하 재 / 41기 송민호 김지환 이후상 박종성 김교원

2006년 8기 나 호 / 28기 장태명 현정환 김익만

2005년 11월23일 - 2006년 3월13일찬조해주신동문

2005년 7기 전체 200,000원(골프대회)1기 백승기 300,000원, 2기 송준호 200,000원, 3기 강국창 1,000,000원이재근 1,000,000원, 4기 노원복 1,000,000원, 5기 구제병 500,000원7기 조수익 500,000원(이상 정기총회)

2006년 8기 박보명 5,019,100원(각 기별모임 식대 찬조)

사무국새식구

지난 2월13일부로 신호정

간사가 동문회 사무국 새식구가 되었습니다. 사무국 연락처 02-392-1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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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942-3 운채빌딩 301호

☎ 02-558-8308 FAX 02-558-8309

Web Site : www.ksisteel.com

김병록 (10기)황선 (18기)정병규 (23기)채경채 (27기)

이승복 (27기)이 근 (29기)고태호 (33기)이진혁 (39기)

편집위원

대표이사 강두훈<21기>

(주)케이에스인터내셔널

회 비납 부 안 내

2005년 9기 300,000원2006년 3기 300,000원 / 8기 300,000원 / 28기 1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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