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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얀(BIONIC YARN)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섬유'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들에게 500년은 그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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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 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파렐 윌리암스(Pharrell Whilliams)는 플라스틱을
소재로 고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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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 the responsibility for the oceans."
직역하면 '바다에 대한 책임감을 입자'는 얘기입니다.
플라스틱은 대체 바다에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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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 3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쓰이고,
대략 90%정도가 재활용 되지 못한채 버려집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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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들어온 플라스틱은 바다에 쓰레기 섬을 만들고,
해양 생물들은 이를 먹이로 착각하여 먹어버립니다.
500년간 썩지않는 쓰레기를 먹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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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BIONIC YARN
www.bionicyarn.com
베네핏매거진
www.benefit.is/17697
blog.naver.com/benefitmag/140208451359
사진
Creative Commons via
Kind of blue (CC BY-NC-SA 2.0)
Marie-Hale-(CC-BY-2.0)
World-Economic-Forum-(CC-BY-NC-SA-2.0)
McZusatz-(CC-BY-2.0)
Simon-Dooley-(CC-BY-NC-2.0)
Kevin Krejci (CC BY 2.0)
matt (CC BY-NC 2.0)
/ flick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