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베네핏 다시보기 Benefit-rewind 바다 에 대한 책임감 , 이 되어 돌아왔다.

BENEFIT MAGAZINE_바다에 대한 책임감, 옷이 되어 돌아왔다

Embed Size (px)

Citation preview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바다에 대한 책임감,옷이 되어 돌아왔다.

종이봉투 6개월, 담배꽁초 3년, 비닐봉지 20년,

플라스틱 '500년' 혹은 그 이상.

각각의 물질이 분해되어 사라지는 시간입니다.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바이오닉 얀(BIONIC YARN)은 버려진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섬유'를 추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들에게 500년은 그저 기다리는 시간이 아니었죠.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바이오닉 얀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는

파렐 윌리암스(Pharrell Whilliams)는 플라스틱을

소재로 고른 이유를 이렇게 말합니다.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Wear the responsibility for the oceans."

직역하면 '바다에 대한 책임감을 입자'는 얘기입니다.

플라스틱은 대체 바다에 무슨 짓을 하고 있을까요?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전 세계적으로 매년 2억 3천만 톤의 플라스틱이 쓰이고,

대략 90%정도가 재활용 되지 못한채 버려집니다.

그리고 그 중 일부는 바다로 흘러들어갑니다.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이렇게 들어온 플라스틱은 바다에 쓰레기 섬을 만들고,

해양 생물들은 이를 먹이로 착각하여 먹어버립니다.

500년간 썩지않는 쓰레기를 먹는 셈이죠.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바이오 얀은 재활용 섬유 '에코에버'를 활용하여

우리의 무책임함이 바다에 저지른 잘못을

만회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자연은 우리에게 크나큰 아름다움이자,

작은 휴식이 되곤 하죠. 자연을 향한 최소한의 존중.

우리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하지 않을까요?

베네핏 다시보기Benefit-rewind

출 처

BIONIC YARN

www.bionicyarn.com

베네핏매거진

www.benefit.is/17697

blog.naver.com/benefitmag/140208451359

사진

Creative Commons via

Kind of blue (CC BY-NC-SA 2.0)

Marie-Hale-(CC-BY-2.0)

World-Economic-Forum-(CC-BY-NC-SA-2.0)

McZusatz-(CC-BY-2.0)

Simon-Dooley-(CC-BY-NC-2.0)

Kevin Krejci (CC BY 2.0)

matt (CC BY-NC 2.0)

/ flickr.com

베네핏은 사람과 기업, 사회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킨다는 비전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합니다.

since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