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일제40권 18호

18700 Harvard Avenue, Irvine, CA 92612(Tel) 949-854-4010 // (Fax) 949-854-4018(Web) www.bkc.org // (E-Mail) bethel@bkc.org

개회찬송(1부) Hymn ....................................................................................... Altogether 다같이

개회선언 Call to Worship ...............................................................................Presider 예배 인도자

신앙고백 The Apostles’ Creed ........................ 사도신경 ....................................... Altogether 다같이

찬양과 경배(2.3부) Praise & Worship ................................................... Alive Worship 얼라이브 워십

기도 Prayer .................................................................................................... Altogether 다같이

1부/권부화 장로 2부/윤주원 집사 3부/박영덕 장로 4부/고아라 자매

찬양 Anthem ......................................................................................................... Choir 성가대

1부/시 온성가대: 주님의 축복 받은 자들아 (Arr. by Jenice Lee)

2부/베 델성가대: 교회의 기도 (안소망 편곡)

3부/브니엘성가대: 누군가 (김선화)

영상광고 Media Announcement ...............................................................................Media 방송실

성경봉독 Scripture Reading .................1, 2, 3부/로마서 1:8-15 .............................. Altogether 다같이

4부/마가복음 10:27

말씀 Message .............................................1, 2, 3부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2) 복음에 빚진 자4부 ...................... Rev. Hyoungkyun Kim 김형균 목사

하나님께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

적용찬양 Song in Response ...............................................................................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

헌금 Offering .................................................................................................. Altogether 다같이

헌금송: 1부/최정원 2, 3부/일본어워십댄스팀

결단찬양 Song of Commitment .......................................................................... Altogether 다같이

1, 2, 3부/어제의 축복 내일의 사명

축도 Benediction .................................................................................Rev. Bryan Kim 김한요 목사

담임목사 방송설교 안내

■ 영아부(0-24개월) / 비전센터122호 9:00AM & 11:00AM

■ 유아부(2-3세) / 할렐루야채플 9:00AM & 11:00AM

■ 유치부(4-5세) / 조이채플 9:00AM & 11:00AM

■ 유년부(1-3학년) / 임마누엘채플 9:00AM & 11:00AM

■ 초등부(4-6학년) / 체육관 9:00AM & 11:00AM

■ 영어중등부 / 그레이스채플 9:00AM & 11:00AM

■ 영어고등부 / 비전채플 9:00AM & 11:00AM

■ 한어중고등부 / 샬롬채플 11:00AM

■ 소망부(장애인) / 비전센터118호 9:00AM & 11:00AM

■ ENGLISH SERVICE / EM채플 9:00AM & 11:00AM

■ 日本語 礼拝 / 임마누엘채플 1:00PM

■ 케이블TV 방송 (CTS America): TV DirecTV 채널 2092·us.cts.tv 화요일/오후8시30분·목요일/오후1시

■ TV 방송 (미주 CGN TV): TV 채널 18.4·화요일/오후2시30분

■ 라디오 방송 (GBC 미주복음방송): 주파수 AM 1190 KHZ·금요일/오후1시

담임목사 김한요 (Rev. Bryan H. Kim, Lead Pastor)

[어린이주일]주일예배 Lord’s Day Worship Service 1부 예배Ⅰ7:15AM 2부 예배Ⅰ9:00AM 3부 예배Ⅰ11:00AM 4부(청년) 예배Ⅰ1:30PM

2016 [The 2nd Year] MISSION 1.8 GOSPEL DRIVEN 역동적 복음ㆍ능동적 선교 MISSION INITIATIVE

★ 2 . 3부 예배는 동시통역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수신기는 안내석에 마련되어 있습니다.)

★ 영유아를 위한 연령별 예배와 돌봄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어린 자녀를 두신 부모님들의 협조 부탁드립니다.

★ 새가족 안내 “베델한인교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만남과 식사: 매주일 2 . 3부 예배 직후 (새가족방) -새가족 교실: 매주일 오전 10시30분, 12시30분 (본당2층 컨퍼런스룸)

각 교육부 및 그 외 주일예배 안내

2016년 5월 1일 베델한인교회2

김한요 목사 / Rev. Bryan Kim

제가 베델에서 사역을 시작했을 때, 영상으로 저를 환영해주시는 분들이 계셨

습니다. 그분들 중에 다무라 고조 장로님이 제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것도 한

국말로 저를 환영해 주신 것이 마음에 남았는데, 이렇게 우리 교회 일본인 성

도님들과 인연은 시작되었습니다. 3부예배 때, 뒤쪽에 앉아 같이 예배드리며,

당시는 박은성목사님의 누님의 통역으로, 지금은 박목사님의 통역으로 이어폰

을 끼고 열심히 찬양하고 기도하며 예배에 동참하는 성도님들의 모습은 눈물

나도록 감격스러웠습니다. 또 하나 가슴에 남는 것은 이시야마 신타로 집사님

가족 네 분이 몽땅 세례를 받는 일이 벌어진 것입니다. 정말 하나님의 역사가

아니면 설명할 수 없는 일이 일본인 성도님들에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렇게

1주년 일본어예배를 시작했는데, 지난주 3주년 기념예배를 드리게 된 것입니

다. 지금은 30명가량의 일본인 성도님들이 함께 예배드리고 계시며 우리 베델

에서 가장 모범적인 성도님들로 예배와 섬김 봉사에 나서고 계십니다.

저에게 일본은 늘 멀고도 가까운 나라였습니다. 한일관계는 늘 예민했고, 독도

영토문제를 위시하여 위안부 문제 등 양 나라가 스포츠 축구를 해도 민감한 반

응은 어찌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우리 베델에게 일본어예배는 가슴 가장 가

까운 곳에 있는 예배입니다. 저의 베델의 3년이 일본어예배 3년과 같이 가듯,

일본인 성도님들이 우리 식구라는 것이 제가 자랑하는 목록 톱입니다.

정치적으로 늘 한국, 일본, 중국이 앙숙의 관계로 으르렁거리지만, 매 주일 우

리 교회는 한국, 일본, 중국이 한 캠퍼스에서 같이 예배를 드립니다. 저는 농담

처럼 “정치적으로 풀 수 없는 세 나라의 문제가 있다면 우리 베델에서 푼다”라

고 말합니다. 그러나 농담처럼 한 말이지만, 하나님은 정말로 베델을 통해서

일어나는 복음의 역사를 통해 인간이 만든 담을 허무는 작업을 하셨습니다.

은퇴하신 손인식목사님 때 유명한 일화가 있습니다. 그때, 한국과 일본이 한창

독도 영토문제로 들끓고 있었을 때였습니다. 일본 총리가 일본땅이었다고 아

무리 주장해도 독도는 일단 정치적, 역사적 문제에 앞서 한국인 자존심의 문제

이기에 예민하지 않을 수 없는 이슈였습니다. 이때 손목사님이 다무라 고조 장

로님을 단 위로 불러내어 교인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물었다고 합니다. “다무라

장로님, 독도가 누구 땅입니까?” 온 회중이 얼음처럼 얼어붙는 순간이었습니

다. 그런 질문을 하는 손목사님에게도 놀랬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

한 상황에 선 다무라장로님이 베델“한인”교회 앞에서 뭐라 답할지 모두 긴장된

순간이었습니다. 이때 다무라장로님은 “독도는... 하나님의 땅입니다”라고 응

답했습니다. 이 응답은 명답 중에 최고였습니다. 니 꺼 내 꺼를 나누는 답이 아

니라, 일본과 한국을 하나로 묶는 답이었습니다. 복음의 응답이었습니다. 우리

는 오늘 지진 만난 일본을 위해서 작지만 위대한 복음의 반응을 보일 기회가 왔

습니다. 우리 베델 식구 일본인 성도님을 생각하며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When I first started ministry at Bethel, there were those that welcomed me through a video message. Elder Kozo Tamura left a strong impression on me. Particularly be-cause the welcoming was done in Korean. All in all, this is how my relationship with our Japanese congregants began. I was moved to the extent of tears during our third service, watching our congregants with ear phones in their ears listening to, at the time Pastor Eunsung Park’s elder sister translate for them, and now Pastor Park him-self translating, while praising, praying and participating in worship wholeheartedly. Another incident that is close to my heart is when all four members of the Ishiyama family were baptized all at once. If we were not to credit God’s active working in our Japanese congregants lives, there would be no way to explain it. This is how the first anniversary passed, and lo and behold, the third anniversary was just last weekend. Presently, we have 30 Japanese congregants worshiping with us, and have become the role models in our church for worship and serving.

For me, Japan was always close, yet so far away.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Japa-nese and the Koreans have always been sensitive, starting with territorial command issues with Dokdo Island, implications regarding ‘comfort women,’ and it was dif-ficult to do much about the sensitive responses that would even occur during sports/soccer matches. However, the Japanese ministry within our church is closest to my heart. Just like our 3 years together coincides with Japanese ministry’s 3 years, I boast that at the top of my list lies our Japanese congregants and how they have become our family.

Politically, Korea, Japan and China seems to always be growling with discord to-wards each other. However, every Sunday, Koreans, Japanese and Chinese alike share one campus and worship together. As a joke, I want to say that if there is an issue that cannot be solved in politics, then it can be solved at our church. But all jokes aside, God has most definitely been using Bethel to bring about the Gospel’s transforming work in making futile the walls established by man.

There is a famous story that occurred during Reverend Sohn’s tenure. At the time, the problem with territorial issues surrounding Dokdo Island was at its peak. After the Japanese Prime Minister asserted that Dokdo Island was Japanese territory, putting historical and political issues aside, this issue became a sensitive issue due to the problems of pride that Koreans have. At that time, Reverend Sohn called up Elder Kozo Tamura to the pulpit and in front of the entire congregation asked him, “Elder Tamura whose land is Dokdo Island?” The entire congregation froze for that mo-ment. Everyone became nervous and dismayed at not only Reverend Sohn in asking that question, but at how Elder Tamura would reply in such an awkward situation, especially at Bethel KOREAN church. At that instance, Elder Tamura replied, “Dokdo Island is God’s land.” This was perhaps the greatest reply I have ever heard. It was not divisive, but it was cohesive for Korea and Japan. It was a Gospel reply. We have albeit a small but wonderful opportunity to give a Gospel reply to an earthquake suffering Japan. Let us think of our Japanese congregants, our Japanese family, and participate together.

담임목사 칼럼Lead Pastor’s Column

복음의 기적, 베델의 일본어예배The Miracle of the Gospel, Bethel’s Japanese Worship Service

2016년 5월 1일베델한인교회 3

1. 나와 가장 가까운 사람이 나에 대해 말할 때, 나를 어떤 사람이라고 말할 것 같습니까?

혹은 어떤 사람으로 평가받고 싶습니까?

2. 바울의 끓는 심정을 오늘 본문에서 읽어볼 수 있습니다. 목회자 바울의 마음을 찾아봅시다.

1) 하나님께 _______________________ (8절) 우리에게 이런 감사가 있으면 같이 나눕시다.

2) 로마 성도를 향한 계속되는 _______________________ (9절)

3) 로마에 가기를 원하는 이유는

① 11절 ...어떤 신령한 ( )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어 너희를 ( )하게 하려 함이니

② 12절 ...너희와 나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 )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도 이런 필요가 있다는 것이 우리에게 주는 도전은 무엇입니까?

③ 13절 ...이는 너희 중에서도 다른 이방인 중에서와 같이 ( )를 맺게 하려 함이로되

3. 복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불러 주시는 사랑의 노래입니다. 전도는 우리가 들은 사랑의 노래를 아직 듣지 못한

자들에게 불러 주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노래를 불러줄 자가 누구인가요?

적용하기

주일 1-3부 설교노트 / 나눔교재 설교자: 김한요 목사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2) - 로마서 1:8-15

복음에 빚진 자

세계 역사를 바꾼

복음

<적용찬양: 복음 들고 산을 넘는 자

2016년 5월 1일 베델한인교회4

청심환보다 더 좋은 기도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또 다른 생명이베델사역

"청심환 좀 없을까요?" 잔뜩 긴장한 딸이 안쓰

러워 농담 반 진담 반 한국학교 담당목사님께 여

쭤보았더니 "청심환도 좋지만, 그것보다 더 좋

은 기도가 있습니다. 기도합시다!" 이렇게 우리

베델한국학교 골든벨팀은 목사님의 강력한 기

도를 시작으로 민주평통 통일골든벨 대회장으

로 출발했습니다. 대회장에 도착하자, 우리 베

델팀 아이들은 누가 시키기라도 한 듯 삼삼오

오 짝을 지어 단체전 준비를 위해 마무리 공부

에 열중했습니다. 어쩜 그리도 대견스럽던지요.

대회 순서에 따라 드디어 단체전 골든벨이 시작

되었습니다. 손에 땀을 쥐는 시간이 흐르고, 세

팀이 출전했던 단체전에서 많은 점수 차로 우리

베델한국학교 두 팀이 1등과 2등을 접수!!! 역

시 우리 자랑스러운 베델한국학교 학생들이었

습니다. 기쁨도 잠시, 딸아이가 출전하는 개인

전이 남아있는지라 저는 긴장된 마음을 감출 수

가 없었습니다. 문제가 출제되기 시작하면서 한

두 명씩 탈락하여 나오는 학생들을 보며 그 속

에 딸이 있는지, 우리 베델팀 친구들이 있는지

를 확인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기도 하고, 안타

까움에 마음을 졸이기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남은 두 명이 제 딸과 작년 1회 때 우

승자인 종현이로, 두 명이 모두 우리 베델의 아이

들이어서 참 기뻤습니다. 마지막까지 어찌나 팽

팽했던 시간이었던지요. 결국, 1등은 제 딸아이

2등은 종현이가 되었습니다. 기쁘기도 하고 미

안하기도 했던 순간이었죠. 꼭 1등 해서 한국 본

선에 나가고 싶다고 기도하면서 참 열심히 공부

했던 딸이었는데, 주님께서 기도의 응답을 선물

하셨습니다. 항상 소심하고 자신감이 없어서 무

엇을 하든 망설임이 많았던 딸이 이번 대회를 통

해 많은 자신감을 얻은 것 같다고 말해줘서, 엄

마로서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대회를

마치고 나니 그동안 수고하신 얼굴들이 하나하

나 생각났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는 동안 주말마

다 아이들과 함께 역사 공부를 지도해 주셨던 담

당선생님과 배고프면 공부가 안된다고 꼬박꼬박

점심과 간식을 챙겨주셨던 한국학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신

부모님들과 선생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이런 좋은 기회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는 한국

역사와 이민사회에 어렵지 않게 다가갈 수 있었

으며 Korean American으로서의 정체성을 세

울 수 있었던 아주 소중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

습니다.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게 해 주신 하

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숙자 집사

베델의 공동체는 살아 있습니다! 그 이유는 KM

이나 EM이나 JM을 모두 한 생명으로 귀하게

여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안에 있는 예수 그리

스도의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낳으며 귀한 예

배는 귀한 분들로 만들어져 간다는 것을 이번

일본어예배 3주년 감사예배를 통하여 실감하였

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예배의 장소 역시

하나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예배 장소인 임마

누엘 채플의 정원은 150명이라고 벽에 붙어 있

습니다. 이 정원에 맞게 이번 예배의 참석인원

까지도 하나님께서 미리 알고 준비하셨습니다.

장로님의 대표기도는 눈물과 함께 과거에도 동

행하셨고 지금도 동행하시며 앞으로도 동행하

실 하나님 아버지를 높이 찬양하셨습니다. 일본

인 성도님의 간증은 듣는 이로 하여금 하나님 아

버지 없이는 지금 이 자리에 있을 수 없다는 것

을 알려주었고 일본어예배팀의 바디워십은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죽으심과 부활로 우리

가 구원받았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김한요 담임

목사님께서는 에베소서 말씀을

통해 우리가 하나님의 걸작품

임을 다시 한 번 우리 마음에 각

인시켜주셨습니다.

3주년 감사예배는 "날마다 마

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하나님을 찬미하며 또 온 백성에게 칭송을 받으

니 주께서 구원 받는 사람을 날마다 더하게 하시

니라"라는 사도행전 말씀이 성취되는 현장이었

습니다.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하나님께!"를 외

치며 "새생명축제"에 모시고 왔던 일본인 VIP

가 이 감격의 예배 자리에 함께 했으며, EM 자

매님을 통해 "Come & See"를 전달받은 자매

님도 함께했고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처럼

일본어 3주년 감사예배가 있으니 "와 보라"라는

말을 들은 일본인 아내, 한국인 2세 남편인 부부

가 자녀와 함께 참석하였습니다. 이어 예수 그

리스도의 생명을 통해 또 다른 생명을 낳는 일본

어예배에서, 오는 세례식에 3명의 일본인 성도

들이 세례받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

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 희망을 주는 것이니

라"라는 예레미야 말씀을 붙들고 지금도 여진과

강진으로 불안에 떨고 있는 일본땅과 일본에 살

고 있는 모든 분을 위한 중보와 지원을 부탁드

립니다. 이제 언어와 민족을 초월하여 오직 예

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로 형제자매가 되어

베델의 한가족이 된 일본어예배 성도들이 천국

시민으로서 하나님 아버지의 복음만을 증거하

는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박은성 목사(일본어예배)

일본어예배 3주년 감사예배

베델사역통일 골든벨 퀴즈대회

2016년 5월 1일베델한인교회 5

새롭게 단장한 Women Alive 봄학기가 시작한

지도 벌써 10주가 지나갑니다. 기대와 설렘 속

에 힘차게 시작된 Women Alive는 여성 말씀사

역으로 매주 화요일 아침, 아름다운 찬양과 함

께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배우

는 말씀의 축제 현장입니다. 믿음의 선배로부터

Kids/Baby Alive에 어린 자녀를 맡기고 말씀

에 집중하는 젊은 엄마들까지 그리고 영어통역

이 필요한 1.5/2세 여성들까지 서로 즐겁게 교

제하며 귀한 은혜의 시간을 체험하면서 아름답

게 자리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구 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나라 중 하나인 미

국에서 그중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

나인 Irvine에서, 2016년 오늘 이 시대를 살아

가고 있는 나에게 스스로 물어봅니다. "여자, 과

연 무엇으로 사는가?" 그 질문의 정답은 "복음

의 말씀으로 사는 것"입니다. 유일한 비전이시

고, 가치의 기준이시고, 이 땅의 삶의 목적이 되

는 예수 그리스도! 그분을 닮아가는 유일한 방

법은 그분을 아는 것입니다. 바로 성경 말씀 공

부를 통해서 이제 우리 베델교회 여성들이 그

사명을 감당하고자 말씀 위에 굳게 서기를 원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건강하게 회복된

자아와 세상을 향해 빛과 소금의 부르심을 받

고 나아가 참된 예배자로서 전도의 사명을 가

지고 땅끝까지 복음 들고 나갈 여성리더들을 모

두 초대합니다!

가을학기부터는 김한요 담임목사님의 목회철

학이 담긴 원색적인 복음에 기초한 하나님 나라

의 관점으로 해석한 새로운 성경공부 교재와 함

께 시작됩니다. 그 기초가 될 이번 봄학기 특강

이 6월 7일까지 성령님의 깊은 은혜 가운데 탁

월한 강사진을 모시고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진정한 복음인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

장 고상한 것입니다! 남은 6주간의 말씀 축제에

도 꼭 참석하시어 말씀 되신 주님을 알아감을 통

해 치유와 회복, 위로와 감사가 삶에 넘치는 많

은 은혜 받으시길 소망합니다.

양윤선 전도사

선교단체에서 훈련받고 복학한 후 교회와 대학

캠퍼스에서 청년들을 섬길 무렵이었습니다. 금

요 철야기도회에서 기도하는데 허리가 아파졌

습니다. 원래 몸이 부실한 편이라 무리해서 그

런가 싶었는데 통증이 더 심해졌습니다. 그래서

허리를 붙잡고 기도하는데 갑자기 주님의 마음

이 제 심장을 찔렸습니다. '너는 고작 너의 허리

가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네 동족이 허리가 부

러졌어도 무심하게도 잘살고 있구나.'

해외선교를 다니며 청년사역을 한다고 분주했

던 제게 하나님은 분단의 시대를 살아가는 한국

크리스천의 삶을 고민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

께서는 왜 나를 한국인으로 그것도 남한에 태

어나게 하셨는가?"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은 복

음에 빚진 자 된 남한 성도들이 불쌍한 북한 동

족들을 품어주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찬송

가 한 장 목소리 높여 부르지 못하지만, 생명을

걸고 신앙을 지켜나가는 북한 지하교회 성도들,

자유를 찾아 중국땅에서 공안을 피해

숨어 사는 탈북자들, 부모 없이 먹을

것을 찾아 구걸하러 다니는 꽃제비 탈북

고아들의 비참한 삶을 누가 보듬어 주어야

하는가? 그리고 통일 이후 그 동토의 북한땅을

누가 참사랑으로 회복시켜야 하는가?

매년 워싱턴DC에서 열리는 "Internship and

Mission Conference"는 제게 그 북한땅을 섬

기는 자리입니다. 어찌 생각하면 3박 4일의 짧

은 기간에 백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인권, 북한,

통일, 선교의 사명을 나누어 보았자 어떤 열매

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이후 매년 열리는 이 컨퍼런스를 통해

하나님께서는 젊은 영혼들의 심장에 아버지의

마음을 부으셨고, 헌신된 자들을 세우셨습니

다. 천하보다 귀한 우리 2세들이 이전에 자신들

이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던 북한 동족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고 학교에서 fundraising

하고 미래에 북한땅을 섬기기 위해 자신

의 직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우리 2세들은 주 강사로 오게 될 탈

북자 형제님을 통해 북한의 상황과 현실에 눈

뜨게 될 것이고 미국 의사당을 방문하여 상원과

하원의원들에게 국제사회에 앞장서서 북한 인

권의 회복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할 것입니

다. 우리 2세들이 원활히 프로그램에 집중할 수

있도록 1세 자원봉사자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남가주와 달리 무더운 워싱턴DC에서 새벽부터

밤까지 수고하다 보면 일주일보다 더 길게 느껴

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제까지 하나님께서는

복음에 빚진 겸손함으로 섬기는 자원봉사자들

의 마음속에 하늘의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우

리의 땀 한 방울, 기도의 눈물 한 방울이 하늘을

움직여 북한의 영혼을 살리는 생명이 될 것입니

다. 이 귀한 사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김병주 집사

복음의 말씀으로 살자! Women Alive!!베델사역Women Alive

베델사역인턴십 미션 컨퍼런스 복음에 빚진 마음으로, 동족에 빚진 마음으로

5월 3, 10, 17, 24일: 아주사 신학대학원 변명혜 교수

5월 31일: 베델교회 시니어사역 한순고 전도사

6월 7일: 베델교회 Women Alive 양윤선 전도사

<한국 문화와 고부간의 갈등과 성경적 해소>

<성경개관 2>

<일시: 매주 화요일 오전 9시 반부터 12시까지<장소: 베델교회 본당 및 강의실<영어동시통역, Babies Alive와 Kids Alive ($10/한주)가 있습니다.

<자녀교육> 1. 자녀양육의 성경 및 신학적 기초 (Foundation and Practice of biblical Parenting) 2. 부모 역할 3. 정서적으로 건강한 자녀양육 4. 세상을 이기는 자녀양육

2016년 5월 1일 베델한인교회6

깊은 신앙과 묵상으로 셀모임을 아름답게 이끌

어 가시던 김집사님 부부께서 저희 부부에게 셀

목자로 섬기기를 부탁하셨을 때 저희가 과연 잘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어서 참으로 두렵

고 떨렸습니다. 그러나 담임목사님의 설교 말씀

을 통해, '거룩한 부담감'을 감사함으로 받고 셀

을 섬기기로 순종하여 부족하나마 셀목자로서

의 첫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주일 오후 함께 모여 목사님의 설교 말씀을 가지

고 은혜를 나누는 셀식구들을 소개합니다. 말씀

을 깊이 있게 고민으로 나누시는 오집사님, 하

나님에 대한 진지한 신앙의 소유자 손집사님,

말씀을 다시 한 번 묵상하고 지난 주간 은혜의

감사함을 나누는 조용하고 강단 있는 양집사님,

교회의 기도사역과 통역사역을 도우시는 홍집

사님을 통해 기쁨의 은혜뿐 아니라 고통의 문제

도 서로 나누며, 우리 모두가 진심으로 서로를

위해 기도해주는 한 가족임을 알아갑니다. 게다

가, 어떤 문제나 정보든지 질문에 즉시 정답을

내주시는 이집사님, 한번 맛보면 사랑할 수밖에

없는 기적의 음식 솜씨를 보여주시는 서집사님,

한시의 현대화로 셀가족 생일마다 멋진 시를 선

사하시는 낭만의 한집사님, 바쁜 일정 속에서도

어려운 시간을 내어 셀가족을 섬겨주시는 정집

사님과 한집사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이런 훌륭

한 셀가족들의 감사한 달란트들로 인해 부족하

지만, 셀을 섬기며 셀가족을 위해 항상 기도하

기에 힘쓰는 저희 부부로 구성된 셀이 모리아

3셀입니다.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사도행전 2:42)라는 말씀처럼 저희는 모이기

를 힘쓰고 함께 음식을 나누며 서로 교제하고

주님의 말씀과 사랑으로 하나가 되는 기쁨을 누

리며 한마음으로 주님을 찬양하고 경배합니다.

우리가 한국에 있었더라면 과연 이러한 고맙고

놀라운 만남을 경험할 수 있었을까요? 이국땅

에서 가족보다 더 가까운 가족인 셀가족들로 인

해, 각자 다른 모습의 우리가 예수의 피 흘리심

안에서 믿음의 형제자매가 되어 서로 격려하며

성장해 나가는 삶을 하루하루 누리고 있습니다.

이 여정 속에서 주님의 예정하심과 계획하심을

체험하며, 새로운 힘을 얻고 헤어지는 순간부터

다음 셀모임을 기다리는 아이들의 바람이 곧 저

희 셀식구 모두의 바람임을 알고 있기에 저희 셀

이 너무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은미 집사

주님께 맡기고 영적 고속도로를 향하여

주로 3,40대 젊은 부부들로 구성된 디모데공동체가 대상이었던 제7차 주행은, 어린 자녀들이 많은 공동체의 특성상 주일예배를 마치고 늦은 오후 당일치기(?)로 갈릴리수양관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처음 가보는 수양관으로 향하는 길은 고속도로를 지나 마지막 1마일의 비포장도

로로 이어졌습니다. 울퉁불퉁, 꼬불꼬불한 비포장 길은 운전하는 저를 잔뜩 긴장하게 하였고, 그 길이 꽤 두렵고 길게 느껴졌습니다. 분명 수양관은 저 멀리 보이는데 그 곳으로 이어지는 길은 잘 보이지 않았고, 제 앞에 있는 바위, 나무, 낭떠러지들만 피하며 겨우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행의 말씀은 김한요 목사님께서 시편 61

편을 토대로 다음과 같이 선포하여 주셨습니다:

(1)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부르짖으라, (2) 우리

가 서지 못하는 높은 바위에 우리를 세워주시

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으라, (3) 힘든 상황일지

라도 하나님께 헌신하는 서원(약속)을 하라. 미

숙한 가정생활과 무지한 어린 자

녀들을 양육하는 저희에게 피부에

절실히 와 닿는 말씀이었고, 이후

에 이어진 기도의 시간은 위로와

도전으로 다가왔습니다.

결혼생활에 치우치며 기도하지 못했던 시간을

회개하며 하나님께 부르짖었고, 경험해보지 못

한 세상의 높은 벽과 싸우는 자신의 한계와 욕

심을 내려놓고 주님을 의지하겠다는 믿음을 선

포하였고, 육아라는 핑계를 두고 변명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상황 속에서도 헌신하겠다는 약속

으로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혼자가 아닌,

함께 사역하고 협력하는 믿음의 동역자들과의

합심 기도로 더욱 용기를 얻고 위로받는 계기였

습니다. 또한, 이번 주행의 온전한 예배와 기도

를 위해 아이들을 맡아 섬겨주신 분들, 저녁 식

사와 다과를 위해 며칠 전부터 준비해주신 감

사한 손길들 덕에 더욱 깊고 풍성한 은혜를 누

렸습니다.

저를 억누르고 있던 삶의 무게와 비슷한 시험 속

에 있는 셀식구들의 답답한 마음을 가지고 향했

던 수양관의 비포장 길은 너무나도 길고 험하게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집으로 돌아오는 첫 오

르막길 역시 수양관을 향할 때와 같은 위험천만

한 비포장 길이었지만 두렵고 길게 느껴지지 않

았습니다. 이제는 저와 동행하시는 주님이 직접

제 삶을 운전하신다는 사실에 그저 조수석에 앉

아 모든 것을 맡기고 어둑어둑해지는 산의 경치

를 누리는 마음 가운데 벌써 저는 영적 고속도

로로 진입하고 있었습니다. 김정범 집사

베델사역제7차 주행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셀모리아 3셀

2016년 5월 1일베델한인교회 7

담임목사: 김한요 목사

◎목회자◎행정/기획: 이은우 목사

마태공동체/전도폭발: 주성필 목사

마가공동체/제자훈련: 박준식 목사

누가공동체/선교: 정승락 목사

요한공동체/성례: 장영락 목사

바울공동체/B+B: 양윤선 전도사

디모데공동체/셀모임: 장창호 목사

예삶채플(청년): 김형균 목사

예삶채플(행정): 임재영 목사

EM: Justin Kim 목사

교육목사/영어고등부: Dan Nam 목사

EM(College): John Cho 목사

EM: Stanley Ng 전도사

한어중고등부/찬양: 김신현 목사

일본어예배: 박은성 목사

새가족: 최미정 전도사

경조/환우: 한순고 전도사

의료상담: 이강민 전도사

예삶채플(찬양): 정 산 전도사

영어고등부: Gene Kim 전도사

영어중등부: Richard Ko 강도사

교회학교 디렉터: 이진아(Jinah) 전도사

유년부: 김영성(Tarah) 전도사

유치부: 서라벌(Rachel) 전도사

유아부: 이기원(Geewun) 간사

영아부: Karen Baek 간사

소망부: 박종희(Joy) 전도사

어와나: 이윤주(Yoon) 전도사

중보기도: 이란혜 전도사

방송실장: 박주남 전도사

방송실: 임재광 전도사

방송실: 김영진 전도사

성가대/오케스트라: 박정영 전도사

영어고등부: Jin Seo 인턴

영어중등부: Hope Enyart 인턴

영어중등부: Eliot Moon 인턴

초등부: Sally Kim 인턴

유년부: Calvin Choi 인턴

유치부: Emily Kang 인턴

유아부: 정은성 인턴

◎성가대 및 찬양팀◎ 지휘자: 오성애,박정영,차은하,이사무엘

피아노: 신현진,지지영,한현미,이혜경

오르간: 이정은,이혜경,심정연

솔리스트: 최정원, Jen Lee

찬양 디렉터: 손용주

◎교회 직원 및 간사◎관리실: 송영수,박준필

방송실: 최종형,최혁수,안효철

사무실: 우유빈,박성려,인현미

디자인: 박선경

웹: 김정아

수양관: 오춘란

병원사역: 김경자

사역광고

주일예배 대표기도 (5월)Ⅰ 5/8: ①부-우요셉 ②부-변광성 ③부-유근영 ④부-오형익 5/15: ①부-유형석B ②부-유형석A ③부-오 흡 ④부-장희연 5/22: ①부-윤대호 ②부-윤성식 ③부-윤영걸 ④부-김승진 토요새벽 대표기도 (5, 6월)Ⅰ 5/7: 이원배 5/14: 이윤수 5/21: 이 헌 05/28: 임낙현 6/4: 전승윤

헌금위원 (5월)Ⅰ ①부: 노완규/손양섭, 이원배/이춘희 ②부: 박관규/박성려, 김광영/김종희, 김재평/오수희 ③부: 손석환/손소원, 오세욱/김선희, 김양래/이재원

강단꽃 (5, 6월)Ⅰ 5/1 김형균 5/8 박제인 5/15 김원태 5/22 임명신 5/29 남궁경 6/5 김중수

이번주 치유기도Ⅰ ①부: 김양환, 권순렬, 정순구 다음주 치유기도Ⅰ ①부: 조남서, 홍락기, 주수영 ②부: 이대은, 김정윤, 김동진 ②부: 유근영, 이강훈, 박제인 ③부: 이국선, 홍승평, 곽태일 ③부: 박상곤, 한 일, 조만걸

[ 의무실 (오전 8시30분 - 오후 12시) ]이번주Ⅰ송영실(한의과), 간호사-이혜경 다음주Ⅰ김혜선(소아과), 간호사-주경아

[ 식당봉사셀 (오전 8시 30분 - 오후 2시) ] 이번주Ⅰ ②부: 충만한1(이윤수), 시온(박성송) 다음주Ⅰ②부: 베드로(김세진) ③부: 칼믹(오흡), 아름다운가족3(김창국) ③부: 늘찬송(박성규)

[ 파송선교사 ] 은퇴목사/선교사Ⅰ손인식 몽골Ⅰ김수열 남아프리카공화국Ⅰ김토성(김호성) 창의적접근지역Ⅰ왕덕기(김윤희), 김진영(김은경), 호세아(그사랑), 이바나바(옥소리), 장과장(주열매)[ 협력선교사 ] 과테말라Ⅰ김찬수 과테말라/실버Ⅰ유한성(유영옥) 기니비사우Ⅰ유요한 니카라구아Ⅰ박우석 아이티Ⅰ김용재 일본Ⅰ강민숙 캄보디아Ⅰ김우정, Esther Cho 코스타리카Ⅰ금상호 탄자니아Ⅰ황광인 태국Ⅰ박상선 필리핀Ⅰ김숭봉 창의적접근지역Ⅰ김홍일, 전중석, 최하진, 류진, 차은경 *선교기관Ⅰ푸른초장의집, 나눔선교회, 밀알선교회, 동OOO, JAMA, 한미가정상담소, SILKWAVE, NKgo*특별선교Ⅰ복음방송(GBC), CTS, CGN TV

예배봉사자

선교후원

“예수님은 저의 구주십니다!”세례식 및 입교식: 5월 8일 주일

다음 주일, 세례식과 입교식이 있습니다.

4세례(Baptism)는 만 12세 이상인 베델한인교회 등록 교인으로 6개월 이상 교회에 잘 출석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는 자에게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베푸는 의식입니다. 소망부 자녀는 나이에 상관없이 교회 출석 6개월 이상으로, 부모 중 한 분이 세례 혹은 입교하신 분이면 됩니다

4입교(Confirmation)는 유아 세례를 받은 사람으로 만 12세 이상 되어 스스로 신앙을 고백할 수 있을 때 베푸는 의식입니다.

위의 조건을 갖추고 반드시 거쳐야 하는 세례 교육 및 문답 과정을 마친 분들에게 다음 주일 2부 예배 중에 세례식 및 입교식이 베풀어집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돌아올 때 기뻐 춤추시는 주님의 마음이 되어 온 교회가 함께 기뻐하고 축하하고 축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2016년 5월 1일 베델한인교회8

베델 알림판 Bethel Announcements

◆ 오늘은 어린이주일! 하나님께서 선물로 주신 귀한 자녀들로 인하여 더욱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주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자녀들을 마음껏 축복하고 격려하는 뜻깊은 한 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 선교 작정헌금(매월 첫째 주일)- 노란색 봉투로! 오늘은 각 성도님께서 올해에 작정하신 선교헌금을 드리는 날입니다.

◆ 유아세례 및 세례/입교식 유아세례가 오늘 주일 3부 예배시 있습니다.세례/입교: 5월 8일(주일) 2부 예배시교육/문답: 5월 1일(주일) 오후 1시 10분, 본당 2층 컨퍼런스룸 문의: 이해원 집사 (714)788-3833, 장영락 목사 (949)922-8930

◆ 제8차 & 9차 주행 '주님과의 행복한 동행'인 주행이 각 공동체 셀목자부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오늘은 누가공동체 셀목자부부를 대상으로, 이번 목요일(5일)은 마태&마가공동체 셀목자부부를 대상으로 실시합니다. 일시/장소(누가): 5월 1일(주일) 오후 3시 교회출발, 갈릴리수양관일시/장소(마태/마가): 5월 5일(목) 저녁 8시 교회출발, 베델수양관

◆ 일본 구마모토 지진피해 성금 모금 4월 14일과 16일 두번에 걸쳐 규모 7.0을 넘는 지진의 피해를 입은 일본 구마모토시 주민들을 위한 성금을 본당 앞 부스에서 모금합니다.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 2016년 VBS(여름성경학교) 등록은 온라인으로만 받습니다. 온라인 등록 후 교회에 오셔서 주일 2부와 3부 예배 후 교회학교 Booth에서 fee를 내시고 VBS CD(선착순)와 T-shirt를 받으시면 됩니다. VBS CD는 가족당 한 개입니다.온라인 등록: www.bkc.org (교회 홈페이지)

◆ 중국단기선교 팀원 모집 7월 11일(월)부터 18(월)까지 있을 중국 단기선교에 함께 하실 팀원을 모집합니다.문의: 이길수 집사 (714)328-3350

◆ 멕시코 1일선교 오는 5월 14일(토)에 있을 Mexico 1일선교에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인원 제한이 있으므로 서둘러 신청해 주세요.참가자 준비모임: 5월 3일(화)과 5월 10일(화) 오후 7시, 교회식당문의: 한제균 집사 (714)213-5033, 황기원 집사 (213)210-3215

◆ 홈페이지 개편 www.bkc.org 오늘부터 새로운 포맷의 홈페이지가 시작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문의: 김정아 집사 webmaster@bkc.org

◆ 예삶채플 8주년 기념올림픽 주님의 은혜로 예삶채플(청년)이 8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올림픽을 가집니다. 성도님들의 많은 관심과 기도 바랍니다.일시/장소/문의: 오늘 주일(1일) 오후 3시 30분, 체육관, 김유호 집사(562)714-3388

◆ 제88차 베델동산 6월 3일(금)부터 5일(주일)까지 갈릴리수양관에서 열리는 88차 베델동산에 성도님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본당 앞 부스에서 참가 신청서를 받고 있습니다. 봉사자 모임 일시/장소: 5월 19일(목), 26일(목), 6월 2일(목), 오후 7시, 조이채플*봉사자 모임은 봉사자 싸인업 후, 세 번 모임에 꼭 다 참석하셔야 합니다.문의: 백영만 장로 (714)864-0077, 이은주 집사 (213)591-1553

◆ 제1차 Beyond the Blue 산행 5월 20일(금)-21일(토)까지 갈릴리수양관에서 열리는 1차 Beyond the Blue 산행을 위한 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봉사자로 섬기기 원하는 분들은 부스에서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봉사자 모임/일시/장소: 5월 17일(화), 오후 6시 30분, 그레이스채플문의: 김기주 집사 (714)743-9388(팀장), 김 진 집사 (562)677-5122(총무)

◆ 남성중창단 칸투스 단원모집 찬양을 사모하는 베델의 모든 남자 성도님들을 환영합니다. 문의: 김철 집사 (714)602-0025, 정신균 집사 (714)889-9111

◆ 2016 워싱턴DC Internship Mission Conference 참가자/자원봉사자 모집 7월 11일(월)부터 14일(목)까지 워싱턴DC에서 인턴 미션 컨퍼런스가 열립니다. 참가자와 행사를 도와주실 자원봉사자를 모집합니다. 문의: Sam Kim집사 (714)928-8582

◆ Women Alive 이번주 화요일(3일)부터 4주간 남가주 사랑의 교회 가정사역과 아주사 퍼시픽 신학대학원 목회학 석사과정 디렉터이신 변명혜 교수님을 모시고 <자녀교육>시리즈 강의가 진행됩니다. 말씀을 통해 어머니의 역할과 정체성을 찾는 시간이 되시기 바랍니다.일시/장소: 5월 3일(화) 오전 9시 30분-오후 12시, 본당

◆ 축하해 주세요 / CongrAtulAtIonS 서유비/윤희준 성도 가정에 딸 지아가 4월 23일(토)에 태어났습니다.

■ 발행인 : 김한요 담임목사■ 편집장 : 기애나 권사■ 기 자 : 김선홍 권사, 이명숙 집사, 임수빈 집사, 주난이 집사, 최희전 집사 ■ 사 진 : 박상곤 장로

■ 주중 새벽기도회(화-금) : 오전 5시 30분, 본당

■ 헵시바 새벽기도회(토) : 오전 6시, 본당

■ 수요말씀여행 : 오후 7시 30분, 본당

■ 예삶목요워십(청년) : 오후 7시 30분, EM채플

■ 금요EM(영어)기도모임 : 오후 9시 30분, EM채플

■ 주중 골방 릴레이기도(화-토) : 각 시간별, 기도실

■ 목요기도모임 : 오전 10시, 찬양채플

■ 주일 레위기도 모임 : 1-3부 예배시간 중, 컨퍼런스룸

■ AWANA(어와나) : - Cubbies(유아.유치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Sparkies(유년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 Truth&Training(초등부) / 금요일 오후 7시, 각 클래스■ 중.고등부 및 영어대학부 : - BYM Jr.High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그레이스채플 - BYM High School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비전채플 - CIM(한어중고등부) / 금요집회 오후 7시 30분, 임마누엘채플 - 영어대학부 / 수요성경공부 오후 7시, EM채플■ 한국학교 : - 토요일 오전반 9시-11시 25분, 오후반 1시 30분-3시 55분, *특별활동(토) 오전 11시 30분-오후 12시 30분, 한국학교 각 교실

◈ 베델뉴스 원고파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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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주세요!

베델뉴스 편집위원주중 예배 및 기도모임 안내교회학교 주중 모임 안내

베델/갈릴리수양관 31600 El Cariso Truck Trail, Lake Elsinore, CA 92530 ◆ 수양관전화번호(예약문의) (949) 943-9697 ◆ E-MAIL bgrcenter@hotmail.com

새가족 외 모든 베델성도님은 매 주일 비전파킹랏에 주차해 주시기를 바라며, 주차시 <Employee Reserved Parking>은 피해서 주차하시기를 알려드립니다.4비전파킹랏 주소: 3377 Michelson Drive, Irvine, CA 92612행복한 주일, 주차는 비전파킹랏으로! 베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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