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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형 스파르타 !! 백청일 박사 유치원 임용고시 합격전략단계(PSS)

(Pass Strategy Step)

1단계:기초이론 완전정복(유아교육론+누리과정)2단계:기출문제 완전정복(99-2017년)3단계:이론강독 완전정복4단계:기본문제 완전정복5단계:응용문제 완전정복6단계:실전문제 완전정복

<적용>1단계:기초이론 완전정복(유아교육론+누리과정)=알짜배기 마인드맵 특강(10회 반복)2단계:기출문제 완전정복(99-2017년)=기출문제완전분석반3단계:이론강독 완전정복(1-6월까지 이론 총정리)4단계:기본문제 완전정복(5-6월)5단계:응용문제 완전정복(7-9월)6단계:실전문제 완전정복(10월-11월)7단계:2차 대비(수업실연+면접)(11-12월)

내용만 정리해 주는 단순 강좌는 필요 없다!!내용정리에서부터 문제를 통해서 완벽하게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담당교수와 박문각임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합격을 보장한다!!

담당교수: 이해중심의 강의 + 양질의 복습문제 및 자료제공.박문각임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 수강생 개별 학습관리를 통해서 약점 영역 분석 및 보완책마련을 통한 지원역할

*수강생 개별 학습 관리수업시간에 나가는 수강생 관리카드의 정보와 자물쇠반때 복습문제에서 틀리는 영역을 누적관리해서 학습운영에 활용한다!!

백청일 박사 2018년 대비 유치원 임용고시 대비 수석 합격 전략 설명회

아이는 백 가지 언어를 가지고 있다. 여러분도 백 가지 언어를 나누어 가지고 있어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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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기출문제분석

2017년 대비 문제는 기본에 충실한 응용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즉, 유아교육개론에서 꼭 알아야

하는 국가수준교육과정 변천 등 기본을 바탕으로한 문제해독력을 중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고 정확

한 답을 요구하는 조건들이 까다롭게 출제되어 변두리 신이론 중심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가 나와 당

황하게 하였습니다.

기출문제에서 응용된 문제(사상)

구분 출제연도 비고방정환 1997년→2012년→2013년 3회프뢰벨 1999년→2003년→2009년→2011년→2013년→2014년→2015년 7회듀이 1997년→2003년→2005년→2007년→2010년→2014년→2015년 7회

코메니우스 2007년→2009년→2017년 3회

페스탈로찌 2007년→2009년→2014년 3회

몬테소리 2007년→2011년→2013년(추)→2015년→2017년 5회

로크 2008년 1회루소 2008년→2010년→2013년(추) 3회슈타이너 2008년 1회

게젤 2013년→2017년 2회

니힐(썸머힐) 2014년(추)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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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교사 : 유아는 단계적으로 발달하면서 감각을 통해 모든 것을 받아들이잖아요. “감각에 의하지 않고 지성을 따르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한 ( ㉠ )의 주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잘 드러내 주는 것 같아요. 그 사상가는 유아들을 위한 세계 최초의 그림책도 만들었지요.

최 교사 :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교구를 활용할 때도 자연의 순서에 따라 서두르지 말고,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연령에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계 최초로 영상 촬영기술을 이용하여 유아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표준화된 행동목록을 만든 ( ㉢ )도 ㉣ 유아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잖아요.

… (하략) …

1. 다음은 자율장학연구회 소모임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1) ① ㉠에 들어갈 사상가의 이름을 쓰고, ② 홍 교사와 최 교사의 대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 사상가의 교육원리 1가지를 쓰시오. [2점]

정답 ①코메니우스 ②합자연의 원리

·( ㉠ )은(는) 자연의 법칙과 질서에 따르는 ‘합자연의 원리’를 교육의 근본 원리로 삼았으며, 교육의 단계를 유아기를 위한 어머니 무릎학교, 아동기를 위한 모국어 학교, 소년기를 위한 라틴어 학교, 청년기를 위한 대학으로 구분하였다.

(가) 코메니우스는 세계 최초의 그림책인 대교수학을 창안하여 감각적 교수매체를 이용한 교육의 가능성을 열었다.

1. <보기>는 유아교육에 영향을 준 교육 사상가에 대한 설명이다.㉠에 적합한 사상가를 쓰시오.(2009학년도 기출문제)

∙㉠:코메니우스

2. 다음 항목에서 잘못된 내용을 찾아 적고 이를 바르게 수정하시오. (2007학년도 기출문제)

정답 (가) 대교수학→세계도회

최 교사 :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교구를 활용할 때도 자연의 순서에 따라

2. 다음은 자율장학연구회 소모임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 ㉠ )은(는)“성숙(maturation)은 개체의 전 성장의 형태와 그 변화 정도를 결정하는 성장의 내적 요소에 해당한다. …… (중략)…… 성숙은 외적 환경 및

(1) 다음은 교육 사상가들에 대한 설명이다. 물음에 답하시오.(2013학년도 기출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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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말고,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연령에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계 최초로 영상 촬영기술을 이용하여 유아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표준화된 행동목록을 만든 ( ㉢ )도 ㉣ 유아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잖아요.

임 교사 : 그래서 발달적으로 적합한 교육을 통해 최적의 교육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미국의 전국유아교육협회(NAEYC)에서는 1984년부터 약 2년 동안 방대한 연구를 통해 유아 연령의 적합성과 개인의 적합성이 반영된 통합된 교육과정의 운영지침을 제공했지요.

김 교사 : 이후 이 지침은 개정되어 기존의 두 가지 원칙에 ( ㉤ )을/를 하나 더 추가했지요.

… (하략) …

1) ① ㉢에 들어갈 학자의 이름과 ㉣이 의미하는 용어를 각각 쓰고, ② ㉤에 들어갈 원칙 1가지를 쓰시오. [2점]

정답∙① : ㉢ 게젤 ㉣ 준비도

∙② : (사회)문화적합성

내적 환경에 반응하는유기체의 제반 발달적 분화를 포함한다는 의미에서 성장(growth)보다 훨씬 더 종합적,포괄적 개념이라 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며 아동 개인의 발달을 평가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표준행동목록(발달 일정표)을 고안하였다.

1)㉠의 사상가는 ‘유아에게 무엇을 가르치기 위해서는 유아가 성숙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 ① )개념을 제시하였다.㉠의 사상가와 ①에 들어가는 용어를 쓰시오.[2점]∙㉠ : 게젤∙① : 준비도

놀이

역할놀이 영역에서 수진, 병규, 성진이가 병원놀이를 하고 있다.수진 : 의사 선생님, 다리가 아파요.병규 : 다쳤나요?수진 : 계단에서 넘어졌어요.병규 : (청진기를 다리에 대면서) 여기가 아픈가

요? 약을 먹으면 나을 것 같습니다. (초(콜릿 2알을 준다.)

수진 : (㉠ 초콜릿을 받은 후, 손에 컵을 쥔 시늉을 하며 약을 먹는 척한다.)성진 : 나도 초콜릿 먹고 싶어. 나도 먹을래.

3. (가)는 ○○유치원 4세반 역할놀이 영역에서의 놀이 상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가)

1. 피아제(J. Piaget)의 인지발달론적 관점에서 유아의 놀이를 설명한 것으로 맞는 것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2010학년도 기출문제)

<보기>ㄱ. 놀이는 동화와 조절 중에 조절의 우세한

작용으로 일어난다.ㄴ. 놀이는 유아의 발달 수준을 뛰어 넘어 나

타나지 않으나 발달에 기여한다. ㄷ. 놀이는 이미 존재하는 인지 구조 속에 새

로운 자료를 통합하는 작용이다. ㄹ. 놀이는 감각운동 놀이에서 상징 놀이 그리

고 연습 놀이의 단계로 발달한다. ① ㄱ, ㄴ ② ㄱ, ㄷ ③ ㄴ, ㄷ④ ㄴ, ㄹ ⑤ ㄷ,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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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규 : ㉡ 안 돼! 약은 의사 선생님만 줄 수 있어.수진 : 약은 의사 선생님만 주는 걸로 했잖아.병규 : 그래. 넌 그것도 모르냐?수진 : 초콜릿 먹고 싶으면 아픈 사람 해야 하는 거야.성진 : 싫어, 먹을 거야. (그릇에 담겨 있는 초콜

릿을 한 주먹 얼른 움켜쥐고 다른 영역으로 간다.)

1) (가)의 ㉠에 해당하는 피아제(J. Piaget)의 놀이 유형을 쓰시오. [1점]정답: 상징놀이

연령(세) 인지단계 대표적 놀이유형출생~2 감각운동기 연습놀이

2~7 전조작기 상징놀이7~11 구체적 조작기 규칙 있는 게임

정답 및 해설③

인지적 수준

기능놀이

구성놀이

( ㉢ )

규칙 있는 게임

사

회

적

수

준

혼자놀이병행놀이집단놀이

관찰유아 : 관찰일시 :

… (하략) …

조작놀이 영역에서 영준, 석민이는 끼우기 블록으로 로봇을 만들고 있다.영준 : (로봇을 다 만든 후) 슝, 날아라!석민 : (영준이를 흘깃 쳐다본 후, 다시 로봇 만들기를 계속한다.)

07. (나)는 조작놀이 영역에서의 놀이 상황과 루빈(K. Rubin) 등이 개발한 ‘사회/인지적 놀이 기록양식’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나)

1) (나)의 ① ㉢에 들어갈 명칭을 쓰고, ② [A]의 놀

3. 다음의 ㉠에 해당하는 놀이의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2009학년도 기출문제)

시밀란스키(S. Smilansky)는 유아의 지적 발달이 높

아짐에 따라 인지적 놀이 수준도 ‘기능놀이’,‘구성놀

이’, ‘극놀이’, ( ㉠ )(으)로 변화해 간다고 하였

다.

① 민지는 친구들과 사방치기를 놀이를 한다.(규칙이 있는 게임)② 종한이는 친구들과 함께 병원놀이를 한다.(극놀이)③ 영미는 그릇에 모래를 채웠다 비웠다 하며 논다.④ 우성이는 레고 블록을 이용하여 집을 만들며 논다.(구성놀이)⑤ 희진이는 장남감 자동차를 반복해서 굴리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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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학년도 2016학년도

2017년 대비 문제는 기본에 충실한 응용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즉, 유아교육개론에서 꼭 알

아야하는 국가수준교육과정 변천 등 기본을 바탕으

로한 문제해독력을 중점으로 출제되었습니다. 그리

고 정확한 답을 요구하는 조건들이 까다롭게 출제되

어 변두리 신이론 중심만으로는 풀기 어려운 문제가

나와 당황하게 하였습니다. 기출문제에서 변형문제

가 많이 출제됨.

2016년 대비 문제에서는 너무나 광범위한 이론중

심의 문제가 출제되어 많은 수험생을 혼란에 빠지게

하였습니다. 각 교과의 각론서중심의 학자별 공부를

철저히하고 기초, 기본을 충실한 하여야 하며, 작은

개념도 정확이 알아야 다음 시험에 대비할 수 있으

리라 봅니다. 예로, 강화의 개념, 에릭슨의 주도성,

반성적 사고 수준, 사라쵸의 교사역할, 행동목록법,

빈도식 사건표집번, 포트 폴리오, 각본이론 등을 들

수 있다. 이제는 쉽고 단편적인 공부로는 합격할 수

없습니다. 어떤 문제는 논문에서도 출제된 경우도

있습니다. 주어진 시간안에 꼼꼼히 공부하여 합격을

도모하여야 한다고 봅니다.2015학년도 2014-2013학년도

2015년 대비 문제는 기존의 단순 암기의 공부로는

문제를 풀 수 없는 유형으로 이해위주와 독해력이

필요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으며, 출제영역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예로, 서술형의 문항은 정확한 답을 쓰

기가 매우 어렵게 출제되어 문제가 요구하는 질문을

파악하기 어려운 형태들로 문제가 개선되었습니다.

2013년 대비부터 출제되는 문제를 분석하면 기존의

기출문제는 기본으로 마스터하여야 하고 새로운 영

역들이 출제되고 있음을 간과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2014년 대비 문제에서는 「교사론」영역이 새롭게 부

각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존의 문제출제

패턴의 커다란 변화를 의미합니다. 2013년 추시시

험과 2014년 대비 시험에 따른 문제를 자세히 검토

해보면 공부의 방향도 새롭게 변화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예를 들면,「교사론」부분은 학교에서 최근

에 부각된 영역으로 「보육교사론」,「영유아 교사론」

을 중심으로 「조직문화」와 「직무 스트레스」를 「교

사론」의 책을 근거로 교직논술의 주제에 선정되어

출제되었습니다. 하지만 수험생에게는 작성하기에

어려운 문제가 출제되어 당황하게 만들었다. 앞으로

공부방향은 대학 교과의 교재를 중심으로 전공과 관

련하여 폭넓고 다양한 주제에 대한 준비를 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이가 [B]의 ‘사회/인지적 놀이 기록양식’에서 해당하는 수준을 쓰시오. [1점]

정답∙① : 극놀이

∙② : 병행-구성놀이

안녕하세요. 백청일입니다.(http://cafe.daum.net/backblue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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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해남56번지에 태어난 막둥이입니다.할아버지의 소를 팔아 노량진에 왔어요.

근데, 임용고시에 여섯 번 떨어졌어요.이렇게 힘들준 몰랐어요.

그런 저에게 구원의 손길이 있어지요.그건 비밀입니다.

하지만 그분을 만나게 된 건행운이였어요. 올해 합격하였요.

여러분로 꼭 합격되리라 믿어요.바로 여러분 곁에 있는 그분을 만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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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출제연도 비고발달의 개념 1999년→2007년 2회발달단계이론 1998년 1회반두라 1998년→2010년→2011년→2013년→2013년(추) 4회스키너 2011년 1회프로이드 1998년→2010년→2011년 3회피아제 1998년→1999년→2005년→2009년→2011년→2013년(2)→2013 14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방정환 1997년→2012년→2013년 3회프뢰벨 1999년→2003년→2009년→2011년→2013년→2014년→2015년 7회듀이 1997년→2003년→2005년→2007년→2010년→2014년→2015년 7회코메니우스 2007년→2009년→2017년 3회페스탈로찌 2007년→2009년→2014년 3회몬테소리 2007년→2011년→2013년(추)→2015년→2017년 5회로크 2008년 1회루소 2008년→2010년→2013년(추) 3회슈타이너 2008년 1회게젤 2013년→2017년 2회니힐(썸머힐) 2014년(추) 1회

<시험준비사항>

1. 1차: 교직논술(1문항, 20점) 전공(16문항, 80점-서답형=단답형+서술형) 150 %2. 2차: 수업계획안 작성+ 면접+수업실연(10+40+50) 100% 선발 경기: 집단토의+개별면접+수업실연+수업나눔(2016년 적용) 대구: 인성함양 내용 면접에 포함 (2016년 적용)3. 한국사 3급(5년안 취득)

모집분야 시험과목 배점 출 제 범 위 문항수 시간(분)

문항당배점 비 고

유 치 원교 사

교직논술 20 유치원 교직․교양 전 영역 1문항 60 20점논술형

(원고지 1,200자 이내)

교육과정 80 누리과정 전 영역 16문항내외 각 70 5점 괄호형+ 서술형

시험 준비 포인트

1. 1차: 교직논술= 만점 전략 전공= 기본핵심내용암기

2. 2차 준비는 1차 시험 후 면접과 수업실연을 집중연습하여야 합니다.

<1. 유아교육 사상 기출문제 분석>

<2. 발달이론 기출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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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추)(2)→2014년(2)→2015년(3)

비고츠키 1998년→1999년→2007년→2009년→2010년→2011년→2012년→2014년→2015년

9회

가드너 2004년→2012년→2013년(추)→2015년→2017년 5회브뢴펜브레너 1999년→2009년→2013년→2016년 4회콜버그 2007년→2010년→2013년 3회브루너 1998년→2010년→2013년(추)→2014년 4회촘스키 1998년→2010년→2014년 3회셀만 2011년→2013년→2014년 3회길포드 2015년 1회행동수정기법 2013년(추)→2014년→2015년 3회언어학습이론 2016년 1회학습기제(강화) 2016년 1회에릭슨(주도성) 2016년 1회골만 2017년 1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파튼 1999년→2012년→2013년(추) 3회스밀란스키 2002년→2008년→2009년→2012년→2013년→2014년→2017년 7회피아제 2010년→2014년→2017년 3회전통놀이 1999년→2012년 2회놀잇감 2000년 1회카미-드브리스 1999년→2011년→2012년→2013년 4회놀이지도 2013년(추) 1회친사회성 2013년(추) 1회비고츠키 2014년→2017년 2회프로이드 2014년 1회각본이론(에피소드수준) 2016년 1회

베이트슨(상위 의사소통)

2016년 1회

에릭슨 2017년 1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고든 1998년→1999년→2009년→2014년→2016년(3) 7회드라이커스 2009년→2011년→2013년 3회기노트 2009년 1회번 1998년→2009년→2013년(추) 3회로저스 2014년 1회누리과정(운영) 2013년(추) 1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평정척도법 1998년→2008년→2014년 3회사건표집법 1998년→1999년→2014년→2016년(빈도식) 3회시간표집법 2007년→2013년(추) 2회

<3.놀이이론 기출문제 분석>

<4.부모교육론 기출문제 분석>

<5.평가 영역 기출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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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기록법 2001년→2006년→2011년→2012년→2015년→2017년 6회사회성측정법 2015년 1회유치원 평가 2015년→2016년 2회연구방법 1998년→1999년 2회검사법 2014년 1회행동목록법 2016년 1회포트폴리오 1998년→2016년 2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케츠 2013년→2015년 2회풀러와 보온 2014년 1회엘바즈 2015년 1회반 매논(반성적 사고수준)

2016년 1회

자기장학 2016년 1회사라쵸(교수조직자) 2016년 1회

컨 설 팅 장 학 의 원리 2016년 1회

버크,훼슬러,크리스텐슨(교직발달단계)

2016년 1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

아동복지사업 2012년→2013년(2)→2015년 4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

통합교육 2009년→2010년→2012년 3회A DHD (주의력 결핍 행동장애)

2012년 1회

구분 출제연도 비고수면지도 2004년 1회따돌림지도 2005년 1회식습관지도 2007년→2009년 2회배변지도 2004년→2011년 2회행동수정 2011년 1회거친놀이지도 2011년 1회로저스 2014년 1회

<6.교사론 영역 기출문제 분석>

<7.아동복지 영역 기출문제 분석>

<8.유아특수교육론 영역 기출문제 분석>

<9.유아생활지도 영역 기출문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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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운동●건강 분석영역 문제유형 비고

신체인식하기

전통놀이기능(‘98)-눈과 손의 협응

3회만 5세 Ⅱ 수준 유아를 대상으로 한 ‘컴퓨터 체조하기’활동과 관련된 ‘나의 몸 인식하기’의 하위내용을 쓰고 관련된 예를 찾아쓰기(2010)

신체를 인식하고 움직이기(세부내용-2014)

신체조절과 기본운동하기

이동동작, 비이동 동작, 조작적 동작의 예 3가지(‘99)

30회

유치원의 체력 측정 종목과 연관된 5가지 체력요인(2009)‘힘껏 달리기’와 관련된 기초체력요소(2010)체력요소-민첩성,유연성(2013 추)기초체력요소(2014)만 3,4,5세반의 신체활동을 계획할 때 고려할 점(2011)움직임요소와 동작의 유형(2013)기본동작의 유형(2014)(2016)기본동작활동 지도상의 유의점(2015)동작의 명칭-갤로핑, 앙감질(한 발 뛰기), 오르기(2013 추)동작의 명칭-회전하기(2015)/굴리기(2016)비이동동작-꼬기,펴기(2013 추)움직임요소-공간(2013 추)/방향,범위(2016)개인공간(2017)움직임요소-시간(2015)동작의 공간요소(방향,범위,경로,수준-경로/2014)동작의 요소(관계/물체와 신체 부분 간의 관계)(2017)만 3세 누리과정 ‘신체조절하기’의 세부내용(2013)세부내용-다양한 자세와 움직임에서 신체균형을 유지한다.(2013 추)세부내용-눈과 손을 협응하여 소근육을 조절해 본다.(2013 추)내용범주-기본운동하기(2013 추)동작교육의 접근법-신체적 접근법/극적 접근법(2013)동작교육의 접근법-직접적/지시적 접근법(2017)시범(2017)동작교육의 교수방법-유도 발견적 방법/탐색적 방법(2013 추)(2016)할시와 포터의 절차(2016)

신체활동에 참여하기

세부내용-규칙적으로 바깥에서 신체활동을 한다.(2013 추)

4회세부내용-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신체활동에 참여한다.(2013 추)

세부내용-자신과 다른 사람의 운동능력의 차이를 이해한다(2017)세부내용-다른 사람과 함께하는 신체활동에 참여한다.-활동(둘이서 함께 큰공 굴리기-2015)

건강하게 생활하기

소아비만(2001)

8회

식단분석(2007)편식습관지도(2009)화장실사용법(2011)신체성장과 영양(2012)세부내용-몸에 좋은 음식을 알아본다.(2013 추)세부내용-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을 알고 실천한다.(2013 추)유치원 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2016)질병예방-감염(2015)

< 10. 신체운동●건강영역 기출문제 분석>

- 12 -

안전하게 생활하기

‘그네타기’의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교사의 역할(2002)

28회

교통안전교육의 지식, 태도, 기술(2003)교통안전표지(2014)교통안전 규칙지키기-세부내용(2014)자전거 안전규칙(2014)보행안전(2015)텔레비전 시청이 유아에 미치는 긍정적, 부정적 영향(2005)화재대피시 조치(2005)성폭력 사건 발생시 교사의 대처방안(2008)유아 성교육(2009)전자미디어교육(2009)안전교육 및 안전사고 시 대처방법(2009)만 4세 화재대피 활동의 지도상 유의점(2010)응급상황과 교사의 대처방법(2010)응급처치(골절-부목, 응급처치동의서/2014)응급처치(화상/2015)(손가락골절/2017)만 3세 안전교육(2011)그네에서 떨어져 머리를 부딪친 상황의 교사의 조치(2011)만 5세 화재발생한 다음날 실행한 지도사례(2011)‘건강,안전 영역’의 유치원 평가 지표(2011)비상시 적절히 대처하기-3세 세부내용(2013 추)어린이 활동공간 시설과 바닥재의 위생관리기준 및 시험방법(2017)실종 아동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지문(2017)어린이제품 안전 특별법(시행령)(2017)(안전인증)학교보건법 시행규칙-실내공기 점검(2017)세부내용-놀이기구나 놀잇감, 도구의 바른 사용법을 알고 안전하게 사용한다.(2013 추)

의사소통 기출문제분석영역 문제유형 비고

듣기

전래동화의 특징(‘97)

13회

전래동화(2014)전래동화/주제(2017)환상동화/열린 결말(2017)구연동화를 할 때 교사의 바람직한 방법(‘98)‘바른 태도로 듣기’를 지도하기 위한 방법과 유의점(2002)문학을 중요하게 다룬 이유(2007)‘커다란 무’ 동화(문학교육)에 대한 설명과 활용(2011)동화의 구성요소-주제, 등장인물, 배경, 플릇, 시점(2014)동화의 구성형식(단선적 형식/2017)환상동화의 특징(2017)전승문학(민화+전설+신화)(2012)지식정보책-문학종류(2013 추)

말하기 과잉확대와 과잉축소의 예(‘98) 15회

<11. 의사소통 기출문제분석>

- 13 -

과잉일반화(2014)‘경험, 생각, 느낌 말하기’의 하위내용 중 창의적 사고와 관련된 것(2004)경험, 생각, 느낌 말하기(2017)‘말소리 듣기’의 수준별 내용에 적합한 활동(2006)구어발달과 문자발달에 대한 설명(2009)바른 언어 사용을 돕기 위한 교사의 반응(2009)바르고 고운말을 사용한다.-세부내용쓰기(2013 추)만 5세 학급 이야기 나누기 활동 중 교사의 발문(2009)

이야기 지어 말하기에 적절한 활동(2010)

세부내용-친숙한 낱말을 정확하게 발음해 본다.(2015)구어발달을 돕기 위한 교사의 역할(2011)수준별 내용-1수준(말할 차례를 지켜 말한다)-지도방법(2012)차례를 지켜 말하기/ 친숙한 낱말을 정확하게 발음하기(2017)

읽기

좋은 그림책의 기준(‘99)

13회

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기 위한 지도방법(2003)음절문자의 특징(2009)음절(2013 추)주변에서 친숙한 글자를 찾아 읽어본다.-세부내용쓰기(2013)읽기에 흥미가지기(2014)주변에서 친숙한 글자를 찾아본다.-에 근거한 이유쓰기(2014)클레이(Clay)의 읽기발달단계(2015)형태소를 잘 나타낸 것(2010)음운인식을 높여주는 활동(2010)책에 관심가지기-‘궁굼한 것을 책에서 찾아본다’의 수준별 내용의 활동(2010)책 읽기에 관심 가지기-3,4세 세부내용(2013 추)책의 그림을 단서로 내용을 이해한다(2017)

쓰기

‘쓰기’지도에 적합한 교수 행동의 목표와 교수 행동의 예(2007)

6회가영이의 쓰기단계를 고려하여 활동을 계획(2008)‘쓰기’의 목표와 수준별 내용에 적합한 지도방법(2010)세부내용-자신의 느낌,생각,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표현한다(2017)문자언어 발달을 돕기 위한 환경구성(2011)

언어교육이론

언어의 기능-규제적 기능(2014)(2016)

29회

음소(2014)음소(2015)음절(2016)(2017)한글해독과정의 단서(2016)매니와 와이즈만-질문유형과 목적(2016)자롱고의 읽기수준(2016)음운인식발달과정(2016)문식성-환경인쇄물(2017)읽기유형(발생적 읽기/분석적 읽기)(2017)행동주의(2017)유아문장구성능력(반복확장,의미부연)(2015)유아의 발음현상(대치)(2015)말하기의 지도내용(어휘)(2015)과잉축소+음절 단위(2012)

- 14 -

영유아 평균발화길이(2012)혼잣말-피아제와 비고츠키이론 비교(2012)읽기 및 쓰기 발달의 관점(읽기 준비도 관점/발생적 문해 관점)(2013 추)생득주의 관점-언어습득시기(결정적 시기)(2013 추)촘스키-표층구조언어접근법-부호중심 접근법(2013 추)언어접근법-균형잡힌 언어 접근법(2013)(2017)언어접근법-총체적 언어접근법(2017)언어접근법-언어경험 접근법(2014)언어접근법-문학적 언어교육 접근법(2015)

목표 의사소통의 목표(2013) 1회

사회관계 기출문제분석영역 문제유형 비고

사회교육이론

브론펜브레너(U. Bronfenbrenner)의 생태학적 체계 이론(2009)(2013)(2016)

16회

유아사회교육 접근법-사회과학 개념의 구조화 접근방식(2014)/씨펠트의 유아사회교육접근법-직접 환경적 접근(2016)사회적 탐구모형-문제구성-가설설정-주제의 명료화-자료수집-자료평가 및 분석-가설 검증 및 일반화(2014)가드너-대인관계지능(2017)성역할 고정관념(2017)골만/대인관계기술(2017)콜버그-친사회적 행동/도덕적 추론(2017)브레인스토밍(2017)미국 전국사회교육협회/사회과학 지식(문화)(2017)더만-스파크(반편견 교육목표-긍정적 자아정체감)(2017)관광식 교수법(2017)인성교육진흥법/존중(2017)에릭슨의 심리사회적이론(2016)

나를 알고 사랑하기

감성계발 교육(2000)-지도내용2회

김 교사의 자유선택활동 지도 계획에 적절한 설명(2009)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 자동차를 서로 가지려고 싸우는 상황’-활동목표(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조절하기)(2006)

7회

친구의 감정을 알고 함께 느낄 수 있다-세부내용+내용범주(2013)타인의 감정이나 기분을 마치 자신의 것처럼 느끼는 것+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대리적으로 경험하는 것-감정이입(2013)세부내용-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고 공감한다(2017)메이어와 살로베이의 정서지능(감정이입/2015)미쉘과 에브슨의 정서규제(만족지연/마시멜로실험/2015)하트업-공격성 유형(도구적,적대적 공격성/2015)

가족을 소중히 여기기

가족의 형태(2007)3회다양한 가족구조와 문화(2011)

다문화 가정(2012)다른 사람과 더 쌓기 영역에서 갈등상황에 대한 단계적 문제해결 방안(‘98) 22회

<12. 사회관계 기출문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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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생활하기

실내 자유선택활동 시간에 성유형화된 놀이가 나타나는 원인과 개선방안(2001)

쌓기 놀이 영역에서의 공격 행동 지도 방법(2002)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기르는 교육활동(2005)양성평등교육의 관점에서 부적절한 교사 인식과 태도(2006)유아들의 성역할에 대한 고정관념을 보여준다.이에 박 교사는 ( ① )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어 누리과정에서 그 근거를 찾아 ‘우리 가족이 하는 일’이라는 활동을 계획하였다.범교육과정적 주제 중 하나인 ①을 쓰시오.-양성평등(2013)반두라-사회학습이론(2013 추)-대리강화가드너-다중지능이론(2013 추)-대인관계 지능콜버그 도덕성 발달 단계의 특성(2008)셀만의 조망수용능력 발달 수준(2011)셀만의 역할수용이론-자기중심적 역할수용(2014)셀만의 우정발달단계(2013)친구와 사이좋게 지내기-친구와의 갈등을 긍정적인 방법으로 해결한다.(4-5세 세부내용(2014)두레의 소중함을 알고 협력하기(2009)사람의 서로 다른 점을 존중하며 함께 지낸다-하위내용+활동(2010)성역할 개념발달단계(2010)바깥놀이 시간의 갈등 상황지도에 적절한 내용(2010)만 5세 공격행동 지도(2010)생활지도(2015)행동수정방법/타임아웃(2015)질서(2015)거친놀이(2011)

사회에 관심 갖기

아껴서 생활하기(2003)

17회

지역사회에 관심 갖고 이해하기-일상생활에서 돈의 쓰임에 대해 안다.(2013

추)지역사회에 관심 갖고 이해하기-우리 동네 사람들이 하는 일에 관심을 갖는

다(4세-세부내용)(2014)지역사회에 관심 갖고 이해하기/견학(2015)사전답사(2017)세계이해교육(2004)세계와 여러 문화에 관심가지지(2017)통일교육(2005)지리개념(2006)다문화지도(2008)경제생활에 관심가지기(2009)/세부내용-물건을 살 때 돈이 필요함을 안다.(2016)/경제개념2가지(2016)베트남-다문화수업(2010)다문화교육(2011)/뱅크스의 다문화 교육 이론(2016)범교육과정 주제-반편견(2014)

예술경험 기출문제 분석영역 문제유형 비고

<13.예술경험 기출문제분석>

- 16 -

아름다움 찾아보기

탐색이 새롭게 포함된 이유/강조점(2000)

11회

전통미술-조형의 요소+조형의 원리(2011)미술적 요소 탐색하기/세부내용(2013)미술적 요소/모양(2013추)/질감(2015)(2016)동작의 요소-직선,곡선(2014)동작의 구성요소-관계(2014)음악적 요소/셈여림(2013추)/빠르기(2015)/멜로디(2017)

예술적 표현하기

신체표현활동 지도상의 문제점/ 이유/ 대안(2003)

49회

노래부르기(적절한 이유)+Ⅱ수준 확장활동+음악교육의 영역+활동의 예(2007)내용+교육목표(미술의 원리)(2008)① 극놀이지도(2009)② 예술적 표현 즐기기(대문놀이)(2009)③ 곡의 특징과 지도(2009)④ 만 4-5세/노래부르기 지도(2009)⑤ ‘나무 만들기’ 활동지도(2009)⑥ 로웬펠드가 분류한 미술 발달 단계의 난화기에 속하는 유아 지도방법(2009)⑦ 로웬펠드가 분류한 미술 발달 단계/난화기/도식기(2013추)⑧ 그림표현 특징/물활론적 표현(2013추)⑨ 그림-정신분석이론(2015)① 만 3세-리듬+가락패턴-지도방법(2010)② 평면그림 발달특성(2010)③ 예술적 표현 즐기기-Ⅰ수준(2010)④ 만 3세-꼴라쥬-교사의 지도방안(2010)⑤ 만 5세- 조형활동-지도방법(2010)⑥ 만 4세-‘나처럼 해 봐라’-곡 설명(2010)⑦ 만 4세-‘나처럼 해 봐라’-지도방법(2010)⑧ 리듬패턴 음표(2013추)⑨ 달크로즈/유리드믹스/솔페이지/즉흥연주(2013추)⑩ 고든-오디에이션(2014)⑪ 노래극(2014)음악으로 표현하기/수준별내용+활동(2011)

음악으로 표현하기/세부내용+활동(2012)문답식 노래부르기(2017)사물놀이/악기 사전탐색(2017)미술 활동으로 표현하기/ 4세 세부내용(협동적인 미술활동에 참여한다/2013추)미술 활동으로 표현하기/4세 세부내용(협동적인 미술활동에 참여한다(2014, 2016)미술활동의 교사 언어적 반응(2016) 미술/대칭의 원리(2017)투시적표현/동시적표현(2017)

예술적 표현하기-활동(2012)

- 17 -

조형활동으로 표현하기/만 4세-적절한 활동(2012)

음악으로 표현하기/콩 받아라-곡+활용방법에 대한 설명(2012)

음악으로 표현하기/콩 받아라- 전래동요의 음악적 요소(2012)음악으로 표현하기의 세부내용 중 만 5세에 적합한 활동찾기(2016)장단-자진모리장단(2014)/단모리(휘모리)장단(2016)(2017)

전통악기-징(2014)음악으로 표현하기-리듬과 노래 등을 즉흥적으로 만들어 본다.(2014)움직임과 춤으로 표현하기-다양한 도구를 활용하여 창의적으로 움직인다(2014)통합적으로 표현하기(2015)극놀이로 표현하기와 통합적으로 표현하기의 세부내용 중 만 5세에 적합한 활동찾기(2016)예술경험의 내용범주/예술적표현하기(2016)길포드의 창의성 구성요인/유창성(2015)

예술감상하기

감상 활동의 교육적 의미/ 실제 연주 감상(2002)

9회

만 3세/‘우리 전통 예술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진다.’(2009)만 4세-우리나라의 전통놀이-활동명+활동목표+교육과정 관련요소+ 활동 내용 및 방법(2012)우리나라의 전통예술에 관심을 갖고 친숙해진다(2017)음악감상지도(2015)예술 감상하기/만 3-5세의 공통 세부내용(2013)

다양한 예술감상하기/세부내용/나와 다른 사람의 예술표현을 소중히 여긴다(2013추)펠드만 감상 4단계(2013):서술-미술요소분석-해석-평가펠드만 감상 4단계(2015):분석-평가

통합

통합적 접근의 이유/ 활동 구성(2000)

7회

탐색-표현/내용+구체적활동 찾기(2005)

탐색-감상-표현/예술작품감상효과+형태의 예술적 요소+수준별내용+활동(2006)

동물원 동물-통합적 설명(2011)

감상+표현/봄-만 3세-교사의 교수활동(2011)

감상+표현/탈춤을 추어요-활동목표에 따른 설명(2011)

통합적으로 표현하기/만 5세 세부내용(2013)5개 영역 통합 예술활동에 통합된 5개 누리과정 영역쓰기(의사소통,예술경험,자연탐구)(2016) 1회

자연탐구 기출문제 분석영역 문제유형 비고

과학이론 브루너-영상적 표상(2014) 10회

<14.자연탐구 기출문제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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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보존개념-상보성,동일성(2014)까미-드브리스-지식관-물리적 지식(2014)물리적 지식 정의(결과(2017)과학적 탐구과정-예측하기(2015)/실험하기(2017)과학적 개념의 사회구성주의 관점(2016)실험에서 조작변인과 가설(2016)과학적 태도-개방성(2015)

수학이론

수세기 원리-추상화원리(2014)/수세기의 원리(2010)/순서무관의 원리(2016)

14회

패턴유형-운동적 패턴(2014)/시각적 표상,운동적 표상(2017)패턴이해능력-패턴전이(2016)즉지(subitizing)-일대일 대응(2015)임의측정단위(2016)추론하기/연계하기(2017)이중서열(2016)단순분류(2017)비고츠키-비계설정범주(2015)

탐구하는 태도 기르기

내용+사례/호기심을 유지하고 확장하기(2013)(2013추)탐구기술-탐색,관찰(2013)/비교,예측(2013추)/관찰,비교(2016)탐구기술-분류(2014)

6회

수학적 탐구하기

가족사진/내용+활동(2002)

20회

공간과 도형에 관심가지기(Ⅰ수준)/(2006)규칙성(Ⅰ,Ⅱ수준내용)+발문의 예+규칙성(동작,음악,미술영역 통합의 활동 예)+규칙성의 일상생활의 소재(2007)스스로 규칙성을 만들어 본다(2014)

수학적 기초능력기르기/1수준 내용-활동(2009)세부내용-스무 개 가량의 구체물을 세어보고 수량을 알아본다.(2015)수학적 기초능력기르기/수준별 내용+지도방법(2011)경사로에서 굴려봐요/활동목표+교육과정 관련요소(2011)경사로에서 굴려봐요/활동의 유의점+교육과정 관련요소(2011)수학적 기초능력기르기/만 3-4세 교육과정+5세 누리과정+초등교육과정(2012)수학적 기초능력기르기/수 감각 기르기-만 3세-지도방법(2012)공간과 도형의 기초개념 알아보기(2013)/여러 방향에서 물체를 보고 그 차이점을 비교해 본다.+한 가지 기준으로 분류한 자료를 다른 기준으로 재분류해 본다.기본 도형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본다(2017)측정오류(2013추)내용-수와 연산의 기초개념 알아보기(2013추)세부내용-구체물을 가지고 더하고 빼는 경험을 해본다.-활동(2013추)세부내용-한 가지 기준으로 분류한 자료를 다른 기준으로 재분류해본다(2014)수학적 과정-문제해결하기+의사소통하기(2013추)

과학적 탐구하기

조형영역/ 물질의 변화과정 설명(2000)

15회

과학실험/탐구학습의 원리/문제점(2001)

물체의 움직임/비탈길의 바퀴들/내용+활동목표(2003)

물체와 물질탐색하기(수준별내용)+교사의 질문(2005)탐구과정 5 가지+발문(2008)물체와 물질에 대해 알아보기(2009)실험에 대한 지도방법(2011)과학활동/만 4세-탐구생활의 지도상 유의점에 비추어-올바른 활동방법(2011)

- 19 -

교사의 발언-유아 과학 교육의 방향(2011)그림자 놀이/만 4반-탐구생활의 지도상 유의점에 비추어-올바른 지도방법(2012)물체와 물질 알아보기/(2013)물체와 물질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화시켜 본다(2014)물체와 물질 알아보기(2015)물체와 물질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변화시켜 본다(2015)(2017)

2009년도 2010년도 2011년도 2012년도 2013년도 2014년도 2015년도 2016년도 2017년도

영역 문항수

교 직논술

장학 11(혼합연령종일반)

장학 1

장학(성숙주의

교사의 신념)

평가포트폴리

오

교사론조직문화/직무스트

레스

반성적 사고

교수법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교사론 역할갈등

정 교사 : 선생님들께서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볼까요?김 교사 : 요즘 저는 유아교사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고 있어요. 저는 아이들을 잘 가르

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학부모님이나 원장님이 저에게 바라는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아요. 제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해야 하기도 하고, 그러다 보면 정말 해야 할 일은 못 하게 될 때도 있어요. 그런데 주위에서 바라는 것은 너무 많고……. 정말 힘드네요.

다음은 교사 학습공동체에서 나눈 교사들 간 대화이다. 1) 유아교사의 역할 4가지를 대화에 근거하여 제시하시오. 2) 김 교사의 대화를 바탕으로 역할갈등의 개념을 설명하고, 이에 근거하여 최 교사와 박 교사의 역할갈등 내용을 각각 1가지씩 제시하시오. 그리고 3) 최 교사와 박 교사 각각의 역할갈등 해결 방안을 개인 차원에서 2가지씩 논하고, 4) 이러한 역할갈등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조직 차원의 방안 2가지를 논하시오. [총 20점](2017)

<2009/10/11/12/13/14/15/16/17년도 출제문항분석>

- 20 -

최 교사 :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저희 반에 최근 발달장애 진단을 받은 아이가 한 명 있는데 오늘 그 아이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나니 마음이 좀 복잡해요. 전에도 아이의 학급 내 생활과 관련해서 조언을 여러 번 해드렸는데, 오늘은 그것 말고 문제행동 중재방법에 대해 물어보시네요.

정 교사 : 그 부분은 특수교육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야 하지 않을까요?최 교사 :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저보다는 우리 유치원의 특수교사와 상담

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말씀드렸더니 표정이 조금 안 좋아지시더라고요.박 교사 : 제가 현재 근무하고 있는 곳은 3학급으로 구성된 병설 유치원이잖아요. 이번

에 저희 유치원에 부임한 선생님들이 모두 초임이에요. 저도 이제 경력이 2년밖에 안 되었는데 제가 선임교사이다 보니 교장선생님께서 유치원에 관련된 대부분의 업무들에 제가 관여하기를 원하세요. 물론 저도 제가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지만 부담이 많이 돼요.

정 교사 : 정말 힘드시겠네요.박 교사 : 네. 제가 맡은 학급과 관련한 행정업무도 해야 하고, 원내 장학에도 참여해

야 하고요. 또 전담 원감선생님이 안 계시다 보니 유치원의 업무도 총괄하면서 교육지원청과 업무 협조도 자주 해야 하거든요. 챙겨야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오히려 무엇 하나도 제대로 못 하고 있는 것 같아 속상해요.

답안 작성 시 유의 사항 배점

∙어법과 원고지 작성법에 맞게 서술하시오.∙주어진 원고지(1,200자)에 맞게 서술하시오.(1,100자 이하 또는 1,200자 초과 시 감점)∙글의 체계를 논리적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시오.∙글의 명료성, 타당성, 일관성을 고려하여 서술하시오.

∙논술의 내용[총 15점] - 유아교사의 역할[4점] - 역할갈등의 개념(3점)과 내용(2점) [5

점] - 개인 차원의 역할갈등 해결 방안[4점] - 조직 차원의 지원 방안[2점]∙논술의 체계[총5점] - 분량[1점] - 맞춤법 및 원고지 작성법[1점] - 글의 논리적 체계성[3점]

역할기대/역할지각/역할행동

(가)와 (나)는,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과 B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서 원감과 전체교사가 회의하는 각각의 장면이다. 1)(가)의 사례에 나타난 A초등학교 병설유치원의 갈등관리의 순기능을 2가지로 논하고, 2) (나)의 사례에 나타난 B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의 사례와 관련하여 갈등관리 유형을 4가지로 밟히고, 3) 효과적인 갈등관리 방안 4가지를 구체적으로 논하시오.(총 20점)(2017년 대비 모의고사 연습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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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교사 : 박 선생님, 오늘 나비 축제에 대한 참여 요청 공문이 왔어요. 우리 아이들이 개막식에서 노래를 불러줬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그 날짜가 다음 주네요.축제에 참여하려면 우리가 계 획한 교육일정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이에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박 교사 : 그러면 곤란하지 않을까요? 벌써 부모님들께 월간 학습 계획안이 나간 상황이라 축제에 참여하기가 어려울 것 같아요. 이미 계획한 활동을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노래를 준비할 시간도 별로 없고 부모님으로부터 사전 동의 받을 시간도 부족해요.정 교사 : 박 선생님 말씀처럼 계획대로 하는 것도 좋겠지만 이번에는 조금 특별한 상황이잖아요. 저 는 기존 계획을 바꿔서 운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교육과정을 편성하고 운영할 때 예기 치 못한 상황을 고려해야 한다고 교육과정에 제시되어 있어요. 특히 이번 축제는 1년 동안 기다려 온 프로그램이라서 놓치고 싶지 않아요.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축제 문화에 참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고요.박 교사 : 권 선생님 반에는 장애 유아 두 명이 있는데 괜찮을까요?

다음은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하여 교사들이 나눈 대화의 일부이다. 1) 유치원 교육 현장에서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한 이유를 학습자와 유치원 현장의 특성 측면에서 각각 1가지씩 제시하고, 2) 정 교사와 권 교사가 교육과정을 변경하고자 할 때 고려하고 있는 점 3가지를 제시한 후,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총론의 ‘편성과 운영’을 근거로 각각의 교육적 의의를 논하시오. 그리고 3) 교직의 전문직 관점에서 교육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교사에게 요구되는 특성 2가지를 들고 이에 대해 논하시오. [총 20점]

<2016년 기출문제>

(가) A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최 원감: 박 선생님, 오늘이 기분이 아주 좋아보여요?박 교사: 네, 어제 학부모 면담에서 학부모 때문에 기분이 많이 상해있었는데 최 선생님이 학부모의 특성과 학부 모 상담기법 및 교사 감정관리 등에 대하여 자세히 알려주었어요. 최 원감: 그랬군요. 저도 도움을 주었으면 좋았을 텐데.........박 교사: 다음 학부모 면담에서 보다 자신감을 가지고 학부모를 만날 수 있을꺼 같아요.

(나) B 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정 원감: 오늘 회의에서는 학부모 면담 준비상황을 점검해 보려고 해요. 학부모 면담준비에서 중요한 점이

무엇이지요?서 교사: 네, 학부모님들에게 장소와 다과를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김 교사: 서 선생님. 부모님들이 가장 궁굼해 하는 점들을 먼저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요? 아직도 학부모를

어떻게 대하야하는지를 모르시는 것 같아요?(서 교사의 얼굴표정이 붉어지고 있었다.⚋⚋)박 교사: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어요(관심없다는 듯⚋). 백 교사: 김 선생님 의견도 좋은 의견이고 서 선생님의 의견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를 위해 다

양한 노력을 한다는 것이 핵심인 것 같군요.정 원감: 백 선생님 생각도 좋지만 그래도 교사로서 전문성을 가지고 학부모가 무엇을 원하는 가를 파악

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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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교사 : 네, 마침 우리 반도 무리 없이 변경할 수 있을 것 같아요.일단 축제 진행 담당자에게 장 애 유아를 위해 특별한서비스를 제공해 줄 수 있는지 알아보고, 두 아이가 함께 하기 힘 든 활동은 조금 줄여서 계획하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작년에 개인적으로 다녀왔 던 애들은 벌써부터 축제에 가기를 기대하고 있어요.다른 아이들도 축제에 대한 기대가 크 고요. 아이들이 나비를 실제로 보고 나비 되어보기나 나비 따라 달리기 등 여러 가지 행사 에도 놀이 활동처럼 참여하면, 나비에 대해 더 많이 배울 수 있어서 좋을 것 같아요.

답안 작성 시 유의 사항 배 점

어법과 원고지 작성법에 맞게 서술하시오.주어진 원고지(1,200자)에 맞게 서술하시오.(1,100자 이하 또는 1,200자 초과 시 감점)글의 체계를 논리적으로 짜임새 있게 구성하시오.글의 명료성,타당성,일관성을 고려하여 서술하시오.

논술의 체계(총 10점)- 분량(3점)- 맞춤법 및 원고지 작성법(3점)- 글의 논리적 체계성(4점)

논술의 내용(총 10점)-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이 필요한 이유(2점)- 교육과정의 탄력적 운영 시 고려한 사항과 의의(6점) - 교직의 전문직 관점에서 교사에게 요구되는 특성(2점)

2016학년도 유치원 임용고시 1차 합격선(전년 대비 -10점)(17개 시,도)

　 구분 모집인원

응시인원 1차합격인원 1차합격선

서울 일반 28 421 42 75.67 장애 2 3 1 　

경기 일반 249 1565 375 69.67 장애 16 6 3 비공개

인천 일반 29 237 45 71.83 장애 2 2 　

대전 일반 29 44 69.33 장애 1 　

대구 일반 28 229 42 70.00 장애 2 1 1 　

울산 일반 6 10 65.67 장애 　

부산 일반 38 60 70 장애 2

광주 일반 8 13 72.67 장애 1 - 　

세종 일반 34 251 51 68.33 장애 2 2 1 　

강원 일반 24 48 63.67 장애 　

충남 일반 44 66 70.33 장애 3

충북 일반 28 43 68.33 장애 2 　

- 23 -

2015학년도 유치원 임용고시 1차 합격선(전년 대비 -10점)

　 구분 모집인원

접수인원

접수경쟁률 1차합격선

서울 일반 30 372 12.40 80.00 장애 2 5 2.50 　

경기 일반 177 1458 8.24 80.00 장애 11 4 0.36 　

인천 일반 41 268 6.54 77.67 장애 2 0 0.00 　

대전 일반 6 65 10.83 80.00 장애 0 0 0.00 　

대구 일반 28 226 8.07 79.00 장애 2 2 1.00 　

울산 일반 7 62 8.86 79.00 장애 0 0 0.00 　

부산 일반 25 185 7.40 78.00 장애 2 3 1.50 60.00

광주 일반 13 116 8.92 78.67 장애 1 0 0.00 　

세종 일반 56 431 7.70 78.33 장애 4 2 0.50 　

강원 일반 14 150 10.71 78.00 장애 1 0 0.00 　

충남 일반 28 169 6.04 78.00 장애 2 0 0.00 　

충북 일반 40 270 6.75 77.00 장애 3 1 0.33 　

전남 일반 47 301 6.40 76.00 장애 2 0 0.00 　

전북 일반 20 191 9.55 78.00 장애 2 1 0.50 　

경남 일반 25 204 8.16 79.00 장애 2 2 1.00 　

경북 일반 51 331 6.49 77.67 장애 3 1 0.33 　

제주 일반 11 89 8.09 77.00 장애 1 1 1.00 　

계 일반 619 4888 7.90 76.00

전남 일반 80 120 66.00 장애 4 　

전북 일반 12 18 68.33 장애 1 　

경남 일반 16 134 24 70.67 장애 1 1 1 　

경북 일반 35 273 53 67.00 장애 3 2 - 　

제주 일반 8 82 13 68.67 장애 　

계 일반 696 69.15장애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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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선발인원 지원인원 1차 경쟁률 1차 합격선1차

합격인원

서울 9 436 48.44 89.67 15경기 56 1,020/949(응시) 18.21 87.33 89인천 9 152 16.8 85.67 14강원 14 202 14.4 84 21광주 - -대전 5 131 26.2 87 8세종 11 187 17.0 88.34 18충북 6 283 124 85 9충남 19 256 13.5 86.67 29전북 29 399 13.8 85 45전남 5 129 25.8 84.33 10경북 14 228/211(응시) 16.29 88.67 21경남 9 178(응시) 21.33 87.33 15

지역 선발인원 지원인원 1차 경쟁률 1차 합격선1차

합격인원

서울 33 634 19.21 88.67 56(8/동점자)경기 86 1082 12.58 87 139인천 8 164 20.5 87 12강원 9 107 11.9 84.33 15광주 17 168 9.9 26 86.33대전 11 118 10.73 17 85.67세종 61 475  7.79  96 86.67충북 47 358 7.6 85.33 71충남 28 181 6.46 84.67 42전북 19 176 9.3 84.67 29전남 18 148 8.22 83.33 27경북 14 177 12.64 85.67 21경남 22 252 11.45 88 36대구 5  110 22.0  89.33 8울산 4 45 11.25 87 6부산 10 155 15.5 88 16제주 5 68 13.6 86.33 9

장애 40 22 0.55 60.00

<2014년 커트라인>

<2013년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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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 95/84(응시) 31.67 90.67 5울산 7 118 16.86 89 11부산 5 129 25.8 88.33 10제주 2 65 32.5 87 3

지역 선발인원 지원인원 1차 경쟁률1차 합격선

2012/2011

1차

합격인원서울 28 870 31.07 90.50/94.70 56경기 87 1,212 13.93 92.80/94.70 175인천 11 200 47.40 /94.9 22강원 9 169 18.78 /92.7 18광주 - - - -대전 7 174 24.86 - 14충북 15 283 18.9 /94.35 30충남 10 181 18.1 /93.75 20전북 6 213 35.5 /89.6 12전남 7 187 26.71 /94.15 14경북 14 232 16.57 90.7/95.55 28

경남 14 238 17.0 /94.2528

6대구 5 203 40.6 /92.35 10울산 4 78 19.5 91.6/- 8부산 8 245 30.60 /92.9 16제주 9 179 19.89 - 18

지역 선발인원 지원인원 1차 경쟁률 1차 합격선1차

합격인원서울 15 1,130 75.33 94.70 35경기 48 1,149 23.94 94.70 -인천 5 237 47.40 94.9 10강원 9 293 32.56 92.7 18광주 5 282 56.40 - 10대전 - - - - -충북 5 250 50.00 94.35 11충남 5 231 46.20 93.75 11전북 2 138 69.00 89.6 4전남 9 215 23.89 94.15 19경북 14 513 36.64 95.55 30경남 3 162 54.00 94.25 6

<2012년 커트라인>

<2011년 1차 커트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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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5 258 51.6 92.35 10울산 - - - - -부산 2 166 83.00 92.9 4제주 1 55 55.00 - 2

관리형 스파르타 !! 백청일 유치원교사 임용시험대비 자물쇠반!!

내용만 정리해 주는 단순 강좌는 필요 없다!!내용정리에서부터 문제를 통해서 완벽하게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하여 내 것으로 만든다!!담당교수와 박문각임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으로 합격을 보장한다!!

담당교수: 이해중심의 강의 + 양질의 복습문제 및 자료제공.박문각임용고시학원 합격전략연구소: 수강생 개별 학습관리를 통해서 약점 영역 분석 및 보완책마련을 통

 <2010년 지역별 1차 시험 커트라인 점수>

지역 가산점(만점) 총만점 커트라인서울 100 87.6경기 6 106 88.0충남 3 103 89.5충북 2 102대구경북경남 4 104 91.0울산 90.5강원 2 102 87대전 6 106 92.0광주 0 100 88.0전남 6 106 90.4전북 89.2부산 3 103 90.4인천 5 105 88.4제주 85.7

<2009년 지역별 1차 시험 커트라인 점수>

지역 가산점(만점) 총만점 커트라인경기 6 106 95.0충남 3 103 93.4충북 2 102 90.6대구 6 103 93.4경북 4 104 88.0경남 4 104 93.4강원 2 102 90.2대전 6 106 92.0광주 0 100 89.8전남 6 106 92.5부산 3 103 91.0인천 5 105 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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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청일 관리형 스파르타 유아교육과정 자물쇠반

성격 스스로 복습 후에 문제를 통해서 그 날 배운 내용을 복습한다.

운영절차

*자물쇠반 출석부 작성

출석확인은 자물쇠반 문제 제공 후 채점시 교수님께서 확인.

1.기본내용정리+유아교육 각과 각론서(대학교재) 강독반시간: 목요일 13:00~14:00(1시간) ①오전에 진행되었던 유아교육론 수업에 대해서 간단한 마인드 맵을 이용한 복습진행. ②유아교육 각과 각론서의 내용을 정리해주는 수업진행.

2. 복습문제제공 (누적식:지난주에 배웠던 내용 추가로해서 제공.)시간: 금요일 10:00~10:10(10분)기본적인 개념을 숙지하였는지 여부를 10문항정도의 단답형으로 복습문제를 출제하여 풀게 합니다.

비고1-2월 강좌 총괄모의고사 성적을 포함하여 이후에 자물쇠반 개인별로 그동안의 약점영역을 정리한 “개별 학습 관리 카드” 메일로 발송.취약부분은 교수님과의 면담 후에 인강으로 일부 영역 보완.

이름: 전화번호:

e-mail: 티치스파아이디:

시험응시횟수: 처음( ), 1번( ),2번이상( ) 희망응시지역:

문항 영역 문항분석 정답 오답 분석

한 지원역할

*수강생 개별 학습 관리수업시간에 나가는 수강생 관리카드의 정보와 자물쇠반때 복습문제에서 틀리는 영역을누적관리해서 학습운영에 활용한다!!

수강생 개별 학습 관리 카드 작성1)수강생 학습정보

2)자물쇠반 학습정보이름: 홍길동 1/9(목): 1주차 학습 관리 카드

(1)문항분석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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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플라톤플라톤이 제시한 2원론을

묻는 문제.

홍 교사 :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에 있어서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은 국가수준 교육과정이잖아요. ㉠ 우리나라에서 국가수준 유치원 교육과정이 처음 만들어진 해가 언제인지 기억하세요?

2017학년도 기출문제 엿보기

<유치원 교육과정 A>

1. 다음은 ○○유치원의 자율연수 시간에 교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5점]

백청일 카페(http//cafe.daum.net.backblueone)

유치원 임용고시 대비 백청일 교수 스파르타 연간 강의 계획

구분 1,2월 3,4월 5,6월 7-9/10-11월 12월

1차 전공 대비(핵심개 념 완 전정복)

생존반 강화반 갱신반 심화반

2차 면접 및 수업실연(1:1 개별지도)

유아교육이론 핵심 및 각론서 완전정복

5 개 생활 영역+누 리 교 육 과 정 및 각론서 완전정복 1

단답형 암기 연습 및 서술형 문제 중심의 집중관리

1차 시험대비 실전연습

1차 교직논술 대비(개별첨삭지도 필수)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7-8)/합

격반(9-10)

교직논술Ⅰ완전정복

교직논술 Ⅱ 완전정복

교직논술 Ⅲ 완전정복

교직논술 Ⅳ/Ⅴ 완전정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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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 교사 : 오래전 일이라 잘 모르겠는데, 한번 찾아봐야겠어요. 교육과정 변천사를 보면,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변화들이 있었더군요. 예를 들면, ㉡ 제3차 유치원 교육과정은 제2차 유치원 교육과정이 개정되고 난 후 불과 2년 만에 개정되었어요. 또 그 당시 교육과정의 1일 시간 편성 기준은 변경되지 않았지만 현재의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과는 달랐어요.

최 교사 : 그렇군요. 저는 유치원 입학 연령에 관심이 많은데, 관련법을 살펴보니 연령이 바뀌면서 유아에 대한 정의가 달라졌더라고요. 현재 ㉢ ｢유아교육법｣에서 유아는 “만 3세부터 5세까지의 어린이”로 규정되어 있지요

곽 교사 : 그것도 확인해 봐야겠네요. 그런데 무엇보다 교사로서 현재 가장 중요하게 숙지하고 있어야 할 것은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이지요.

홍 교사 : 맞아요. 저는 교육계획안을 작성할 때, 우선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의 구성 방향에 따라 유아의 발달 특성과 연령을 고려하고,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등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하려고 노력해요. 그런데 쉽지는 않네요.

곽 교사 : ㉣ 교육과정의 구성 방향은 이외에도 4가지가 더 있어요.

… (하략) …

1.1) ㉠의 해당 연도를 쓰시오. [1점]∙ 1969

<해설>

2) ㉡과 관련하여 ① 유치원 교육과정이 2년 만에 개정된 이유를 쓰고, ②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의 편성에서 제시된 1일 시간 편성 기준을 쓰시오. [2점]

∙① : 초,중등학교의 교육과정과 상호 연계성을 가지기 때문이다.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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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3~5세 누리과정 총론

구성방향

1. 질서, 배려, 협력 등 기본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 구성한다.2.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전인발달을 이루도록 구성한다.3.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어 구성한다.4. 만 3~5세아의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연령별로 구성한다.5. 신체운동·건강, 의사소통, 사회관계, 예술경험, 자연탐구의 5개 영역을 중심으로 구성한다.6.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0~2세 표준보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구성한다.

목적누리과정은 만 3~5세 유아의 심신의 건강과 조화로운 발달을 도와 민주시민의 기초를 형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② : 4-5시간

<해설>

- 31 -

목표

1. 기본 운동 능력과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기른다.2.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과 바른 언어 사용 습관을 기른다.3. 자신을 존중하고 다른 사람과 더불어 생활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4. 아름다움에 관심을 가지고 예술 경험을 즐기며,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을 기른다.5. 호기심을 가지고 주변세계를 탐구하며, 일상생활에서 수학적·과학적으로 생각하는 능력과 태도를 기른다.

편성

1. 1일 4~5시간을 기준으로 편성한다.2. 5개 영역의 내용을 균형 있게 통합적으로 편성한다.3. 유아의 발달 특성 및 경험을 고려하여 놀이를 중심으로 편성한다.4. 반(학급)특성에 따라 융통성 있게 편성한다. 5. 성별, 종교, 신체적 특성, 가족 및 민족 배경 등으로 인한 편견이 없도록 편성한다.6. 일과 운영 시간에 따라 심화 확장할 수 있도록 편성한다.

운영

1. 연간, 월간, 주간, 일일 계획에 의거하여 운영한다. 2. 실내·외 환경을 다양한 흥미 영역으로 구성하여 운영한다.3. 유아의 능력과 장애정도에 따라 조정하여 운영한다.4. 부모와 각 기관의 실정에 따라 부모교육을 실시한다.5.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참여에 기반하여 운영한다.6. 교사 재교육을 통해서 누리과정 활동이 개선되도록 운영한다.

교수·학습 방법

1. 놀이를 중심으로 교수·학습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한다.2. 유아의 흥미를 중심으로 활동을 선택하고 지속할 수 있도록 한다.3. 유아의 생활 속 경험을 소재로 하여 지식, 기능, 태도 및 가치를 습득하도록 한다.4. 유아와 교사, 유아와 유아, 유아와 환경 간에 능동적인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도록 한다.5. 주제를 중심으로 여러 활동이 통합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한다.6. 실내·실외활동, 정적·동적활동, 대·소집단활동 및 개별 활동, 휴식 등이 균형 있게 이루어지도록 한다.7. 유아의 관심과 흥미, 발달이나 환경 특성 등을 고려하여 개별 유아에게 적합한 방식으로 학습하도록 한다.

평가

누리과정 운영 평가1. 운영 내용이 누리과정의 목표와 내용에 근거하여 편성·운영되었는지 평가한다.2. 운영 내용 및 활동이 유아의 발달 수준과 흥미·요구에 적합한지를 평가한다.3. 교수·학습 방법이 유아의 흥미와 활동의 특성에 적합한지를 평가한다.4. 운영 환경이 유아의 발달특성과 활동의 주제, 내용 및 효율성 등을 고려하여 구성되었는지를 평가한다.5. 계획안 분석, 수업 참관 및 모니터링, 평가척도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평가한다.6. 운영 평가의 결과를 반영하여 운영계획을 수정·보완하거나 이후 누리과정 편성·운영에 활용한다.

유아 평가1. 누리과정 목표와 내용에 근거하여 유아의 특성과 변화 정도를 평가한다.2. 유아의 지식, 기능, 태도를 포함하여 평가한다.3. 유아의 일상생활과 누리과정 활동 전반에 걸쳐 평가한다.4. 관찰, 활동 결과물 분석, 부모면담 등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여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기록한다.5. 유아평가 결과는 유아에 대한 이해와 누리과정 운영 개선 및 부모 면담 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3) ㉢의 유아에 대한 정의에서 잘못된 부분을 찾아 바르게 고쳐 쓰시오. [1점]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전까지의 어린이<해설>

- 32 -

활동명 활동내용∙주말 지낸 일 그리기 ㉠ 주말 지낸 일을 그림이나 글로 나타내기∙친구에게 편지 쓰기 좋아하는 친구에게 하고 싶은 말 쓰거나 그리기∙그림책 무지개 물고기 읽기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를 읽고 이야기 나누기

박 교사 : 제가 다음 주 언어활동을 몇 가지 선정해 보았어요. 한번 살펴봐 주세요.

최 교사 : 목록을 보니 유아들이 글자를 익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뭔가 추가적인 활동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박 교사 : 글쎄요. 그림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을까요? 생활 속에

ⓐ 질서, 배려, 정직 등 기본생활습관과 독립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 구성한다.ⓑ 자율성과 창의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고, 전인발달을 이루도록 구성한다.ⓒ 사람과 자연을 존중하고, 우리 문화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두어 구성한다.ⓓ 초등학교 교육과정과의 통합성을 고려하여 구성한다.

<유아교육법>

제1장 총칙

제1조 (목적) 이 법은 「교육기본법」 제9조에 따라 유아교육에 관한 사항을 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개정 2010.3.24]

제2조 (정의) 관련판례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 각 호와 같다. [개정 2010.3.24, 2012.3.21]1. "유아"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취학전까지의 어린이를 말한다.2. "유치원"이란 유아의 교육을 위하여 이 법에 따라 설립·운영되는 학교를 말한다.3. "보호자"란 친권자·후견인 그 밖의 자로서 유아를 사실상 보호하는 자를 말한다.4. 삭제 [2012.3.21]5. 삭제 [2012.3.21]6. “방과후 과정”이란 제13조제1항에 따른 교육과정 이후에 이루어지는 그 밖의 교육활동과 돌봄활동을 말한다.

4)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에서 ㉣에 해당하는 것으로 올바르지 않은 것 2가지를 ⓐ～ⓓ에서 찾아 기호를 쓰고, 바르게 고쳐 쓰시오. [1점]

∙① : ⓐ 질서, 배려, 협력 등 기본생활습관과 바른 인성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어 구성한다.

∙② : ⓓ 초등학교 교육과정과 0~2세 표준보육과정과의 연계성을 고려하여 구성한다.

2. 다음은 ○○유치원 4세반 언어활동에 대한 박 교사와 최 교사의 대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5점]

- 33 -

서 ㉡ 상표나 간판을 자주 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글자에 흥미를 붙이게 되고 저절로 읽고 쓸 수 있게 되리라 믿어요.

최 교사 : 물론 저도 기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러나 유아마다 특성이나 성장 환경, 요구가 다르잖아요.

박 교사 : 유아의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는 통합적으로 발달해요. ㉢ 자음이나 모음의 이름을 외우게 하거나 반복해서 베껴 쓰도록 훈련시키면 오히려 유아들이 글자에 대한 흥미를 잃게 돼요.

최 교사 : ㉣ 자음과 모음의 이름을 외우게 하거나 형태 변별을 가르치자는 것이 아니에요. 그림책을 읽은 후 같은 글자가 들어간 낱말을 찾아보게 하였더니, 그렇게 한 글자는 쉽게 익히더라고요. 특히 그림책에 반복해서 나오는 낱말이나 구절은 유아들이 재미있어 하기도 하고 기억도 잘 하더라고요.

… (하략) …

－그동안 추상적이고 탈상황적이며 형식적인 언어교육을↓ ↓ ↓

구체적이고 상황적이며 아동에게 의미 있는 학습활동이 되게 함∙총체적이란?1. 언어의 기본단위를 의미로 보며2. 언어교육은 네 가지 영역으로 구분하여 따로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가르치며3. 모든 교과들을 통합하여 가르친다는 것을 의

미

1) 총체적 언어 접근법

배경① 전통적으로 해왔던 발음중심 접근법이 유아들에게 무의미한 언어 접근법이라는 반성에서 시작

② 구성주의, 사회적 상호작용 등에 이론적 근거를 둠

정의 ① 언어를 음소나 낱자 중심의 가르침×, 의미를 구성하는 전체적인 원문으로 보고자 하는 접근법

1) ① 박 교사가 지지하는 문자언어 지도 접근법과, ② 최 교사가 지지하는 문자언어 지도 접근법을 쓰시오. [2점]∙① : 총체적 언어 접근법

∙② : 균형적(균형잡힌) 언어지도 접근법

<해설>

- 34 -

② 언어 교육에서 말․듣․읽․쓰기를 구별하여 독립적으로 가르치지 않고 총체적이고 통합적으로 가르치고자 하는 노력을 말함(다른 영역과도 통합적으로 지도)

특징① 하향식 접근법：문어 학습의 방향은 전체 이야기 → 문장 → 단어 → 낱자② 유아들에게 보다 의미 있는 언어학습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해

유아가 의미 있는 상황에서 읽기와 쓰기를 경험하는 가운데 문자언어가 학습되어야 한다고 봄③ 사회적․문화적․역사적 맥락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비고츠키 이론에 토대

⇨ 유아들이 소집단을 이루어 문학적 활동에 참여하는 협동적 작업과 같은 활동을 강조④ 학습자가 배워야 내용보다 학습자가 이해할 수 있는 내용, 학습자에게 의미 있는 내용 등을 더 중

요시 함⑤ 어린 시기부터 접하는 문자 언어 환경의 영향 강조⑥ 문학중심 프로그램：교육과정 전반에 걸친 통합적 읽기․쓰기 발달에 있어서 양질의 문학작품을 통한

문식성과 사회적 맥락 사이에서 일어나는 상호작용의 중요성을 강조⑦ in－out 접근법 사용(＝ 아동 중심접근법)

∙외부에서 교사가 개입하는 것보다는 아동 스스로가 자신의 경험과 배경 지식에 따라 스스로 선택할 때 의미가 있고 효과적 ⇨ 언어교육의 출발점은 아동 자신∙청자에 오류가 있더라도 의미를 파악하고 전달하여 읽기와 쓰기에 대한 동기를 북돋아주는 것을 목표cf) 발음중심：가장 큰 목표는 정확하게 읽고(해독), 쓰는 능력(부호학)을 기르는 것∙유아가 교실 환경 곳곳에서 필요성을 느끼고 적극적, 자발적으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 평가의 목적：학습자에게 자신에 관한 정보를 주기 위한 것

2) 균형적 언어지도 접근법

배경① 총체적 언어교육법으로 교육받던 아이들이 해독이나 읽기능력에 있어 떨어진다는 점을 발견② 음운인식능력이나 자모체계, 글자와 소리의 대응관계에 관한 지식의 필요성 대두③ 유아들이 유창한 읽기를 하도록 전체적 맥락에서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의미중심 접근법) ＋ 해독에

필요한 기초능력을 병행해서 가르칠 필요성이 대두

정의

① 총체적 언어지도 ＋ 발음중심 언어지도(전통적인 방법에 구성주의적 방법을 보완)⇨ 단순히 섞어 놓은 것이 아니라, 두 가지 방법의 장점을 취합함⇨ 유아의 읽기 경험은 이야기 → 문장 → 낱말 → 날자의 순으로 이루어져야 한다는 총체적 언어 접근법의 틀을 지지하며, 그 틀 안에서 낱자 → 낱말 → 문장 → 이야기 순의 음운 중심 교수를 함께 병행

② 유아의 학습양식, 발달 수준, 흥미,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법으로 읽기 지도를 하자는 것

특징

- 35 -

읽기지도 쓰기지도

읽어주기소리내어 읽어주기, 소그룹으로 읽어 주기, 1：1로 읽어주기

써 주기교사의 쓰기 시범 보이기, 주위 환경의 글자를 이용하여 쓰기

함께읽기함께 읽는 경험 나누기, 노래나 시를 이용한 활동하기, 언어 경험 나누기

함께 쓰기함께 쓰는(짓기)경험 나누기, 큰 책 만들기, 자모음 책 이용하여 쓰기

안내된 읽기교사와 보다 능숙한 또래의

안내에 의한 책 읽기안내된 쓰기

교사나 좀 더 능숙한 또래의

안내에 의한 쓰기

혼자 읽기정해진 시간에 유아 혼자서

책 읽기혼자 쓰기

유아 혼자서 쓰기(독립적인

쓰기)

① 의미 있고 실제적인 상황에서 읽기와 쓰기를 접하도록 하고＋ 유아가 흥미와 관심을 보이는 범위 내에서 음운 인식, 글자와 음소의 대응, 낱자 지식 등의 읽기 기초 기능도 교육내용에 포함

② 유아의 사회․문화적 배경이 다르므로, 유아의 흥미와 자연스러운 쓰기 발달에 초점을 두지만, 필요한 유아에게는 단어중심의 음운론적 지식을 직접적으로 가르치는 방법을 사용

균형적 읽기 지도의 방법① 유아의 특성에 따라 지도방법이 융통성 있게 적용되는 지도방법(개별화 교육의 지향)

－ 발음중심 지도법：분석적․청각적 감각이 뛰어난 유아들문해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아이들 / 학업능력, 지능이 떨어지는 아이들－ 총체적 언어지도법：시각적․촉각적 감각이 뛰어나고 총괄적 학습양식을 가진 유아들

② 음운인식이나 기술중심의 읽기를 지나치게 강조해서는 안되면 의미와 함게 해독법을 병행③ 의미중심전략에서 시작해 하위기능을 가르치는 방향：전체 → 부분 → 전체④ 교사는 유아의 특성과 언어 발달 정도, 환경 등을 잘 파악해야 함

균형된 문식성 접근법의 활동 예① 각운, 두운이 있는 동요를 자주 읽어주기② 발음하기 어려운 언어놀이를 함께 하기③ 재미있는 철자나 소리가 나는 단어책, 목록 만들기④ 유아와 함께 자음, 모음 책 만들기⑤ 친구들의 이름에서 소리와 패턴을 찾아보기⑥ 틀리는 대로 소리를 적어보도록 돕기⑦ 자석 글자와 같은 놀잇감을 가지고 놀도록 격려⑧ 유아들 앞에서 글씨를 쓸 때 글자와 소리의 관계를 특별히 강조하면서 쓰기⑨ 좋아하는 시, 노래, 이야기를 자주 들려주면서 두운과 각운을 포함한 음소에 관한 놀이를 하기⑩ 책을 함께 읽으며 단어의 첫 글자만 보여주고, 다른 상황적인 힌트를 주면서 그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맞히게 하기

2) ㉠의 근거가 되는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의사소통’ 영역 쓰기 내용범주의 세부내용 ⓐ를 쓰시오. [1점]

- 36 -

내용 세부내용3세 4세 5세

쓰기에관심가지기

말을 글로 나타내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 (생략) …자기 이름의 글자에 관심을 가진다. … (생략) … … (생략) …

( ⓐ ) … (생략) …

3세 4세 5세

세부내용·말을 글로 나타내는 것에 관심을

보인다. ·말이나 생각을 글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안다.

해설서

·말과 글의 관계를 알아가기 위한

기초로 유아가 그림 그림이나 끄적

거리기 등으로 표현하고 교사가 유

아의 이야기를 글로 적어주는 과정

을 통해 자연스럽게 말이 글로 나타

내는 것에 관심을 보이는 내용이다.

·만 3세 유아는 상대방이 알아볼

수 없으나 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지

그재그선이나 동그라미 모양으로 자

신의 생각이나 느낌을 자주 표현한

다.

·교사는 이러한 표현 과정에 중요

한 의미를 두고 유아의 말을 주의

깊게 끝까지 들어 주듯이 끄적거리

는 글을 존중하며 끝까지 보고, 그

내용에 흥미를 보이도록 한다.

·어떤 글자를 썼는지, 그 글자는 어

떻게 읽는지 등을 묻기보다 끄적인

내용이 무엇을 쓴 것인가에 관심을

보인다.

·유아로 하여금 끄적인 내용을 다

시 읽어 달라고 하고 교사가 그 내

용을 받아 써준다면 유아는 말과 글

의 관계가 어떤 것인가를 어렴풋하

게 알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 지속적

인 관심을 보일 것이다.

·유아의 생각이나 말을 글로 표현할 수 있음을 아는 내용이다.

·만 4,5세 유아들이 말과 글의 관계를 아는 것은 글자의 형태를 정확히

배우는 것이 아니라 언어의 사용 목적을 알고 자신이 표현하고자 하는

것을 말 이외의 다른 형태로 나타낼 수 있음을 아는 것이다.

·글자를 배우기 위해 선긋기, 글자 모양을 따라 쓰기, 자모음을 외우고

반복하여 쓰기 등은 글자 형태만을 가르치는 것이고 생각을 글로 나타

내는 과정을 배제하는 것이므로 이런 글자수업은 하지 말아야 한다.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과정을 즐겨야 할 시기에 철자

법에 맞는 자모음 쓰기, 낱말 쓰기, 쓰기 순서에 따라 문장 쓰기 등을

강요한다면 유아는 글쓰기에 대한 관심을 잃고 이후에 전혀 어떤 글고

스스로 쓰려고 하지 않을 수 있다.

·따라서 유아의 생각이나 말을 끄적거리거나 글자와 비슷한 선, 모양등

으로 표현하도록 격려해 준다.

·이 때 유아가 표현한 것을 의미 있는 글로써 존중해주고 읽어주는 성

인의 태도가 중요하다.

·이런 지속적인 경험을 통해 유아는 점차 말과 글의 관계를 알게 된다.

연령별

활동 예시

·유아가 좋아하는 그림책을 읽어주

고 그 내용에 대한 유아의 느낌을

그림이나 끄적거리기로 나타내거나

교사가 그 말을 받아 적어준다.

·잡지나 신문 등에서 마음에 드는

그림이나 사진을 오려 붙인 후 유

아가 그 그림에 대하여 하는 이야

기를 교사가 받아 적어준다.

·잡지나 신문 등에서 마음에 드는

사진이나 그림을 연결하여 친구들

이 함께 이야기를 짓고, 그 내용을

교사가 받아 적어주고 다시 읽어

보는 활동을 해 본다.

세부내용·자기 이름의 글자에 관심을 가진

다. ·자기 이름을 써 본다.

·자신의 이름과 주변의 친숙한

글자를 써 본다.

해설서·유아에게 가장 친숙한 글자인 자

기 이름 글자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

는 내용이다.

·유아가 자신의 이름에 관심을 갖

게 되면 이에 기초하여 자신의 이

름을 써보고자 시도하는 내용이다.

·이름을 쓰기 위해서는 말의 발음

·유아가 친숙한 자기 이름쓰기에

서 더 확장하여 주변의 친숙한 글

자도 스스로 써보고자 시도하는 내

용이다.

∙ 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표현한다.

<해설>

- 37 -

·유아는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

게 글자를 접하고 다른 사람의 쓰기

행동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끄적거

리기를 시작한다.

·이때 가장 먼저 시도하는 것이 자

기 이름 쓰기이다.

·제대로 쓸 수는 없으나 끄적거리

는 선이나 모양은 자신의 이름을 나

타내므로 쓰고자 하는 행위 자체를

격려한다.

·처음에는 직선과 곡선이 나타나다

가 조금씩 철자 비슷한 형태가 나타

나며, 왼쪽과 오른쪽이 뒤바뀐 모습

도 나타난다.

·교사는 이러한 이름 철자를 그때

마다 교정해 주지 말아야 한다.

·유아가 자기 이름 글자에 관심을

갖게 되면 자연스럽게 바르게 글자

를 쓰게 되지만 자주 교정해주면 성

인에게 의존하거나 이름 쓰기를 싫

어하게 된다.

·교사는 만 3세 유아의 이름표에

사진을 함께 붙여주어 자기 이름 글

자에 관심을 갖도록 격려한다.

하나와 글자 하나를 연결하되 자모

음을 조합하여야만 가능하기 때문

에 만 4세 유아에게는 어려운 과제

이다.

·처음에는 듣는 소리에 맞추어 자

음 하나만을 쓰기도 한다.

·이런 과정이 오래 지속되다가 자

음에 모음이 합하여 지고 위, 아래

에 받침부터 쓰기도 하며 이름과

성을 여기저기에 따로 쓰기도 한

다.

·이름 쓰는 순서도 매번 다를 수

있다.

·이러한 글자 쓰기 과정은 자연스

럽게 발달되며 스스로 이루어지는

것이므로 교사가 의도적으로 연필

잡는 법, 획 긋는 법 등을 가르치

고 유아가 쓴 글자를 수정해서는

안된다.

·유아의 쓰기 동기를 감소시키고

쓰기에 필요한 여러 가지 요소들을

유아 스스로 탐색해 볼 기회를 박

탈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만 4세 유아가 가장 좋아하고 친

숙해 하는 자기 이름 글자를 일상

생활에서 자발적으로 써보는 반복

적인 시도를 통해 글가 쓰기에 대

한 관심을 확장해 갈 수 있도록 격

려한다.

·만 5세 유아는 자기 이름이나 가

족 이름, 친구 이름, 매일 먹는 우

유 이름, 집에 가면서 보았던 간판,

홍보지 등 주변의 환경인쇄물이나

인쇄물에서 보았던 친숙한 글자에

흥미를 가지고 몇 글자라도 써보고

자 한다.

·글자는 철자법이 맞지 않을 수

있고, ‘우유’의‘유’자 만을 몇

장씩이나 계속 쓸 수도 있다.

·이러한 흥미는 말이나 생각을 글

로 옮길 수 있음을 이해하고 추후

에 새로운 낱말이나 긴 문장을 쓰

는 것에 대한 관심으로 확장된다.

·만 5세 유아가 이름이나 친숙한

글자를 써보는 경험을 자주 갖도록

하고, 역할놀이나 쌓기 놀이, 미술

활동 중에 자연스럽게 놀이와 관련

된 경험을 갖도록 한다면 쓰기에

대한 흥미를 더 높일 수 있다.

연령별

활동 예시

·자기 이름이 미리 크게 쓰여진 글

자판을 꾸미며 자신의 이름 글자에

관심을 갖도록 한다. 촉각판 등을 통

해 자신의 이름 글자와 친숙해진다.

·자기 이름 글자가 친구들의 이름

에도 있는가를 찾아본다.

·자신이 완성한 구성물이나 ‘오

늘 온 친구들 이름쓰기’,‘요리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 이름쓰기’라

는 이름표 종이에 자기 이름을 써

본다.

세부내용·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표현한다.

·자신의 느낌, 생각, 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나 글자로

표현한다.

해설서

·유아가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

경험을 전달하는 의사소통의 도구

로써 글이 있음을 알고 이를 사용

하여 자신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만 4세 유아는 아직 소리인 발음

과 글자인 자모음간의 관계를 제대

로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의 생

각이나 느낌 등을 그림이나 꼬불꼬

불한 긴 선, 여러 개의 둥근 원 등

으로 나타낸 후 그 내용을 교사가

친구에게 읽어주며 전달하려고 한

다.

·이러한 글자 비슷한 형태는 자신

의 생각을 표현하는 훌륭한 도구이

·충분히 자신만의 글자로 쓰기를

즐긴 유아에게 조금씩 글자들이 나

타나며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 경

험을 표현하는 내용이다.

·만 5세가 되어도 긴 문장이나 새

로운낱말을 우리 사회의 글자로 정

확히 나타내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맞춤법에 맞는 글자로 글을 쓰는

것을 강조하면 유아는 여러 다른

태도를 습득하지 못한다.

·즉 창의적인 내용을 쓰기, 글을

자주 쓰려고 시도하는 동기, 다양

한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표

- 38 -

실생활의 특정한 맥락을 담고 있어 유아에게 친숙하고 문식성 발달의 기초가 되는 자료를 ( ⓑ ) 인쇄물이라고 한다.

고 언어늬 기능을 충분히 하고 있

다.

·비록 우리 사회에서 약속한 언어

는 아니지만 그 언어를 흉내 낸 유

아가 발명한 글자이다.

·이러한 글자 비슷한 형태가 말

이외에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데

활용 될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유아는 이러한 시도를 한다.

·글자 비슷한 형태는 추후에 점차

정확한 글자로 바뀌어 가므로 교사

는 만 4세 유아가 만들어낸 글자를

의사소통의 언어로서 존중하고 이

러한 표현을 자주하도록 유아가 쓴

것을 붙여주거나 읽어주어 격려하

는 것이 중요하다.

현하기, 자신이 쓴 글의 내용을 친

구들에게 읽어주고 그들의 반응에

관심을두기, 자신이나 친구의 쓴

글의 내용을 존중하기 등은 유아가

중요하게 경험해야 할 내용이다.

·비록 철자법도 틀리고 글자가 아

닌 선이나 모양으로 내용을 쓰지만

그 쓴 내용을 존중해 주는 환경에

서 유아는 이러한 쓰기 태도를 습

득하게 된다.

·유아가 쓴 것을 수정하거나 비판

하지 않고 유아가 쓰기 자체에 관

심을 보이며 쓰기를 시도할 때 긍

정적으로 반응해 준다면 유아는 쓰

기가 의사소통의 수단이고 즐거움

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된다.

연령별

활동 예시

·유아가 책표지 꾸미기, 미술 작

품에 제목 붙이기, 자기 파일을 꾸

미며 자기 이름이나 좋아하는 것들

을 글자나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써보는 활동을 한다.

·각 흥미 영역에서 필요한 글자를

자주 보았던 그림책이나 친구들끼

리 함께 만든 신문 등에서 찾아서

써보기, 짧은 이야기책 만들기, 책

표지 꾸미기, 간단한 관찰일지 쓰

기 등 일상에서 다양한 쓰기 활동

을 해본다.

지도 지침

및 유의점

·유아가 상대방을 알아볼 수 없으나 자신에게만 의미 있는 선이나 모양으로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표현하면

이를 격려한다.

교사는 이러한 표현 과정에 중요한 의미를 두고 그 표현 내용을 존중한다.

·어떤 글자를 썼는지, 그 글자는 어떻게 읽는지 등을 묻기보다 유아가 누군가에게 전달하기 위해 끄적거린 내

용이나 선으로 쓴 내용을 유아에게 읽어달라고 부탁한다. 이때 유아가 불러준 내용을 교사가 받아 써 주는 기

회를 자주 갖도록 한다면 유아는 말과 글의 관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이게 된다.

·글자 쓰기 과정을 자연스럽게 발달하며 익혀지는 것이므로, 교사가 의도적으로 연필 잡는 법, 획 긋는 법 등

을 가르치고 유아가 쓴 글을 수정하려고 해서는 안 된다. 유아가 가장 좋아하고 친숙한 자기 이름 글자를 써보

는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쓰기에 대한 관심을 확장해 갈 수 있도록 격려한다.

·교사는 유아가 자신의 생각과 느낌, 경험을 글자와 비슷한 형태로 표현하면서 점차 쓰기의 과정을 알아갈 수

있는 활동을 준비하여 쓰기의 즐거움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자발적인 동기에 의해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글자를 정자법으로 쓰기, 줄쳐진 노트에 그대로 배껴 쓰기(X), 자모음 이름알고 순서대로 쓰기처럼 글자 자

체에 대한 공부를 강요하면 유아는 자신의 생각을 글로 나타내려 하지 않고 오히려 글쓰기에 대한 거부감을 느

끼게 되므로 반드시 지양해야 한다.

3) 다음은 ㉡과 같은 자료에 대한 설명이다. ⓑ에 들어갈 말을 쓰시오. [1점]

∙ 환경 <해설>

- 39 -

관찰대상 : 권임규(남) 관찰자 : ○○○… (생략) …

관찰일시 : 2016년 ○월 ○일 09:45～09:55 임규는 혜미, 민호, 지수가 놀고 있는 역할놀이 영역에 와서 두리번거린다. 혜미가 민호에게 “야, 우리 과일가게놀이하자! 여기가 과일가게야.”라고 말한다. 민호가 “그래, 좋아. 난 배달할래.”라고 말하자 혜미가 “배달? 그래. 너 배달해.”라고 말한다. 옆에 있던 임규가

4) ㉢, ㉣이 공통적으로 기초하고 있는 발달과 학습에 대한 심리학적 관점을 쓰시오. [1점]∙ 행동주의

3. 다음은 ○○유치원 5세반 역할놀이 영역에서 일어난 놀이에 대한 일화기록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5점]

- 40 -

“나도 가게놀이하고 싶다. 배달하면 재밌을 것 같은데…….”라고 중얼거린다. 이 말을 듣고 지수가 임규에게 ㉠ “너 우리랑 놀고 싶구나. 그럼 함께 놀자. 네가 손님해.”라고 말한다. 임규는 ㉡ “남자는 힘이 세니까 배달을 잘할 수 있어.”라고 지수에게 말한다. 그러자 지수가 “민호가 배달하고 있는데 어떡하지…….”라고 한다. 임규는 “알았어. 손님할게. 여기 사과 있나요? 얼마예요”라고 말하자 지수가 “천원입니다. 아주 맛있어요.”라고 말한다. 임규가 주머니에서 놀이 카드를 꺼내며 “여기 천 원 있어요.”라고 말한다. 갑자기 혜미가 “손님이 한 명 밖에 없어서 가게놀이 재미없다. 우리 미용실 놀이하자.”라고 말한다. 지수가 “그거 재밌겠다. ㉢ 난 미용사 할래.”라고 말한다. 그러자 민호는 “난 미용실 놀이 재미없어.”라고 말하자 임규도 “나도!”라고 하면서 함께 과학영역으로 간다. 그러자 혜미가 지수에게 “우리 다른 놀이 하자.”라고 하면서 둘은 미술영역으로 간다.<분석>

… (생략) …

내용 세부내용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알고 표현하기

3세 4세 5세… (생략) … … (생략) …

다른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갖는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안다.

( ⓐ )

3세 4세 5세

세부내용자신에게 여러 가지 감정이 있음을

안다. 자신의 감정을 알고 표현한다.

해설서

·유아가 자신의 다양한 감정에 대

해 알아보는 내용이다.

·만 3세 유아가 자신에게 슬프고,

기쁘고, 화나는 등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알도록 하는 내용을 다룬다.

·또한 유아는 다양한 상황에 따라

감정이 다르게 나타난다는 것을 알

고, 때에 따라서는 속상하면서도 슬

프고, 화가 나서 눈물이 나는 등 복

합적인 감정이 있음을 아는 내용을

다룬다.

·유아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알고 이를 표현하는 능력을 기르기 위한 내용을

다룬다.

·만 4, 5세 유아가 자신에게 다양한 감정이 있음을 인식하고, 이러한 감정은

동일한 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라 변화될 수 있음을 이해하도록 하는 내용이다.

·기쁠 때는 기쁜 표현을 하고 슬플 때는 억누르거나 참기보다 슬픔을 표현하

며 화가 날 때도 화를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한다.

·나아가 슬플 때에 항상 눈물이 나는 것이 아니라 기쁠 때도 눈물이 날 수

있고, 놀라거나 걱정이 되어도 화가 날 수 있는 것처럼 복합적인 감정에 대해

서도 이해하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를 통해 유아는 복합적인 정서 상태를 이해하고 건강한 정서 발달을 이루

어 나갈 수 있다

연령별

활동 예시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얼굴표정

을 다양하게 지어보며 여러 가지

감정이 있음을 알도록 한다.

·자신의 감정을 다양한 방식(예: 언어,

신체 및 미술표현 등)으로 표현한다.

·유아가 기쁘고, 즐겁고, 미안하고,

부끄럽고, 속상하고, 실망할 때(예: 노

래를 부

를 때, 엄마에게 혼이 났을 때, 동생

이 미울 때, 좋아하지 않는 물건을

선물로 받았을 때 등)를 기억해 보고

1) ㉠과 관련하여 ①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사회관계’ 영역 나와 다른 사람의 감정 알고 조절하기 내용범주 중 ⓐ에 들어갈 세부내용을 쓰고, ② 가드너(H. Gardner)의 다중지능 이론에서 제시한 지능 중 1가지를 쓰시오. [2점]

∙① :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고 공감한다.

<해설>

- 41 -

어떠한 감정이 들었는지 말로 표현해

본다.

세부내용 다른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갖는다. 다른 사람의 감정을 안다.다른 사람의 감정을 알고

공감한다.

해설서

·자신의 감정을 바탕으로 다른 사

람의

복합적인 감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만 3세 유아가 자신과 마찬가지

로 타인에게도 기쁘고, 슬프고, 화

가 나는 등 다양한 감정이 있다는

것에 관심을 갖는 내용을 담고 있

다.

·다른 사람도 자신과 마찬가지로 다

양한 감정을 느낀다는 것을 아는 내용

이며 이러한 감정이 상황에 따라 변화

될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하는 내용

이다.

·만 4세 유아가 타인이 기쁘거나 슬

픈 감정을 표현하는 것을 아는 것 뿐

아니라 슬플 때만이 아니라 화가 날

때도 우는 등 표현되는 감정과 실제

감정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내용도 포함된다.

·다른 사람이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

고

공감하는 기초 능력을 기르기 위한

내용이다.

·이 내용에는 만 5세 유아가 사회적

상호작용에서 가장 중요한 능력인 상

대방의 정서 이해와 공감, 그리고 표

현에 관한 경험이 포함된다.

·자신 외에 다른 사람의 다양한 감

정을 느껴 보고 이해하며, 자신이 이

해한 타인의 감정을 표현해 봄으로써

공감을 경험해 보는 내용도 포함된

다.

연령별

활동 예시

·일상생활에서 유아가 감정을 표

현하는 상황(예: 넘어져서 울고 있

을 때, 엄마가 보고 싶을 때, 춤을

추고 있을 때 등)을 보고 친구의 감

정에 대해 말해 본다.

·다양한 감정이 포함된 동화 속 등장

인물을 극놀이로 재현해 본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서 생길 수

있는 다양한 상황들(예: 쌓아 놓은 블

록을 무너뜨리는 장면, 친구를 놀리

는 장면, 함께 놀아주지 않는 장면,

갖고 놀던 놀잇감을 빼앗아 가는 장

면, 같이 놀고 나서 정리하지 않고

가 버리는 장면 등)을 극으로 꾸며본

다.

지도 지침

및 유의점

·교사는 유아가 슬프고, 기쁘고, 행복하고, 화나고, 속상하고, 실망하는 등 자신의 감정을 알고 이를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교사가 다양한 감정을 적절하게 표현하는 본보기를 유아에게 보여주어서 유아가 다양한 감정 상

태를 알고 적절하게 표현하도록 한다.

【예】

- “많이 속상할 때는 ‘정말 속상해요’라고 말하는 거야!”

- “친구를 때려서 아프게 하면 선생님도 화가 나고 속상하구나.”

· 유아가 잘 관찰할 수 있는 장소에 남녀노소가 다양한 감정을 표현하고 있는 사진이나 그림들을 게시해 주어 유

아가 다양한 감정의 종류에 대하여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 교사는 유아가 다른 사람의 감정에 관심을 갖도록 주의를 환기시켜주고 친구들의 감정은 모두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알도록 한다. 이때 성인이나 친구의 감정을 읽어줌으로써 다른 사람의 감정의 차이를 구분하는 기회를 제공한

다.

· 학급에서 일어난 갈등해결 상황 또는 일상생활 중 기쁘거나 슬픈 감정과 관련된 상황을 유아가 다른 사람의 감

정을 공감할 수 있는 기회로 활용한다.

【예】

- “친구가 쓰고 있던 가위를 네가 아무 말 없이 가져가서 정말 속상했대. 만약 네가 쓰던 가위를 다른 친구가 말없

이 가져갔다면 어떤 기분이 들 것 같으니?”

- “친구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는데 미안한 표정이 아니라 오히려 웃고 있다면 친구는 어떤 기분이 들까?”

· 긍정적인 표현뿐만 아니라 부정적인 표현도 필요한 상황이 있음을 알려주도록 한다. 다만 부정적인 감정은 사회

적으로 수용 가능한 방법으로 표현해야 함을 함께 알도록 한다.

· 화가 나거나 너무 기뻐도 눈물이 날 수 있고, 속상하지만 괜찮다고 표현하는 등 복합적인 감정이 존재함을 알고

유아가 이를 죄책감 없이 수용할 수 있도록 한다.

∙② : 대인관계지능

- 42 -

언어적 지능∙단어의 의미와 소리에 대한 민감성∙효과적인 언어 사용 능력

시인, 연설가, 정치가, 작가

논리․수학적 지능

∙숫자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능력∙관계에 대한 이해, 추론 능력, 추상적 사고 능력

수학자, 과학자

공간 지능∙시각적․공간적 세계를 정확하게 지각, 균형․구성에 대한 민

감성∙시각적․공간적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능력

예술가, 항해사, 건축가, 외과의사

신체 운동적

지능

∙몸 전체를 사용하는 아이디어와 느낌을 표현하는 기술∙손을 사용하여 물건을 만들어 내고 변형시키는 재능

무용가, 외과의사, 운동선수, 공예가, 배우

음악적 지능∙음악 지각력, 변별력, 변형 능력, 표현 능력∙음악에 대한 직관적 이해와 분석적이고 기능적인 능력

음악가, 작곡가, 음악 비평가

대인 관계 지

능(개인 간 지능)

∙다른 사람의 정서적 상태를 분별하고 지각하는 능력∙타인에 대한 지식에 따라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능력

정치가, 종교인, 사업가, 행정가, 교사

개인 이해 지능(개인 내 지능)

∙자아에 대한 이해를 통해 실체적으로 적응하는 능력∙정서 인식 및 조절, 자기 관리, 자기 동기화

소설가, 상담가

자연주의적 지능(자연탐구, 자연친화적)

∙사물을 구별하고 분류하는 능력과 환경의 특징을 사용하는 능력(생태적 환경과의 관계)

생물학자, 수의사, 과학자

실존 지능∙철학적․종교적으로 사고하는 능력∙뇌에 해당 부위가 없고 아동기에 거의 나타나지 않음

철학자, 종교인

<해설>

2) ㉡에 해당하는 성역할 개념을 쓰시오. [1점]∙ 성역할 고정관념

<해설>

- 43 -

홍 교사 : 유아는 단계적으로 발달하면서 감각을 통해 모든 것을 받아들이잖아요. “감각에 의하지 않고 지성을 따르는 것은 하나도 없다.”라고 한 ( ㉠ )의 주장은 유아교육의 중요성을 잘 드러내 주는 것 같아요. 그 사상가는 유아들을 위한 세계 최초의 그림책도 만들었지요.

김 교사 : ㉡ 몬테소리(M. Montessori)를 포함하여 여러 교육자는 유아를 위한 다양한 교구를 만들었죠. 저도 그런 교구를 보면 가지고 놀고 싶다니까요.

최 교사 : 사람은 자연의 일부이기 때문에 교구를 활용할 때도 자연의 순서에 따라 서두르지 말고, 쉬운 것에서 어려운 것으로, 연령에 적합한 내용과 방법으로 교육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세계 최초로 영상 촬영기술을 이용하여 유아의 행동을 관찰함으로써 표준화된 행동목록을 만든 ( ㉢ )도 ㉣ 유아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준비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했잖아요.

임 교사 : 그래서 발달적으로 적합한 교육을 통해 최적의 교육기회를 제공해주고자 미국의 전국유아교육협회(NAEYC)에서는 1984년부터 약 2년 동안 방대한 연구를 통해 유아 연령의 적합성과 개인의 적합성이 반영된 통합된 교육과정의 운영지침을 제공했지요.

김 교사 : 이후 이 지침은 개정되어 기존의 두 가지 원칙에 ( ㉤ )을/를 하나 더 추가했지요.

… (하략) …

3) 스밀란스키(S. Smilansky)가 제시한 사회극놀이의 준거 중 ① ㉢에 해당하는 것을 쓰고, ② 일화기록 내용에 드러나지 않은 준거 1가지와 그 이유를 쓰시오. [2점]

∙① : 역할의 가작화

∙② : 지속성: 극놀이가 10분이상 진행되었다는 기록이 없기 때문이다.

4. 다음은 자율장학연구회 소모임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나눈 대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5점]

.1) ① ㉠에 들어갈 사상가의 이름을 쓰고, ② 홍 교사와 최 교사의 대화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 사

- 44 -

ⓐ 교구를 통한 감각훈련과 언어지도 및 기본생활습관 훈련을 철저하게 실시하였다.ⓑ 교사는 유아가 교구와 상호작용하는 동안 호기심을 유발하도록 질문한다.ⓒ 유아는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내적 생명력을 지니고 있다.ⓓ 유아 스스로 특정과제를 숙달하고 자강하게 집중하는 현상이 나타난다.ⓔ 교구는 사용법이 정해져 있어 정해진 방법으로만 활용해야 한다.

박 교사는 유아들과 함께 ㉠ 동화 개작하기를 하고 있다.

… (중략) …

박 교사 : 그럼, 민수는 어떤 나라에 갔을까?제 훈 : 초콜릿! 초콜릿 나라에 간 민수!박 교사 : 그래, 초콜릿 나라에 간 민수 이야기를 지어 보자. 민수가 어쩌다가 초콜릿 나

라에 가게 됐을까?

… (중략) …

창 수 : 민수는 초콜릿 나라의 왕이 돼서 초콜릿만 먹었습니다.수 진 : (장난스럽게 웃으며) 치과도 안가고…….박 교사 : 민수는 초콜릿 나라의 왕이 돼서 초콜릿만 먹고 치과도 안 갔습니다.창 수 : 민수는 초콜릿 나라의 왕이 돼서 초콜릿만 먹고 칫솔질도 안 하고 치과도 안 갔

습니다. (아이들이 모두 깔깔거리며 웃는다.)

… (하략) …

상가의 교육원리 1가지를 쓰시오. [2점]∙① : 코메니우스 ∙② : 합자연의 원리

2) 다음은 ㉡에 관련된 내용이다. ⓐ～ⓔ 중 틀린 내용 1가지를 찾아 기호를 쓰고, 이를 바르게 고쳐 쓰시오. [1점]

∙ ⓑ : 교사는 최소한의 말을 사용한다.

3) ① ㉢에 들어갈 학자의 이름과 ㉣이 의미하는 용어를 각각 쓰고, ② ㉤에 들어갈 원칙 1가지를 쓰시오. [2점]

∙① : 게젤 ∙② : 준비도

7. (가)는 ○○유치원 5세반 언어활동 상황이고, (나)는 박 교사가 유아들과 함께 개작한 동화 내용이다. 물음에 답하시오. [5점]

(가)

- 45 -

민수는 초콜릿을 많이 먹었습니다. 엄마가 이 닦으라고 했지만 민수는 방으로 도망갔습니다. 엄마도 화가 나서 “이 못된 녀석, 어디 있는 거야?” 하고 소리쳤습니다. 민수는 방에 숨었습니다. ㉡ 갑자기 방은 숲이 되고 초콜릿 바다가 되었습니다. 민수는 배를 타고 초콜릿 나라로 갔습니다. 초콜릿 나라의 왕을 만나 초콜릿 먹기 내기를 해서 이겼습니다. 민수는 초콜릿 나라의 왕이 돼서 초콜릿만 먹고, 칫솔질도 안 하고 치과도 안 갔습니다. 매일 초콜릿만 먹다보니 민수는 초콜릿 먹는 것에 질렸습니다. ㉢ 그때, 어디선가 “얘가 어딨나?” 하는 엄마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민수는 “이제 집에 갈 거야. 네가 다시 왕 해.”라고 말했습니다. ㉣ 민수는 초콜릿 바다를 건너 숲을 지나 방으로 돌아왔습니다. 민수는 이를 닦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전래동화의 등장인물은 전형적이고 평면적인 성격 특성을 갖는 반면, 환상동화에서는 개성을 가진 입체적 성격의 주인공이 등장한다. … (중략) … 또한, 전래동화는 권선징악, 인과응보 등 ( ⓐ )이/가 한정적인 반면, 환상동화는 ( ⓑ ) 결말을 통해 다양한 가치를 보여 주는 경우가 많다.

(나)

1) 박 교사가 (가)의 ㉠과 같은 활동을 전개한 근거가 되는 2015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의사소통’ 영역 말하기 내용범주의 내용을 쓰시오. [1점]

∙

2) ① (나)의 ㉡～㉣에 공통으로 나타난 환상동화의 특징을 쓰고, ② (나)와 같이 사건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순서적으로 이루어지는 동화의 구성 형식을 쓰시오. [2점]

∙① : ∙② :

3) 다음은 전래동화와 환상동화의 문학적 요소에 대한 설명이다. ⓐ, ⓑ에 들어갈 말을 각각 쓰시오. [2점]

∙ⓐ : 주제 ∙ⓑ : 열린

<해설>1) 다음은 (가)와 관련하여 유아를 대상으로 활용 가능한 동화 장르에 대한 설명이다. ①에 들어갈 용어 1가지

를 ㉠과 ㉡에 비추어 쓰고, ②에 들어갈 용어 1가지를 쓰시오. [2점] (2014학년도 기출)

- 46 -

동화의 구성요소는 주제, ( ① ), 배경, 플롯, 시점 등이다. …… (중략)…… 이 중

환상동화는 시공간을 초월하며 유아의 상상력을 자극한다는 점에서 ( ② )동화와

유사한 점이 많다. 그러나 환상동화는 많은 작품이 현대에 창작된 것으로 시공간을 넘

나들면서 열린 구조의 결말을 갖는 데 비해, ( ② )동화는 권선징악을 주제로 해피

엔딩의 닫힌 구조를 갖는 경우가 많다.

2018년 대비 백청일 박사 생존반(1~2월) 강의 안내

생존반

(유아교육

자물쇠)

(8주)

(유아교육론 및 자물쇠반:A)목 10:00~13:00 금 10:00~13:00 1/5(목) 개강

34만원

강독반:B(목 13:00~14:00) 10만원

기출분석반:C(금 13:00~14:00) 1/6(목) 개강 10만원

주차 유아교육론반자물쇠반

(기출분석 및 각론서 이론 정리와 단답형 문제연습)

1 주 O ․ T / 유아교육 사상1유아교육론 관련 각론서 중심

기초기본문제(단답형 문제) 중심

기초 기본 내용 정리자료 제공

유아교육 각론서(대학교재) 내용

완전 정복 지도

2 주 유아교육 사상23 주 발달이론14 주 발달이론25 주 놀이6 주 부모교육7 주 유아 평가 및 연구법8 주 교사론 + 복지 및 유아교육법 외 ※ 강의 일정 및 주차별 강의 내용은 강의자의 재량에 의해 개강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강의명 소개: 캐츠의 교사발달 1단계 생존단계로 시험에 기초이론습득을 위한 반

❏ 강의 특징 : 1) 유아교육론 총정리+ 유아교육론 관련 기출문제 분석

2) 멘토링 학습지도

3) 자물쇠문제연습반: 유아교육론 각과 각론서 기본 개념 인출 연습을 위한 단답형 문제

(대학교재 및 필요시 출제가능 논문분석)

❏ 강의교재: 1. 유아교육론반: 2018년 대비 백청일 유아교육론(신간)(出:미래가치)

2. 강독반: 유아교육개론. 지옥정 외. 창지사(개별구입)

3. 기출분석반: 알짜배기 기출문제집(99-2017년)(신간)(出:미래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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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불시 할인되지 않은 수강료 1개월 19만원(유아교육론)/9만원(자물쇠반)이 적용됩니다.

❏ 특전: 유아교육론반 수강(2016년 12월 31일까지 수강시 2만원 할인=32만원)❏ 특전: 유아교육론 및 자물쇠반(A)+강독반(B)+기출분석반(C)=(2016년 12월 31일까지 수강시 4만원 할인=50만원) ❏ 특전: 유아교육론반 수강시 => 백청일 알짜배기 마인드 맵 (2015년 강의(인강) 무료제공-티치스파)

백청일 박사 생존반(교직논술 Ⅰ)1~2월 강의 안내

(생존반)

1~2월

교직논술

Ⅰ반

(8주)

토 14:00~19:00 1/7(토) 개강 25만원

주차 내 용 이론수업1 주 서론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12 주 본론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23 주 결론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34 주 개요작성+개별첨삭 유아교사론 45 주 띄어쓰기 및 교정+개별첨삭 유아교사론 56 주 교직논술 주제1 글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67 주 교직논술 주제2 글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78 주 교직논술 주제3 글쓰기+개별첨삭 유아교사론 8

※ 강의 일정 및 주차별 강의 내용은 강의자의 재량에 의해 개강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참고 바랍니다.

❏ 강의명 소개: 캐츠의 교사발달 1단계 생존단계로 시험에 기초이론습득을 위한 반

❏ 강의 특징 : 교직논술에 필요한 교사론 완전정복 및 개별첨삭

(논술 채점표 및 첨삭지도 내용 작성 문서 제공)

❏ 강의교재 : 2018년 대비 알짜배기 백청일의 유치원 교직논술(出: 박문각)(신간)

❏ 부교재: 영유아교사론(出: 양서원/조부경 외)(2016년 9월 출간)(개별구매)

※ 개별첨삭관계로 강의시간이 늦게 끝날 수도 있습니다.

※ 환불시 할인되지 않은 수강료 1개월 14만원이 적용됩니다.

※ 문의는 http://cafe.daum,net/backblueone 또는 15bbo@daum.net

백청일 카페(http//.daum.net.backblueone)

유치원 임용고시 대비 백청일 교수 스파르타 연간 강의 계획

구분 1,2월 3,4월 5,6월7-9/10-11

월12월

1차 전공 대비(핵심

생존반강화반

갱신반 심화반 2차 면접 및 수업실연(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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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 강의구매 기간

원 가격할인

가격(할인률)

비고

[2017년] 1-6월 유아 교육과정 이론 완성 패키지(A)(1-2월 유아교육자물쇠반 & 3-6월 누리과정+문제풀이반)

~ 2016. 12. 31

1,020,000원

816,000(20%)

* 혜택(티치스파 제공)[2016년] 2016년-1999년 영역별 기출문제 총정리반[2015년] 유아(특수) 마인드맵 핵심정리반* 강독반과 기출분석반은 별도

2017. 1. 1 이후

867,000(15%)

패키지 강의구매 기간

원 가격할인

가격(할인률)

비고

[2017년] 1-6월 유아 교육과정 이론+논술 완전 정복 패키지(B)(1-2월 유아교육자물쇠반 & 3-6월 누리과정+문제

~ 2016. 12. 31

1,770,000원

1,504,500

(15%)

* 혜택(티치스파 제공)[2016년] 2016년-1999년 영역별 기출문제 총정리반[2015년] 유아(특수) 마인드맵 핵심정리반* 강독반과 기출분석반은 별도

2017. 1. 1 이후

1,593,000

(10%)

백청일 박사 2018년 대비 상반기 강의 패키지 할인

개 념 완 전정복)

개별지도)유 아 교 육 이 론 핵심 및 각론서 완전정복

5 개 생활 영역+누리교육과정 및 각론서 완전정복 1

단답형 암기 연습 및 서술형 문제 중심의 집중관리

1차 시험대비 실전연습

1차 교직논술 대비(개별첨삭지도 필수)

기초반 초급반 중급반 상급반(7-8)

/합격반(9-10)

교직논술Ⅰ완전정복

교직논술 Ⅱ 완전정복

교직논술 Ⅲ 완전정복

교직논술 Ⅳ/Ⅴ 완전정복

- 49 -

풀이반 & 1-6월 교직논술반)

<티치스파(인강)> 강의

알짜배기 마인드 맵 특강(2015년 강의: 15만원)족집게 특강(2015년 강의:15만원) 기출문제분석 특강(99-2016년:18만원)

사랑하는 만큼 알고,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사랑한다.

知則爲眞愛 愛則爲眞看 看則畜之而非徒畜也

(지즉위진애 애즉위진간 간즉축지이비도축야)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에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

-유한준(兪漢雋,1732-1811)

- 50 -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어,

표표히 흩날리는 길 위의 먼지와 같네.

.....(중략)......

한창 젊은 시절은 두 번 다시 돌아오지 않고,

하루에 새벽은 두 번 오지 않으니

좋은 때를 놓치지 말고 마땅히 노력하세,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느니.

합격을 위해 더욱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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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으로서 공무원은 아주 좋습니다.  지금 은행이나 대기업은 취직을 하더라도 50 이전에 그만두고 그 뒤는 신분이 급하강 하게 됩니다. 연금도 기대할 수 없고, 40이나 50에 퇴직한 다음에는 정말로 할 것이 없고, 좋지 않은 일자리만 전전하게됩니다. 중소기업에 입사하게 되면 더욱 더 그렇습니다. 그에 반해 공무원은 온갖 혜택이 따릅니다. 박봉이라 하지만 대기업 수준의 급여에 이미 도달해 있습니다. 정년이 보장되고, 업무강도는 일반 사기업에 비하면 매우 낮습니다. 또한 상사가 주는 스트레스도 일반 기업에 비하면 매우 낮습니다. 근무 여건이 매우 뛰어나다고할 수 있습니다. 특히 교사는 방학이 있고 출근안하고 놀 수가 있지요. 출근안하고 월급받은 유일한 직업이 우리나라 교사인 것 같습니다. (차라리 방학 기간에 교사들에게 길거리 청소라도 시켜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가 많습니다). 공무원도 그렇고 공기업도 그렇고 지금 우리나라는 공무원만 살만한 나라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똑똑한 젊은이들은 공무원 시험에 도전하고 있고, 이는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 할 것입니다. 공무원이 되어 연봉 4-5천을 받더라도 추후 연금이 기다리고 있고, 또한 같은 공무원을 배우자로 맞으면 연봉 1억으로 남부럽지 않게 살 수 있습니다. 그러한 부부가 은퇴후 연금 월 800만원을 받으면 재벌 부럽지 않고, 지역 유지로 대접 받으며 살게 됩니다. 공무원과 비공무원간의 격차는 점점 커질 것이고 나중에 비공무원 계급에서 폭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공무원이 되시면 됩니다. 폭동이 백번 일어나도 공무원의 특혜는 더욱 강건해질 것입니다. 현재 예금금리가 2%대로 내려가고 추후 1%대나 0%대에 내려갈 것입니다. 그렇다면 월 300만원의 이자나 임대수익을 올리기 위해서는 30억원 이상이 필요합니다. 30억원을 통장에 넣고 있는 사람은 0.1%도 안될 것입니다. 그리고 점점 물가가 올라 생활비는 더 들 것이고 수명이 늘어나 노후자금은 더욱 더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공무원이 되어 월 300만원의 연금을 받고 죽어서도 유족이 그 연금을 계속 받는다면 이는 30억원 이상이 통장에 있는 것과 다름 없습니다. 물론 연금은 물가따라 올라가고 교사들은 더욱 많은 연금을 받지요.

공무원이 되어 외벌이로는 아주 풍족한 삶을 살 수 없으나 공무원이 되면 배우자로서 좋은 조건이 되고, 같은 공무원을 만나 결혼하게 되면 매우 풍족한 삶을 윤택하게 살 수 있습니다. 또한 교사나 경찰, 기타 공무원들은 우리사회에서 권력을 갖고 있으므로 주위사람

1. 교육공무원으로서의 유치원 교사

여러분의 합격을 위하여 언제나 늘 항상 여러분 곁에서 지겨드리겠습니다.

Fllow me

백청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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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로부터 대접 받으며 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분은 교육공무원으로서 교사 시험에 지금 도전하세요. 그것이 여러분의 인생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공무원이 안되면 비공무원의 온갖 번뇌와 현실의 문제에 직면하게 되고 매우 고달픈 인생을 살게  됩니다. 막대한 세금을 국가에 내지만 그것을 돌려받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우선 공무원이 되십시오.  인생은 짧고 굵게 사는 것이 아니라 가늘고 길게 생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공무원은 굵고 길게 생존하는 길 같습니다.  다른 국민들에게는 매우 안된 일이지만 우리나라는 공무원들을 위한 나라입니다.

- 발췌: 최00 변호사 -‘ 불합격을 피하는 방법’

- 학자의 이론 명칭- 주요 용어의 개념- 각 이론의 단계별 명칭과 특징- 각 이론에 나온 각종 모형(그림, 그래프, 각 이론별 단계들)의 속 내용 모두 공부- 모든 공부는 개념부터 출발하니 각 영역별 각 개념이 말로 인출되도록 공부- 기출문제에 나온 모든 용어의 개념과 문장 그대로 암기(기출을 중심에 놓고 공부하는 것

이 임용공부의 출발점입니다.)- 유아교육개론 관련 각 각론 출판사별 최대 5권 이상 보기- 누리과정 관련 각 각론 출판사별 최대 5권 이상 보기- 모든 수험 공부는 강사가 제시하는 강의 교재를 기본으로 하고 각론은 그 강의 교재에

1-1 나는 왜 공립 유치원 교사가 되려고 하는지 생각해 보셨나요?

- 남의 의견에 등떠밀려 임용 준비하는 소극적 태도로는 합격의 시간을 당길 수 없습니다.- 먼저 자신에게 물어보세요. 왜 공립 유치원 임용고시를 준시하는지!

2. 갈수록 초수~삼수 내에서 합격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재수는 필수라는 풍문은 희미해지고 있습니다.- 모든 합격의 열쇠는 강사의 수업이 아니고 학습자 본인의 몫이다 는 점은 알아주세요.- 내가 어렴풋이 알고 있는 기존의 지식은 모르는 지식이다. 내 지식이 아닙니다.- 말로 설명하여 타인을 이해시키는 지식이 내가 소화한 지식임을 알아주세요.- 속으로 되뇌이는 공부는 주관식 시험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을 글로 말고 표현하여 간결한 문장을 구성하세요.- 책을 읽을 때 키워드를 암기하세요.- 요약식의 공부와 요약된 간편 자료로 합격할 수 없습니다.

3. 2018학년도 대비 임용합격 공부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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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내용을 중심으로 각론을 샅샅이 암기한다.- 이제 임용시험은 범위가 없다고 봐야 합니다.- 모든 책을 다 봐야 합격합니다.- 각 영역별 추천 각론서는 없습니다.- 모든 각론서를 통독하셔야 합니다.

- 누리과정 해설서, 매년 교육부에서 발간하는 장학자료, 유아교육 관련 법, 국가에서 시행하는 최근 유아교육 정책들 모두 정확한 암기가 필요합니다.

( 위에서 제시한 공부방향은 연간 강의내용에 철저히 반영하려고 합니다.)

4. 학원 강사 수업의 한계점

- 모든 학원 수업은 기출 문제를 중심으로 파생하는 강의로 일 년 수업을 진행하지만- 강사의 수업을 믿고 따르되 맹신은 하지 마세요.- 결국 학습자 자신은 학원강사의 수업을 기초로 스스로 그 외 내용을 찾아 공부해야 합니다.- 노량진은 여러 가지 여론이 형성되는 곳- 모든 강사가 훌륭한 실력이 있으니- 나와 맞는 강사의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입니다.

5. 수험 생활에 첫 발을 디딘 여러분께 드리는 마음

많이 외로울 거예요.어쩔 수 없이 친구도 멀리해야 하고, 오직 나 자신과 친하게 지내며 고독한 경쟁을 해야 하지만 또한 나 자신을 깊이 아는 기쁜 시간이 될 것입니다.

많이 힘들 거예요. 공부하며 쌓이는 수많은 보충자료와 책들, 경쟁자보다 앞서가기 위해 서두르는 마음, 합격하고 싶어서 감정이 통제가 되지 않을 거예요. 대학 시절 커피마시며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던 내 모습, 예쁘게 치마입고 화장한 내 모습과 잠시 이별해야 합니다.

합격수기의 주인공, 내 주변의 합격한 선배......그들은 쉽게 이룬 성공인 것 같지만어두운 터널에서 좌절하지 않고 외롭고 고되지만 정직하게 흘린 눈물로 이룬 고통의 열매를 맛본 것 입니다.

나 자신이 초라해지는 모습을 잘 견딜 수 있고, 잠시 친구와 만나지 않아도 잘 살 수 있다는 용기가 힘든 수험생활을 버티게 합니다. 또 이것이 합격으로 이끕니다.

힘들고 내 자신이 미워질 때 그것 또한 합격을 위한 과정으로 생각하고무디게, 견고하게 . 조급해하지 않는 속도로 그렇게 걸어가세요.임용 합격으로 나는 높이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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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움츠리고 초라한 나 자신을 다독이며 그렇게 걸어가세요.

<초수 도전자를 위한 백청일 교수의 10가지 조언>

1. 10개월은 짧은 시간입니다.

2. 함께 공부하는 내 친구와 내 공부속도를 비교하다가 시간을 보냅니다.

3. 나는 나일 뿐 내 속에 있는 나와만 대화하고 경쟁하세요.

4. 시험공부방법을 몰라 우왕좌왕하다가 시험 보러 갑니다. 그러면 결과는 불합격입니다.

5. 초수라도 똑똑한 전략으로 바로 합격할 수 있는 시험입니다.

6. 스터디라고 하여 우르르 몰려다니며 커피 마시고 친하게 지내다가 나랑 같이 스터디 하며 떠들던 친구가 먼저 붙고 나중에는 연락이 끊깁니다.

7. 냉정하게 말하면 노량진에서 만난 학원친구, 스터디 친구는 누가 붙고 누가 다시 노량진에 남게 되면 어차피 연락은 계속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이것이 현실입니다. 노량진에서 만난 친구와도 적당한 심리적 안전거리를 유지하세요.- 스터디는 유행처럼 너도나도 구성하기에 바쁜데요. 스터디 구할 체력과 그 시간에 그냥 나 혼자 조용히 책 보세요.

8. 노량진 학원가의 카더라 소문에 굉장히 민감하고 쉽게 휩쓸려 갑니다.- 모든 정확한 정보는 각 시도 교육청, 교육부, 출제기관인 교육과정 평가원의 정식 공고문만 믿으세요.

9. 6월까지는 반드시 후반기(9~11월 2주까지)에 내가 막판에 몰아치며 암기할 수 있는 관련 내용이 정리된 나만의 정리노트를 만들거나 수업들으며 받은 자료들 모음집을 만드세요.- 이 서브노트 없이, 쏟아지는 각종 프린트 물 찾느라 가장 중요한 9~11월 2주의 시간을 의외로 낭비하는 일이 많습니다. - 미리미리 1월부터 각종 보충자료, 개론, 누리과정, 논술, 법과 유아교육 정책관련- 이렇게 네 가지 항목

으로 나누어 관련 프린트 물과 각종 수업 내용을 꼭 모으세요. - 이 네 자료가 바쁘게 흘러가는 후반기에 합격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합니다.

10. 잠 줄이지 마세요.- 일하며, 가정 돌보며, 학교 수업 및 실습하며 시험 준비를 하더라도 깨어있는 시간에 짧게 한 두 가지씩 정하여 메모장에 적어 짬짬이 보며 암기하는 공부가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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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색볼펜 활용법

  3색볼펜의 색은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이 세 가지다. 세 가지 색의 펜을 가지고 각 색에 특정을 정해 밑줄을 긋는 것이 핵심이다. - 빨간색 : 객관적으로 '가장' 중요한 부분- 파란색 : 객관적으로 중요한 부분- 초록색 : 주관적으로 중요한 곳  위 세 가지 색과 방법을 가지고 밑줄을 그으며 책을 읽어나가면 된다. 책에서는 위와 같이 설명이 되어있지만, 쉽게 기억하자면 빨간색은 아주 중요한 부분, 파란색은 중요한 것 같은 부분, 초록색은 개인적으로 마음이 가는 부분에 그으면 되겠다.

★ 백청일 교수는 오늘 이 시간부터 여러분과 임용 마라톤을 완주하려 합니다. 여러분~ 완주 욕심이 생기나요? 우리 함께 합시다.

< 임용고시 설명회에 나올만한 궁금증 >

1. 가장 중요한 초수들의 궁금증- 시험 준비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함(어느 책을 봐야 할 것인가? 어떤 방법으로 공부해야 할 것인가- 아주 세밀하고 구체적인 공부방법에 대한 조언 필요- ‘ 개인에게 맞게 하라’- 이런 추상적인 방법 말고 절대적인 시험공부 접근방법이 필요)

2. 학원 수업의 장단점과 학원 수업 선택 시 가장 중요시 할 점예) 노량진 수험가의 맹점- 카더라 여론 형성으로 불안감 조성 요약된 자료 위주로 수업하는 학원의 위험성 등 유아 수업 개설이 많으니 선택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함을 강조할 필요

3. 합격한 선배들의 사례발표 시- 공부하며 힘들었던 점과 극복방법과 같은 현실적 조언이 가장 필요(기출위주로 반복공부 했다는 것은 너무 당연하므로 진부함)

4. 추천 각론서들 궁금해요.

5. 1차에 집중한 세밀한 설명이 필요합니다. 2차 시험에 대한 설명은 안 하셔도...

- 진부하고 형식적인 설명회 보다 수험생들 각성할만한 따끔한 설명회 내용이 중요합니다.< 적용하기 쉽고 능률이 높은 공부법>

1. 3색 볼펜 공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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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기 시작할 때 처음에는 파란색 펜을 들고 시작한다. 책을 읽어나가면서 중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에 밑줄을 그으면 된다. 부담을 가지지 말고 편하게 줄을 긋되 아주 중요하다 생각하는 부분이 나오면 빨간색 펜으로 바꿔 줄을 그으면 된다고 했다.  이 3색볼펜 활용법은 소설을 읽으며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독서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본인에게 맞는 소설을 읽으며 세 가지 색 볼펜으로 밑줄을 그으며 읽어나가면 된다. 소설에서도 역시 파란색 볼펜을 기본으로 밑줄을 긋고, 재미난 부분이나 마음에 드는 문장이 나오면 초록색 펜으로 줄을 그으면 된다.  물론 방법은 쉬워보이지만 막상 책을 읽으며 줄을 긋는 것은 그리 쉽지 않다. 게다가 3색 볼펜을 활용하여 줄을 긋는 것은 더욱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저자는 정답일지 오답일지 신경쓰지 말고 꾸준하게 긋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필요한 만큼 푹 잤다면, 눈을 뜬 직후는 ‘아침공부’를 하는 것이 좋다. 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일단 눈을 감은 채로 내 몸을 화장실로 던졌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책을 펼쳐들었다. 아침에 하는 공부로는 수학만한 것이 없다. 깊은 응용력을 요구하는 어려운 문제가 아니라, 간단한 계산 위주의 문제를 풀었다. 그렇게 몇 장 풀다보면 머리는 100퍼센트 맑은 상태가 된다.슬슬 머리가 돌아간다 싶으며, 이제는 평소에 내가 어려워하던 공부를 한다. 어떤 과목을 공부하는지는 상황에 따라 달랐다. 한때는 국사가 어려워서 아침마다 국사 교과서를 읽기도 했고, 영어 듣기 점수가 안 나올 때는 아침마다 듣기 모의고사를 풀기도 했다. 수능 공부를 할 때는 주로 수능국어 모의고사를 풀었다. 신기하게도 어떤 과목이든 아침에 공부하면, 그 과목의 성적은 예외없이 크게 향상되곤 했었다.  공부효율을 두 배로 높이는 예습법가. 예습: 공부할 내용을 확인하는 정도나.선행학습: 완벽히는 아니더라도 대략 80퍼센트 이상의 내용을 미리 ‘공부’해 두는 것다.예습도구: 기출문제★시험 치기 전에 기출문제를 보는 것은 효과가 크다. 그러나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은 기출 문제를 평소에, 그것도 수업을 듣기 직전에 보는 것이다.물론 아직 배우지도 않은 내용이나 기출문제를 봐도 풀 수 있을 리 없다. 그러나 나는 풀기 위해서 기출문제를 보는 것이 아니다. 오늘 배울 부분에서 중요한 내용은 무엇인지, 시험에 출제된 것은 어떤 것들인지 알기 위해서 보는 것이다.예를 들어, 오늘 영어 수업시간에 4단원 본문을 배운다고 치자. 그러면 수업이 시작되기 직전에 기출문제를 보면서 해당 부분에서 어떤 문제가 출제됐는지 본다. 만약 현재완료의 여러 가지 용법을 구별하는 문제가 나왔다면, 선생님께서 그 부분을 설명하실 때 더욱 집중해서 들을 수 있다. 

2. 아침의 30분은 황금의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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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적으로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를 귀로 듣고만 있는 것과 수업을 제대로 듣는다는 것은 전혀 다른 것이다. 수업을 진짜 제대로 들었다면 수업이 끝날 때마다 아마 탈진 상태에 이르게 될 것이다. 그게 제대로 수업을 들었다는 것이다. 가. 수업을 제대로 듣는 요령1) 앞자리에 앉아라내가 공부를 열심히 하기로 마음먹은 후로, 가장 먼저 한 행동은 교실의 제일 첫째 줄, 혹은 둘째 줄에 앉는 것이었다. 이건 내가 이 책에 쓰고 있는 공부에 관한 수많은 팁 중에서 중요도로 따지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만한 충고다.앞에 앉게 되면 마음가짐부터가 달라진다. 뭔가 남들보다 앞서 나간다는 느낌에 수업을 듣는 수업을 듣는 자세도 적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선생님과 눈을 마주칠 기회도 많아져서 마치 1:1 개인지도를 받는 느낌도 든다. 그런데 바로 그런 점 때문에 앞자리가 싫단즌 학생도 있다. 선생님과 눈이 마주치는 것도 부담되고 내가 조금만 딴짓을 해도 금방 선생님의 눈에 띄니 불편하다는 것이다. 게다가 앞자리에 앉으면 대답하기 힘든 질문을 받을지도 모른다.그러나 그게 성적을 올리는 가장 빠른 길이다. 공부는 어느 정도의 긴장감을 가지고 해야 되는데 앞자리에 앉으면 저절로 그렇게 된다. 스스로 힘들게 마음을 다잡을 필요가 없이 환경을 그렇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2) 책보다 선생님의 눈을 바라보라선생님이 말할 때는 앞만 바라보고, 선생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에만 집중하는 것이 수업을 제대로 듣는 자세다.  3) 수업이 이해가 안 되더라도 포기하지 마라4) 상위권 학생이라면 여러 교재를 펼쳐놓고 폭넓게 들어보라.나는 수업이 내 수준보다 쉽다고 여겨질 때 여러 교재를 펼쳐놓고 이 책 저책을 참고하면서 폭넓게 수업을 들었다. 물론 선생님이 설명하고 있는 부분과 같은 진도다. ex) 조선시대의 문화에 대한 수업이라면 교과서뿐만 아니라 프린트물이나 다른 참고서, 혹은 문제집을 같이 펼쳐놓고 선생님의 설명과 비교, 대조하면서 듣는 것이다. 그러면 선생님이 어떤 부분을 중요하게 설명하고 있는지, 어떤 부분은 건너뛰고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게 된다.  여러 교재를 동시에 눈으로 훑어보면 선생님이 설명을 안 하고 넘어가고 있는 부분을 채워 넣을 수 도 있게 된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수업을 들으면 확실히 힘들고 지친다. 그러나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라면 팔짱 끼고 수업을 듣는 상위권 학생과, 이것저것 참고하면서 내게 부족한 부분을 찾으려 노력하면서 수업을 듣는 상위권 학생 중에, 과연 누가 최상위권으로 뛰어오를지는 자명한 사실이다.

1) 최대한 세부적인 목표를 잡아야 한다.7시부터 9시까지 사상가 공부하기→사상가 기출문제집에 있는 문제 모두 풀기2) 마감시간을 짧게 정해놓을 것30분 동안 단어 30개를 외우기→10분 동안 10개를 외우는 것이 더 잘 외워진다.

3. 수업을 100% 활용하는 4가지 비결

  4. 집중력은 요령을 가지고 길러야 한다.(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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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또는 20분 정도를 한 호흡으로 잡고 공부하다보면 최대한 긴장하며 공부하는 것은 집중력을 높이는 데 있어 확실한 효과가 있다.3) 목차를 옆에 두고 공부하라나는 공부를 하면서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을 느낄 때마다 수시로 목차를 확인했다. 그러면 ‘지금까지 이만큼 공부했고, 앞으로는 이 정도 남았구나.’ ‘지금 보고 있는 부분은 전체에서 이런 의미를 가지고 있구나.’하고 생각하게 된다. 

우선 공부를 시작하기에 앞서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중요한 것은 목표의식을 갖는 것이다. 10분이든, 1시간이든 목표의식을 갖고 공부할 때와 그렇지 않을 경우, 효과 면에서 적어도 2∼3배 이상의 차이가 생기기 때문에 목표의식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다음으로 사람마다 신체적ㆍ정신적 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적합한 학습시간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일반적으로 새벽 또는 아침(공복시)에 암기 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더 집중이 잘 되고 효과적이며 밤늦은 시간 학습에는 수리 계열과 같이 계산을 요구하거나 어떤 원리를 생각하는 과목을 학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지만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가장 효과적인 학습 시간을 찾는 것이다.

또한 환기를 자주해서 뇌에 신선한 산소를 자주 공급하고 가끔 찬물로 세수해서 머리를 식혀주면 효과적인 학습에 도움이 되며, 휴식시간을 적절히 가지면서 공부하는 것이 학습에 있어 더 효과적이다. 마지막으로 최고의 학습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며 적극적으로 감각기관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기억력 좋은 머리보다 무딘 연필이 낫다” 는 말이 있듯이 눈으로 읽고, 입으로 읽고, 귀로 듣고, 손으로 쓰는 것이 힘들겠지만 공부를 잘하기 위해서 한 번 시도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지금까지 말한 효과적인 공부 방법은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보통 당연한 걸 알면서도 실천에 옮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이 단순한 공부 방법을 실천으로만 옮긴다면 빠르게 합격한다.

5. 기억력이 좋은 머리보다 필기구를 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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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경기 합격수기(1)

2016년 경기 합격수기

1. 자기소개안녕하세요~^^ 저보다 우수하시고 좋은 점수를 받으신 선생님들도 계신데 이렇게 발표를 해도 되는지 많이 부끄럽지만, 지난 한 해 백청일 교수님께 받은 은혜를 알리고자 합니다^^ 자기소개는 중요치 않아 간략하게 적습니다.-응시회수: 1회(초수)-응시지역: 경기-시험점수: 총점 180이상-현장경력: 유-공부기간: 2015년 3월부터(단, 한국사는 1월에 미리 획득)

2. 공부 시작 전 마음가짐-돈>>>>>>>>시간, 절대 돈을 아끼지 말자.-교수님 말씀대로^^(중간 중간 말씀해 주시는 공부 방법 모두 실천하기)-지금을 소중히 여기고 기쁘게 생활하기-버리지 말자. 잊지 말자.-덕을 베풀면 돌아온다.

3. 시기별 1차 공부 방법-3월: 일 그만두고 직강 시작 전까지 2주정도의 시간 동안 개론 강의를 모두 들었습니다. 양이 많아 하루에

14시간 정도 공부하면서 예습(이해하며 읽기)-강의 듣기-복습(깨달으며 읽기, 프린트나 추가 내용 옮겨 적기)을 하고 모든 파트가 끝난 후에는 코메니우스15분-반두라25분-고든20분 이런 식으로 개론의 큰 파트를 학자 별로 나누어 양과 이해 정도 등을 고려하여 시간을 배분하고 설명하는 어투로 소리 내어 읽으며 일주일 동안 개론 내용을 2번 반 정도 돌렸습니다.

-4월: 사실 3월 직강을 들을 때부터지만^^ 애매하니 4월이라고 작성하겠습니다. 이때 영역별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예습 시 해당 영역의 기출 내용을 알아보았습니다. 풀 수 있는 문제는 풀고 풀 수 없는 문제는 읽어 보면서 ‘내일 배울 내용에서는 이런 내용이 기출에 나왔구나.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들어야겠다.’하고 생각 한 후 알아볼 키워드를 포스트잇에 작성하여 책에 붙여 강의를 들을 때 옆에 두고 보았습니다. 복습 시에는 영역별 문제를 다시 풀어보고, 내가 적었던 키워드를 잘 파악하게 되었는지 검토했습니다. 일주일의 일정은 신체운동건강 파트를 배울 때 기준으로 일-개론 월-개론 화-개론 수-개론/예습 목-강의/복습 금-강의/복습 토-쉼 이렇게 진행 되었고, 이때 공부시간은 평균 10시간 정도 됐던 것 같습니다.

-5월: 기본공부와 더불어 기출분석을 시작하였습니다. 기출분석은 ①연도별 문제 풀이 ②영역별 기출분석으로 나누고 자물쇠반 진도에 맞추어 진행하였습니다. 예로 자물쇠 반에서 피아제를 하는 날이면 전날에 피아제 문제만 찾아서 노트에 오려 붙이고, 연도별 문풀은 일주일에 3개년도 씩 풀어서 자물쇠반 때 답안작성과 궁금한 점을 교수님께 여쭈었습니다.

-6월: 단권화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단권화 전에도 책 정보가 분산되어 있는 것을 싫어하여 책을 파트별로 나누어 같은 파트끼리 묶어서 정리하였었습니다.(예: 교수님 교재에서 사상부분만 잘라내고 관련 프린트물이나 참고 서적의 필요한 부분만을 잘라 종이파일에 함께 놓은 뒤 종이파일에 사상이라고 적어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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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다.) 나름대로 원하는 정보가 한 곳에 있어서 편리하였지만 양이 너무 많았죠^^;; 그때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고 책 한권을 골라서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서 중요한 부분을 모두 옮겨 적었습니다. 타이핑이 더 빠르고 깔끔해 보기 좋지만 그럼 자료를 예쁘게 만드는 것에 집착하게 될 것 같아서 손으로 적고, 오려 붙였습니다. 옮겨 적을 때에 제가 선택한 책에 설명이 있는 부분이어도 제가 갖고 있는 자료에서 다른 방향으로 설명했다면 다른 부분도 모두 옮겨 적었습니다. 이때는 ‘이 책에 모든 정보를 담겠다!’라는 생각을 하며 만들었습니다.

-7,8월: 영역별 문제풀이 강의를 들으면서 예습(영역별 기출분석 내용 읽기, 풀기, 마인드맵 읽기, 단권화 읽기)-복습(오답노트 만들기)을 하였습니다. 7월이 되면 모든 이론을 배운 후이기 때문에 월-사회, 화-예경, 수-자탐, 목-언어, 금-강의, 토-신체, 일-쉼 의 일정으로 진행하고 개론 내용은 비슷한 배용, 비슷한 양이 되게 짝지어 요일별로 집어넣었습니다. 저는 공부가 제일 잘 되는 날에 가장 못하는 과목을 넣고, 집중이 가장 잘 되는 시간에 누리과정을 하였으며 교수님 말씀을 따라 과목 안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먼저 공부하였습니다. 시간 배분은 해당 부분의 이해정도에 따라서 매번 다르게 배분하고 시간 안에 못 끝낸 경우에는 기분 따라 결정하였습니다^^;;

-9,10월: 모의고사에서 새로운 내용이 쏟아져 나오면서 새 내용 파악하느라 좌절하며 지낸 것 같습니다. 이 때 즈음되니 같은 책을 계속 보는 것도 싫고 체력도 많이 저하됨을 느꼈어요. 이때부터 매일아침 해지읽기 2시간-논술쓰기-고시문쓰기-기출 년도 별도 재분석하기-누리과정-법-개론 이런 스케줄로 진행하였고, 10월에는 해지요약본+각 해지 부분에 해당되는 기출분석 내용을 각 2페이지에 들어가도록 정리해서 책처럼 만들어 해지 볼 때 기출도 훑어보았습니다. 또 키워드만 나열한 파일을 만들어서 외운 것 못 외운 것 형광펜으로 구분해 가면서 외웠습니다.

-11월: 해지+기출 읽기 시간이 30분~1시간으로 줄고 나머지는 동일하게 진행하되 키워드 파일이 아닌 단권화 원본 책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원래 이 작업을 10월에 하고자 하였는데 늦어졌습니다. 원본책 보고, 모의고사 틀린 부분 다시 보고, 키워드 요약본 보면서 새 내용보다 원래 알고 있던 것을 다지고자 하였습니다.

4. 기타 1차 공부 방법-고시문: 외워도 나중에 잊어버리어 초반에 외우다 중간에 안 외우고 마지막 즈음에 다시 외웠는데 그래서

끝까지 완벽하게 외우지 못하여 걱정하며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꾸준히 외우셔서 편한 마음으로 시험장에 가세요ㅜㅜ

-법: 초반에는 문제로 출제 될 때 마다 외우고, 그 부분을 제 법 파일에 표시하여 중요도를 구분하였고 본격적으로 외운 것은 9월 모고 때부터입니다. 블랭크 채우는 형식으로 하루에 10페이지씩 유아교육법을 보고 아동복지법이나 기타 관련법들은 중요하다고 하신 것 위주로 보았습니다.

-암기: 마인드맵 그려보기, 작은 수첩에 못 외운 것만 따로 적기, 이동 시 못 외운 부분 사진으로 찍어 보기, 녹음파일 듣기, 쓰면서 외우기, 외운 것 지우고 빈칸 넣기, 설명조로 스스로에게 말하기, 앞 글자 따서 외우기, 스토리 만들어 외우기 등을 하였습니다.

-이해: 모르는 부분 각론 찾아보기, 다른 강사님 책 읽으며 다른 표현 방식 익히기, 검색하기, 주변 선생님께 질문하기 등을 하였습니다.

-논술: 3,4월에는 기출을 작성하고 5,6월에 교수님 강의를 듣고 7월부터는 일주일에 한 편 씩 써서 직강 날 아침마다 선생님들과 서로 첨삭 해 주었어요.

-스터디: 저는 초수는 스터디원으로 꺼려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카페 등에서 구할 생각을 못 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3월 직강 첫 날에 교수님께서 스터디 원하는 사람은 나오라하시기에 거기서 1년을 함께 한 소중한 선생님들을 만났습니다. 스터디는 따로 공부를 같이 하기보다는 서로 격려하고 정서적 지지를 하는 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주로 초수인 제가 질문하고 힘들다하면 다른 의젓한 선생님들께서 괜찮다고 힘내라고 해주셨습니다. 스터디를 따로 구성하지 않더라도 같은 상황에서 함께 노력하는 좋은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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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알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많이 힘이 되는 것 같아요. -휴대전화: 저는 약정이 남아있어^^;; 없애진 못하고 집에 놓고 다니거나 어플차단 어플을 사용하였습니다만

집에 돌아와서 자기 전에 1,2시간 씩 휴대전화를 사용하고 자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ㅠㅠ

5. 1차 합격 포인트수기를 쓰면서 어떤 점이 점수를 얻는데 가장 도움이 되었나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 방법이 정도는 아니겠지만 나름대로 ‘와, 이것을 해서 다행이다.’하고 생각했던 부분만 적어봅니다^^-자물쇠 반! 저는 자물쇠반도 3월부터 하였습니다. 졸업한지 4년 정도 되어 이론을 정말 모두 잊었기에 처음에는 문제

푸는데 시간도 매우 오래 걸리고 이렇게 깊이 알아야하는 공부라는 것에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확실히 많이 풀다보니 점차 문제에 익숙해지고 답 쓰는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1대1 답지 첨삭 해 주시며 답안을 수정해 주시고, 중요한 문제는 반복 출제 해 주시어 자동화되게 이끌어 주신 덕분에 서술형이 많이 나온 올 해 시험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기초적인 단답형 외 도움 받은 문제: 반성적사고 수준의 특징, 혼합연령학급 운영전략, 컨설팅장학의 원리, 동작교육 교수방법 단계, 와이즈만 질문 유형 분류, 놀이이론 문제 전반, 인정하기 발언 보완하기 등)

-합격 선생님의 각론서 정리 본 처음에는 사상, 발달 등의 방통대 교재와 학부 때 각론서를 모르는 내용이 있을 때 마다 찾아보았는데 배운

내용이 많아지면서 이를 매번 찾아보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7월경부터 단권화 작업 시 합격 선생님들께서 올려주신 각론서 정리 본을 함께 정리하면서 할시 등 학자 이름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시 주변 내용도 보기 교수님께서 매번 문제를 맞히는 것 보다 해설 내용을 알고 다음에 맞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셨어요. 그래

서 틀린 문제와 애매하게 알고 있는 문제를 표시해 두었다가 2번 더 풀어보았습니다. 이 때 주변 단계들도 모두 다시 써보고 해설지에 없는 관련 내용도 찾아 읽어보았습니다. 덕분에 혼합연령학급 운영정략 중 대 제목 외 설명 부분을 쓰는 문제와 휘모리장단 문제 등을 맞힐 수 있었어요.

6. 1차 시험-시작: 8시 30분까지 교실 입실이며 30분이 되면 모든 짐을 정리합니다. 즉 이 순간부터 책은 못 봅니다. 고

사실 마다 형광펜 사용, 필기구외 물건을 책상 위에 둘 수 있는 여부가 다릅니다.-논술: 고사실 마다 다른 것 같지만 8시 50분경에 답안지를 55분경에 문제지를 나눠주십니다. 표지로 덮여

있지만 잘 보면 몇 글자가 비칩니다. 또 개요종이가 따로 없으니 문제지를 찢거나 여백을 사용하셔야 합니다. 답안지는 OMR종이로 디자인지 같은 느낌입니다.

-쉬는 시간: 쉬는 시간은 40분이지만 15분 전에 감독관이 들어오시고 정리를 요청하시어 책을 볼 수 있는 시간은 25분에서 30분 정도입니다. 저는 중간에 화장실에 가기 싫어 마실 것을 최대한 마시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 점심시간이 따로 없어 쉬는 시간에 드셔야 합니다. 보통 간단한 간식이나 죽을 드시는 것 같았고 저는 잘 체하는 체질이라 브라우니 같은 달고 양이 적은 간식을 먹었습니다.

-교육과정: 논술과 마찬가지로 시험 시작 전 미리 답안지와 문제지를 주십니다. 답을 적는데 매우 신중해 져서인지 모의고사 때와 달리 푸는 것은 물론 달을 옮겨 적을 때도 오래 걸립니다. 시간을 잘 안배하여 부지런히 적으셔야 합니다.

7. 2차 준비-1차 발표 전: 교수님 강의 진도(1주-토의, 2주-면접, 3,4주-수업실연)에 맞추어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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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로 인해 1차 선생님과 스터디를 계속 진행 할 수 없어 새로 스터디를 구성하니 모두 초수라 아는 것이 없어 미리 하는 것 보다 강의를 듣고 이에 맞춰 누적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렇다보니 교수님과 처음 실연하는 날이면 정말 못 해서 쥐구멍에 숨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다음에 하실 선생님들께서는 미리 해 보시고 가신다면 더 좋은 피드백을 받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이 시기 스터디 방법이 아쉬움이 많지만 그래도 소개드린다면 토의-토의스터디를 따로 구성하여 주 3회 1회당 3개 주제 토의&육아정책연구소 및 경기 일 년 간 신문 내용 나누어 요약하기, 면접-주 4회 1회당 35문항씩 기출문제로 진행, 수업실연-주 4회 1회당 2활동 씩 계획안 작성, 지도서-지도서를 나누어 읽고 토크온으로 자신이 읽은 부분 설명하기입니다.

-1차 발표 후: 1차 발표 후 2차 까지 2주밖에 시간이 없습니다. 이 시기에는 교수님께서 강의를 정말 많이 해 주시어 2주 동안 교수님을 6번이나 뵈었습니다^^;; 1대1 지도 해주시기에 교수님께서 점심 식사도 못 하시고 수강생을 봐주십니다. 이 시기에는 마음에 정말 조급해집니다. 시간은 2주뿐인데 스터디를 다시 구해야하고 실력은 나아지지 않고 서류도 제출해야 합니다ㅠㅠ 경기도는 자기성장보고서도 써야하는데 책도 읽으라합니다ㅠㅠ 그래도 이 때 다시 구성된 스터디에서 또 한 번 좋은 선생님을 만나 2차를 제대로 준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는 토의-시간이 맞는 경기 선생님들과 게릴라식으로 모여 토의, 면접-매일 횟수 제한 없이 시간 날 때마다 경기도 핵심과제, 기출문제, 자기성장보고서를 토대로 연습, 수업실연-매일 한 사람당 2,3활동 씩 15분 구상 15분 실연, 수업 나눔-교수님 나눔 예상 문제를 토대로 만능 나눔 내용 작성하여 사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때 방법이 2차에 더욱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8. 2차 시험-수업실연-순서 결정: 저희 고사실은 복도 쪽에 앉은 선생님부터 명찰을 뽑는 식으로 순서를 정하였습니다. 번호는

1-36번까지이지만 홀수, 짝수의 면접실이 달라 마지막 사람이 18번째로 면접을 봅니다.-구상: 수업실연, 나눔의 구상 시간을 본인이 나누어 총 25분간 작성할 수 있습니다. 저는 수업 구상 10분-

나눔 구상 약간-다시 나머지 수업 구상으로 하였습니다.-수업실연: 경기도 수업실연 문제는 생활주제-나와 가족, 주제-나의 소중함 알기?, 소주제-특별한 나, 활동명

-내게 꿈이 있어요. 연령-만5세 26명, 활동유형-자유선택활동 언어영역, 조건-활동 중만 진행할 것/유아가 자아존중감을 느낄 수 있게 한다?/자신의 장점을 알 수 있도록 한다?/친구의 장점을 알고 존중한다. 누리과정 관련요소-지역사회관심가지기/ 자신의 느낌생각경험 말하기 관련목표?-미래나의직업에 관심가지기?/ 자신이 되고 싶은 것 말로 표현하기입니다. 구상을 끝낸 후 면접실로 이동하여 들어가면 의자가 2개가 있는데 그 중 옆으로 놓인 의자가 실연 의자입니다. 인사 후 앉으라하시면 실연 의자에 앉아 바로 시작합니다. 저는 영역에 모인 유아 확인-유아가 흥미 있게 관찰하는 것 포착&같이 살펴보기(수수께끼 및 유아의 대답인용 식으로 지난 활동 회상 시 부모님 직장 견학 언급)-위 도구(유아가 되고 싶다고 했던 직업과 관련 된 도구를 미리 준비했다고 설정)로 하고 싶은 놀이 생각하기-유아 의견 반영 놀이방법 및 약속 선정-갈등 설정&해결과정 보여주기-놀이시작(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의 도구 선택-모두 뒤돌아 앉아 눈 감기-교사가 어깨를 짚은 유아가 이름은 밝히지 않고 자신이 되고 싶은 직업과 이유를 자신의 장점과 더불어 설명-모두 앞을 보고 앉아서 설명을 한 친구가 누구인지 친구 이름 카드 선택하기-선택한 이유 이야기 나누며 친구의 장점 인정하기-다 같이 나와라 외치기-답 확인하며 친구에게 하고 싶은 칭찬의 말 하고 유아가 원하면 칭찬박수 쳐주기)-놀이 2회 반복 후 유아가 놀이 방법 변경 의견 제시-친구 이름을 써서 맞추기로 놀이 방법 변경 후 진행하다 시간이 종료 되었습니다. 수업 스터디 시 조건을 노골적으로 보이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 나누었었기에 이를 중점으로 놀이 방법을 선정하고, 경기도의 배움중심수업은 결국 우리가 평소 현장에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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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하는 아동중심수업과 맞물려 있기에 놀이 과정 시 유아 의견을 많이 반영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하였으며, 언어영역이기에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가 고루 반영되도록 중간에 놀이 방법을 변경하였습니다.

-수업 나눔: 수업 나눔은 ①목표를 선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내가 수업에서 노력한 점 ②배움이 일어나기 위해 수업에서 노력한 점 ③아쉬운 점과 개선방안 이야기하기 엇습니다. 이 중 1번과 3번은 스터디 시 미리 준비했던 부분이고 2번 또한 준비 내용과 크게 동떨어진 질문은 아니기에 자신 있게 작성하고 들어갔습니다. 수업이 끝나면 면접관님이 자리를 이동하라하시고 착석 후 1번 문항을 읊어 주시면 답변 후 이상입니다. 하고 이 후 문항도 같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교수님께서 그만하세요. 할 때 까지 말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셨기에 3번 문항을 다섯째까지 준비하였고(문제에 가짓수는 정해져 있지 않았습니다.) 넷째까지 이야기하던 중 시간이 종료되었습니다.

9. 드리고 싶은 말씀-초반에는 원래 몰라요! 처음 공부를 시작한 선생님이시라면 다른 선생님들은 모두 잘 아는 것 같은데 나만 모르는 것 같은 초조함

과 한 번에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한 당혹감을 느끼실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마 모든 초수 선생님이 그러실 거예요. 나중에는 꼭 다 아시게 되실 겁니다!

-교수님을 믿고 따르세요^^ 수강생이 많고 강의 내용이 방대하다 보니 가끔 진행과정이 나와 맞지 않거나 강의 내용에 의문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래도 이를 부드럽게 표현하거나 이해하고 교수님을 따르신다면 교수님께서도 더 힘이 나시고 듣는 선생님들께서도 더욱 즐겁지 않을까 합니다. 우리가 첨삭 시 내 순서를 기다릴 때 교수님께서는 쉬시지도 못하고 첨삭을 해 주시고 계시다는 것을 누구보다 흐름을 빨리 파악하시기 위해 늘 연구하신다는 것을 믿고 일 년 간 따르신다면 선생님들께도 좋을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합격 기 받으시고 수석합격하세요^▽^!! 수~석합격!!

사례 2 경기 합격수기(2)

1. 자기소개-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016학년도 임용시험에서 경기도 지역을 지원하여 합격한 초수생입니다. 현장에서 4년 동안 근무하다가 임용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한국사 자격증은 근무하면서 따 놓았습니다. 2월까지 근무를 하고 3월부터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혼자 원룸을 얻어 자취를 하면서 임용에 올인을 했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고 제가 이런 합격수기를 쓴다는 것도 참 부끄럽지만,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초수생도 할 수 있다! 라는 용기를 드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기를 작성합니다. 제가 했던 방법들이 정답은 아니기 때문에 선생님들께서 자신에게 맞게 변형하여 적용하시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년 이맘때쯤 선생님들 모두 합격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파이팅!

2. 1차 교육과정 1) 고시문-올해는 고시문을 그대로 쓰는 문제가 적었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앞으로도 그냥 단순히 한 부분을 그대로 쓰기보다는 좀 더 생각하여 문제를 파악하고 그에 해당하는 것을 쓰는 것이 더 많아지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고시문은 기본 중 기본이기 때문에 꼭 암기하시고 총론에 나와 있는 해당 설명 부분도 놓치지 않고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고시문을 노래로 바꾸어 부르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고, 빈칸을 만들어 암기하시는 분들도 계시다고 하더라고요. 그 분들에 비해서 저는 별다른 방법을 따로 사용하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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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전 아침잠이 많아서 일어나서 씻고 앉는다고 하더라도 금방 또 졸더라고요. 그래서 아침시간을 활용해서 처음에는 컴퓨터 자판으로 고시문을 쭉 써보는 형식으로 암기를 했어요. 처음부터 손을 쓰려고 하다 보니 시간도 꽤 많이 걸려서 자판으로 빠르게 치면서 동시에 소리 내어 읽는 방법으로 외웠고 나중에 조금 익숙해진 뒤에 종이에 쓰고 읽고를 반복했어요. 그대로 암기해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도 익숙하게 하고 입으로도 계속 중얼거렸네요. 학원을 오가는 길이나 버스에서는 핸드폰에 고시문을 녹음해 놓은 것을 듣고 학원에 도착해서는 수업 전에 오면서 들었던 부분을 빠르게 써보기도 했어요. 고시문은 며칠 잠깐 안보면 금방 또 잊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서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반복적으로 보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2) 기출분석-저는 처음에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지,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했는데 기출분석을 하면서 공부 방향이나 흐름을 잡을 수 있었어요. 기출분석을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문제의 답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보다는 ‘왜 그것이 답인지’를 아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것이 답이 되는 근거가 무엇이고 왜 다른 것은 답이 될 수 없는지에 대해서 내가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비슷한 문제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헷갈리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따라서 기출분석을 할 때는 메타 인지를 가지고 바라봐야 해요. ‘왜 이것이 답일까?’ ‘지문에서 왜 이런 부분을 넣었을까?’ 등 ‘왜?’ 라는 질문을 계속하면서 출제 의도에 대해서 파악하는 것이 필요해요. 그리고 난 뒤에는 그 지문과 문제를 통해서 ‘내가 출제 위원이라면 어떤 문제를 낼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직접 문제를 내보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교수님께서 스터디 원들이랑 함께 문제를 조금씩이라도 내보도록 하셨는데 그 부분이 제게는 메타 인지를 꺼내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거든요. 특히 처음에 기출분석을 할 때는 집중해서 글자 하나하나 꼼꼼히 보는데 여러 번 반복해서 보면 이게 내가 정말 알고 있어서 그 답이 나오는건지 아니면 그냥 그 답을 외워버려서 그런건지 헷갈릴 때도 있거든요. 그럴 때마다 스스로 문제를 내보기도 하고 그와 관련된 이론 부분을 찾아 정리를 해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 기출분석을 할 때 지루해지는 것을 조금은 막을 수 있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초반에 기출문제를 모두 인쇄해서 오리고 붙이고 하면서 정리한 편이 아니라 교수님 기출문제집을 왼쪽에 놓고 오른쪽에는 A4 종이를 둔 상태로 문제를 그 때 그 때 새롭게 풀고 반복적으로 보는 형식으로 했는데, 뒤로 갈수록 초반에 정리를 해 놓았더라면 더 보기 편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6월이나 7월정도만 가도 이제 정말 시간이 없다는 느낌이 많이 들거든요. 그럴 때 기출문제를 내 나름대로 정리해 놓았더라면 더 효율적으로 활용했을 수 있었겠다라는 후회 아닌 후회도 했어요. 이 부분은 선생님들마다 개인적으로 모두 다른 점이기도 하기 때문에 정리하는 것은 각자의 공부 스타일이나 본인이 편리한 방법을 활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정말 기출분석을 놓지 말아야 한다는 것! 가볍게 답만 알고 가는 것이 아니라 파고들어야 한다는 것!

3) 개론공부 (+각론) 저는 3월부터 공부를 시작해서 누리과정 진도를 나가면서 개론을 함께 공부했어요. 우선 교수님 인강을 들으면서 꼭 알아두어야 하는 부분은 그때 그때 따로 노트에 정리해 놓고 다음 강을 듣기 전 앞 부분을 다시 한 번 복습한 후에 오늘 할 부분을 교수님 개론 책을 가지고 쭉 읽어보았어요. 그렇게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예습, 복습이 되었고 반복적인 학습도 가능했어요. 한꺼번에 정리하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적었구요. 한번 훑은 후에는 사상, 발달, 놀이 등으로 파트를 나누어서 하루에 한 파트씩 돌리기 시작했어요. 처음에는 버겁긴 했는데 저는 반복해서 보지 않으면 금방 잊어버리는 편이라 계속 눈에 익히고 입으로 말하고 손으로 쓰고 모든 오감을 사용해서 기억할 수 있게 하였어요. 한 달에 30일이라고 생각하고 열흘씩 나누면 3번은 개론을 볼 수 있어서 열흘 동안 개론 한 번 다 돌리는 것을 목표로 했어요. 7일 동안은 사상부터 쭉 보고 3일은 7일 중 내가 좀 더 부족했던 부분이나 깊게 알아야 할 부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을 각론을 찾아가며 공부했어요. 전 각론서가 많지 않아서 깊고 폭넓게 보지 못한 점이 있었는데 1차 시험에서 각론을 보았더라면 도움이 더 되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외에도 너무 간단하게 정리되어 있는 부분은 꼭 근처 도서관 등을 활용해서 깊게, 폭넓게 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각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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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 때도 그냥 다 보기에는 너무 양이 많기 때문에 목차를 보고 내가 볼 부분들을 짚어낸 후에 보는 것이 시간적으로도 효율적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개론부분에서 여러 책을 번갈아가며 보기보다 교수님 책에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고 읽을 부분도 함께 들어가 있어서 먼저 기본 바탕을 교수님 책으로 중점에 두고 가지를 뻗어나가듯 각론을 활용하면서 공부했어요. 개론을 좀 익힌 후에는 교수님 마인드맵 책을 왼쪽에 놓고 오른쪽에는 A4용지를 놓은 뒤 ‘듀이’ 라고 하면 듀이에서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쭉 썼어요. 그 후에 내가 놓친 부분을 찾아 다시 보는 방법으로 내가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파악해서 알고 있는 것은 더 견고하게 내 것으로 만들고 모르는 것은 아는 것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어요. 그렇게 반복적으로 하다보니까 머릿속에서 사진을 찍어 놓은 것처럼 연상이 되었고 문제를 풀 때도 ‘스밀란스키’가 나오면 그 부분이 개론 책 혹은 내가 정리해 놓은 노트 중 어느 쪽에 어디 부분에 있는지까지 기억이 나서 좀 더 수월했어요. 4) 교직논술-저는 논술을 처음에는 교수님 강의를 들으면서 방향을 잡았어요. 무엇보다 교직논술은 어떻게 써야하는지를 잘 몰랐기 때문에 교수님께서 정해주신 틀을 가지고 일주일에 1번은 꼭 논술을 쓰려고 노력했어요. 논술을 쓸 때마다 시간을 정해놓고 그 안에 문제 파악하고 쓰고 정리하는 것까지 연습했는데도 불구하고 시험장에서 떨리기도 하고 생각하지 않았던 문제가 나와 당황스러워서 시간이 빠듯하더라구요. 그런데 다행히 교수님께서 서론과 결론을 잡아주신 덕분에 그나마 시간 맞춰서 본론에 좀 더 집중하여 쓸 수 있었어요. 특히 논술은 한 가지 문제를 한 번만 써보는 것이 아니라 여러 번 반복해서 써보면서 내가 쓰는 글이 어떻게 변화해나가고 있는지 보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처음에는 한 번 써본 문제니까 하며 넘겼는데 점점 시간이 갈수록 너무 형식적으로만 시간 맞춰 쓰고 끝내는 것이 돼서 제 발목을 잡더라구요. 그걸 깨닫고 난 뒤에는 한 문제를 놓고 여러 번 써보고 이전에는 내가 어떻게 썼는지 읽어보려고 노력했어요. 7월 이후에는 학원에서 같이 강의를 듣는 선생님들과 함께 한 문제를 가지고 각자 써오면 서로 쓴 글을 봐주는 스터디를 했어요. 저는 이 스터디를 통해서 가장 좋았던 것이 다른 사람의 글을 보면서 내가 생각하지 않았던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는 점이예요. 같은 문제를 가지고도 다양한 방향으로 쓸 수 있기 때문에 서로의 글을 통해서 내가 알지 못한 이론적인 부분도 같이 이야기할 수 있고 혼자서는 파악하지 못한 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그리고 제 글에서 스스로 이상하다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을 선생님들께서 찾아서 짚어주신 덕분에 좀 더 매끄럽게 글을 쓸 수 있었어요. 다양한 글을 접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5) 누리과정-3월부터 시작된 누리과정은 직강으로 들으면서 진도에 따라 공부했어요. 수업을 듣고 집에 가서는 오늘 배웠던 부분을 빠르게 다시 복습하면서 중요 키워드는 꼭 기억하려고 노력했구요. 저는 수업을 들을 때 교수님께서 판서하시는 부분을 그대로 다 적었고 말로 이야기해주시는 것은 간단하게라도 적어 놓으려고 했어요. 그러려면 수업시간에 최대한 집중해야했고, 그 전날 예습은 간단하게라도 해야 했어요. 그 뒤에 집에서 복습을 할 때는 수업시간에 필기해 놓은 것을 위주로 먼저 본 후에 교재에 있는 줄글을 읽으면서 정리했어요. 잘 이해안되는 부분들은 교수님 교재 중에서 읽을거리 부분이 많이 있어서 따로 각론을 찾아보기 전 읽을거리를 충분히 읽으니까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누리과정은 범위도 넓고 양도 많아서 처음에 공부할 때 한 번에 다 기억하거나 이해하려고 하기보다는 계속 반복해서 보는 방법을 택했어요. 반복해서 보다보니까 눈으로 사진 찍듯이 익힐 수 있었고 자연스럽게 암기가 가능했어요. 시험이 점점 간단한 키워드를 쓰는 것이 아니라 서술형으로 쓰는 것이 많이 나오고 있고 점수배분도 서술형이 높아지고 있어서 교수님 강의 중 문제풀이 반을 함께 들으면서 서술형을 쓰는 것도 연습을 했어요. 직접 문제와 답안이 나누어진 종이에 서술형을 쓰는 연습을 초반부터 하다보니까 시험장에서도 답안 작성하는데 낯설지 않았어요. 또 제가 쓴 서술형 답안을 교수님이 하나하나 봐주신 덕분에 어떤 키워드가 들어가도록 서술해야 하는지 정확히 알 수 있었어요. 문제풀이 반에서 했던 문제는 그 날 집에 돌아가서 교수님께서 주신 답안에 적힌 서술과 제가 쓴 서술을 비교해보면서 다시 한 번 확인하고 기출분석처럼 하나하나 문제를 분석해보았어요. 처음에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가끔 벅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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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화 수 목 금 토 일신 의 사 예 학원직강 자 총

사상 놀이 발달아동복지, 부모교육

오답확인교사론,

장애평가,

법

문제풀이+기출분석+부족한 부분 각론&장학자료 교직논술

부분도 있었는데 그때 그때 정리를 해 놓아서 8,9월에 다시 한 번 볼 때는 혼자서 중얼거리면서 저 스스로에게 설명해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6) 해설서+지침서 & 장학자료-저는 해설서와 지침서를 읽는 데 꽤 많은 시간에 걸렸어요. 각 세부내용에 설명되어 있는 부분을 꼼꼼히 읽어보려고 하다 보니 처음에는 신체운동‧건강 영역 하나를 읽는데도 3-4시간이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엔 하나씩 천천히 읽어보는 것을 중심으로 해서 나중에는 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는 방식으로 봤어요. 중요하게 생각되는 단어 앞에 숫자를 1,2,3처럼 써서 기억하려고 했고 연령별로 어떤 차이가 있는지를 구분하여 형광펜으로 해당 부분을 표시해놓아서 빠르게 보면서 짚어나가는 방법으로 보았어요. 그리고 지침서에 나타나는 예시활동을 토대로 하여 3세, 4세, 5세는 어떻게 다른지 몸으로 움직여보았더니 더 잘 이해할 수 있었어요. 이해한 부분은 문제에서도 어떤 키워드, 어떤 차이에 해당하는지를 찾아내고자 했어요. 장학자료는 교수님 교재에도 중요한 부분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찾아보거나 깊이있게 보지 못하고 그냥 교재에 있는 것을 위주로 간단하게 살펴보았어요. 그런데 이번 시험에는 장학자료에 있는 이론들도 꽤 나왔기 때문에 제가 놓친 문제들도 많아 그 점이 아쉬웠어요. 그래서 저는 만약 장학자료를 봐야 한다면 교재에 나타나지 않은 부분들도 찾아서 프린트를 한다거나 혹은 장학자료를 모아둔 책을 구입하여 폭넓게 봐야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장학자료도 이론과 다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따로 봐야하는 개별적인 것으로 여기기보다 이론과 연계하여 계열성있게 공부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아요.

7) 공부계획 & 건강‧운동* 일주일 계획

-처음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은 일주일 단위로 쭉 돌리는 것이 조금 버거운 점이 있어서 6월부터는 최대한 일주일 단위로 돌리면서 보려고 했어요. 계속해서 말씀드린 것처럼 전 반복학습이 가장 효과가 좋았기 때문에 많이 보려고 했어요. 그런데 이번 시험을 보고 나서 다른 선생님들과 아쉬운 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모두 공통적으로 나타났던 것으로 ‘깊이 있게’ 공부하지 못한 것이었어요. 점점 시험 유형들이 깊이 있게 공부하고 이해해야 하는 문제가 출제되고 있기 때문에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8월 전까지 좀 더 깊이 있게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고 8, 9, 10월 3개월을 반복하여 학습하는 방법과 같이 반복학습 시기를 좀 늦춰도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초반에 시작할 때는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평소보다 2시간 정도 낮잠도 자거나 오전 시간은 좀 휴식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그런데 6월 이후에는 시간이 없다는 생각 때문에 조급해져서 일주일에 하루도 쉬지 않고 쭉 평일처럼 공부를 하였어요. 그러다 보니 체력적으로 좀 지치는 경우가 많았어요. 개인적으로는 졸리거나 집중이 잘 되지 않을 때 집 앞에 나가 가볍게 줄넘기를 하고 오거나 요가를 배웠던 적이 있어서 방에서 요가나 스트레칭 등을 하는 걸로만 운동을 했어요. 그나마도 나중에는 잘 실천하지 않아서 체력적 도움이 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 공부 자체가 마라톤과 같이 장기전이기 때문에 체력적인 준비도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운동도 꾸준히 하시고 몸에 좋은 비타민이나 음식 등은 꼭 잘 챙겨드시면서 공부하시길 추천할께요! 2. 2차 준비 1) 자기성장보고서 -자기성장보고서는 양식이 나오고 나서 하루종일 어떻게 써야 할지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썼어요. 2차를 보고 나서 드는 생각으로는 자기성장보고서에서 가장 중점을 두어 써야하는 부분이 자신의 교육관, 교육철학이예요. 자기성장보고서를 바탕으로 면접에서 추가질의를 하거나 혹은 구상, 즉답도 관련되어서 문제가 나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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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때문에 경기도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정책과 관련하여 자신의 교육관을 명확하게 정하시는 것이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어떤 교육관을 가지고 있는지, 그 교육관을 가지고 어떤 실천방안을 통해 수업을 이루어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스스로 중심을 잡고 있다면 자기성장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도움이 될 거예요. 이는 면접에서도 연결되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일관성있게 초점을 맞추는 것이 필요해요. 저는 경기도의 심볼마크에서 나타내고 있는 인간중심의 교육을 바탕으로 하여 유아중심의 교육, 배움중심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었어요. 그리고 실천 방안을 통해서는 유아들이 직접 활동의 주체가 되어 이끌어나갈 수 있는 토의활동, 프로젝트 수업 등을 생각해서 자기성장보고서를 작성했어요. 경기도에서는 혁신교육, 책임교육 등 8가지 주요정책에 대해서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공부하여 자연스럽게 자기성장보고서에도 녹여내서 쓰려고 했어요. 다 작성한 후에는 교수님께 메일을 보내서 첨삭을 받은 뒤 한 번 더 확인하는 과정을 통해 마무리하였습니다.

2) 개별면접 -개별면접의 경우 오롯이 나에게 주어진 시간이기 때문에 이 시간을 충분히 활용해야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처음 교수님과 개별면접을 연습할 때 너무 떨리기도 하고 생각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이야기를 하다 보니 핵심은 없이 횡설수설했어요. 그런데 연습을 하면서 느낀 바로는 면접관이 나를 기억할 수 있도록 임펙트 있게 인상을 남기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무조건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이야기하자 라는 주문을 걸었어요. 누구나 다 떨리고 긴장되기 때문에 그 안에서 내가 조금 더 편안하게 당당한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기 때문이죠. 처음에는 기출을 중심으로 연습했는데 나도 모르게 무조건 답을 외우려고만 하는 경향이 생겨서 더 버벅거리고 생각이 나지 않으면 당황해하는 등 악순환이 계속되더라구요. 그래서 그 때부터는 구상2, 즉답2에 해당하는 시간을 두고 그 시간 동안 계속 머릿속에서 생각해서 내 생각을 입으로 떠드는 연습을 했어요. 집중해서 생각하고 내 주장에 대한 근거, 논의문장을 간추려서 핵심만 이야기하는 것을 연습하다보니까 조금씩 조리있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리고 연습하다보니까 ‘~와 갈등이 생겼을 때’ 와 같이 비슷한 답변이 나올 수 있는 문제들도 있어서 그런 경우에는 어떻게 대답할 것인지 노트에 정리를 해보기도 했어요. 시간 맞추는 부분에서 계속 잘 맞지 않아 걱정을 했었는데, 스터디 선생님들과 함께 시간을 재주고 실제 면접을 보는 것과 같이 연습하다보니 점점 좋아졌고 시계를 보지 않고 감을 익히려고 노력했어요. 시험 당일에는 면접에서 교육관이나 경기도 교육정책과 연관지어 이야기하는 것이 나와서 자기성장보고서에 쓴 것을 토대로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어요. 이야기할 때는 첫째, 둘째 등을 붙여가며 강조해서 말하고 큰 목소리로 자신감있는 모습을 보이려고 했어요. 또 긴장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려고 계속해서 방실방실 웃으면서 면접관을 바라보며 이야기하고 나갈 때까지 걸음걸이, 돌아서서 인사할 때의 시선 등에 신경을 써서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이고자 했습니다. 3) 집단토의-집단토의를 준비할 때는 최대한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서 연습해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했어요. 당일에 어떤 사람들과 함께 토의를 하러 들어가게 될지 모르고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을 경우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할지 또, 전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아서 토의가 내 생각과 다른 방향으로 나아갈 때는 어떻게 해야 할지 등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스터디를 하는 선생님들 이외에도 학원에서 시간이 되는 사람들끼리 모여서도 해보고 임용카페에 올라오는 글을 보고 만나서 연습하기도 했어요. 다양한 사람들과 연습을 하다 보니 각각의 경우에 따른 대처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더 감을 잡을 수 있었고 여러 주제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토의에서 기저발언과 마무리 발언에서는 나의 주장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간단한 틀을 만들어 주제 키워드를 넣어 이야기할 수 있도록 했어요. 그러다 보니 구상시간에도 본론에서 이야기할 부분에 대해 좀 더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이 생겨 좋았어요. 또 토의에서는 중간 중간 경기도 교육정책에 관련된 키워드를 넣어서 이야기하려고 노력했고 협력, 공동체 의식 등과 같은 단어들도 항상 포함하여 말하고자 했어요. 처음에는 한 가지 측면에서만 이야기하지 못하고 유아 측면, 교사 측면, 가정 측면, 지역사회 측면 등을 마구 섞어서 이야기하곤 했는데 스터디 선선생님들께서 너무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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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서 이야기하다 보니까 어떤 것에 핵심을 두고 있는지 알 수 없고 말이 길어진다고 조언해주셔서 한 번 이야기를 할 때는 최대한 한 측면에서 이야기하고자 노력했어요. 그러다 보니 내가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 좀 더 분명해질 수 있었고 정리가 되어 다른 구성원들이 이야기할 때도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었어요. 당일에 저는 첫 조로 들어가게 되어 마음의 준비를 할 겨를도 없이 시작하게 되어 많이 긴장하기도 했지만 최대한 함께 토의하는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며 미소를 보이기도 하고 고개를 끄덕이기도 하는 등 경청을 하면서도 내가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는 놓치지 않고 이야기하고자 했어요. 덕분에 기저발언과 마무리 발언 이외에도 5번 정도의 발언 기회를 가질 수 있었어요. 아쉬웠던 것에서는 토의가 모두 끝나고 나온 뒤 복도에서 같은 조 선생님들 중 2분이 갑자기 조금 큰 소리로 떠드는 바람에 안에 계신 면접관 분들도 그 소리를 듣지는 않았을까 걱정이 되더라구요. 마지막까지도 긴장을 놓지 않고 조심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4) 수업실연-수업실연은 1차 합격발표가 난 후에 구상시간에 맞춰서 수업을 계획하고 바로 실연해보는 것을 연습해보았는데, 그런 과정이 너무 낯설고 적응되지 않아서 많이 힘든 기억이 있어요. 그래서 수업실연을 연습할 때는 처음부터 구상시간에 맞춰 계획, 실연하는 것을 바로 연습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어요. 1차 합격발표 후에는 정말 시간이 너무 없기 때문에 생각보다 연습할 시간이 많이 없거든요. 또 연습할 때 스터디 룸이 꽉 차서 구하기가 어려웠기 때문에 제 원룸에서 연습을 했는데 스터디 선생님들과 며칠 동안 꼬박 제 방에서만 생활하며 올인했어요. 하루하루 실력이 금방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서 마음이 급해지기도 하더라구요. 스터디 선생님들과 직접 문제랑 조건을 내보고 돌아가며 실연하고 부족한 부분이나 좀 더 좋은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했어요. 그 덕분에 혼자서 연습하면 생각하지 못했을 다양한 수업방법에 대해서 알 수 있었고 다른 선생님들의 수업에서 좋은 부분들은 내 것으로 가져와 만들 수 있었어요. 또 혼자 하는 시간에는 동영상 촬영을 해서 내가 수업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보완하는 것으로 연습했습니다. 5) 수업나눔 -수업나눔은 혼자서 9분이라는 시간을 채워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고 어떤 질문을 할 것인지에 대해서 정확히 나와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에 불안하기도 했어요. 그래서 스터디 선생님들과 함께 틀을 만들어 모든 수업에서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하고 수업실연을 하고 나서 바로 수업나눔을 해보는 연습도 했어요. 그리고 수업에 대한 구상을 할 때 미리 내가 수업나눔에서 어떤 점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겠다는 각본을 짜고 난 뒤에 이야기를 하다 보니까 좀 더 수월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가능했어요. 예를 들면 수업에서 가장 강조를 둔 점에 대해서 이야기할 때는 자신의 교육철학과 연계하여 이야기하려고 하였고 부족한 부분은 제가 가장 약하다고 느꼈던 창의적 발문에 대한 부분이나 확장적 사고를 이끌어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해서 이야기했어요. 개인적으로 부족한 부분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보다는 그것을 어떻게 개선해나갈 것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개선방안에서 교사의 개별적 측면, 가정과의 연계적 측면, 지역사회와의 공동체적인 측면 등으로 나누어 이야기하고자 했습니다.

3. 마무리하며...-사실 제가 이런 합격수기를 쓴다는 것이 낯부끄럽기도 하고 그럴 자격이 있나? 라는 의문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다른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한 마음으로 쓸 수 있었어요. 시험을 준비하다보면 혼자서 슬럼프가 오거나 유아교육에 대한 애증의 단계가 오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중요한 것은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지 않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잘 알지 못하는 것 같고, 나보다 잘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날마다 저는 잠자리에 눕기 전 오늘도 수고했다, 잘 하고 있다, 할 수 있다고 몇 번이고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어요. 임용시험이라는 것이 마음을 편안하게 갖는다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길을 걸어가다 보면 누구나 합격의 기쁨을 누리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들 힘내시고 꼭 합격하셔서 현장에서 뵙길 바랍니다!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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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논술 백쌤 논술(1,2월 것도 다 들음) 백쌤

사례 3 충남 합격수기

♥ 2016학년도 충남 합격수기 ♥

▪ 목차 ▪

1. 자기소개2. 임용을 준비하게 된 계기3. 초수 때 실패원인 분석

4. 1차 시험 준비과정5. 고난

6. 2차 시험 준비과정7. 마무리

1.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2016학년도 임용고시 충남지역에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저의 수험준비기간은 2년입니다. 이렇게 합격수기를 쓰게 되어서 많이 기쁘고 감사합니다. 사실 교수님께서 합격수기를 부탁하셨을 때 무엇이라고 적어야 할지 고민되고 내가 과연 쓸 자격이 있는지 많이 걱정하였지만, 제가 수험생활을 할 때 합격생 분들의 말씀을 듣고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용기내고 수기를 작성해봅니다. 이 합격수기의 내용은 제 생각이여서 지극히 주관적이기 때문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부분을 잘 가려서 들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임용을 준비하게 된 계기 저는 어렸을 적부터 꿈이 무조건 선생님이었어요. 그에 맞춰 유아교육과에 진학하고 열심히 공부해서 장학금도 타면서 조금씩 욕심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학교생활을 할 때 학교시험과 인형극 행사 등 준비할 것들에 쫓겨 미처 임용을 준비하지 못했고 학교 교수님께서 취업을 권유하셨기 때문에 ‘경력을 쌓은 후 시험을 보자!’ 하며 사립유치원에 취직했습니다. 그런데 맙소사... 사립유치원에 근무하면서 ‘정말 임용을 보지 않으면 내가 뼈다귀가 되겠구나..’ 하며 임용에 대한 필요성을 절실하게 느꼈습니다. 그게 가장 큰 계기가 되었던 것 같아요.^^

3. 초수 때 실패원인 분석★ 초수 때는 유치원 근무를 마치고 3월부터 공부를 시작했어요. 공부를 몇 달 하자 갑자기 추가시험 일정이 발표되어서 부랴부랴 추시도 보았네요. 추시 때 좋은 점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몇 달 안했는데 이정도면 희망적이라며(ㅋㅋ) 저를 응원했어요. 그 후 열심히 2014정시를 준비했지만 3점이란 큰 점수로 떨어졌답니다. 그 후 사립유치원에서 1년을 다시 근무했고(공부를 병행하려고 했으나 저는 절대 할 수가 없더라구요.ㅠㅠ 시험만 경험삼아 보았습니다.), 2015년에 다시 임용을 준비했어요. 공부를 시작할 때 예전에 제가 왜 떨어졌는지 제 나름대로 실패원인을 분석해보았습니다. 초수 때 제 준비는 대체적으로 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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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정 A강사 강의 백쌤 강의

2차B강사 강의(백쌤 강의와 병행함)

제가 생각한 제 실패원인은..

1. 내가 소화해 낼 수 없는 강의를 선택했어요.:저는 초수 때 교육과정 강의를 A강사님 강의로 들었어요. 그 분께서는 전문성도 뛰어나시고 임용고시 강사님으로써 훌륭하셨어요. 그런데 문제는 저의 공부성향과 맞지 않다는 것이었어요. 저는 핵심을 알려주면 잘 습득하는 편인데 너무 많은 양이 들어와 버리면 머리가 멈춰버리는 경향이 있어서 매우 막막했었어요. 아마 제가 초수여서 아는 것이 매우 부족해서 더 그랬던 거 같아요. 그래서 그 때 제가 느낀 감정은 ‘이거 1년 한다고 되려나, 나는 돌머리인가ㅠㅠ’ 하는 자괴감이었어요. 공부가 즐겁지 않았어요. 그런데 논술강의를 들을 때 백쌤이 가끔 논술주제와 관련된 교육과정 내용을 설명해주시는데 너무 이해가 잘 되는 거예요! 그래서 추시 모고 때부터 백쌤 강의를 수강하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남은 시간동안 정시를 준비할 때 ‘처음부터 백쌤 강의를 들었으면 방향을 좀 더 잘 잡았을 텐데.’하는 아쉬움을 가지고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초반기에 알차게 쓰지 못한 시간이 결국 제 발목을 잡더군요.

2. 공부 방법에 대해 몰라도 너~무 몰랐어요.: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는 열심히 한다고 한 건데 아주 멍청이였어요. 고시문이 무엇인지, 세부내용은 언제부터 외워야 하는지, 기출문제가 왜 중요한지, 어떤 이론이 중요한지 등 초반에 아무것도 갈피를 잡지 못하고 강의를 듣기에 급급했어요. 그래놓고 아주 뿌듯해했지요.ㅋㅋ

3. 강의를 많이 들으면 합격하는 줄 알았어요.:바보 같지만 전 그런 줄 알았어요. 그 때 한창 B강사님의 한 책이 인기가 급부상했어요. 임용고시 카페에도 책을 칭송하는 글들을 많이 보았구요. 그래서 저도 저 강의를 들으면 합격할 수 있겠거니 하며 B강사님의 강의도 들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강의만 듣다가 시간을 다 보낸 것 같아요. 강의도 중요하지만 자기 것으로 소화해내는 개인공부 시간과 자신과 맞는 강사님을 선택하고 믿고 따라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이렇게 쓰고 나니까 아주 우유부단하고 팔랑 귀에 난리네요. 근데 제가 원래 좀 그래요..허허허ㅋㅋ

이렇게 제 나름대로 실패원인을 분석해보고 난 후 나름대로의 공부기준을 세웠어요.★ 남의 말에 휘둘리지 말고 중심을 잘 잡자! ★

★ 열 개를 다 하려고 하지 말고 한 개라도 정확히 하자! ★

4. 1차 시험 준비과정 위에 써드린 실패원인을 머릿속에 잘 새기면서 재수 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리라 생각하며 다시 공부를 시작했어요. 먼저 제 공부과정을 표로 보여드릴게요. 이때도 유치원 근무를 마치고 다시 시작하느라 3월부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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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논술 강의 백쌤2차교육과정 백쌤 강의(무조건 다 수강)

스터디

저는 거창하게 스터디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백쌤께서 3월 강의를 듣기 시작할 때 기출의 중요성을 말씀해주시면서 기출분석을 할 사람은 앞으로 나오라 해서 조를 짜주셨어요. 그 때 뵌 선생님 3분과 친해져서 수험기간동안 궁금한 것이 생기면 카톡으로 질문도 하고 답했어요. 그리고 가끔 웃긴 얘기도 하면서 웃고, 수험생활 고민도 털어놓으면서 심리적 위안을 아주 제대로 얻었어요. 지금 생각하면 외로운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선생님들이었어요. 가족보다도 더 많이 이야기하고 학원에서 얼굴도 자주 보면서 오래된 친구처럼 편해졌어요. 그렇게 같이 공부를 하니까 수험생활의 외로움도 잊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독서실 책상 앉기 스터디를 했어요. 시간을 정해 놓고 독서실 책상에서 스톱워치를 찍어서 인증을 했답니다.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1000원 이하의 기프티콘을 쏘기로 약속했구요. 혼자 독서실에 다니면 많이 나태해지는데 이런 스터디를 활용해서 빠릿빠릿하게 독서실에 입실할 수 있었습니다.

논술

논술은 초수 때 백쌤 강의를 모두 들었어요. 추시랑 2014정시, 2015때(공부는 못하고 경험삼아) 논술 점수가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올해는 강의를 듣지 않았어요. 그렇게 논술을 놓고 있다가 6월쯤? 부터 스터디 쌤들과 학원에 오는 날마다 논술을 1편씩 써서 서로 돌아가며 첨삭을 해주었어요. 여러 글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제 글에서 보완할 점을 다양한 시각에서 접근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백쌤 논술 틀은 정해져있기 때문에 저는 정말 좋았어요. 서론과 결론을 생각하느라 고민할 시간을 줄여주었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쉽게 쓰는 방법을 가르쳐주셔서 좋았답니다. 가끔 논술이 막막해 질 때에는 좋은 글은 남들이 읽었을 때 쉽게 이해가는 글! 이라는 백쌤의 말씀을 기억하며 부담감을 떨쳐내고 공부했어요,

고시문

월 화 수 목 금 토구성방향 목적, 목표 편성 운영 교수·학습

방법 평가

신 의 사 예 자잘 안

외워지는 영역

고시문은 3월부터 거의 매일 준비했어요.

세부내용을 외울 때 초에는 모두 줄이 그어 있는 빈칸을 프린트해서 손으로 쓰며 외웠어요. 그러다 조금 외웠다 싶었을 때 다른 곳은 그대로 두고 3,4,5세 연령부분만 뚫어서 프린트해서 손으로 직접 썼어요. 그리고 막바지에는 빈 종이에 제가 가지를 뻗어나가는 형식으로 썼어요. 이렇게 쓴 종이는 버리지 않고 설거지 할 때 볼 수 있게 찬장에 붙여놓거나 제가 틀린 부분을 형광펜이나 색연필로 줄을 쳐가며 눈으로 많이 보았어요.

개론 저는 유치원 근무 때문에 개론강의를 놓쳐서 3월에 인강으로 들었어요. 그

초수 때에 비해서 달라진 것을 느끼셨나요? 아주 단순해졌죠.^^ 지금부터 초수 때 한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려고 최대한 노력한 각각의 공부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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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최대한 빨리 진도를 빼고 싶어서 3월안에 개론강의를 완강했어요. 그리고 백쌤의 교재를 단원별로 잘게 잘라서 테이핑한 후 OH필름으로 표지를 대어서 깔끔하게 들고 다녔어요. 오늘 하루는 이 얇은 노트한권을 꼭 보자! 라는 생각으로요. 두꺼운 책보다 얇게 나누니 무게도 가볍고 공부할 양이 적은 것 같아 신났어요.^^ 그리고 저는 따로 서브노트를 만들지 않고 백쌤 개론 교재를 반복 또 반복하면서 보았어요. 여기서 특히 중요한건 교재에 수록되어있는 기출을 항상 꼭 풀었어요. 예전에 풀어보았어도 또 풀고 또 풀면서 새롭게 보이는 단어, 작년 문제와 연결된 부분을 체크해가며 공부했어요. 기출을 보는 방법은 백쌤께서 너무나도 잘 알려주시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거에요!

교육과정

교육과정도 역시 백쌤 강의를 들었어요. 처음 신·건을 시작할 때 쯤 교수님께 지금부터 신의사예자를 요일별로 돌려가며 공부하는 것이 좋은지 여쭈어보았는데 너무 한꺼번에 많이 하는 것 보다는 차근차근 하라고 조언해주셔서 백쌤 진도에 맞추어 공부했어요. 이 때 특히 백쌤의 기출분석이 빛을 발할 때입니다. 신의사예자 각각 진도가 시작될 때마다 두꺼운 프린트를 주셨는데 최신 기출부터 가장 오래된 기출까지 수록된 프린트였어요. 그것들을 한 문제 한 문제 모두 풀이해주시고, 옛날 문제가 어떻게 요즘 문제와 연관이 있는지 하나하나 모두 설명해주셨어요. 그게 정말 큰 도움이 되어서 기출문제를 보는 눈이 트이게 되었어요. 그렇게 기출문제를 중심으로 이론을 알려주신 후, 교재를 훑어주셨어요. 그래서 공부할 때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어떤 이론을 중점으로 보아야하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해설서·지침서

해설서와 지침서는 백쌤께서 신의사예자를 각각 진도 시작할 때마다 해지가 합본된 프린트를 주세요. 그래서 저는 그것을 펀치로 뚫어서 표지를 대어서 링으로 끼워 합쳤어요. 그래서 그곳에 백쌤께서 해주시는 설명과 중요부분을 열심히 체크하고, 모의고사를 풀고 해지와 관련해 틀린 부분이 있으면 그곳에 체크를 했어요.

★기출문제

기출문제는 정말 백쌤께서 마르고 닳도록 강조하셨어요. 정말 정말 마르고 닳도록...!!! 강조하시는 이유도 너무나 타당했기 때문에 저도 덩달아 기출문제를 1순위로 두며 공부했어요. 개론이나 교육과정을 공부할 때 항상 빠질 수 없는 것이 기출이었어요. 하도 많이 봐서 기출문제만 봐도 답이 이미 생각날 정도로 많이 보았답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내가 아는 것과 잘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것인데, 저는 제가 모르는 단어나 이론이 기출에 나오면 그 부분을 형광펜으로 그어놓고 그 부분을 파고들어갔어요. 그리고 정답만 보는 것이 아니라 기출문제의 지문을 자세히 뜯어서 보았어요. 예를 들면 옛날 객관식 문제 중 답이 1번이었다면 2,3,4번도 자세히 보았어요. 여러분께서도 공부하시다가 기준이 모호해지시거나 길을 잃은 기분이 들으실 때에는 기출을 기준으로 잡고 해보세요. 분명히 큰 도움이 될 거에요.^^

법령

법령은 초반부터 준비하지 않았어요. 모의고사를 풀 때 쯤 한국법제처 사이트에 들어가서 유아교육법,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아동복지법 등 유아와 관련된 법을 3단 비교표로 뽑아서 공부했어요. 모고반 문제를 풀면 백쌤께서 법령 문제를 꼭 넣어주세요. 그 때 맞추지 못한 것을 3단 비교표에 형광펜으로 표시하여 제가 몰랐다는 것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했어요. 그리고 시험이 임박했을 때에는 유아교육법을 가장 비중을 크게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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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주며 공부했어요.

각론서

사실 저는 각론서를 거의 안 봤어요. 아주 가끔 모르는 게 있으면 찾아본 적은 있지만 신이론을 찾아서 정리하거나 그러지는 않았어요. 왜냐하면 제 능력이 거기까지 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ㅠㅠ 그래서 저는 ‘학원교재랑 기출만이라도 제대로 파! 어짜피 강의 여러 개 듣고 책을 여러 권 본다고 합격하는 시험이 아니라는거 너도 잘 알잖아!’라고 속으로 외치며 묵묵히 교재를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각론을 보지 말라는 건 아니에요. 각론을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 고득점을 맞는 분들도 보았기 때문에 각자의 능력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발표 전

백쌤 2차 강의를 수강했습니다. 기존 스터디 분들이 충남과 출제유형이 다른 지역이었기 때문에 학원에서 얼굴을 자주 뵈었던 분들과 스터디를 꾸렸어요. 저를 포함하여 총 3분이 하게 되었는데 마음이 잘 맞고 정말 좋으신 분들이어서 재미있게 2차 준비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스터디 분들과 일주일에 3번씩 만나면서 구상형 1개, 즉답형 2개, 준비해온 수업 1개를 연습했어요. 이 때 수업의 기본적인 순서를 짰습니다. 모든 과정은 녹화를 해서 제가 하는 모습을 스스로 보고 무엇이 문제인지 찾아냈어요. 처음에는 서로의 태도측면을 많이 봐주고 시간이 흐를수록 말을 조리 있게 하는 방법이나 매끄러운 수업에 초점을 맞추어 피드백을 해주었습니다. 이 때 백쌤 강의도 함께 병행했는데요, 백쌤 강의는 1주일에 1번 가서 첫째 주는 면접, 둘째 주는 수업실연, 셋째 주는 수업계획안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 때는 연습이 많이 안 되어 있었고 발표 전이기 때문에 실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 같아요. 하지만 백쌤께서 전 장학사 분을 초빙해주셔서 이런 기회가 없다고 기뻐하며 수업에 참여했습니다.

발표 후 발표 후에는 백쌤께서 수강생들 중 합격생들을 다시 모아서 무료로 지도를 해주셨어요. 면접2번, 수업2번을 시험 전까지 봐 주셨는데 저는 이 때 백쌤께 가장 감사했어요. 왜냐하면 2차 준비는 정확한 정보도 없고 채점기준도 정확히 알

5. 고난 고난이라고 하니까 뭔가 웃기네요.ㅋㅋ 그런데 저는 실제로 공부를 하면서 나름대로 여러 가지 고난을 겪었습니다. 유치원에 근무하는 동기들의 유치원 생활과 관련된 카톡 프로필 사진을 보고 느끼는 공허함, 나만 뒤처지는 것 같은 기분, 내가 공부하느라 쌓지 못한 경력 2년, 쏟아지는 잠, 늘지 않는 것 같은 공부, 가끔 내가 한심해보임, 거울보면 못생겼음ㅋㅋ, 약한 체력 등 여러 가지 고민들과 걱정거리가 있었네요. 이러한 것들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었던 것은 신앙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믿는 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의지했어요. 이 시험을 준비하면서도 제가 스스로 무엇을 어떻게 해서 성취하려고 하지 않고 항상 간절히 기도하고 구했어요. 기도할 때 ‘제가 공립유치원 교사가 돼서 제가 잘 살고 싶어요.’가 아니라 ‘저에게 주신 사랑을 충남의 아이들에게도 주고 싶어요. 결과는 모두 맡기겠습니다. 저를 뜻대로 인도해주세요. 떨어지더라도 그게 인도하시는 길이라면 받아들이겠습니다.’라고 기도하면서 마음을 다잡았어요. 그러고 나니 수험생활을 하다보면 나타나는 다급함과 탐욕(?)이 사라지고 마음에 평안이 왔어요. 그렇게 저는 마음을 다잡으며 공부했습니다.

6. 2차 시험 준비과정 2차 시험 준비는 1차가 끝난 후 일주일정도 휴식을 취한 후 시작했습니다. 합격자 발표 전과 후로 나누어 준비과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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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없기 때문에 불안함의 연속이었거든요. 면접과 수업을 이정도로 하면 되는 건지, 내가 중간은 가는지 등 너무나도 불안하고 초조했어요. 그래서 항상 백쌤께 면접과 수업을 보여드린 날에 “교수님, 저 이정도로 해도 괜찮나요?” 하고 여쭈어보았는데 “괜찮아요. 잘 하고 있어요.” 라고 말씀해주셔서 위안을 삼고 공부했어요. 정말 교수님의 심리적 지지는 굉장했어요. 그리고 합격생이 모이는 날 학원에서 만난 선생님 3분과 함께 스터디를 꾸려서 새로 스터디를 하게 되었어요. 총 4명이서 하게 되었는데 이때도 정말 좋은 분들을 만나서 행복했어요. 그 때 난 정말 좋은 사람들만 만난다며 너무 신이 났었어요.^^ 거의 매일 만났는데 면접 1개, 준비해온 수업1개, 즉석시연 1개를 하려고 계획하였으나 스터디룸 시간이 부족해서 면접1개나 준비해온 수업 1개를 하는 날도 있었고, 면접과 즉석시연만 하는 날도 있었고 유동적으로 운영했어요.^^ 처음부터 즉석시연을 하는 것은 어렵지만 부담감을 떨치고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 발전되어있는 자신을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아! 그리고 백쌤 앞에서 각자 면접과 수업을 할 때마다 녹화를 해서 각자 메일로 보내주세요. 그 동영상을 다시 보면서 저의 습관과 말투, 억양, 부자연스러운 점을 발견할 수 있답니다.

7. 마무리 제가 기억나는 것은 모두 다 적으려고 노력하였는데 도움이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공부하실 때 심적으로 힘들 때도 많고 체력이 떨어져서 힘드실 때도 많겠지만 그때마다 합격이라는 행복한 상상을 하시며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엇보다 백쌤께서는 질문을 모~두 받아주시고, 공부 방향과 방법에 대해서도 아낌없는 조언을 해주시니 많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다고 알려 주시는 게 아니라 궁금한 것을 구체적으로 질문을 했을 때 정말 많은 정보를 주세요.^^ 선생님들께서도 지금 힘드신 점이 많으시겠지만 최대한 기쁘고 행복하게 시험을 준비해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부족한 합격수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례 4 세종 합격수기

안녕하세요. 저는 2016학년도 세종에서 초수로 임용고시 합격한 합격생입니다.저의 합격수기를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저는 2015년 1월에 한국사 3급 검정시험을 본 다음 2월부터 바로 백청일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1월부터 시작을 하여야 되는 과정이었으나, 1월 달에는 한국사 시험을 보아야 하였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2월부터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 백청일 교수님 강의를 선택하기 전 많은 강사님의 샘플강의를 들어보며, 고민을 하였지만 저는 백청일 교수님의 강의가 가장 저에게 잘 맞고 탁월한 강의라는 것을 깨닫고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초수인 제가 듣기에 이해하기 쉽고, 개념을 형성하기 수월하였습니다. 저는 전적으로 교수님 강의를 의지하여 논술과 교육과정을 수강하였습니다. 논술은 일주일에 한 편이상은 반드시 써 본다는 각오로 월요일 날 꾸준히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육과정은 달별로 교수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되 일주일 스케줄은 제가 작성하여서 이행하였습니다. 공부시간은 정해놓고 하지 않고, 눈만 뜨면 공부했습니다. 그래서 평균적으로 1년 동안 하루에 10시간 이상 공부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강의는 하루에 2강씩 반드시 소화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보통 강의가 금요일 토요일 날 새로 올라오는 데 이것을 기반으로 하여 일주일의 스케줄을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1년 동안 다음과 같은 원칙을 새우고 공부를 하였는데, 다음과 같습니다.1. 휴대폰 없이 생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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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① 14, 13추시 기출 풀어보기(경향만 파악, 실제로 풀어지진 않음)② 3~4일간 인터넷 통해 합격수기, 무료 동영상 보며 방향설정③ 밀린 인강 듣기 바빴음(강의내용 겨우 복습, 이해위주)④ 강의 듣고 - 해당 부분 책 읽으며 이해, 암기하며 복습함. 강의 따라잡는 데 급급하여 체계적인 복습보다는 이해하고 넘어가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함.

5월

① 5월 중순 쯤 개설된 인강 따라잡음(?) - 인강듣고 해당부분 복습 ‣ 돌이켜보면 진도를 따라잡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공부한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었음. 이해 없이 대충 암기하고 넘어간 내용은 7~9월 문제반 또는 시험장에서 꼭 틀림. 모르는 부분은 다른 수험생들도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문제풀이반&임용시험에 나올 확률이 높음. 확실히 짚고 넘어가되 늘어지지 않는 완급조절이 필요함.② 3~4일 누리과정(신의사예자 중 1~2개) 2~3일 개론(사상, 발달, 놀이, 부모교육, 평가 등 중 1~2파트)파트로 나누어서 공부함.③ 수험서만 반복해서 읽었음(3번째 반복할 때 그나마 윤곽이 잡힘)＊5/24 한국사 시험 준비

2. tv시청을 하지 않는다.3. 그날 공부해야 하는 양은 반드시 수행한다.4. 논술은 적어도 일주일에 한 편 이상은 꾸준히 작성한다.5. 만약 다른 일로 인하여 공부시간에 영향을 주게 된다면, 공부시간을 앞뒤로 늘려서라도 그날 해야 하는 양은 반드시 수행한다.6. 자기 전에 감사기도를 드리고 잔다.7. 영양제를 섭취하여 체력관리를 한다.

1년 동안 우여곡절도 많이 있었지만, 그래도 지금의 저를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늘 열정으로 지도해주신 백청일 교수님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현장에 나가서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도움되는 합격사례>

사례 1 서울 합격수기

＊소개(초수 / 나이:25 / 경력:1년)안녕하세요? 이번 2015 유아 임용 서울 지역 합격생입니다.저는 지방 국립 소재 4년제 유아교육학과 졸업 후, 사립 유치원에서 부담임 & 방과후 과정 교사로 1년간 근무했습니다. 개인 사정상 임용공부는 작년 4월부터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높지 않은 점수 이지만, 참고하시라고 점수를 적어드립니다.1차 - 83점 (논술 19점+교육과정 64점) / 2015 1차 서울 커트라인: 80점2차 - 93.04 (심층면접39.17/40점 + 교수학습과정안 14.4/15점 + 수업실연 39.47/45점)총점 -176.04 2015 서울 최종 커트라인: 173.37점

＊ 월 간 공 부 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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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동안 EBS 한국사 강의40강+기출문제10회분+한국사 중급 문제집 풀기) 한국사 떨어지면 임용은 어떻게 붙겠냔 생각으로 준비함. ④ 밴드 문제내기 스터디를 4명이서 함.(공부계획, 스탑워치 시간 인증, 자신이 공부한 파트에서 문제내기) 다른 교수님들이 강조하는 것들 공유함. 이해가 안되는 내용 토론. 각자 옳다고 생각하는 내용과 그 근거자료로 관련자료나 논문 사진찍어 논의하는 경우가 많았음.

6월

① 5월 공부방식 교재 반복+각론서 보기(목차부터 확인)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내용, 이해하기 어려운 내용은 각론서를 찾아보고 줄글로 읽으면서 이해하고 암기함. 가끔 도서관에 가서 다양한 출판사에서 나온 각론서 부분을 복사해서 자주 보는 자료철에 끼어놓음. 일주일 6~7시간은 각론서 읽기에 투자함.‣ 각론서 목차를 보면서 시험에 출제되었던 부분을 체크하면 무엇이 중요한 내용인지 가려낼 수 있음. ② 기출분석을 하긴 했지만, 제대로 하지 못함 ‣ 기출분석은 단순히 기출에 무엇이 나왔는지 확인만 함. 최근 기출에 해설서+지침서를 덜 강조하는 것 같아 누리과정 이론과 개론 위주로만 공부하는 오류를 보임. ‣ 올바른 기출분석은 기출에 나온 내용, 횟수, 출제경향 등을 완벽히 이해하고 관련 개념들을 스크랩 해놓는 것. 기출 서브를 해놓지 못했다면 기출문제집을 구입하여 헷갈리는 부분, 중요한 부분을 체크해서 그 부분만 여러번 보는 것도 도움이 됨.

7월~

8월

① 백청일 교수님 문제풀이반 직강+자물쇠반 수강 - 6월에 느슨하게 공부한 것을 반성하며 인강 말고 직강을 들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고 학원에 옴. 결과적으로 자극도 되고 공부에 동기부여가 더 잘 되었음. 문풀반 진도에 맞춰 강의 전날까지 해당 부분 한번씩 보고 암기하고 오도록 함. 자물쇠반 통하여 깊이 공부하는 요령 터득함.② 기출분석 시작 - 교수님께서 기출분석을 강조하시고 올바른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제서야 기출분석을 다시함(교수님 기출문제 풀이교재 + 타강사 영역별 기출풀이 집 2권을 풀면서 기출을 3번 돌림 + 틀린문제도 형광펜 체크 해 놓고 수시로 다시 봄).‣ 기출분석을 더 빨리 했었더라면, 공부의 방향을 더 잘 잡고 시행착오를 줄여 시간낭비를 덜 할 수 있었을 것이라 봄. 기출분석을 통해 어떤 내용이 중요한지, 어디까지 보아야 할지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음.③ 뒤늦게 해+지의 중요성을 깨닳음. - 뒤늦게 매일 해+지 한영역씩 읽기 시작함. 기존 이론에 치우친 공부로 해+지가 상당히 부족했음. 봐도봐도 이해가 안되서 누리 해설서+지침서를 표로 나누어서 타자로 그대로 옮기는 작업을 함. 계속 반복해서 2달 정도 읽으니 가락이 잡혔음.④ 세부내용도 뒤늦게 암기 시작 - 초반에는 외워도 외워도 잊어버리나 반복해서 여러 암기전략을 사용해서 기계적으로 외움. 쓰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연령별로 쓰기도 함. 너무 늦게 외워서 불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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⑤ 서브노트 워드로 작성(10일 정도 서브만드는 것에만 집중함) - 누리과정 이론부분이 빈약하여 신~자 관련 이론들을 정리함. 개론도 정리하고 싶었으나 시작이 부족하여 어려웠던 것들 위주로 표시해 둠. -서브노트는 3공노트를 이용하여 그 때 끄 때 몰랐던 자료나, 오개념 정리하여 추가 * 4~6월에 작성한 서브는 끝까지 제대로 만들지 못하고 흐지부지 됨.♥ 이 시기에는 한 영역 당 1~2일씩 보았습니다.

9월~10월

① 백청일 교수님 동형 모고반 직강 수강 (오답 수시로 확인!)② 했던 공부 방법 반복하나 암기에 초점을 둠. 암기,이해를 정교화하기 위하여 필요할 땐 각론서/논문을 찾아봄. 억지로 외우려하지 않아도 어느정도 외워지는 시기. 8~9일 단위로 한 영역씩 돌림. 점점 주기는 짧아짐. 암기가 안 되는 것 들은 자주 보는 곳에 포스트잇을 활용하여 수시로 외움.

♥ 신의사예자+개론을 일주일 단위로 돌리는게 이 때부터 가능해졌습니다. ex) 월- 신체운동건강 해+지 읽기, 신체운동건강 이론+사상 화 - 의사소통 해+지, 의사소통 이론 + 발달 수 - 사회관계 해+지, 사회관계 이론 + 발달+놀이 목 - 예술경험 해+지, 예술경험 이론 + 부모교육 +아동복지 금 - 자연탐구 해+지, 자연탐구 이론 + 교사론③ 세부내용 전 영역 가리고 읽기 + 2일에 1영역씩 쓰고 채점함 중요한 유의점 암기

11월① 매일매일 고시문 쓰기② 암기내용 점검③ 자꾸 틀리는 개념&모고반 오답& 서브노트에 표시해둔 부분 읽음

* 일일 공부계획월간 목표, 주간 목표, 일일 목표를 세워 체크하면서 밀리는 부분이 없도록 공부하였습니다. 스탑워치 시간

으로 4~6월에는 평균 8시간 정도, 7~9월에는 평균 11~12시간 정도, 10~11월에는 평균8~10시간 정도 공부했습니다.

8월까지는 주 4~5회 하루 1시간 정도 운동(조깅수영, 조깅)을 하였습니다. 9월부터는 심적 여유가 없어서 운동을 병행하지 못했으나 그나마 조금씩 운동을 해둔 덕분에 몸이 쉽게 피로해지지는 않았습니다.

＊논술- 대학교 3학년 때부터 임용 생각이 있어서 교육학 강의와 논술 강의를 들었음- 교육학은 2013년 임용부터 폐지, 이때 연습했던 논술 강의 내용을 상기하며 연습 함- 늦은 시기인 6월부터 기출문제와 백청일 알짜배기 논술 책을 보고 주 2회, 시간재고 원 고지에 논술 작성 및 혼자 첨삭- 같은 문제를 여러 번 써보고 비교&첨삭, 친구와 바꿔서 첨삭해주기 등.- 시험이 가까워질 수록 쓰는 빈도 높이고, 50분 안에 쓰고 첨삭하는 연습을 함.

* 각론서 및 타 수험서 활용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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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여러 자료를 읽으며 이해를 정교화시키는 편이었습니다. 중심이 되는 교재를 반복적으로 읽고 난 후로는 같은 내용을 다른 표현으로 저술한 각론서, 타 교수님의 수험서, 교수님께서 나누어주신 유인물 등을 구입해서 읽었습니다. 다만 이 때 중요한 것은 핵심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많은 자료를 보는 것은 좋으나 자칫 핵심을 놓쳐 이도저도 아니게 공부를 하게 될 위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어느 정도 되었다 싶을 때, 다른 책의 목차를 보고 평소에 공부하며 부족했던 부분을 찾아서 읽어보는 것이 이해를 공고히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각론서는 모두 읽기에 범위가 넓으므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지 목차에서 추출하고 읽어보고 포스트잇에 정리해서 자주 보는 서브노트나 책에 붙여놓고 공부할 때 같이 보았습니다. 포스트잇에 정리하기 귀찮을 때는 사진을 찍어 놓고 나중에 인쇄해서 붙이기만 하였습니다. 또한, 나중에는 책 뒷면 색인 부분을 보면서 모르는 용어가 있을 경우 단어 정의를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시험에 단답형으로 출제되는 문제가 많기 때문입니다.

- 다른 선생님께선 한 자료를 달달 읊을 정도로 보는 선생님도 계셨습니다.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 1차 공부 TIP1. 스탑워치 활용(공부 시간을 점차적으로 증가 효과, 공부계획 더욱 세밀하게 세울 수 있는 기초 정보를

제공해주며 이를 통해 체계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게 됨 - 몇시간에 얼만큼 공부하는지 확인이 가능함)2. 무엇을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기출보고 출제 이론 및 주변 이론 공부하기.3. 각론서: 이해를 정교화시키는 도구 - 여러 출판사 비교 or 논문자료 이론배경 검색.4. 포스트-잇 활용하기 - 자주 보이는 곳에 암기 내용 적어두기5. 골든타임 파악하여 활용하기

* 2차1차 준비하기 바뻐서 2차 공부는 1차시험이 끝나서야 들여다볼 수 있었습니다. 2차 스터디는 ★1차 점수

와 관계없이 준비하는 것을 권합니다(이번에 급격히 낮아진 1차 커트라인으로 인하여 미리 2차준비를 하지 않으신 선생님들이 많았습니다. 자신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덜컥 붙어버린 것이죠). 점수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것 같습니다. 1차 시험이 끝나고 3~4일 지나고 인터넷 카페를 통하여 2차 스터디를 구성하여 면접/수업실연/계획안 첨삭을 진행하였습니다. 주 3회 각 5시간 정도씩 만나 면접과 수업을 실제 시험장에서 하는 것처럼 면접자/피면접자의 역할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피드백, 영상촬영을 통하여 잔 습관이나 여러 문제를 고칠 수 있었습니다. 2차 발표가 난 이후에는 스터디 멤버를 재정비하여 매일매일 수업실연과 면접을 연습했습니다.

* 2차 준비물- 수험표, 신분증, 신발 뒷굽에 붙일 부직포 스티커(미리 붙여둡니다), 간식, 음용수, 담요, 핫팩, 어그부츠

와 같이 따뜻한 신발(면접실 가기전까지 신고 있으면 따뜻함), 아날로그 시계, 필기도구(필요한 경우 30cm 자 포함), 파우치, 실핀, 헤어 스프레이(수정 시 사용), 먼지 제거하는 테이프(?),

* 복장 - 위, 아래 검은색 투피스 정장을 입었습니다. 하루는 살색스타킹, 둘쨋날은 추워서 검은색 스타킹을 신고

수업을 하였습니다.

1. 심층면접면접은 걸음걸이, 인사, 눈빛, 시선분배, 답변 내용 및 준거의 적절성 등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많습니다. 1

차 공부할 때는 앉아서 읽기만 하면 됐었는데, 2차때부턴 누군가에게 설명을 해야합니다. 이때에는 말하면서 1차 공부를 했던 분들이 막힘없이 잘하시더라구요. 교사론, 아동복지, 부모교육, 평가, 인성 파트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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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공부할 때 누군가에게 설명하듯이 해두시면 말로 바로바로 인출해내기 수월하실 거라 생각이 듭니다.책상에 오래 앉아 있다보니 등이 앞으로 굽고 자세가 구부정해집니다. 이때 부터는 의식적으로 의자에 앉

을 때 허리를 펴고 정자세로 앉는 바르게 앉는 연습을 했습니다. 또한, 제가 인사하는 자세가 바르지 못하여, 화장실에 볼 일(?)을 보러 들어갈 때마다 화장실 거울에 대고 인사를 했습니다. 어느 정도 숙일지 속도는 어떻게 할지 구상지를 들은 손은 어떻게 위치할 지 한 달 간 연습했습니다.

심층면접은 최근 순으로 전지역 기출을 실제 면접실과 같이 셋팅한 후 연습했습니다. 최근 3개년 기출을 2~3번씩 연습했습니다. 특히 강조되는 인성 자질은 따로 정리해서 준비했습니다. 처음에는 스탑워치를 보면서 시간 개념을 익혔고, 12월 말부터는 스탑워치 없이 아나로그 시계를 착용하고 면접을 했습니다.

심층면접 번호를 꽤 뒷 번호를 뽑아서 기다림에 지쳤던 기억이 납니다. 2~3시간 남짓 기다렸습니다. 고사실이 매우 추우므로 담요, 핫팩, 보온병 등을 필히 챙기셔야 합니다. 최대한 웃으면서 긴장한 티가 나지 않도록 노력했습니다. 답변은 두괄식으로 답변하고, 준거를 덧붙여야 합니다.

서울은 면접실에 시계나 스탑워치가 없으므로 아날로그(전자시계x)를 준비하셔야 합니다. (지역마다 상이하므로 공고문을 확인하셔야 합니다.) 면접실에 입실하시기 전 시계의 분침을 12에 맞추어 놓고 10분동안 시간 배분을 해야 합니다. 시간배분을 못하여 답을 못하게 될 경우 말하지 못한 요소에 대한 점수를 받지 못합니다.

2. 수업실연수업실연을 처음 연습할 때는 지도서의 활동을 보고 계획을 미리 짠 후에 실연을 연습했습니다. 그러면서

활동 평가표에 근거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틀을 만들었습니다(교육적이고 창의적이면 더욱 좋습니다^^). 점차 15분 구상하고 바로 수업실연하는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만 5세 지도서를 읽었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활동들을 표시해두고 연습했습니다. 활동명, 활동 목표를 보고 15분간 구상하고 바로 활동했습니다.

시험장에서는 순번이 되면 대기실에서 구상실 이동 후, 구상실(복도)에서 15분간 구상한 뒤 면접실에 입장합니다. 면접관께 인사를 드린 후 지시에 따르면 됩니다. 제일 먼저 수업의 기본 방향, 사용매체 등을 1분간 말하라는 지시에 따릅니다. 저의 수업의 목표를 첫째~둘째~셋째입니다. 배려의 요소를 강조한다는 점과, 비밀그림자료 및 PPT자료를 활용하여 유아가 활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점을 말씀드렸습니다. 14분간 수업실연을 합니다.

2015년 서울 수업실연 문제는 ‘친구에게 양보해요.’라는 이야기나누기(토의) 활동이었습니다. 문제에는 활동명(친구에게 양보해요), 활동유형(이야기나누기(토의)), 유아수(만5세 26명?), 조건(배려의 요소 넣을 것), 상황(학기초 쌓기놀이 영역에서 놀잇감 갈등이 일어난 일이 있었음을 제시) 이 제시되어있었습니다. 활동의 목표는 제시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이야기나누기, 동시, 게임, 요리, 과학, 새노래, 신체, 율동, 바깥놀이, 역할, 쌓기, 동극, 현장학습 등 여러 유형을 준비했지만 토의가 나오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시험지를 받고 적잖히 당황했지만, 1차 때처럼 당황해서 시험을 그르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야기나누기의 평가표를 충족시키고, 유아주도적인 활동, 활동 목표가 도입-전개-마무리 속에 녹아있는 활동을 구상하도록 노력하고 실연하였습니다. 양보가 필요한 갈등상황을 ppt로 제공한 뒤 문제점과 해결방안에 대해 토의하였습니다. 토의의 요소가 부족하여 감점이 많이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말로는 계속 수업실연을 하면서 망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최대한 차분하게, 유아주도적으로 하려고 노력했던 점이 그나마 문제의 핵심 요소(토의 요소)를 파악하지 못했음에도 덜 감점이 되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도 5.5점 정도 감점이 되었으니 절대~ 잘 한 수업은 아닙니다^^; 참고만 하시고 2차 고득점 선생님의 수업실연 후기를 2차 때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자리 정리 후 뒷걸음질은 치지 않았고, 포부는 면접날이나 수업실연 날에 말하지 않고 퇴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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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실(복도) - 추워요

문 대기실 문 면접실

관리번호 추첨 후 순서대로 앉아서 순서대로 나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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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마치며...저는 공부를 하면서 남과 비교하며 정체감을 느끼기도 했고, 내가 과연 합격할지에 대한 의구심을 품기도

했습니다. 심지어는 유아교육에 대한 적성을 다시금 생각해보기까지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되돌아보면 부끄럽지만, 가끔씩 공부가 하기 싫거나 생각대로 되지 않을 때 저런 핑계거리라도 만들며 자신에게 심심한 위로를 던졌던 것 같습니다. 일단 임용을 하기로 마음 먹었으니, 더 이상 핑계거리를 만드는 데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결과가 어떻든 하고 보자!’는 심산으로 끝까지 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의외로 강의를 듣다보면 중간에 그만두시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저는 11월 1차, 12월~1월 2차까지 끝까지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 것도 합격여부에 준하여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요^^;;;

끝으로 제 수기를 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부족했습니다. 잘못한 부분도 많아 어떻게 수기를 적을지 상당히 고민하고 또 고민했습니다. 괜히 공부하시는 선생님들의 공부 방향을 흩뜨려 놓을까 걱정도 됩니다. 1월부터 체계적으로 하지도 않았고, 다 적진 못했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시행착오는 누구나 겪으나, 그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여러 수기를 보시고 선생님들께서 유용한 부분을 체크하셔서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이 보라고 말씀하신 것은 꼭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두 번 세 번 네 번 보세요! 제가 이번에 교수님 말씀하신 내용 제대로 숙지하지 못해서 1차 때 잃은 점수가 계속 계속 계속 생각이 나네요.^^;;; (1점이 아쉬운 2차 준비 때도 생각이 났습니다.)

모쪼록 도움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는 합격축하 인사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사례2 충남

1차 준비

1)노트정리3월부터 노량진에 올라와서 수업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노량진에 와보니 벌써 1월부터 수업이 시작되었더라구요.그래서 1,2월 수업은 인강으로 들으면서 3월부터 직강수업을 함께 들었습니다. 인강과 직강 수업을 그냥 듣기만 했더니 머릿속에 남는 것이 없어서 노트정리를 했어요. 한번에 몰아서 하면 힘드니 수업끝나고 복습 겸 정리하는게 젤 나았어요.********1권은- 유아교육개론(사상가, 발달이론, 부모교육, 아동복지, 평가, 교사론 등)을 정리********또 한권은 -누리과정(신,의,사,예,자)관련된 이론들을 정리했어요. + 장학자료 중요부분만 요약*너무 내용을 많이 쓰면 노트 양도 많아지고 해서 일반 노트 두권분량만 나오도록 요약했어요. 나중에 노트를 보면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어서 임용카페랑 대학때 각론서 찾아가며 보았더니 익숙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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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여백을 중간마다 조금씩 남겨두었다가 내가 모르는 이론이 나오면 영역별로 채워넣었어요 예) 신체운동건강정리 후 공책 한장 남겨놓고 다음장부터 의사소통 정리하기.

2)누리과정 총론, 세부내용 암기3월부터 조금씩 꾸준히 외웠어요. 이면지에 내용범주, 내용, 세부내용 칸을 나누고 무조건쓰면서 했어요.어느정도 다 외우면 하루 1시간씩 한 영역을 썼어요. 예) 월:신체운동건강, 화:의사소통...............금:자연탐구..이렇게요나중에 외우려고 하면 시간이 촉박해져서 압박감에 잘 안외워지니 조금씩 해 놓는게 좋을것같아요.그런데 이번 1차에서는 세부내용이 너무 조금 나와서 아쉽기도 했지만 다음에 어떤 문제가 나올지 모르니까요...;

3)스터디직강을 듣다보니 스터디 모임을 짜주셨어요. 3월엔 다들 초수셔서 어찌해야 할지 몰라 방황했네요..ㅎㅎ그래도 나와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만나서 반갑고 의지도 되어서 좋았어요. 혼자보다는 함께~~!영역별로 10문제씩 내서 함께 풀어보거나(그냥 이론을 묻기 보다는 기출문제 예시문을 보면서 약간 내용만 바꾸면서 문제를 내는게 더 도움이 되었어요.) 세부내용 빈칸 만들어서 푸는 것 등을 했어요. 4)논술논술은 혼자 기출문제 보면서 시간에 맞게 쓰는 것과 서론 결론 쓰는 것 연습. 논술을 많이 못했는데 점수가 다행히 많이 안 깎였어요. 논술은 정말 준비를 못해서 굉장히 부담이 되었어요..ㅜ 미리 준비 꼭 하세요.

+3월에는 뭘해야할지 몰라서 좀 헤매다가 4~8월은 수업들으며 노트정리를 하고 8월 이후는 모의고사 수업을 들으며 노트에 없는 내용을 보충했어요. 이때 여름에는 더워서 지치고 침체기가 와서 힘들었어요. 그리고 내가 맞다고 알고있던 부분이 틀리는 경우도 있고 갑자기 이해가 안가거나 모르겠어서 정체기였던 듯...10월이후는 내가 정리한 노트+교수님 자료를 보며 빠진 부분은 없는지 체크

11월 3주간은 노트정리한 것을 눈으로 보지만 말고 이면지에 써가면서 읽었어요. 요일별로 나눠서 노트 정리한건 꼭 읽어야 겠다는 마음으로 쓰면서 읽었어요.

월 화 수 목 금 토 일

신체+사상가+장학자료

의사+발달사회+놀이+논

술예술+부모+교

사론자연+평가+복

지스터디/모의고

사복습

휴식이나 월~토 못한

부분

시험 전 막바지 한 달 동안이 제일 중요한 듯 싶어요. 책상에 있는 달력에 하루 공부시간을 체크해서 썼어요. 그래야 내가 얼마나 했는지 실감이 나서요; <<<<예-암기1시간 복습3시간, 인강2시간. 논술 2시간...이렇게 썼어요.>>>시험날은 긴장이 되어서 쉬는 시간마다 껌을 씹었어요~ 긴장 푸는데 좋다고 해서...ㅎㅎ 문제유형도 달라지고 답안지에 적는 것은 처음이어서 당황했었는데... 침착하게 하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시간이 부족해서 깊게 파고들지 않아서 더 많이 맞았던 것 같아요. 문제를 보다보면 이거다 싶은걸 쓰는 게 답이더라구요. 생각을 더 하다가 고쳐서 틀리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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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준비

채점하기가 두려워서 미루고 미루다가 2주 후에 채점을 했어요. 논술점수가 어떨지 몰라서 애매하다 싶었는데 1차 발표가 났는데 합격이었어요. 스터디는 구하지도 못하고 아는게 아무것도 없어 막막했습니다.여러 강사님들 2차강의를 인강으로 듣긴 했는데 면접,수업실연, 계획안까지 감이 오질 않아서 마음이 무겁....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부랴부랴 준비 했어요.

1)계획안 틀 만들기 대소집단 활동 평가표나 과정을 토대로 A4한장짜리 활동계획안 틀을 만들었어요. 이야기, 동시,동화, 음률, 요리,게임, 바깥놀이, 등등 쓰는데 4~5일동안 엄청 매달렸네요. 늦게 준비했기 때문에 활동 순서라도 외워야겠다는 생각으로 했어요. <<예-도입:주의집중, 이전경험 회상, 활동소개./// 마무리:활동 평가,/정리. 활동 전이>>>>는 어느 활동이나 같아요. 이야기 나누기를 빼고는 전개 과정 순서만 어느 정도 외워두면 훨씬 쉬워요. 또 그게 자연스럽게 수업실연까지 이어지더라구요. 2)면접평소에 말을 잘하거나 많이 하는 편이 아니어서 면접이 제일 긴장되었어요. 자신이 없어서 부랴부랴 수강신청하고 서울에 올라가서 2차 지도 받았어요. 면접 지도받고 그 동영상을 메일로 보내주시는데 정말 충격적........ 너무 버벅대고 눈동자가 마구 흔들려서 좌절......... 하지만 시간이 너무 없어서 그럴 여유도 없었어요ㅜ 휴대폰 동영상으로 찍으면서 시간 체크하고 표정 체크하고 .. 가족들 앞에선 문열고 들어가서 인사하는 거랑 나갈 때 인사연습해보았는데 은근 쑥쓰러워요.. 웃는게 이렇게 어려운 일인지 새삼 느꼈어요...;;;;;;;;;;;;;3)수업실연유치원 일을 안 한지 꽤 되어서 감을 잃은 것 같아 고민했는데 활동 틀을 만들면서 순서를 외우다보니 유치원 현장에서 했던 수업들이 조금씩 생각나서 괜찮았어요. 면접보다는 훨씬 편했어요. 다만 웃으면서 수업을 하는거랑 시간조절이 참 어려웠어요.

4) 2차 시험 교수님께서 깔끔하게 단정하고 가는게 좋다 하셔서 앞머리도 넘기고 올림머리 했어요. 저는 정장이 안어울려서 이틀동안 원피스 입었어요. 대기실에 가보니 옷도 머리도 다들 제각각이었어요. ㅎㅎ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을 하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요. 스스로가 예쁘게 꾸몄을 때 자신감도 더 생기는 것 같아요. 충남은 시험실에 스톱워치를 옆쪽에 놔 주셔서 힐끗 보며 시간조절을 할 수 있었어요. 근데 면접관님이 다섯분 정도 계셔서 당황했었어요...;;;수업계획안 - 이야기 나누기가 나왔어요. 제일 자신 없었는데 소주제가 가족간의 예절 이라 그렇게 어렵진 않았어요.틀은 어느정도 짜여있고, 도입전개마무리 평가, 확장활동 부분은 직접 자로 나누어 그리고 썼어요.이것도 한시간 안에 다 쓰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빽빽하게 쓰는게 중요하다고 하셔서 자료부터 유의점까 지 이것저것 마구 썼네요.면접 - 중간번호를　뽑아서 오래 기다리진않았어요. 들어가기 30분전에 청심환 마셨는데 효과는 영.. 인사하고 구상형은 어느정도 했는데 즉답형에서 뭐라고 했는지 정신없이 말하고 ... 그래도 말이 끊기 면 안된다고 하셔서 마구 지어서 말했네요.. 기억이 안나요 ㅠ 그래도 시간은 얼추 맞아서 20초정도 남기고 인사했더니 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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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실연 - 이때도 중간번호를 뽑았어요..하지만 순서가 애매하게 걸려서 점심 이후까지 기다렸다가 보았어 요. 충남 수업실연 문제는 빛과 우리 생활? 의 빛과 관련된 동시 활동이에요. 15분간 도입과 전개만 합니다. 수업 목표가 빛의 이로움을 안다/동시를 즐겨 듣는다/동시를 창의적으로 표현한다? 확실치는 않 지만 세 가지였어요. 신체활동이 나올 줄 생각했다가 동시가 나와서 당황했는데 계획안 틀 짜며 외운 순서대로 전개했어요 도입을 좀 길게 해서 그런지 전개하다가 끝부분은 시간이 끝나서 잘렸어요.;; 그래도 다끝나서 후 련한 마음에 웃으면서 인사는 했어요.

시험이 다 끝나고 계획안도 시간안에 썼고 면접도 시간은 잘 채웠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 2차 준비 기간이 너무 짧았기 때문에 마음을 조금 내려놓고 떨지만 말자는 생각으로 시험 치뤘어요. 다행이 점수가 많이 깎이지 않아서 합격할 수 있었어요. 1차 시험보고 애매하다고 저처럼 아무 준비 안하시면 후회하실테니 미리 스터디도 구하시고 준비도 하세요! 2차 시험은 여러 사람들 앞에서 많이 연습하면서 긴장을 이겨내는게 제일 중요할 것 같아요~

사례3 경기

< 합격수기- 김신애 > 첫해-서울 최종에서 떨어짐. /재수 -경기 1차 컷으로 합격해서 최종합격.

1. 주문을 걸어요 - 1분목표1년 동안 같은 공부를 계속해서 반복해서 보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에요. 자기 자신에게 주문을 걸어야해요. 저는 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항상 기도를 하고 시작했어요.

1단계 : 내가 스스로에게 가르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 조용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는다.2단계 : 내 목표를 1인칭 현재 시점으로, 이미 목표를 달성한 것처럼 적는다. ex) 나는 수업 시간에 더욱 집중하고 있으며, 그래서 숙제를 하는 것이 예전보다 더 쉽다.3단계 : 1분 안에 반복해서 자주 읽어 볼 수 있도록 목표를 간략하게 적는다.4단계 : 목표를 적을 때에는 달성 날짜까지 포함해서 구체적으로 적는다. ex) 나는 목요일 영어 시험에서 A학점을 받는 것이 매우 기쁘다. 5단계 :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기분을 상상하며 긍정적인 단어로 목표를 기록한다. ex) 나는 더 이상 지각을 하지 않는다. 1시간 먼저 등교하는 부지런한 학생이 되어 내가 매우 자랑스럽고 즐겁다.6단계 : 날마다 여러 차례 1분씩 투자해서 내 행동과 목표를 돌아보고, 행동이 목표에 부합하는지 살펴본다.

2. 머릿속에 방을 먼저 만들어요.공부를 시작하기 전에 제목들을 먼저 만들어서 머리 속에 방을 만드는 거예요. 공부하다보면 제목을 간과하기 쉬워요. 그래서 보기를 보면 아는데 문제만 듣고는 갸우뚱할 수 있게되죠. 우리시험은 주관식이죠? 제목과 그 내용을 연결시키는 것이 아주 중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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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공부할 때 이미지로 암기 ex. 세계 시민 교육 내용, 운영지침교수님이 앞글자만 따서 재밌게 알려주시죠? 저는 그 부분에 매우 감동~ 저에게 딱 맞는 공부방법이었어요~ 하지만, 우리의 공부량은 으마으마하게 많아요~ 모든 것을 그렇게 외울 수는 없지요. 그래서 저는 이미지로 암기를 했어요. 예를 들어 운영 지침을 외울 때에는 출근을 해서 일일 계획안을 원장님 책상에 올려놓는다. 교실로 돌아와서 실내·외환경을 흥미 영역으로 구성한다. 장애가 있는 유아 한명이 등원하여 운영을 하는데 오늘은 부모교육을 실시하는 날. 부모교육에서 원장님은 부모들에게 가정과 지역사회와의 협력과 참여를 부탁하고 교사들에게는 재교육을 통해 누리과정 활동이 개선되도록 약속하셨다.

4. 해설서 - 빈칸 쓰면서 외운다.우리들의 또 걱정. 해설서가 있죠... 올해엔 특히나 해설서가 으마으마하게 나왔어요. 해설서는 눈으로만 읽게 되면 기분만 굉장히 좋아져요~^^ 고시문만 남겨놓고 해설은 몽땅 빈칸으로 만들어 뽑았어요. 그리고 그 빈칸에 기억나는 것들을 적었죠. 그럼 내가 무엇을 알고 무엇을 헷갈려하는지 바로 알 수 있죠 ^^

5. 고시문 - 아침에 졸릴 때 타자로고시문은 점수를 내게 받치는 문제임으로 절대로 틀려서는 안됩니다. 아침에 책상에 앉아요. 매우 졸리죠.. 이 때 컴퓨터 백지에 타자로 매일 한 영역씩 시험 가까워졌을 때 2영역~3영역씩 쳤어요. 이러면 시간도 절약되고 손도 안 아파요~

6. 건강 - 걷기, 수영, 스트레칭, 명상몸을 안 움직이고 가만히 앉아 있으면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게 돼요. 공부할 양이 얼마나 많은데 내가 지금 한가하게 운동할 때야? 이런 마음이 들겠지만.. 스트레스가 풀리는 공간만큼 공부가 머릿속에 들어온다고 생각하시면 되요~ 저는 아침에 매일 30분씩 명상을 하며 허리스트레칭을 꼭! 하였습니다. 이렇게 하면 책상에 더 오래 앉아 있을 수 있어요~

7. 잠을 이용해요. - 포스트잇공부하면서 오늘 이 부분은 반드시 외워야 겠다. 혹은 잘 외워지지 않는 부분은 포스트잇에 문제 형식으로 적어 두었어요. 잠들기 1시간 전에는 그날 복습을 하는 거예요. 그날 공부한 목록과 그 날 적은 포스트잇을 보고 외워요. 그리고 잠에 들면 꿈 속에서 정리가 되고 공부가 되요. 다음날 아침에 포스트잇에 있는 문제를 풀고 답을 맞춰요. 그러면 마술처럼 쉽게 내가 외우고자하는 부분이 머릿속에 다 들어와 있어요. 8. 끝날 때 까지 끝난 게 아니다. - 2차작년에는 1차를 나름 괜찮은 점수를 합격을 했지요~ 정말 기뻤어요~ 2차도 제가 생각하기에 그렇게 나쁘지는 않은 것 같고~............. 자만했지요.. 떨어졌지요... 수업실연을 마치고 구호를 외치고 교실문을 나올 때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이번 2차를 준비할 때는 교수님, 가족들 앞, 스터디, 또 전에 일했던 유치원까지 찾아가서 2주동안 수업참관을 하게 해달라고 매달렸습니다. 뿐만 아니라 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선생님들까지 찾아가서 찍은 동영상을 보며 저 점 봐달라며 많이들 부탁했습니다. 2차는 나중에 수업 들으시면 알겠지만 기다리는 시간이 정말 지루하고 힘들어요. 게다가 같은 내용의 수업을 하지요. 재밌어야 해요. 굉장히 에너지가 뿜어 넘쳐야 되요. 그래야.. 제 수업을 보시겠죠? 목소리도 크게 아이들과 재미있게 활기차게 지내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9. 셀프테스트 - 마인드맵(내가 틀릴 것을 알고 틀릴 것을 공부하고 틀릴 것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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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론(3월~

3월달 부터 백샘 강의를 듣게 된지라, 개론은 작년에 사용했던 다른 강사님교재로 3월달에 누리과정과 같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누리과정과 같이 시작하게 되어서 시간적으로 부족하지 않을까 라는 걱정도 있었지만, 누리과정도 5개영역을 모두 하는 것이 아니고 총론 부터 시작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론 공부도 같이 병행 할 수 있습니다. 개론은 크게 사상가, 발달이론, 놀이이론, 부모교육, 평가로 나누어 월, 화, 수, 목, 금, 토 요일별로 나누어 하루에 한 영역씩 공부했습니다. 개론은 유아교육이론의 토대가 된다고 생각하기에 11월까지 계속 꾸준히 반복했습니다.

1.각론서활용개론부분은 각론서를 활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한 강사님 책은 간단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저는 도서관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이해가 되지 않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을 때 도서관에서 각론서를 찾아서 필요한 부분만 읽고 이해했습니다. 예를 들어 사상가 부분에서 신이론 학자들을 각론서에서 찾아서 사상가에 대한 지식을 확장하였고, 행동수정방법의 종류가 적게 명시되어있어 각론서에서 다양한 행동수정방법과 그에 따른 원리를 찾아 정확히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누리과정(3월~6월)

3월달 부터 백청일 교수님 강의로 시작하였습니다. 1.누리과정이론누리과정에도 엄청나게 많은 이론이 들어가있죠.... 건강, 안전, 언어, 문학, 사회, 동작, 음악, 미술, 과학, 수학 등등 정말 많고 이해하기도 어려웠는데,백청일 교수님 교재에는 각론서 처럼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장학자료 내용도 포함되어 있어서 따로 장학자료를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돼서 효율적이었습니다. 2. 해설서&지침서

10. 문제 스스로 내보기 - 내 공부가 심화·확장

사례 4 경기

안녕하세요.2015년 경기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고시에 합격한 25살 된 수험생입니다. 작년에 4학년 때 임고를 한 번 응시한 경험은 있었지만, 그때는 열심히 하지 않아 경험삼아 시험을 보게 되었고, 이번에 본격적으로 임고 준비를 하게 되어 초수아닌 초수생입니다.

저는 백청일 교수님 강의를 3월달 부터 직강으로 듣게 되었습니다. 즉 본격적으로 시작한 것은 3월달 입니다. 남들보다 조금 늦게 시작해서 불안한 마음이 있었는데, 꾸준히 노력하면 그러한 불안감은 자신감으로 바뀌게 됩니다.

시험공부 전략공부는 무조건 자신감과 반복이라고 생각합니다. 나도 할수있다 라는 마음으로 꾸준히 반복한다면 합격하실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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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서와 지침서는 매일 한 영역씩 병행해서 읽었습니다. 해설서 내용 중 성격을 먼저 읽은 후 지침서의 지도지침 유의점을 읽고 그 다음에 내용범주별로 해설서보고 지침서의 연령별 활동예시를 보았습니다. 또한 해설서의 ‘내용 및 세부내용’을 볼 때 교수님께서 강조하신 키워드를 암기하도록 괄호를 치면서 봤습니다. 지침서의 ‘지도지침 및 유의점’을 볼 때는 연령별 세부내용에 해당되는 지침 및 유의점 옆에 그 세부내용을 써서 연계 될수 있도록 공부했습니다. 이론과 해설지침을 모두 봐서 마치게 되었다면 먼저 누리과정 이론을 공부한 후 해설지침을 보는 것이 더욱 좋습니다. 이론내용이 해설 지침에 녹아 있기 때문에 해설지침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습니다. 3.고시문 암기고시문 암기는 누리과정 강의 시작과 동시에 했습니다. 3월 둘째주부터 총론부터 외우게 되었는데, 학원을 같이 다니는 친구와 고시문을 외웠습니다. 고시문 암기는 2~3명 정도 인원으로 스터디를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혼자서 고시문을 외우려고 하면 자꾸 미루게 되고 소홀히 여기기 때문입니다. 스터디를 하게 되면 다른 사람도 열심히 외우는 모습이 상상되기 때문에 저만 안 할 수는 없는 마음이 들기 때문에 외울 수밖에 없습니다. 고시문은 암기는 누리과정 진도에 맞춰 진행하였는데요, 신체운동건강 영역을 3주 나갔다면 괄호넣기->빈칸쓰기->소리내어 말하기 순으로 3주로 나누어 암기했습니다.

논술(3~11월)

논술도 백 교수님 직강을 들었습니다. 논술은 1~2월달 강의가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논술도 3월부터 시작해서 처음에 논술 틀을 잡기 어려워 애를 먹었습니다. 교수님 스타일을 이해한 후 논술의 두려움이 조금씩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논술 스타일은 활용도가 높아 다양한 주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맞춤법과 띄어쓰기는 헷갈리는게 많아서 한글교정기? 한글맞춤법 교정기? 라는 어플을 다운받아 그때 그때 맞춤법과 띄어쓰기를 검색해서 교정하였습니다. 논술은 교수님이 주신 문제를 모아서 반복 했습니다. 처음에는 일주일에 한번씩 썼고 시간이 갈 때 마다 일주일에 두 번 세 번 늘려서 막판 10월 11월은 진짜 시험시간에 맞춰 매일 아침 9시~10시에 한 개 씩 썼습니다. 매일 시험과 똑같이 같은 시간대에 논술을 쓰면 신체리듬도 적응하게 되어 실제 시험장에서도 유용할 것입니다. 저도 실제 시험장에서 청심환 없이 별로 떨림없이 논술을 쓸 수 있었습니다.

문제 풀이반(7~8월)

1.강의교수님 강의는 다른 강사들과 다르게 7월부터 영역별로 시험문제 스타일과 동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기출과 같은 형식의 문제를 3개월 이상 접하다 보니 실제 시험에서 어떤 유형으로 문제가 나올지 무엇이 중요한지 등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수업 이후 집중관리반? 이 있었는데 그것을 신청해서 개론부터 누리과정에 관련된 이론 내용을 더욱 심화하여 알 수 있었습니다.(집중관리반은 직강생에 한하여 선착순 무료였음.) 조별로 한 파트씩 돌아가면서 문제를 만들고 다른 수강생들에게 설명해주는 방식이었는데, 문제에 대한 해설은 각론서나 논문 등에 근거하여 하였기 때문에 이론을 더욱 깊게 이해하고 실제에 적용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를 만들고 근거자료를 찾고 설명을 하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이런 것들이 나중에 피가 되고 살이 될 것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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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2.기출문제 분석기출문제는 5월부터 분석하였습니다. 기출문제를 A4로 프린트해서 풀고 틀린 문제에 관련된 이론을 빈 A4용지에 써서 같이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ex) 기출 풀이 페스탈로치의 교육원리를 틀렸다면 그 답 뿐만 아닌 페스탈로치가 말한 다른 교육원리도 같이 써서 함께 봤습니다.

동형모의고사반

(9~11월)

1. 동형모의 & 기출문제학원에서 시간 내에 풀도록 노력하였고 학원에서 풀 때는 문제지에는 연필로만 작성하고 나중에 지우개로 지워 풀고 또 풀었습니다. 틀린 문제에 대한 해설을 듣고 나중에 다시 틀린 부분을 찾아가면서 완벽이 이해할 수 있도록 오답노트를 작성하였습니다. 기출문제도 풀고 또 풀었는데 계속 풀다보면 답이 외워져 답을 외워서 푸는지 내가 알고 있어서 푸는지 의문이 갈 때가 있는데 그때는 역으로 왜 이 답이 되는지 마음속으로 설명하는 방법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

- 하루 일정 계획 및 수험 기간의 계획 등6:00~7:30: 기상 및 아침식사, 기타 준비(점심저녁 도시락), 도서관으로 출발7:30~8:00: 하루 계획 및 공부 준비8:00~9:00: 고시문 정독 및 암기9:00~10:00: 논술10:00~11:00: 논술 점검 및 논술관련 도서 읽기11:00~13:00: 계획 공부1(신-의-사-예-자, 사상-발달-놀이-부모-교사&평가)순으로 공부 13:00~14:00: 점심식사14:00~17:00: 계획 공부217:00~18:00: 각론서 찾아보기(공부했을 때 모르는 부분만 도서관에서 책 찾아 공부함)18:00~19:00: 저녁식사19:00~21:00: 기출문제 또는 암기21:00~22:00: 요가학원22:00~24:00: 휴식 및 정리24:00~: 취침

- 슬럼프 극복 방법산책하기: 도서관이 산책로에 있어서 공부가 안될때는 제가 좋아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들고 산책했어요~ 봄에는 벚꽃도 구경하고 여름에는 푸른 잎, 가을에는 단풍잎! 공부가 안될땐 앉아만 있지 말고 상쾌한 바람을 ~운동하기: 저는 요가를 계속 했는데 요가가 다른 운동에 비하여 힘들지도 않고 마음의 여유도 생기고 몸도 건강히 유지할 수 있어 정말 추천해요! 그리고 몸매 관리도 할 수 있답니다.! 2차 때 예쁜 옷 입어야한다는 마음으로^^페이스북: 스마트폰은 공부의 적이라고 하는데 저는 잠깐의 즐거움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계속 공부만 하다 보면 정말 능률도 안오르고 스트레스만 쌓이는데 저는 8월 전까지는 페이스북이나 소셜네트워크를 하면서 친구들이랑도 연락하고 재미있는 웹툰도 보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였습니다. 단 시간은 조절하세요 !!! 저는 최대 30분은 넘지 않도록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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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와 2차 준비 방법1차는 노량진 직강수업을 3월달부터 들었습니다. 인강이 시간적으로 더 효율적이지만 직강의 메리트가 있습니다. 직강을 들으면 기분전환 뿐 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나도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가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실제 강의에서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부분은 교수님께 질문하여 제대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직강에서 배운 내용은 복습은 무슨일이 있어도 그날 학원 자습실에서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며가며 낭비하는 시간이 줄어들기 때문입니다. 2차도 직강으로 준비하였습니다. 학원에서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제가 따로 집에서도 계속 면접과 실연을 연습하였습니다. 실연은 하루에 3개 활동 씩 매일 했습니다. 정말 수업실연을 못했는데 점점 연습할수록 실력이 느는게 보여 더욱 재미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스터디를 따로 하지 않았습니다. 학원에서 해준 스터디만 하였고 제가 따로 다른 수험생들과 같이 연락하여 스터디 하지는 않았습니다.

사례 5 경기

저는 이번에 경기도 임용고시를 준비하여 합격한 합격생입니다. 재학생 때 시험 삼아 임용시험을 응시하고ㅠㅠ 작년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여 올해에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저는 일병행 없이 공부만 하였기 때문에 합격에 대해 더욱 더 간절한 마음으로 공부해서 합격할 수 있었던 거 같아 일 병행을 하지 않은 것에 대한 미련은 없었습니다.

1)1차 시험 준비① 논술저는 논술 대비를 5~6월 노량진 학원에서 백청일 선생님에게 논술 첨삭을 받았고 그 외에는 스터디를 조직해서 일주일에 한편씩 논술 첨삭을 받았습니다. 논술을 고득점받기 위해서 어떤 주제가 나오든 쓸 수 있는 주제틀을 만들어야 하고 (최근 ~중요성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 이루어지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것과 같은..) 기출을 중심으로 자꾸 논술 쓰는 연습하는 것(기출을 5번씩 넘게 써보았어요) 이 필요한 거 같습니다.

②교육과정-고시문교육과정에서 가장 기본이 고시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고시문 외우려면 종이에 직접 써보는 것이 필요하지만 방대한 양으로 인해 하루에 모두 적기는 어렵기도 합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신/의/사/예/자/총을 월/화/수/목/금/토일 로 나누어서 각각 나누어서 하루에 한영역 씩을 꼭 쓰도록 연습을 했습니다. 고시문은 한글자라도 틀리면 안되니깐 틀린 글자가 있는지 꼭 확인을 해야 합니다!!

-개론, 각론개론과 각론은 강사님이 주신 교재를 주로 참고하여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것이 부족하다고 느껴졌을 때는 방통대에 가서 유아교육 서적을 찾아보거나 서울대 도서관이나 국립 도서관에 가서 각종 각론책을 찾아 공부를 하였습니다. 요즘 임용시험 경향이 내용범위가 워낙 방대해서 강사님들이 다루지 않은 내용도 나오기도 하기 때문에 자기 스스로 책을 찾아 공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강사님의 책을 참고로 하되 자기 스스로 각론서를 찾아 공부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합니다.특히 안전교육, 동작교육, 문학교육, 교사론은 각론서로 많이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_<

③법요즘 주관식 문제로 바뀌면서부터 법 문제는 꼭 단답형으로 출제를 많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유아교육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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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법과 같은 법들은 정확한 용어로 쓸 수 있도록 매일 봐야 합니다.(법의 경우 한글자라도 틀리면 정답으로 인정을 안해주더라고요. 법에서 나올만한 용어는 다 외워야 할 듯 싶네요 ㅠㅠ)

④기출다른 사람들의 합격수기에 꼭 나오는 기출문제 분석! 기출문제를 보면서 임용에서는 어떤 내용을 자주 출제하는지 파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임용에서 자주 나오는 내용은 행동수정기법, 피아제 이론, 각종 접근법, 등등)

⑤1차 공부시간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하루에 공부시간을 얼마나 해야할까 하는 점입니다. 저는 최소한 8시간은 앉아있겠다는 생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침 8시~12시, 1~6시, 7시~10시까지 시간 중에 8시간을 앉아 있으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타임워치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 시간 압박개념이 강하기 때문에 타임워치를 쓰는 것은 너무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ㅠㅠ 서울대 다니는 제 동생에게 고등학교 입시 공부할 때 타임워치를 썼냐고 물으니 동생은 타임워치를 안 썼다고 했었습니다. 공부시간을 재는 것보다는 자신이 정한 목표를 하루에 다할때까지 공부했다고 하니 공부시간보다는 자신의 계획을 잘 세우고 그 계획을 실행하는 것이 더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달보다 10~11월에 임용에 목숨을 걸고 최대한 많이 해야 합니다. 시험이 다가오면 공부가 잘 안되기 마련이지만 시험 얼마 안남았을 때 바짝 공부한 것은 기억에도 오래 남기 때문입니다. (물론 평소에도 열심히 해놓은게 있어야 하지만요 ㅋㅋㅋ)

⑥1차점수의 중요성제가 가장 하고 싶었던 말이 1차 점수의 중요성입니다. 사실 2차에서는 대부분 사람들의 점수가 비슷하게 받기 때문에 1차에서 컷트라인 보다 높은 점수를 얻어야 합니다. (컷트라인의 경우 주변을 봤을 때 점수를 뒤집기가 쉽지 않더라구요..소수점 차이로 불합격 하면 너무 슬프니깐요ㅠㅠ ) 저는 컷트라인 보다 5점을 높게 받아서 2차 점수에 대한 부담감 없이 매진 할 수 있었습니다.

⑦문제 풀이저는 공부스타일이 문제를 많이 풀어보고 문제를 틀린 것을 잘 기억하는 스타일이라서 올해는 최대한 문제를 많이 푸는 것에 집중을 했었습니다. 그래서 백샘 강의는 5월 달부터 문제풀이를 진행하셔서 백샘 문제 풀이 강의를 보았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저 같은 경우는 각론 개론 수업은 안듣고 문제풀이, 모의고사 강의는 열심히 들었습니다) 임용고시는 문제에 대해 정확하게 답을 쓰는 것을 요구하니깐 책만 보기보다는 실전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⑧서술형 준비저는 올해 답안지가 바뀐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술식 문제를 쓸 수 있는 대비를 해놓았습니다. 예를 들어 올해 임용문제에 나온 길포드의 창의성 요소를 쓰라고 했을때, 1)유창성 2) (제한된 시간에) 아이디어를 많이 생생해내는 것을 의미한다. 와 같이 핵심키워드를 정확하게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책을 많이 보고 핵심키워드를 쓸 수 있는 연습을 많이 해놓는 것이 필요합니다.

2)2차 시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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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면접-구상, 즉답형전 사실 면접 준비가 제일 힘들었어요.. 특히 즉답형이!! 첨엔 즉답형 연습할 때 말도 거의 못하고 버벅 거렸어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선 연습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차 스터디원과 면접 문제를 많이 연습하고 가족들 앞에서도 연습을 꾸준히 하여 말을 유창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그리고 요즘 즉답 면접같은 경우 교사의 태도나 교사의 인성적 자질을 많이 묻기 때문에 이런 것을 질문받았을 때 어떤 문제에도 적용될 수 있는 모범 답안을 만들어야 합니다

②수업시연-지도서지도서는 너무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다보지 못하고(3,4세 사지도 않았어요ㅋㅋ) 저는 5세 지도서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지도서에 있는 내용을 최대한 읽어볼 수 있도록 노력을 했습니다. 아무래도 지도서에 있는 내용을 모르면 자신감이 떨어지긴 하니깐 읽을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읽는 것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만능 수업틀경기도의 경우 계획안이 없기 때문에 15분 구상 만에 수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수업 유형별로 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업 틀은 다른 분들 임용합격 수기에 참고하시면 더 좋겠네요.(저도 참고를 많이 한지라...ㅋㅋ)

-스터디저는 1차 발표나기 전에는 제가 살고 있는 지역에 스터디원 2명과 함께 스터디를 준비하였고,(그때 평일에 매일 모이고 면접+수업은 모두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1차 발표가 난 후로는 서울에 올라오게 되어 경기도에 같이 응시한 선생님과 짝 스터디를 하여 아침 10시부터 저녁 5시까지 연습을 했습니다.(너무 오래하면 오히려 효율이 떨어지고 목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ㅠ) 그리고 집에 와서 씻고 혼자서도 연습하거나 가족들 앞에서 연습을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영상으로 찍어서도 보기도 하였는데,, 사실 제가 연습하는 영상을 보려니 너무 오글거려서 보고 바로 지웠어요~

-노량진 직강저는 면접이나 수업 지도를 전문가에게 피드백을 받고 싶어서 백샘의 2차 강의를 신청했습니다. 2차 강의의 진행은 2차 시험 전까지 세 번을 보였는데 첫 날은 면접, 둘째 날은 수업시연, 마지막 날은 면접+수업시연을 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런 직강 수업을 들으면서 장점은 학원 강의실에서 직접 연습 하다 보니 시험장에 온 것 같은 실전 느낌도 들어서 좋았고 또한 다른 사람들의 수업이나 면접을 보면서 좋은 아이디어들도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는 지방에 살다보니 서울에 올라오는 것은 너무 힘들긴 했지만 직강 수업을 들은 것은 탁월한 선택이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3)취미생활-취미생활임용공부를 하다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 때문에 자기만의 취미생활을 만드는 게 필요합니다. 저는 카페에서 차 마시는걸 좋아해서 공부가 안되는 날은 카페에 가서 차를 마시면서 공부하거나 자료를 보는 것이 많이 도움 되었습니다!그리고 스트레스 해소방법으로 오래방(오락실+노래방)에 가서 노래를 마음껏 부르면서ㅋㅋ 임용 공부 중에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공부에 방해가 되지 않는 한 자신의 취미생활을 즐기는 것은 힘든 임용생활을 버티는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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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마음가짐-슬럼프 극복공부방법에 대해서는 다른 합격생들의 합격수기에 많이 있을테니 저는 시험에 임하는 마음가짐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싶었습니다. 임용시험 자체가 경쟁률이 세고 치열하다보니 공부하면서도 내가 사실 합격할 수 있을까 의문이 많이 들고 정말 마음 고생이 심합니다. 저는 그럴 마다 합격한 내 모습을 떠올리고 나도 빨리 공립교사가 되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했습니다.또한 슬럼프 극복방법으로 명언이나 글귀 같은 것을 많이 찾아봐서 나 스스로 나태해질 때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되돌아보고 했습니다.(반성적 사고 같이ㅋㅋ)

저의 짧은 합격수기이지만 임용고시를 준비하신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임용 합격 기원합니다 ^^

사례 6 경기

먼저 아무것도 모르고 임용고시에 덤빈 저를 매번 가장 기초적인 것을 물어봐도 친절하게 늘 답해주시고 용기주신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솔찍히 합격 수기를 쓰라는 교수님 말씀에 제가 그럴 자격이 될까요? 했더니 임용을 준비하는 수험생에게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을 알려주시면 된다고 해서

부끄럽지만 저 처럼 마지막 차를 타고 열심히 준비할 수험생들을 위해 몇자 적어볼까 합니다.

전 8월 부터 임용을 준비히려고 했지만 손을 다쳐서 한달을 깁스를 하면서 간신히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먼저 보고 합격한 후 본격적으로 교수님께 조언을 구하면서

강의를 듣고 하루 15시간 이상 잠깐 잠자는 시간 말고는 시험 전날까지 올인했습니다.

늦게 시작한 만큼 남들보다 더 해야했기 때문에 인강을 듣다가 이해가 되지 않으면 다시 반복해서 들으면서 어떤 강의는 200분 이상을 들은 것이 허다했습니다.

그리고 1차 시험을 보고나서 느낀 점이 있어서 그것을 적어볼까 합니다.

<1차 시험준비는 이렇게...>

1.8,9,10,11월 이때가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앞의 시기도 중요하지만 이때는 정말 밥먹고 잠자고 이외에는 시험만을 준비해서 누가 끈기를 가지고 승부를 보느냐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1차 합격 후 2차 스터디를 했던 선생님들이 고득점으로 4명중 3명이 모두 경기에 높은 점수로 합격했습니다. 그 선생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2.공부의 방향을 정확히 잡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 정보가 하나도 없이 모르면 교수님께 메일로 다이렉트로 여쭤보면서 혼자 공부를 했는데 그것이 단점도 있지만 처음 준비한 저에게 장점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모의고사를 보는 것도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시간이 없어서 그런 경험없이 당일 시험을 볼 때 2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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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답지 적는대도 많은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이런 실수를 줄이는 것도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요?

3.교수님이 쌤플강의를 들으면 공부하는 요령으로 노트사용방법을 설명해 주셨는데 그 때는 잘 몰랐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저만의 노트를 만들어서 정리했고 시험 마지막 주간에는 정리한 노트와 교수님께서 말씀하셨던 (가령 도구적 공격성과 적대적 공격성은 각론서를 찾아보세요 이런 말들)것은 따로 기억하고 잊지 않고 그것들을 최종적으로 정리하면서 시험 마지막 주간을 보냈습니다.

4.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공부하는 것도 효과적인 공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 장소를 도서관으로 정했습니다. 독서실에 하루 갔는데 저는 맞지 않더라구요. 도서관이 휴관일 때는 다른 도서관을 가서 공부했습니다.오전 9시~저녁12시까지... 집에와서 계획한 곳까지 못했을 경우 추가로 또하고...도서관에서 유명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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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제가 컴퓨터를 완전 접수했거든요. 온가족 아이디로...전 늦게 준비하면서 마지막 학기 교육 실습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도서관에 가서 공부했고. 화장실 가는 시간 외에는 한시도 흐트러지지 않고 공부했던것 같습니다.

5.가족들의 도움이 막바지에는 정말 필요합니다. 저처럼 나이많고 늦게 공부하면서 가정이 있는 사람은 특히... 그래서 전 가족에게 양해를 구했습니다. 단번에 붙을 테니 이번만은 오로지 나만생각하고 공부할 테니 다른 것들은 불편한 것을 참고 도와달라고... 가방을 2개씩 메고 도시락을 챙겨서 도서관에 가면 가족에대한 근심을 아주 버렸습니다. 합격으로 가족이 도와준것에 보상하겠다고 다짐하고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조금만 기다려 우리집안에 교육공무원이 탄생할거니깐... 난 할 수 있어!...시험끝나면 바로 연수있고 발령받아야 하니깐 발표전에 어디로 여행이라도 갔다와야지!..." 늘 이런 대화를 가족과 하면서 제 스스로를 마인드컨트롤을 했어요. 근데 이것이 지나고 보니깐 1,2차 모두 저에게 흐트러지지 않고 마음을 잡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2차 시험준비는 이렇게...>2차 시험에 대한 정보는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맨붕이었어요.심층면점 구상형문제, 즉답형문제, 수업실현 이런 것이 2차 시험내용이라는 것을 전 정말 몰랐습니다. 그때 교수님이 그 자리에서 스터디를 구성해 주셔서 스터디를 구성했는데 발표 전까지 3번 밖에 참석을 못했습니다. 그 선생님들 때문에 2차 시험이 이런내용이구나 하는 것을 어렴풋이 알았지만 그것은 계란으로 바위를 치는 것...2차합격 후 새로운 스터디에 참여하기 전 까지 정말 갈 방향을 잡지 못해 힘들었습니다. 그런데 2차 결과 후 새로운 선생님들과 스터디를 구성했는데 정말 그 선생님들의 도움을 전적으로 받아서 2차 시험을 무사히 보게 되었어요.

1.1차 시험이 끝나면 내가 당락이 결정되는 것과 상관없이 스터디를 구성해서 1차 발표전까지 스터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차 스터디는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누구나 합격이란 통지서를 받지 못한 상황에서 전혀 모르는 사람과 1차 공부와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스터디를 해야 하는데 그것을 견디지 못하고 처음 스터디가 와해되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희도 5명중 2명은 스터디를 시작도 하기 전에 그만두어 다른 사람들도 그만두면 어떻게 하나 근신했는데 나머지 선생님들이 서로 격려하면서 1차 발표 전날까지 3번째 모임을 가졌습니다.

2.2차 합격 발표 후 매일매일 모였던 것과 점심을 먹으면서 잠깐 차를 마시면 긍정적인 대화로 “우리 연수는 어디로 가지? 급여와 보너스는 얼마지? 우리는 반드시 합격할 거니깐 시험 끝나고 뒤풀이 날을 잡자”하며 서로를 끊임없이 격려했는데 이것이 4명중 3명이모두 합격한 비결입니다. 1차 합격 발표 후 임용사이트에서 경기지역 중 제가 사는 지역 스터디를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그 선생님들께 연락을 해서 4명의 새로운 스터디가 구성되었습니다. 2월 7일,8일이 2차 시험이었는데 하루도 빠지지 않고 일요일은 각자 하고 5일까지 만나서 스터디를 했습니다. 공교롭게 3명 선생님이 같은 시험고사장 같은 2시험실에서 2차 시험을 되어 수업 스타일이 비슷해서 점수를 잘 못 받으면 어쩌나 하는 고민도 있었지만 우리는 다 합격할 수 있다고 격려하면 시험장에서도 긴장을 서로 풀어주면서 다독였는데 정말 3명 모두 경기지역에 다른 선생님들은 좋은 성적으로 합격했습니다.

3.스터디 내용은 10시에 만나면 점심 전 까지 기출을 토대로 같은 내용을 8분이란 시간을 정해서 구상하고 5분 발표, 바로 즉답형은 각자 기출을 토대로 문제를 발취 모두 다른 내용으로 즉답을 4분 발표하고, 함께 구상형과 즉답형에 대한 피드백과 최종정리하는 식으로 매일 같은 패턴을 유지했습니다.점심을 먹으면 1시부터 수업실현을 2가지 영역으로 (바깥,이야기) 생활주제를 정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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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소개(인천합격)

나이 41살.. ^^ 육아(11살, 8살) 주부, 공부병행음대(성악과) 졸업 후 둘째아이 낳고 다시 재입학해서 유아교육을 1학년부터 공부

시험 본 횟수 ; 총 4번(2013추시포함해서) 졸업 후 개인적인 여러 가지 사정으로 공부에 올인하지 못함.본격적인 공부는 작년에 백청일 교수님수업을 직강으로 유아교육과정과 논술수업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음 -임용고시 합격할 때까지 공부한다! 라는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함

1. 세부내용암기

-백청일교수님 세부내용책자를 보고 세부내용의 설명을 핸드폰에 녹음해서 틈 날 때마다 들음(버스 안, 학원오고 가면서, 걸어 다니면서, 자기 전)

-플라스틱 A4 메모판에 빈 종이를 대고 좌석버스에서 세부내용을 씀, 어느 정도 외운 상태이면 눈을 감고 머리는 뒤로 젖히고 편한 자세에서 손으로 쓰는 연습만 해도 좋다.; 부드럽게 잘 써지는 잉크펜을 (2,500원 잉크펜, 조금 비싸더라도) 많이 사서 하루에 한 개씩 씀 (시험보기 2주일 전부터)

-아트박스에 가서 여러 필기도구나 메모장, 자주 구입; 한꺼번에 사는 것이 아니라 공부가 잘 안될 때, 시험 보기 전 시험용 볼펜을 사고, 세부내용 매일 하루에 신의사예자 쓸때는 잉크펜을 많이 사서 써봄. 신속 정확히 쓰기위해서

2. 지도서보기

-교수님이 한번 훝어주시면 집에서 찬찬히 봄-교육과정관련요소에 내용범주와 내용만 나와 있으므로 세부내용을 연령에 맞추어 연필로 세부내용을 일일이 적으면서 활동을 봄-지도서를 보다보면 현장에서 해 볼만한 활동으로 이론만 공부하는 지루함을 없애줌

을 구상하여 14분 수업실현을 바로 했습니다. 그리고 피드백을 하면서 이야기형식을 취한 2명의 수업을 듣고 어떤 것이 좋은지 이야기하면서 5세연령 중심으로 생활 주세11단원을 매일 한 단원씩 마무리했습니다.최종적으로 경기지역에서는 바깥, 이야기나누기, 동극 등이 나올 수 있을 것 같아서 모든 영역을 한 번씩 반드시 해보고 집에서도 구상하고 수업실연을 가족 앞에서도 했습니다.구상형과 즉답형은 마지막 토요일에 이때까지 함께 했던 내용을 함께 정리하면서 다시한번 중요한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4.시험 당일 컨디션 유지가 제일 중요합니다. 2차 시험준비는 시험만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면접을 위한 옷이며, 화장, 신발 기타 다른 것을 준비하는 것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그래서 2번의 줄말을 모이지 않고 각자 준비할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교수님 조언대로 심층면접 때는 올 불랙 스커트 정장, 수업실현 때는 진한 남색계열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그런데 시험장에 가서 보니 다른 색의 정장(자주색, 갈색, 다른 종류의 스타일)보다는 교수님이 해주신 조언대로 옷을 입은 것을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시험 보기 전 주말에 긴장감으로 장염 등이 걸린 스터디원을 보면서 시험며칠 전부터는 음식 먹는 것도 조심해서 먹고 물도 끊인 물을 마시면서 건강 때문에 낭패 보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을 썼습니다.

사례 7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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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삽입된 노래악보를 모두 사진 찍어서 내 방식대로 다시 정리함 우선 피아노나 실로폰 등으로 음을 익히고, 가사는 워드로 한 장으로 포인트 작게 해서 타이프치고 계속 반복적으로 부름; 그러면 익혀지면서 암보는 저절로 됨.

3. 각론서

-제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방통대 교재를 사서 읽었습니다. 워크북이 있어서 거기에 있는 요약정리 보고 나름 워드를 쳐서 정리하고 뒤에 객관식 문제도 풀고 답을 맞추어 보면 어느 정도 이론을 알겠더라구요. 워크북의 문제를 반복해서 풀면 어느새 자기 지식이 되어가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저는 부족한 게 많아서 그리고 체계적으로 공부를 하지 않으면 이해가 잘 되어서 책을 산거지 각자 각론서보면서 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4.스터디-시간이 없어 까페에서 문제내고 문제 공유하는 스터디에 가입일주일에 한 파트씩 10문제정도 주관식으로 출제하고 공유.3달하다가 시험막판에 와서는 흐지부지됨. 문제 내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므로

5. 문제풀이반

-문제풀이시 문제와 답을 워드로 치면서 문제를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고 이해할수 있었음. 이것은 워드를 잘 치는 사람이어야 할 것 같음-눈으로 읽을 시간이 부족한 사람이고 워드를 잘 쳤기 때문에 한자 한자 치면서 머릿속에 기억이 되고, 모르는 부분은 천천히 치거나,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과정이었음-글자크기를 조절해서 한 장으로 만들어 학원올때 차안에서나 길거리 걸어다니면서 계속 보는데 효과적임. -자기 말로 간략하게 정리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의 속도가 빨라지고 암기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짐을 느낌

6. 스터디

-처음에는 각자 공부하다가 7월부터 4명이서 수업끝나고 모르는 문제풀었습니다.선생님들이 직접 문제를 출제하셔서 서로 공유해서 발표도하고 문제도 풀었는데 저는 유아교육에 대해 질적으로 확장되어 좋았습니다. 시험을 위한것이 아니라 유아교육을 계속할 거면 꼭 알고 수준있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는 느낌..-스터디원선생님과 서로 세부내용을 번갈아 가면서 말로 하는것도 연습했습니다.이것은 어느정도 세부내용이 암기가 되었을때 하반기 때부터 하면 좋아요.

7. 앞글자 연결하기-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이 만약 세 개라면 앞자리를 따서 암기 연관성있는 단어가 있다면 더 좋구요.

8. 공부스타일

-한 곳에 오래 머물러 공부하기 어려운 스타일. 도서관; 3-4시간 버스안; 세부내용 연상함-공휴일이어서 도서관 안 열 경우 하루 사설도서관 이용할 때도 가끔 있었음-공부장소; 인근도서관, 산책하면서, 차안, 사설도서관, 학원, -잠깐이라도 공부하는 습관, 어디든 앉으면 공부하려는 태도-지하철에서 정리한 한 장짜리 A4용지들고 다니면서 봄, 버스 기다리면서도 봄-난 시간이 늘 부족하다는 생각으로 학원수업 중 쉬는 시간에도 세부내용 한 개라도 정확히 외워야지! 하는 노력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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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잘되는 방법을 나름대로 연구를 많이 함. 세부내용을 칸으로 만들어 그 안에 그림을 넣어 신의사예자 이렇게 5장으로 만듦(색깔도 넣고 약간의 색칠도 하여 눈에 잘 들어오고 미적 감각도 공부하는데 필요)-세부내용을 작게 오려서 나무막대기에 붙여서 제비 뽑기식으로도 세부내용 암기함.-방통대교재 워크북문제를 풀고 워드로 문제와 답을 쳐서 글자 포인트 작게 해서 샤프로 동그라미 치거나 줄 치면서 계속 반복적으로 머릿속에 기억되게 함. 나중에 볼 때는 중요하다고 줄치거나 동그라미 친 것이 한 눈에 쏙 들어와 공부의 효과가 있다.

8. ‘수석합격‘구호-구호외칠 때 작게 하면 감흥이 없는데 크게 구호를 외칠 때 나에게 돌아오는 메아리같은 것을 느낄 때가 있었어요. 무의식중에 아자 아자 할 수 있어. 하는 무언의 용기와 확신이 내안에 들어오는 것 같았어요.

9. 건강관리

-잠은 숙면을 취함-공부 중간 중간에 10분-20분 정도 엎드려서 자는 것이 다음 공부에도 좋은 영향을 줌-여름부터 체중관리에 들어감; 체중이 늘었던 난 여름부터 2차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살을 조금씩 뺌, 2차 때 비주얼도 무시 못한다는 말을 듣고, 나이도 많은 데 살이라도 빼야지! 하는 심정으로 -집에서 자전거타기, 1시간씩 걷기, 헬스조금-주말엔 집에서 쉬면서 아이들과 교회도 가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기도 함-주말엔 1시간정도 아빠랑 밖에 나가서 놀면 그 시간에 집에서 1시간 공부시간을 갖음(1시간이 짧은 시간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정말 1시간동안 10시간 공부한 효과를 내야지! 하는 마음으로 집중함) -과자, 간식, 쵸콜릿 거의 안 먹고, 야채(버섯, 오이, 파프리카 등)를 많이 먹음. 학원수업 쉬는 시간에 오이, 토마토간식 먹음-주로 돌솥비빔밥을 많이 먹음-식권끊어서 먹는 노량진 뷔페를 이용

10. 2차준비

-스터디4명-시험 2틀전에 백청일교수님수업 같이 들은 선생님과 5시간동안 교수님 연구실에서 계속 교대로 수업실연함-2차시험 기출문제를 보고 바로 어떻게 수업을 할지에 대해서도 같이 의견을 나눔-시험예상필요; 기출을 보면 생활주제 안 나온 것이 있음 . 인천은 우리동네, 우리나라, 세계 여러나라 이 3가지가 안나와서 준비했는데 우리나라 가 나옴-2차합격자 발표후 매일같이 울면서 하루하루를 지냄-꼭 붙어야 한다.! 다시 1년을 다시 할수 없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2차 준비는 끝까지 최선을 다함-계획안작성; 처음엔 샘플을 보고 그냥 손으로 치거나 워드로 치면서 이해함 그 다음 틀을 만들어 수업을 직접 한다. - 그런 다음 수업을 연상하면서 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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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면접대비

-면접은 논술과 같다. -논술수업에 충실하면 면접은 문제가 없다. 개인적인 것을 묻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문제 해결방법에 대해 다양한 측면과 그에 맞는 이유, 방법 등을 생각하는 연습을 많이 하면 별 문제 없다.-평소 웃는 연습 많이!-인천은 전자초시계가 있어서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거의 시간이 남아서 포부를 외친다.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자랑‘ ; 면접 아침 버스슬로건 보고 지어냄;제가 만약 공립유치원 교사가 된다면 꼬마과학자, 꼬마 예술가, 꼬마지식인 등과 함께 대한민국의 꿈을 이루어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외침-일어서서 ‘유아를 사랑하고 노력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외침-혼자 하는 것보다 맘 맞는 친구 한 명이랑 빈 강의실에서 40분정도 시간을 잡아 번갈아 가면서 실전과 같이 면접 준비함

12. 마직막 팁

이왕 시작하려면 끝을 본다는 마음으로!!!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을.... 자기가 잘 되는 공부 방법을 찾아야 함.

문제풀이 전까지는 많이, 깊이 생각하는 시간을 많이 갖도록...7월부터는 암기의 속도를 높인다.

맘이 맞는 선생님들과 좋은 관계 유지; 서로 위로, 격려 + 2차때 많은 영향 미침

간절한 기도

사례 8

<경기 합격수기>

1.합격수기를 시작하며안녕하세요. 저는 졸업하고 1년동안 공부해서 2015년 경기 합격한 최종합격생입니다. 저는 1차는 아슬아슬하게 합격했는데, 2차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합격하게 되었어요. 내가 할 수 있을까?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준비했더니 정말 이루어져서 행복해요!1차와 2차 시험, 그리고 최종합격까지 기다리는 시간까지 포함하여 긴 수험생활을 하시게 될 분들이 제 수기를 보고 도움을 얻으셨으면 합니다. 저도 작년 1월에 공부를 시작했을 때 합격수기를 읽으면서 꼭 합격수기를 쓰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아직도 실감이 나지않고 꿈 같아요~!!! 아무래도 공부는 각자 스타일에 맞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 참고하시라고 저의 특성을 말씀드리려고 해요. 저는 1월 강의 개강부터 바로 개론, 논술공부를 시작하였고, 졸업 후 바로 임용에 올인했습니다. 수험생일 때는 1차와 2차 모두 백청일 교수님께 지도받았습니다. 현장경력은 유치원에서 파트타임으로 일 해본 경험과 실습경험이 전부였습니다. 임용을 준비하게 된 계기는 교육실습 때 병설유치원에서 실습하며 실습지도 선생님의 모습을 보고 배우며 나도 공부를 더 해서 공립교사가 되어야겠다. 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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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4월 5,6월 7,8월 9월 10월 11월 12월 1월공 부

장소

시간

도서관

인강

도서관

인강

독서실

인강

독서실

인강

독서실

학원

독서실

학원

독서실

학원

스터디

집

스터디

집

공 부

진도

유아교육

개론

개론 및 누리과정 시작

세부내용, 총론

암기시작

문제풀이 모의고사 풀기, 오답노트서브노트

오답노트

2차 특강 및

단체 스터디

2차특강 및

개인적으로

면접준비

했어요. 그래서 학생 때 미리 한국사를 준비하였고 졸업하자마자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2.연간일정

-연간 계획1년동안 백청일 교수님 강의 진도대로 공부계획을 세워서 했습니다. 큰 커리큘럼이 짜여져 있기 때문에 시기마다 그에 맞는 계획을 짤 수 있었어요. 예를 들어 1,2월에는 논술,개론강의를 들으며 강의 복습, 예습을 주로 공부하였고 개론교재에 있는 기출문제를 끊임없이 읽고 다시 풀어보았어요. 수업시간에 교수님이 계획에 관한 조언을 계속 해주시기 때문에 그에 맞는 범위 안에서 방향을 정하기 쉬웠어요. 서브노트는 3,4월부터 틀을 조금씩 짜서 개론부터 차근차근 만들었고 공부를 하며 문제풀이 때 틀린 내용이나 추가내용은 빈칸에 써넣거나 포스트잇을 붙여 정리했습니다.

-공부장소 및 시간1~4월에는 책상에 앉아있는 습관을 만들기 위해 규칙적으로 집근처에 도서관에서 9시에서~6시 정도까지 공부를 했어요. 주말에는 도서관이 쉬어서 집에서 하거나 좀 떨어져있는 구립도서관에 갔고 평일저녁에는 인강을 듣거나 운동을 했습니다. 5월부터는 주말이나 저녁까지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독서실을 등록해서 시작했습니다. 1월부터 스터디체커라는 어플을 사용해서 공부시간을 점차적으로 늘려갔습니다. 공부시간을 어플로 기록하면 공부 비중과, 일간~연간으로 통계를 내볼 수 도 있고 공부할 때 생활을 점검해볼 수 있어서 규칙적으로 꾸준히 공부할 수 있어요.1,2월에는 공부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강의 예복습을 했구요. 3월부터는 주 1회를 휴일로 정하고 휴일에는 TV보거나 친구들을 만나서 놀았어요. 시험 100일을 기점으로 해왔던 운동(요가)을 정지시키고, 휴일에도 4-5시간을 공부하려고 노력했고 체력이 부족할땐 푹쉬었어요. 가장 열심히 했던 달은 10월부터 11월 시험까지인데 이때는 정말 자투리시간도 공부하고 쉬는 시간도 줄였어요.처음부터 저는 공부시간을 늘려야 할 것 같아서 계속 스트레스 받았는데 점차적으로 늘리는 것과 집중하는 시간, 꾸준히 하는 시간이 있다면 공부시간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아요. 공부초반엔 6-7시간부터 마지막엔 10시간까지 늘렸는데 아프지 않고 체력과 스케줄에 맞게 시간을 점차 늘리시고 끝으로 갈수록 페이스를 조절하면서 바짝 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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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터디 체커 어플 사용 사진

꾸준히 늘리기!

<서브정리 및 공부방법>3.누리과정저는 공부할 때 개론,누리과정(신의사예자)으로 서브를 만들었고 장학자료는 인쇄를 해서 매일 읽고 서브에 겹치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두었어요. (서브노트에는 계속적으로 내용이 첨부되거나 정리하였습니다, 초반에는 서브 양이 작았어요)누리과정은 강의 교재와 프린트물을 위주로 공부하고 이해가 안될때, 참고하거나 필요한내용이 있을 때 인터넷검색을 하거나 각론서를 찾아보았어요. 서브노트에 수업 때 필기한 것을 바탕으로 잘 모르는 내용을 추가해서 쓰고, 문제풀이, 모의고사 이후엔 틀린 내용 부분을 강조하고 같은 색깔로 표시(빨간색 펜)해서 집중적으로 보았습니다.

4.유아교육개론개론을 공부할때는 평가,법/놀이,부모교육,사상,발달,교사론으로 정리하였습니다. 처음부터 막연히 서브노트로 정리하는게 어려워서 교재를 위주로 4월까지 반복해서 읽고 외우며 공부했어요. 점차 머릿속에서 내용이 정리되기 때문에 교재내용을 압축하면서 요약된 프린트물도 추가하고,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싶으면 손으로 정리하다가 워드로 정리하기도 했어요. 대략적으로 범주를 정해놓고 다른 분들이 하신 것 처럼 월요일에는 사상 화요일에는 발달 순서로 하기도하고 지겨우면 부족한 부분이나 하고 싶은 순서대로 매주 반복해서 서브를 보았어요.

*저는 1차 공부를 하면서 별도의 스터디는 하지 않았어요. 제 스타일이 혼자서 공부하는게 잘 맞기도 했어요. 스터디도 장점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개인 공부시간인것 같아요. 스터디를 하면 여러 가지 자료를 모을 수 있지만 한 가지 자료조차도 10개월동안 완벽하게 숙지하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중에 교수님이 여러 자료를 나눠주시니 교재와 자료내용을 정확히 아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시험을 보고 느낀 점은 아주 쉬운 것이라도 정확히 알아야 되겠다는 점이었어요. 1차 시험에서 가드너의 신체운동지능이 정답이었는데 서브공부할 때 발달에서 가드너부분을 항상 읽었는데도 시험당일에는 신체운동지능이라고 어렴풋이 떠올랐지만 신체적지능이 정답인 것 같아 고쳤다가 틀렸거든요. 용어는 한 가지의 교재를 봐도 좋으니 정확한 단어로 바로 인출 가능해야해요!

5.기출분석/모의고사

1)기출분석기출분석은 초반에는 개론교재와 강의(신~자)교재에 있는 영역별 기출문제로 반복해서 읽어보았습니다. 본격적으로 6월에 기출문제집을 연도별로 풀어보았어요. 첫달은 14년도부터 97년도까지 한 달동안 꼼꼼히 다시 풀어보았고 두 번째달에는 2주에 1번 이런식으로 점차 주기를 짧게 해서 보았어요. 때로는 중요한 문제들은 다시 꼼꼼히 읽어보기도 하고 시험이 다가올수록 최근 3개년 (14,13추,13)을 집중적으로 분석했고 막판에는 14년도 문제를 가장 비중있게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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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 차트 사진>

기출문제가 정말 중요하고 문제를 풀 때 독해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가장 비중을 두셔야 해요. 기출문제를 풀 때는 노트에 풀고 모르거나 틀린것은 서브에 정리하고 여러번 돌릴수록 책에 적고 싶은 내용을 적어 두고 문제만 빠르게 읽기도 했어요.기출은 시험 막바지인 10월까지 최소 여섯 번은 넘게 본 것 같아요.

2)모의고사저는 모의고사반부터 직강을 신청했어요. 이유는 8월까지 공부를 하며 너무 지치고 지금 생활에 익숙해진 것 같았고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연습을 해야겠다는 생각때문이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지하철을 타고 노량진에 가서 제 시간에 문제를 풀고 답안지에 옮기는 연습을 했어요. 시험지와 답안지 크기도 집에서 인쇄한 것 보다 크기 때문에 실전처럼 연습할 수 있었어요.실전처럼 연습을 쭉 하다가 시험을 보러갔는데도 실전은 연습과 다른 점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어요. 이번 2015년도 1차시험에서는 A형 유형이 다르게 나와 당황을 했고 7,8번을 다 풀지 못했는데 시간이 10분정도 남아 시간 부족을 겪었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B형을 풀때는 시간이 부족할까봐 답안지에 바로 답을 옮겨 썼더니 시간이 부족하지 않더라구요. 서술형 출제비율이 높아지고 있으니 꼭 실전에 대비할 수 있게 연습하는 점이 중요한것 같아요. 모의고사공부는 그날 모의고사를 풀고 해설강의를 듣고 온 후 독서실에 가서 오답을 꼼꼼히 했어요. 서브에서 틀린 부분을 체크하고 모르던 내용을 첨부했어요. 그리고 문제를 제대로 읽고 요구하는 연습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를 꼼꼼히 다시 읽으면서 풀었어요. 초반에는 노량진에 갔다 오면 너무 피곤해서 쉬었는데 9,10월부터는 학원에서 집에 들리지 않고 바로 독서실에 가서 최소 6시간정도 공부를 하고 왔어요.시험 마지막 쯤에 모의고사에 나왔던 내용(틀린것,잘 모르는)을 차트로 만들어서 제대로 알고 있는지 확인하였고 시험날 가져가서 눈으로 훑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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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논술저는 논술을 1월부터 시작해서 교수님이 매주 새 주제를 주실 때 써보고 이메일로 첨삭 받고 다시 써보았어요. 처음엔 한번 쓰는 것도 힘들었는데 점점 익숙해지기 때문에 나중엔 한주제당 4-5번씩 썼어요. 교수님이 제시해주신 다양한 주제를 써볼 수 있고 논술에서 써본 주제는 전공과도 직결되는 내용이니 중요해요!(15년도 문제의 실천적지식, 반성적사고 등..) 마찬가지로 논술의 중요성을 느낀 점은 면접에 도움이 된다는 점이었어요. 면접에서 말할 때 논술양식으로 이야기했더니 간결하고 설득력 있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1차 시험에서 논술은 19점이었고, 2차에서 면접은 50점으로 만점을 받았어요. 논술은 아침에 9시부터 10시까지 시간을 재서 꾸준히 시험처럼 쓰는 연습을 했어요. 논술에서 이론내용이 잘 숙지되지 않았을 때 논술공부를 좀 더 하면서 전공내용공부를 병행하기도 했어요. 저는 논술은 만점을 받진 못했지만 꾸준히 하면 실력이 는다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에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만점을 목표로 꾸준히 쓰셨으면 합니다!

7.해설서,지침서해설서지침서는 초반에는 원본책으로 매일매일 읽었고 나중엔 교수님이 주신 암기노트로 (해설서지침서합쳐진것) 꾸준히 읽었어요. 중요한 키워드는 시험 막바지로 갈수록 강조해서 읽었어요. 요일별로 한 영역씩 읽었고 시간은 처음에 거의 3시간걸렸는데 점차적으로 2시간...1시간으로 줄어들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린다고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꾸준히 꼼꼼히 읽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시험 두달 전쯤에 해설서 내용을 암기하기 위해 손으로 써보기도 했어요. 시간은 오래 걸리긴 했지만 중요 키워드를 암기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해설서내용을 써보는 순서는 출제될 확률(수업시간때 강조, 아직 출제되지 않은 세부내용)이 높은 순서대로 썼어요.

8.2차 시험 준비저는 1차시험이 끝나고 얼마 후에 가깝게 사는 분들과 3명 스터디를 했어요. 저는 현장경력이 없었기 때문에 1차에서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했어요. 그런데 시험이 끝나고 1차시험을 못 봤다는 생각 때문에 의욕도 없고 자신감도 많이 잃었던 것 같아요. 그래도 스터디에 참여하니 마음의 위로도 되고 많은 격려를 받았던 것 같아요. 1차 합격 발표 전까지는 스터디로 주 3회정도 모여서 대략적인 면접과 수업스타일을 익히고 생활주제발문, 면접문제처럼 필요한 자료를 모았어요. 스터디를 할 때 모았던 자료를 바탕으로 1차 합격 발표 후에 본격적으로 수업틀을 외우고 저의 태도를 고치기 위해 바짝 준비했어요. 1차 발표 후에는 교수님의 피드백을 받고 부모님이 개별적으로 봐주셨어요. 스터디원의 객관적 평가도 중요하지만 면접관의 시선이 부모님이나 교수님이 평가해주시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스터디뿐만 아니라 어른 앞에서 실전처럼 시연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부모님께서 봐주기 어려우시면 면접 준비 때 교수님께 별도로 이메일로 영상을 보내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니 꼭 실전처럼 연습하시고 피드백을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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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시험 2주전부터는 수업시연과 면접은 혼자 스마트폰 카메라로 찍어서 저의 습관과 어투를 고치면서 모니터링 했어요. 2차준비에서 지식적인 측면은 1차에서 공부할 때 누적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1차 발표후에는 자신의 억양이나 표정을 고치는데 주력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무엇보다도 중요한 점은 2차도 1차시험 만큼 중요해요! 점수가 아직 발표되지 않아 불안하고 자신감이 떨어져도 용기 잃지마시고 끝까지 준비 하시면 면접에서도 큰 점수로 뒤집을 수 있어요!1)면접면접은 9번을 뽑아서 비교적 빨리 끝났어요. 면접에서 중요한 점은 시간과 가짓 수를 맞춰 당황하지 않고 말하는 것이에요. 경기는 구상형을 5분안에 즉답형을 2분 두 개씩 4분으로 맞춰 말하는 연습을 했어요. 저는 구상형 문제는 논술형식대로 유치원 ~에서 교사의 ~인식이 증가하고있습니다. 사례와 관련하여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말씀드리겠습니다.첫째는 ~입니다./ 그 이유는~때문입니다. 둘째~/ 그 이유는 ~때문입니다. 해결방안은 첫째~둘째~셋째~입니다.라고 말했어요. 면접관님이 저를 보고 계실 때는 최대한 구상지를 안 보려고 했어요. 중간에 말문이 막힐 때는 당황하면 할 말을 다 잊어버리기 때문에 평정심을 갖고 간단하게 마무리해서 말하도록 해야 해요. 말이 두 번 정도 막혀서 감점될까봐 걱정했는데 비교적 당황하지 않고 잘 풀어가 감점하지 않은 것 같아요. 나가기 전에 시간이 조금 남아서 포부를 외치려고 했는데 포부가 갑자기 기억이 나지 않았어요. 그 순간 다시 기억이 나서 포부를 크게 외치고 나왔는데 면접관 세분이 다 활짝 웃어주셨어요. 포부는 사전에 경기중점 교육목표에서 따와서 “책임교육을 실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였어요. 그래서 저도 웃으면서 인사드리고 나왔는데 면접을 아주 잘 봤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어요. 그런데 면접점수를 확인해보니 50점을 주셨어요. 서툴고 말문이 막혀도 당황하거나 위축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감 있고 씩씩하게 하면 면접관들이 좋게 평가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2)수업실연전 18번으로 비교적 뒷번호를 뽑았어요. 그래도 중간에 면접관 휴식시간 후에 하는 거라 비교적 다행이라고 위안을 했어요. 기다리는 5시간동안 입을 풀기도하고 스트레칭도 하면서 너무 경직되지 않도록 했어요. 오래 기다리면 배가 고프니 꼭 귤이나 쿠키, 빵같은 간식과 따듯한 물을 가져가세요!*대기실-구상실-평가실대기실에서 5시간정도 대기하다가 구상실로 이동하기 직전에 심호흡을하고 물을 마셨어요. 구상실에서 평가실로 이동할 때는 시간적 여유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이때 평정심을 갖도록 마인드컨트롤을 해야 해요! 경기는 활동유형이 바깥놀이가 나왔는데 이전에 연습해본적이 있는 활동이었어요. 차분히 구상을 할 때 활동순서를 쓰면서 조건에서 강조하는 협력과 안전요소를 어떻게 강조할것인지 생각했어요. 바깥놀이 수업을 할때 동적인 모습을 살려 어떻게 보여줄 것인지도 구상했어요. 구상시간이 끝나갈 때 쯤 한번 더 심호흡을 하고 입꼬리를 올리며 웃는 연습을 하고 나는 할 수 있다! 라고 생각하면서 평가실로 이동했어요.주의집중은 우리나라의 사계절과 관련된 손유희를 했어요. 그리고 비밀상자에 낙엽과 눈덩이를 넣었다고 가정한 후 유아가 나와서 차갑고 바스락거리는 느낌이 난다고 감각적인 방법으로 바깥놀이활동에 대한 동기유발을 했어요. 이후에 유아들과 바깥놀이에 관해 이야기나누기를 하면서 어떤 놀이를 하고 싶은지 교사가 묻고(눈사람을 만들고 싶은 유아, 사진찍기, 낙엽과 나무 관찰해보기) 안전에 관한 약속을 정했어요. 그리고 밖으로 나가기 전에 외투,귀마개,마스크를 착용하라고 한번 더 강조해주었어요. 이후에 나가서 준비운동을 하고 유아들이 각자 하고 싶은 놀이를 하고 있을 때 교사가 다가가서 무릎 꿇고 상호작용하고 다시 교실로 모여서 평가시간에 활동목표에 대한 평가, 안전에 대한 평가, 확장활동을 언급하고 전이활동을 말하려고 할 때 시간이 되어 인사를 하고 나왔어요. 협력조건을 채우기 위해 유아들끼리 눈사람을 만들고 있을 때 한 유아가 놀이에 참여하지 못하고 지켜보고 있는 상황을 만들었어요. 교사가 “OO이는 친구들이 놀이하는 것을 보고있었군요. 얘들아 OO이가 어떻게 같이 도우면서 놀이할 수 있을까요? 아 OO이가 눈사람의 나뭇가지를 주워 와서 눈사람의 코를 함께 만들어 보고 싶구나~, 너희들이 함께 도와서 정말 크고 멋진 눈사람을 만들 수 있겠다” 이 상황에서 유아를 다문화 유아로 가정하여 말했는데 면접관들이 이때 시연하는 것을 집중해서 보시는 것 같았어요. 안전조건은 사전약속에 관해 유아와 이야기 나누고, 나가기 전에 춥기 때문에 잘 챙겨 입기, 준비운동의 필요성을 말하고 준비운동하기에서 드러나서 감점이 없었던것 같아요. 시연 시 자기가 시연할 수업에서 조건이 명확하게 드러나도록 시연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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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장경험도 부족하고 부끄럼 타는 성격이었기 때문에 항상 수업시연 하는 것을 어려워했었고 수업시연에서 큰 점수를 받기 어려울 것 같았어요. 하지만 점수가 나와보니 49.17점을 받았어요. 면접관이 수업스킬을 보고 평가하기 보다는 노력하는 모습, 기초적인 수업진행을 차분히 시연하는지 여부, 조건이 잘 드러나게 시연하는지, 유아의 의견을 존중하고 상호작용을 하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봐주신 것 같습니다. 수업시연을 하면서 가장 연습했던 점은 저는 말을 할 때 억양이 없는 편이어서 지루하게 들릴 수 있기 때문에 억양을 올리면서 말하는 모습과 입모양을 크게 말해서 표정을 풍부하게 짓는 모습을 중점적으로 연습했어요. 수업시연이나 면접을 준비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찾아서 빠른 시간 내에 연습을 통해 고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2차 배점은 거의 50점, 50점이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1차보다 더 비중이 있고 훨씬 중요한 것 같아요. 저처럼 현장경험 없이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도 “나도 할 수 있다” 라는 생각을 갖고 열심히 준비하시면 정말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어요!!^^-면접/수업시연의상옷은 점수에 영향을 주는 것은 아니지만 첫인상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밝고 깔끔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실제 시험 날 면접엔 정장에 카라없는 블라우스로 갈아입었고, 수업시연 날은 밝은 느낌이 나도록 아이보리색 블라우스랑 따뜻해 보이는 니트 플레어 스커트를 입었어요. 구두는 6cm정도 구두를 신었어요. 시연과 면접 때 머리는 앞머리도 올리고 실핀과 스프레이로 머리를 고정시켜서 올림머리를 했어요. 그리고 전 말할 때 차분하고 정적인 스타일이기 때문에 보완하기 위해 수업시연 때 밝고 활동적으로 보이도록 붉은색 치마를 입었어요. 자신의 특성을 고려해서 옷을 입으면 이미지를 바꿔서 장점을 돋보이도록 하고 단점을 보완할 수 있을것 같아요.

9.하고싶은 말 저는 일년 동안 공부를 해보면서 1년이라는 시간이 정말 길고도 짧은 시간 같다고 느꼈어요. 수기로 작성해보니 실제로 제가 한것보다... 열심히 한 사람처럼 보이네요;;ㅋㅋ.. 하지만 저도 공부하면서 정말 하기 싫은 때도 많았고 벅차고 힘들어서 울었던 적도 많았어요. 제가 특출나서 합격한 것이 아니고 제가 합격한 것처럼 여러분한테도 할 수 있는, 이루어질 수 있는 일이에요!!! 꼭 자신을 믿으시고 처음부터 불안해 하지말고 차근차근 준비하시면 시간이 지나고 여러분이 생각하고 있던 자신의 모습으로 바뀌어가고 있을꺼에요. 특히나 초수라 유아임용의 출제경향, 시험의 특성에 관해 무지했던 저에게 백청일 교수님이 길잡이가 되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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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업중간 중간에 많이 격려해주시고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따라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시험을 준비하면서 수험생들 사이에 여러 가지 정보들을 이야기 하게 돼요. 이런 이야기들이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어떨 때는 더 마음을 복잡하게 하기 때문에 자신과 자신이 듣는 강사님을 믿고 소신있게 끝까지 밀어붙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음이 흔들리고 불안하면 공부에 집중하기 어렵기 때문이에요. 저는 1차 고득점을 목표로 공부했는데 커트라인으로 붙어서 심적인 부담이 너무 컸어요. 하지만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걱정하는 시간 때문에 2차를 준비하면서 더 힘든 시간을 보냈던것같아요. 1차 결과는 1차대로 2차결과는 2차대로 둘다 정말 중요하기 때문에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1차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기대만큼 1차결과가 나오지 않더라도,1차를 준비했을 때의 경험이 2차 면접, 수업시연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결과에 상관없이 1년동안 시험을 끝까지 준비한다는게 정말 대단한 일이에요. 시험준비하는 동안 아프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하시고 언제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셔야 끝까지 할 수 있습니다! 힘들 때 마다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렇게 되묻곤 했던 제가 합격했으니 여러분도 물론 할 수 있습니다!!시험을 준비하는 동안 자신을 많이 다독여 주세요.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오늘은 이만큼 노력했구나. 이렇게요 ^^ 정말 힘들었지만 합격하면 그동안 힘들었던것 만큼 배로 기쁘고 뿌듯해요.어려운 결정해서 공부시작하신 분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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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경기 >

◆ 2차 시험준비 저는 2차준비는 스터디를 구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스터디와 함께 직강으로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추가시험 때 잠깐 2차 연습을 해서 그런지 준비하기가 좀 더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면접과 수업실연은 연습, 연습, 연습, 또 연습! 연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차시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태도와 웃는 얼굴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시간내에 말하고 정확한 답을 말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스터디와 강의를 들으면서... 그리고 추가시험에 합격한 친구의 조언을 들어보니... 직접 얼굴을 보고 채점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환한 미소와 자신감 있는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1차 발표가 난 후부터는, 거울을 보면서 웃는 연습과 환하게 웃으며 인사하는 것을 하루에 20번 넘게 연습하며 이점에 초점을 두어 연습 했습니다. 옷을 구매한 후로는 정장을 입고 면접 연습을 했고, 원피스를 입고 수업실연을 연습하였습니다. 연습할 때 항상 실전처럼 연습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것 같아요! 그리고 2차시험 보기 전 마지막 날에는 엄마, 아빠 앞에서 옷과 머리까지 준비한 상태에서 마지막 점검을 하였는데 그 때 부모님께서 해주신 조언과 칭찬 덕분에 자신감 있게 2차 시험을 볼 수 있었습니다.

(1) 면접 면접은 이 때까지의 기출문제를 가지고 계속 반복해서 연습을 했습니다. 2007년부터 2013년도 까지 최근 기출문제를 가장 반복해서 연습했고 즉답형 문제는 기출문제 중 두 문제씩 뽑아서 4분이내에 말하는 연습을 계속 하였습니다. 스탑워치로 지정해놓고 4분 벨이 울릴 때까지 계속 말하는 연습을 하다보니 이제는 시계를 보지 않고도 어느 정도 4분 시간을 가늠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경기는 시험장에 시계가 없기 때문에 시간 연습을 충분히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추가시험 때 구상형 문항이 가짓수가 많았기 때문에 그 점에 신경을 쓰고 연습을 하였습니다. 가짓수가 많은 예상문제를 중심으로 연습을 하였고 최대한 4분 30초까지 말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는 더 떨리기 때문에 구상형 10분 작성하는 연습을 할 때 9분 30초내에 쓰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정시에는 구상형 가짓수가 4가지 밖에 되지 않아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4가지를 가지고 4분 넘게 끌고 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들었지만 일단 침착하게 문제에서 물어보는 질문에 대한 답을 구상형 종이에 키워드 중심으로 굵직굵직하게 쓴 후, 사례에 나와 있는 내용을 최대한 활용하여 말하였습니다. 말할 때 단순히 답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점을 들어 민수 어머니께 바깥놀이의 효과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해드릴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사례 속에 있는 주어를 활용해서 말했습니다. 그리고 해설서를 열심히 공부해두어서 그런지 해설서에 나와 있는 바깥놀이의 효과나 그와 관련된 예를 들어서 끝까지 대답을 하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가짓수가 적었지만 제가 4분정도 즉흥적으로 충분히 말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에 충분한 연습을 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즉답형은 특히 기출문제를 변형해서 많이 내기 때문에 기출문제만 충실히 연습하셔도 큰 성과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정시에서도 교사의 인성적 자질이 나왔는데 이 인성적 자질은 2012년도 기출문제였고 추시에도 나왔던 문제로, 상황만 바뀌어서 계속 출제되고 있으니 인성 관련된 문제를 미리 준비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인성적 자질, 인성적 덕목, 인성적 특성 각각 다 다르기 때문에 구분해서 미리 준비해놓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즉답형은 상황이 주어지고 그에 대한 교사의 대처방법이나 태도를 많이 묻기 때문에 상황관련 문제를 많이 연습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는 면접 연습할 때 생각이 안나면 중간에 어~ 음 말하는 버릇과 말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는 버릇이 있었는데 스터디를 하면서 부단한 연습 끝에 다 고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말을 빨리하는 버릇이 있어서 볼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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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차 이후~ 1차 발표 전 (짝 스터디 : 일주일에 3번 2시간씩)1차 발표 후 (스터디 3명 : 매일 오전9시 ~ 12시+지도서 개별공부)

물고 천천히 또박또박 읽는 연습을 했더니 말투도 차분해지고 발음도 좋아지더라구요^^ 연습! 연습만이 살길입니다.

(2) 수업실연 수업실연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험에서 제시되는 수많은 조건과 누리과정 관련요소와 관련된 발문이 전개에 꼭 들어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점수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이 점을 가장 먼저 충족시킨 후 그 다음 중요한 것은 환한 미소와 목소리의 강약이 있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가 될 것 같습니다. 스터디를 할 때 저희 조원들은 각 활동유형에 대한 평가표를 가지고 평가를 하였고, 시간이나 내용에 관련된 피드백 조언을 서로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때 만들어놓은 각 활동별 틀이 큰 도움이 되었는데요.각 활동별로 활동 순서와 꼭 들어가야 할 요소들을 체크하여 활동 틀을 만들어 암기해놓았습니다. 이렇게 활동 틀을 만들어 놓으면 시험장에서 어떤 생활주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진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1차 발표가 나기 전에 스터디원들과는 12가지 생활주제 중에 제일 안 나올 것 같은 ‘생활도구’ 생활주제만 빼고 11가지 생활주제에 관한 수업을 다 해보았습니다. 활동유형도 이야기나누기, 동시, 동극, 게임, 신체활동, 새노래, 바깥놀이, 자유선택활동(미술영역) 이렇게 진행하였습니다. 내가 이야기나누기 수업을 하는 날에는 다른 나머지 3명의 선생님이 동시나 동극 게임을 하시기 때문에 내 수업이 아닌 다른 선생님의 수업을 보고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1차 발표가 난 후에는 혼자 10일 동안 연습을 하였습니다. 스터디를 할 때에는 집에서 수업을 준비해와서 연습하는 형식으로 했는데 이제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15분동안 구성하고 바로 수업실연을 하는 연습을 계속 하였습니다. 하루에 지도서 한 권씩 보면서 제일 나올 만한 활동명을 뽑아서 종이에 적은 후에 뽑기를 하여 그것에 대한 15분 구상을 하여 바로 수업실연을 하였습니다. 도입에 사용할 동요는 생활주제별로 한 가지씩 준비를 하였고 혹시 모를 대비를 위해 어느 생활주제에 해도 상관없는 손유희를 3가지 정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정시에 세계여러나라가 나왔는데 많이 당황하였습니다. 우선 ‘생활도구’와 ‘세계여러나라’가 이번에 나올 것 같지 않다는 생각이 들어 그 2개 지도서를 제일 소홀히 하였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세계여러나라에서 신체활동을 자세히 본적이 없어 매우 당황하였습니다. 또한 시험에 제시된 다른 나라 인사말과 사용할 기구도 많고 조건이 많아서 5분 동안 아무것도 구상 못하고 떨고 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리고 제가 정해놓은 신체활동 틀에 하나씩 하나씩 대입을 시킨 후, 5분동안 구상하고 나머지 5분 동안 도입-전개-마무리를 외웠습니다. 구상지를 보면서 해도 되지만... 구상지를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하고 싶었기 때문에 마음을 진정시키고 집중해서 흐름을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동안 연습을 충분히 해서 그런지 막상 들어가서는 자신있게 즐겁게 수업을 진행하고 나왔습니다.^^ 마지막에는 이제 “나는 이 문을 열고 나가면 끝이다!” 라는 생각에...교수님께서 강조하신 구호를 환하게 웃으며 “경기도에 꼭 필요한 교사가 되겠습니다‘를 자신 있게 외치고 나왔습니다.^^ 수업실연을 보고 느낀점이 있다면... 연습! 연습을 충분히 해야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할 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2차 시험은 1차 시험이 끝난 후, 바로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1차 결과는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후회도 없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항상 동기부여와 학생들 입장에 서서 공감해주시고, 잘한다고 격려해주시고, 할수있다 라고 말씀해주시는 교수님 덕분에 의지를 다잡으며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여러분들도 교수님의 가르침을 믿고, 내 자신을 믿고 성실히 꾸준히 하시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라고 확신합니다! 도전하시는 모든 분들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이 시험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 이기는 시험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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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014 경기도 공립유치원 교사 임용시험 최종합격!

<사례 2 경기 >

* 12월 크리스마스이브 크리스마스 선물♥

정시에 추시보다 5점이 올라서 아슬아슬하게 컷에서 1점 차이(88 교육과정 69 논술 19)로 합격하였어요. 여기서 느낀건 마지막 마음가짐이 중요하구나였어요! 결국 9월부터 얼마나 집중해서 돌리느냐 인 것 같아요. 전 컷에서 1점 차이라서 너무 불안하긴 했죠. 그래도 1차 합격한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하고 기뻤답니다. 사실 합격자 발표 전까지 실수한 것도 많아 합격이 어려울 것 같았거든요.

합격자 발표 이후 딱 3일 좋았던 것 같아요……. 컷에서 1점 밖에 차이 안 난다는 불안감에 휩싸여 2차를 하면서도 불안해했던 것 같아요ㅠ 1차 발표 전까지는 짝 스터디 했어요 일주일에 3번 2시간씩 하고 합격하고 매일 2- 3시간씩 했어요! 스터디 플랜 올려드릴게요

(1차 발표 전) - 짝 스터디10“ 만나서 간단한 인사 10“~ 1”20 면접 각 2세트 (구상형 1문항 + 즉답형 2문항) + 피드백1“20 ~ 2”30 수업 각 2 유형 (전일 지도서 참고하여 계획안 쓰고 쓴 계획안 바탕으로 수업 실연)2“30 피드백 및 마무리

(1차 발표 후) - 스터디 인원 3명 2차 시험 3일 전까지 매일 만남 10“ 만나서 간단한 인사 10“~ 1”30 면접 각 1세트 (구상형 1문항 + 즉답형 2문항) + 피드백 1“30 ~ 3”00 수업 구상 + 실연 각 1개 (3명이 돌아가면서 문제 출제 & 즉석에서 구성 12분 + 수업 실연 14 분)3“00 마무리

이건 즉답형 실전처럼 저희가 파일 만들어서 준비해온 문제를 프린트 해서 미리 껴놓고 연습했어요!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례 3 세종 >

1. 2차 공부 / 계획안․ 면접․ 수업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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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시험이 끝나면 스터디 꼭 하세요. - 3~4명 정도가 적당한 것 같아요. - 지도서도 보려면 이때 보는 것을 추천해요. 1차 합격자 발표 후에는 시간이 없답니다. 읽으면서 좋은 발문은 정리해 놓고 내 수업에서 참고하기. 수업실연이 다행히 지도서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꼼꼼히 볼 필요는 없는 것 같음. - 세종은 면접40점/계획안20점/수업40점이어서 하나라도 포기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부담감이 정말 커요. 나중을 생각해서 이때부터 미리 미리 준비 꼭 하시길.- 스터디 하면서 미리 활동별로 활동과정 기본틀 만들어놓기. (평가표에 있는 요소 다 넣어서)‣1차 합격자 발표 후 무조건 많이 연습하세요. - 많은 사람 앞에서 연습해보고 지적받다보면 오히려 면접관3명 있는 시험장에서는 덜 떨려요.

‣면접- 구상형5분(구상10분)/즉답형2문제 5분- 문제가 어렵지는 않지만 첫날이고 긴장이 되기 때문에 충분한 답변하기 어려움. 평소에 거울 보면서(표정, 행동 살피기)말하는 연습 충분히 하는 방법 밖에는 없음. - 구상형5분을 채우기 위해서는 서론, 본론, 결론으로 평소 말하는 연습하기.- 즉답형은 책상에 놓여있는 A4문제지를 뒤집어서 한 문제씩 읽고, 대답하는 방식. - 목소리는 떨려도 내용을 빠짐없이 말하기만 하면 되는 것 같음. 3가지 말하라고 하면 반드시 3가지 말해야함. (구상형은 특히 정해진 정답이 있으므로)- 교실에 시계가 있었지만 손목시계를 보면서 시간배분 하는 것을 추천함. (분까지만 나와서)- 세종 유아교육방향을 미리 알아두고 답변 시 적용해서 말하는 것도 센스 있는 방법.- 마지막 멘트는 점수에 전혀 영향 미치지 않는 것 같지만 했을 때 밝은 표정으로 쳐다보셨음.

‣계획안: 일안- 나와가족/가족의 생활과 문화/다양한 가족에 관심 가지기- 만5세(25명) (다른 조건은 잘 기억이 안나요^^;)- 목표는 무조건 지식, 기능, 태도 3가지 측면에서 쓰는 연습하기.- B4사이즈 양면. 1시간 안에 자로 표를 그리고 쓰는 연습을 미리 충분히 해놓기. - 글씨를 못쓰는 것은 중요하지 않음. 점수에는 크게 영향X 빈칸 없이 꽉꽉 채워서 채우는 것이 중요. (채점자 입장에서 나의 노력이 엿보이도록)- 1차 시험 후, 여유 있을 때 생활주제별 지도서의 주요내용을 미리 알고 있는 것도 좋겠음. (일안이나 단위안의 내용을 바르게 방향 잡는 데 매우 도움 됨)

‣수업실연: 이야기나누기 - 환경과 생활/바람․공기와 우리생활/맑은 공기 만들기 - 제시되어 있었던 것: 목표2가지/만5세/20분(?)/교육과정관련요소 - 제시되어 있었던 것: 사전활동으로 바깥산책(?) - 구상: 15분/실연: 도입과 전개만 15분- 이야기나누기면 토의와 연계하기보다는 이야기나누기에만 집중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수업조건 충족시키기, 발문, 교사-유아 상호작용, 적절한 매체사용 등)- 재미없더라도 주어진 조건을 빠짐없이 충족시키는 기본에 충실한 수업이 중요한 것 같음.- 대부분 주의집중으로 손유희를 한 가지씩 정해서 활동마다 똑같이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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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도록 주어지는 활동별로 어울리는 손유희, 노래를 하는 것이 더 자연스럽고 좋은 것 같아요.

2. 2차 분위기

‣옷, 헤어스타일, 악세사리: 보기에 깔끔하기만 하면 되요. - 검정색 투피스 면접의상 잘 없었고 원피스가 훨씬 많았어요.(색깔 정말 다양했음) - 망을 하신 분, 반 머리, 땋은 머리 등등 다양해요. ‣대기실/구상실/평가실- 총 3고사실 (각 교실에 32~33정도?)- 고사실마다 서로 다른 복도에 있어서 서로 절대 마주치지 않아요. - 화장실은 쉬는 시간 상관없이 자유롭게 갈 수 있었고 문 앞에서 몸 검색을 했어요. - 세종시는 유일하게 대기실에서 가져온 자료를 보는 것이 가능했어요.- 대기실: 감독관님 두 분이셨는데 깐깐하기보다는 편하게 대해주셨어요. - 구상실: 감독관님 두 분이였는데(시간체크 담당/시험지 제공과 수거 담당)깐깐해서 긴장도가 높아요. 구상지 는 시간되면 칼같이 걷어가서 평가실 앞에서 다시 주셨어요. - 첫째날 계획안작성과 면접, 둘째날 수업실연이었고 평가관이 바뀜- 평가실: 바닥 보시는 분, 수시로 쳐다보시는 분, 계속 쳐다보시는 분이셨어요. 칠판 앞에 책상과 의자가 준비되어 있어서 책상 위에 구상지를 놓고 볼 수 있지만 사실상 보면서 하기는 어 려운 분위기에요. - 옆에 시간계측하시는 분은 시간이 끝나면 구상지를 바로 가져가셔서 당황^^;- 시계가 초 단위까지는 표시가 안 됐어요. 손목시계 보면서 시간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정확. 하지만 손목시계 도 보기 어렵기 때문에 평소 연습하셔야 해요. - 고사실, 면접관, 채점관은 슬프지만 자신의 운에 따르는 것 같아요. 고사실이 많은 지역일수록 특히 교실편차가 있긴 한 것 같아요.

3. 2015년도 합격을 위한 당부‣컷 주변 점수가 많을 것으로 생각했는데 점점 90점대가 많아지는 것 같아요. 1차 점수는 무조건 ‘내가 받을 수 있는 최고점을 받자’라는 각오로 공부 하세요 꼭! 2차를 그나마 덜 부담가지고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기도 해요. ‣알려주는 것만 하기보다는 폭넓게 능동적으로 공부하기! 고득점을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함. (점점 출제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아서요)

4. 전하고 싶은 말건강관리 꼭 하세요. 처음에는 괜찮지만 뒤로 갈수록 체력이 바닥이 되고 몸이 아파요. 시험을 준비하면서 가족, 친구, 주변 사람들한테 ‘꼭 세종시 갈 거야. 세종시 교사되고만다’라고 자주 말했어요. 1차 두 번 떨어지니까 오기가 생기더라고요. ^^; 그런데 말로 자주 하고 머리로 붙는다고 믿으니까 정말 내가 믿는 대로 합격 했어요. 믿는 만큼 자신감 넘치게 되고 행동으로 노력하게 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임용공부를 하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것을 믿게 됐어요. 평범한 사람인 저도 합격한 것을 보면서 희망이 생기실 거예요. 합격하시면 선생님들 카톡에 있는 연락처 개수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알아주고 축하를 해줘요. 공부가 힘들 때마다 ‘최종합격을 축하합니다’라는 문구를 보고야 말리라 라는 다짐으로 스스로를 채찍질 했어요. 공부하면서 힘든 날이 훨씬 많지만 ‘나는 될 사람이야’라는 마음으로 끝까지 달리시면 합격이라는 선물이 반드시 주어집니다. 긍정적 에너지로 꼭 합격하셔서 기쁨을 누리시기를 응원합니다. 합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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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이름 시기 수업일수생활주제 주제 소주제

기본생활습관교육 안전교육 대상연령 만5세(남15,여13)

일일목표- .(지식)- .(기능)- .(태도)

활동시간

활동목표 활동내용 자료 및 유의점 평가

8:50~9:10

등원 및 인사

나누기

·선생님과 친구들에게 바르게 인사한다

자)유)

<평정척도>자발적으로 인사하는가?

<일화기록>친구들과 협력해서 구성물을 완성하는가?

O X

<체크리스트>자신의 자리를 스스로 정리하는가?

총평<교육과정 평가>

<유아 평가>

<사례 4 세종 >

●첫째날-교수학습과정안 작성 및 면접<교수학습 과정안 작성>틀은 충남교육청에 예전에 올라온 양식으로 연습했습니다(파일 첨부).아무것도 나와있지 않은 B4용지입니다. B4 양면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연습을 많이 해야합니다. 저는 지도서에 나온 일안을 많이 참고했어요. 특히 세종은 교수학습과정안이 20점 만점이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일안이 나올지 단위안이 나올지 몰라 둘 모두 연습했는데 세종은 13년 정시, 추시 모두 일안이 나왔다고 알고 있어서 일안 위주로 연습했어요. 혼합연령 학급도 연습해보았습니다.교육청에 전화해도 일안일지 단위안일지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둘 모두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계획안 완성한 건 백청일 교수님께 첨삭 받았습니다. 그리고 교수학습과정안에 만약 이름이나 수험번호를 적으라는 칸이 있다면 적으면 되지만 그런 칸이 주어지지 않는다면 절대 쓰지마세요. 이름쓰는 칸이 없었는데 이름을 썼을 경우 0점처리를 합니다. 이번 세종 지도안에는 수험번호를 적는 칸이 있었어요. 만약 수험번호를 적는 칸이 없는데 적는 것도 안되니 꼭 수험번호를 적는 것인지 관리번호를 적는 것인지 살펴보아야 해요.

교수학습과정안 작성은 아침 9시부터 10시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되었습니다.생활주제는 나와 가족, 주제는 가족의 생활과 문화, 소주제는 다양한 가족에 관심가지기(소주제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양한~~이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남아 15명, 여아 13명이라고 나왔습니다. 시간은 9시부터 14시 였던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쓴 양식입니다. 최대한 기억나는 대로 적었는데 누락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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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0.33점이 깎여서 20점 만점에 19.67이 나왔어요. 전 b4용지를 양면으로 빽빽하게 채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최대한 많이 쓰려고 했어요. 활동목표는 1~3개씩 썼고요. 총평은 지도서 일안에 나온대로 쓰지 않고 유아평가는 일일목표에 맞게 썼어요. 그리고 교육과정 평가는 일반적으로 썼고요. 이 부분은 교수님께 여쭤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면접>면접이나 수업실연이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고 본인의 자신감을 드러내는 방법은 미소를 띄우는 얼굴과 자신있는 목소리, 그리고 채점관들과의 눈맞춤이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수업이나 면접 모두 채점관분들의 눈을 계속 맞춰가면서 했어요. 채점관 분들은 면접과 실연 모두 3분씩 계셨어요.구상형과 즉답형은 전국 공통으로 나왔어요.구상형은 바깥놀이에 대한 것이었는데 제가 대답하면서 느꼈던 건 사례를 언급할 때마다 채점관분들이 관심을 가지셨다는 거예요. 그리고 제 대답이 미흡하다고 생각해서 구상형 대답을 다 하고 난 후 “저는 유치원 현장에서 1일 1시간 이상의 바깥놀이를 충분히 실행하여 유아들의 전인발달을 도울 것입니다”라고 했더니 채점관분들의 반응이 긍정적이었어요. 구상형이 끝나기 2분전에 종을 한번, 끝났을 때 종을 2번 쳐줍니다. 시계는 없었습니다.즉답형은 생각이 나지 않아도 순발력있게 어떤 말이라도 하시면 된다고 생각해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잠시 생각해보겠습니다.’와 같은 말은 연습할 때도 한번도 쓰지 않았어요. 모르면 침착하게 아무 말 없이 잠깐 생각하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대신 너무 길게 생각하면 안되겠죠. 잘 모르는 부분이더라고 개수를 다 채워서 말했습니다. 각각 3개씩 답하는 것이었어요. 만3세반 담임교사가 유아들의 화장실 뒤처리 등으로 회의를 느끼는 것과 자신이 도움을 받았음에도 다른 교사의 부탁을 거절하는 경우가 문제로 나왔어요. 답변을 모두 마친 후 준비했던 구호를 외쳤고 뒷걸음질치며 나왔습니다. 면접과 실연 모두 채점관 분들이 제가 문을 닫는 순간까지 끝까지 보셨어요.

●수업실연저는 평소에 수업실연에 자신이 없었는데 시험결과는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막상 수업에 자신 있었던 작년 시험에는 수업에서 엄청 깎였고요^^; 이번에는 작년 경험 때문에 자신이 없었는데 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니 예전보다 좋은 점수가 나왔어요. 교수님께 첨삭 받을 때 저보고 너무 정적이라고 하셨고 부모님도 제 수업이 너무 재미가 없다고 말씀하셔서 제스처와 표정을 풍부하게 하려고 했어요.수업실연 활동유형은 이야기 나누기였고 생활주제는 환경과 생활이었습니다. 교육과정 내용은 건강하게 생활하기에서 질병 예방하기, 과학적 탐구하기에서 생명체와 자연환경 알아보기(이건 확실하지 않습니다)였던 것 같아요. 사전활동으로 유치원 근처 숲이나 공원에 산책을 다녀왔다고 제시되어 있었어요. 활동목표는 제시되어 있었어요. 확실하진 않지만 오염된 공기를 깨끗하기 하는 방법을 안다, 공기의 소중함을 느낀다.로 나왔어요. 그리고 마무리 부분도 제시되어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마무리에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여러 가지 식물(산세베리아,~,~,~)에 대해 알아본 것을 정리한다‘ 라는 식으로 나와있었어요. 마무리에 나와 있는 식물에 대해서 저는 전혀 아는바가 없기 때문에 당황했습니다. 하지만 아무 자료도 없이 생소한 식물에 대해 이야기 나누기가 나왔을 리가 없다고 생각하니 곧 해결점을 찾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도입과 전개에는 유아들이 깨끗한 공기의 중요성과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 다음 전개 마지막 부분에 모둠별로 공기를 깨끗하는 식물을 조사해오기로 했습니다.저는 마무리에 맞춰 도입과 전개를 계획했습니다. 조건에도 도입과 전개만 실연하라고 나와있었기 때문에 저는 도입과 전개로만 15분을 했습니다.교실에 들어가서 문을 닫을 때 제 치마가 문에 끼었지만 조심스럽게 치마를 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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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집중은 일어서서 ‘숲 속을 걸어요’를 했습니다. 그리고 공원 산책을 다녀왔을 때 사진을 제시해서 함께 이야기를 나누어서 수업조건을 반영했습니다. 그리고 공기가 좋지 않아서 아픈 뿅뿅이(손인형)를 등장시켰습니다. 전개에서는 나쁜 공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질병들(아토피,기침 등)을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 해서 교육내용에 나온 질병 예방하기를 충족시켰어요. 그리고 공기를 깨끗하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유치원 밖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을 언급하고 그 다음으로 유치원 안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유아들이 나무를 심으면 된다고 해서 공원에서 본 것처럼 큰 나무를 교실에 심으면 어떻게 될까요? 라고 발문하여 작은 나무인 식물을 교실에 두어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것으로 유도했습니다. 한창 이야기 나누기를 하고 있는데 종이 한번 울려서 속으로는 당황했었지만 티를 내지 않고 모둠을 나누어 공기를 깨끗하게 해주는 식물인 산세베리아, ~,~,~에 대해서 조사할 거라고 발문을 하니 채점관 분들이 모두 고개를 끄덕이셨어요. 수업실연 때는 전자시계가 있었는데 12:00이라고 나와있어요. 12:15까지 수업하시면 돼요. 저는 이 사실을 시험 도중에는 몰랐네요. 수업 실연 역시 끝나기 2분 전에 종 한번, 끝났을 때 두 번 쳐주십니다. 수업실연 역시 끝나고 구호를 외치고 왔습니다. 문을 닫는 순간까지 미소를 지었습니다.수업실연은 채점관분들이 유아라고 생각하고 직접 지명해서 눈을 맞추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특히 표정이 제일 안 좋으신 분을 최대한 많이 보려고 했습니다. 그리고 유아의 말을 경청한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정말 유아의 말을 주의깊에 듣는 것처럼 고개 끄덕거리기, 음~, 아~, 선생님도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생각해주었네요. 등 여러 가지 반응을 준비해서 보여드렸습니다. 그리고 스터디원들과 함께 의논한 칭찬박수도 했는데 제가 칭찬해주는 것이 아니라 다른 유아가 칭찬해주고 싶다고 해서 다같이 칭찬박수를 쳐주는 것으로 유도했어요. 구상은 최대한 간단하게 했기 때문에 구상지를 자주 보지 않고 수업했습니다.

면접이나 실연 모두 채점관분들의 역할이 나눠져있어요. 고개를 끄덕이시는 분, 웃어주시는 분, 무표정 하신 분 등등이요. 그리니까 채점관 한분의 표정이 좋지 않아도 당황하지 마시고 웃으면서 그 분을 보시면 돼요. 그리고 채점관분들의 시선을 피하면 자신감이 없다고 생각하신다더라고요. 그러니까 수업실연 때에 시선 배분은 골고루 하되 채점관 분들을 최대한 많이 보세요. 스터디는 하시되 스터디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교수님과 부모님 등 채점관분들과 비슷한 연령의 어른들께 첨삭받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신감 있고 지루하지 않되 침착하게 면접과 수업을 진행하시면 되는 것 같아요. 그럼 모두 열심히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랄게요.

<사례 5 유아특수-경기수석 >

☞ 2차 준비☞ 발표 전(스터디구성+노량진강의)시험을 토요일에 보고 한 일주일정도 쉬었어요. 그리고 특꿈에 글을 올렸는데, 저는 이미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 근거리가 아니면 오프라인 스터디를 할 자신이 없었어요. 다행스럽게도 좋은 선생님들과 온라인 스터디를 꾸릴 수 있었어요!매주 면접 문제를 올리고 답변을 하거나 수업 영상을 찍어 클라우드에 올리면 다른 스터디 분들이 확인하고 피드백을 해주는 형태로 진행했어요. 좋은 선생님들을 만나서 정말 필요한 피드백을 많이 받았어요. 그리고 긍정적인 쌤들이셔서 많이 격려해 주시더라구요^^ 자신감도 충전!!!!그리고 2차가 처음인지라 노량진에서 실시하는 백청일 교수님 2차 강의를 들었어요. 온라인 스터디에서는 느끼지 못했던 실제 면접 현장의 부담감을 경험할 수 있었고, 확실히 긍정적인 피드백보다는 냉철하고..ㅠㅠ부족한 점을 많이 지적 받았어요. 조금 혼란스럽기도 했지만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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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 후(오프라인스터디+현장교사의 피드백)발표 후에 스터디 모집 글이 많이 올라와요! 저 역시 온라인 스터디 하시던 분들과는 아쉽게도 작별을 하고, 다시 스터디를 구했지요. 운 좋게 스터디를 구했는데, 학교 선배님들이셨어요! 이전에 온라인 스터디, 노량진 강의에서 듣지 못했던 세세한 피드백을 많이 주셨어요. 표정이나 말투 같이 제가 인식하지 못한 부분들을 많이 지적해주셔서 얼마나 큰 도움이 됐는지 몰라요!! 특히 장애유아통합지도서를 구하지 못해서 걱정하고 있는데, 선배님들이 자료도 제공해주셔서 진짜 큰 도움 받았어요. 경기 지역은 지도안 작성을 하지 않아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시간을 배려해주시고ㅠㅠ아무튼 정말 감사하게 스터디를 했어요. 학교에서 합격하신 선배님들과 연결시켜주셔서, 현장에 계신 선배 쌤들이 조언도 해주시고, 수업도 봐주시더라고요. 그리고, 기간제를 하던 학교에 계신 선생님께서 수업을 봐 주시고 피드백도 해주셨어요. 여러 모로 다양하게 2차 준비를 했네요^^ 개인적으로는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조언이나 피드백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 합격 수기는 ‘특수교사를 꿈꾸며’카페 임용 게시판에 올려 둔 수기를 조금 축약했어요^^꼭 노량진에 방문에서 함께 나눔을 하고 싶었는데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해요.정보가 더 필요하신 분은 특꿈을 활용해주시거나 제 메일로 연락 주시면 최대한 도와드릴게요^^yj6126@hanmail.net입니다.

<사례 6 충남 >

2차는 한 달이라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이 시간이 길어보이지만 절대 길지 않습니다. 계획안 연습에 실연연습까지 엄청 빠듯합니다. 계획안은 선생님께서 선택하신 지역의 기출을 보시고 연습하시면 됩니다. 저는 계획안을 단일연령별 혹은 혼합연령으로 사례를 나누어서 연습했습니다. 혼합연령.. 참 어렵더군요. 생활주제별 지도서에 있는 예시안을 보시고 연습하시면 좀 더 수월합니다. 계획안은 교수님께 첨삭 받았습니다. 계속 한 가지씩 빠뜨린다는 지적을 많이 받았습니다. 고치는데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그리고 수업실연은 아시다시피 교수님 앞에서 연습이 정말 중요합니다. 저는 백청일 교수님께 직접 수업의 문제점, 반드시 언급해줘야 할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지도해주셨고 연습에 참고했습니다. 자유선택활동과 대소집단활동과 바깥놀이로 크게 나누어서 요일별로 연습했습니다. 스터디에서 스터디원들과 주의집중 활동, 전개 시 독특한 수업방식을 주고 받으면서 수업내용을 빼먹지 않되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으려고 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수업실연 연습도 새로운 조건을 제시해주시고 계획안을 주어진 시간 안에 구상해서 하는 수업실연을 지도해주셨습니다. 많이 당황했지만 그래도 시험장에서 어떤 조건을 주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융통성 있게 활용하는 방법을 익힐 수 있었던 보람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수업실연도 혼합연령 연습 꼭 해보시길 권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는 것이니까요. 참고로 1차 공부 중 시간이 나실 때 생활주제별 지도서를 봐야합니다. 2차 준비할 때 하려면 시간이 많이 모자랍니다. 여유있을 때 동화책 읽는다 생각하면서 해설서 영역별로 구분해서 함께 보시면 2차 시험 구상시 좀 더 편합니다. 공부하는 기간동안 정말 부모님께 죄송했고, 주변 사람들이 언제까지 공부할꺼냐, 포기해라 이런 가슴에 대못 박는 말도 수도 없이 들었고, 아침마다 예쁜 옷 차려입고 출근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남들은 저렇게 잘 사는데 왜 나만 이 모양으로 살아야하나, 왜 내 시계만 멈춰있을까 하면서 말없이 눈물도 태평양을 이루도록 흘려봤지만 최종합격하는 순간 모든 것이 보상이 되었습니다. 다른 사람보다 늦는다고 해서 선생님들이 다른 사람보다 머리가 나쁘다, 능력이 없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선생님들은 진정한 능력자이십니다. 이 공부 아무나 하는 공부가 아닌 건 아시죠? 자부심을 가지시고 자신의 문제를 분석하면서 ‘꾸준히’ 하세요. ‘꾸준히’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선생님들도 반드시 활짝 웃게 되는 순간이 오실 겁니다. 마지막으로 지금 듣고 계시는 백청일 교수님을 믿으시고 강의는 강의대로, 선생님 공부는 선생님 공부대로 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공부하는 동안 백청일 교수님의 지도 아래 기초를 다졌고 특히 논술 분야에서 백청일 교수님께서 논술의 틀을 확실히 잡아 주셔서 어떤 주제를 주어도 자신있게 쓸 수 있는 자신감도 얻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백청일 교수님께 지도받은 제자들은 거의 만점 혹은 만점 가까이 받고 합격이라는 영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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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렸습니다. 또한 백청일 교수님은 이론 강의를 하시면서 신이론을 직접 찾으셔서 중간중간 언급해주신 덕택으로 시험장에서의 생소한 문제도 맞출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백청일 교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백청일 교수님의 강의에 더해서 선생님의 개인적 노력이 많이 필요합니다. 올해는 도전하시는 모든 선생님들의 해가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상으로 합격수기를 마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8학년도 당신의 합격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