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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돌풍에 부동층 늘었다 2009년 6월 이후 첫 30%돌파 한나라 민주 정당지지도 하락 이달 초 정치권불어닥친 안철수 돌풍 으로 지지 정당이 부동층 비율이 대폭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 터가 지난 5~9일 전국 성인 남녀 3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동층 비율은 전주 대비 7.5%p 상승한 33.8%를 기록했. 리얼미터 조사부동층30%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 9년 6월 국회 파행 당시 32.2% 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반 하락 . 한나라당은 4.2%p 하락한 3 1.8%를, 민주당은 3.5%p 하락 한 24.5%를 기록했. 대선후보 지지도서는 박근 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위를 기록했으나 전주보1.8%p 하 락한 28.1%로 3주 연속 하락세 를 나타냈. 음은 문재인 이사장 11.5% (▲0.7%p), 한명숙 전 총리 6.7 %(▲0.5%p), 유시민 대표 6.0 %(▲0.1%p), 손학규 대표 5.7 % (▼0.2%p), 김문지사 3.9 %(▼0.7%p), 정몽준 전 대표 3.2%(▼1.4%p) 등의 지지율을 보였. 안철수 원장은 조사대상제외됐으나 추석 이후 자구 서 그가 포함될 경우 여야 주자들의 지지율은 조금씩 잠 식될 것으로 보인고 리얼미 터측은 전망했. 이 번 조사는 유선전화(3000 명)와 휴대전화(750명)를 용해 RDD(전화번호미등재 가구 포함 임의걸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 서 ±1.6%p. 김재덕기자 [email protected] 대 200 원상당 무료 이미지 제 이미지비트, 9월 사은품 축제 국내 고의 이미지 콘텐츠 멤버십 포털 사이트인 이미지비 트(www.imagebit.co.kr)가 9 월 한달간 국내 모델 패키지들과 해외 유명 브랜드 패키지를 으로 제하는 사은품 축제를 진 행한. 1개월 가입자나 싱글 이미지 구매자는 물론, 12개월 가입자는 대 200원 상당의 영구 사용 이 가능한 이미지 CD를 제으로써 회원 기간상관없이 로 사진을 양한 분야사용 . 사은품 축제의 내용을 살펴보 음과 같. 첫째, 무료회원 가입으로 개인사용용도로 3억 원상당의 이미지 1컷 이상을 상제하며 둘째, 전 유회원 게 예쁜 이미지비트 볼펜을 제 . 셋째, 10원 이상 회원 제 고객 및 싱글 이미지구입 고 게는 33원상당 모델CD를 하고 넷째, 6개월 가입 고객 게 66원 상당의 모델 CD 2 종을 . 그리고 12개월 가입고객게 132원 상당의 모 델 CD 4종과 추가로 70원상당 의 GettyImages 등 해외 메이 저 브랜드 포토 CD를 제.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들 양한 고품위의 콘텐츠 소스 를 사용할 있음은 물론, 국내 및 해외 10여개국서 인정받는 양한 콘텐츠를 초저가이용할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 한편 이미지비트는 국내 이미 지외해외 메이저 3개사 이미 지를 추가 급하고 있으며, 테 마별 업데이트 추천 업데이트 및 총 9가지 콘텐츠 분야의 테마 를 도입했. 이벤트 문의 : ㈜위즈데이타 고 객지원02)2279-5969 / 1599- 7870 / www.imagebit.co.kr / email : [email protected]. kr 장영환기자 乙 꼴난다 속타는 與 시장 보선 분위기 반전 하면 대 속 인물난 고 경쟁 후보가 누군지 파악될 때 까지 대한 후보 결정을 미룬. 거론되는 당내 인사보는외에무게추를 둔.외영입엔 결국 실패하고, 선거 날이 임박해 결국 당내 인사를 종 후보로 결 정한. 10 26 서시장 선거 후보 선출 과 관련한 한나라당 내 근 논의 과정이. 경선 후보들끼리 비방전 이난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텃 서 참패를 당했던 지난 4 27 재보선의 분당을 천 때와 닮은 모습이. 14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안풍 등은) 잠잠해질 것이. (서시장 후보 를 누구로 내세지) 준비하고 있 는 사항은 주 중정리될 것 이라 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지정작 경선 일정은 음 달 4~5일로 미루 라고 지시했. 야권서는 단일 통합 후보를 내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데 반해 한나라당은 여전히 갈 피를 잡고 있기 때문이.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 재보선 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단이 풀가 해 당내외 인사를 검토하고 있지 당내 경쟁력 1위인 나경원 위원 외본선 경쟁력이 있으면서 본인이 출마 의지를 가지고 있는 후보들은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 오세훈 같은 탤런트는 며 가장 먼저 나 고위원대한 비토 분위기를 던 홍준표 대 고위원을 지칭한 것 이 아니었다 며 입장을 바꿨. 상황이 이렇보니 나 고위원 대해 거의사를 내비치던 친 박계도 비판 위를 조금씩 낮추는 분위기. 지난 4 27 재보선 분당 천 당시 당내 비토 분위기가 거셌던 강재섭 전 대표가 종후 보가 된 뒤,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해 벌어졌던 텃밭의 악몽 이재 연돼선 는 것이. 친박계 유승민 고위원은 이날 고중진연석회의시장 후보 관련해 어떤 계파가 어떤 예 비후보를 견제해 비토한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잘알려진 것 이라고 말했. 4선의 친박 이경재 의원도 한나라당 내도 좋은 인 물이 많은데, 이제는 하나가 돼야 고 말했. 상급식 주민투표 확인된 고위원의 복지 스탠스가 자 오세훈 이라는 프레임말려들 어갈 며 반대해왔던 소장파 자포자기 가까운 분위기. 한 초선 의원은 고위원이 대 중적 인기 외검증된 것은 없지 이 없지 않느냐 고 말했. 고위원은 당이 하나가 돼 뜻을 모아야 한며 당내 지지를 구하고 있는 상황인 큼, 후보 등 록 기간이 임박해 올나경원 카드 는 유력해질 전망이. 윤지나 기자 [email protected] 류우익 통일부14일 서울 여의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공직청문회에 출석,자유선진박선의원과 인누고 있다. 정호기자 몸을 뒤로 젖히지 마세요… 손에 펜을 계속 들고 계세요… 적지 않더라도 쓰는 척 하세요… 인사문회 답변 침쪽 커닝 통일장관 후보자가 14일 열린 인사문회 도중 답변 을 적은 지를 보는 모습이 카메라포착돼 구설수에 올랐 . 인터넷 신문 민중의 소리 카메 포착된 몸을 전체 적으로 앞으로 좀 숙이세요. 뒤로 젖히지 마세요. 손펜을 계속 들 고 계세요. 적지 않더라도 쓰는 척 하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후보자게 좀 더 성의 있는 답변 태도를 요구하는 내용으 로 보인. 후보자는 이날 인사문회서민한 질문대해 외교관은 자랑하지 않는, 후보자로서 구 체적인 답변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고 말하는 등 성의한 답변 태도를 보여 의원들로터 빈축을 . 수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장 보선 김빠민주 합시 흥행 안간힘 민주당서는 한면숙 전 총리의 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으 로 당내 경선김이 빠지면서 경 선 흥행 실패와, 당의 역할 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 이를 인식한 듯 손학규 대표는 1 4일 고위원회의민주당이 없이는 승리도 없며 예비 주자 들의 경선 참여를 독려했. 손 대표는 이번 서시장 선거 대해서 제1야당으로서의 긍지 와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반드시 이기는 후보, 좋은 후 보를 낼 것이고 말했. 고위원은 추석 민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고 추대를 하라는 민도있던 것이 사실 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후보 의 포기는 곧 당의 포기. 정도가 아니고 박원순 추대 가능성을 일축했. 조은정기자 [email protected]

안철수돌풍에부동층늘었다 분당乙꼴난다속타는與file1.cbs.co.kr/PDF/201109/2011091501-01011401.pdf · 안철수돌풍에부동층늘었다 2009년6월이후첫30%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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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ge 1: 안철수돌풍에부동층늘었다 분당乙꼴난다속타는與file1.cbs.co.kr/PDF/201109/2011091501-01011401.pdf · 안철수돌풍에부동층늘었다 2009년6월이후첫30%돌파

안철수돌풍에부동층늘었다2009년 6월이후첫 30%돌파

한나라민주정당지지도하락

이달 초 정치권에 불어닥친

안철수 돌풍 으로 지지 정당이

없다는 부동층 비율이 대폭 증

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

터가지난 5~9일 전국성인남녀

375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동층 비율은 전주 대비 7.5%p

상승한 33.8%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조사에서 부동층이

30%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 200

9년 6월 국회 파행 당시 32.2%

를 기록한 이후 처음이다.

한나라당과 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는 전주 대비 동반 하락

했다.

한나라당은 4.2%p 하락한 3

1.8%를, 민주당은 3.5%p 하락

한 24.5%를 기록했다.

대선후보 지지도에서는 박근

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1위를

기록했으나 전주보다 1.8%p 하

락한 28.1%로 3주 연속 하락세

를 나타냈다.

다음은 문재인 이사장 11.5%

(▲0.7%p), 한명숙 전 총리 6.7

%(▲0.5%p), 유시민 대표 6.0

%(▲0.1%p), 손학규 대표 5.7

% (▼0.2%p), 김문수 지사 3.9

%(▼0.7%p), 정몽준 전 대표

3.2%(▼1.4%p) 등의 지지율을

보였다.

안철수 원장은 조사대상에서

제외됐으나 추석 이후 다자 구

도에서 그가 포함될 경우 여야

주자들의 지지율은 조금씩 잠

식될 것으로 보인다고 리얼미

터측은 전망했다.

이 번 조사는 유선전화(3000

명)와 휴대전화(750명)를 이

용해 RDD(전화번호부 미등재

가구 포함 임의걸기)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신

뢰수준에서 ±1.6%p다.김재덕기자 [email protected]

최대200만원상당무료이미지제공

이미지비트,9월사은품축제

국내 최고의 이미지 콘텐츠

멤버십 포털 사이트인 이미지비

트(www.imagebit.co.kr)가 9

월 한달간 국내 모델 패키지들과

해외 유명 브랜드 패키지를 무상

으로 제공하는 사은품 축제를 진

행한다.

1개월 가입자나 싱글 이미지

구매자는 물론, 12개월 가입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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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가능한 이미지 CD를 제공함

으로써 회원 기간에 상관없이 무

료로 사진을 다양한 분야에 사용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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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다음과 같다. 첫째,무료회원

가입만으로 개인사용용도로 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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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게 예쁜 이미지비트 볼펜을 제

공한다. 셋째, 10만원 이상 회원

제 고객 및 싱글 이미지구입 고

객에게는 33만원상당 모델CD를

제공하고 넷째, 6개월 가입 고객

에게 66만원 상당의 모델 CD 2

종을 제공한다. 그리고 12개월

가입고객에게 132만원 상당의 모

델 CD 4종과 추가로 70만원상당

의 GettyImages 등 해외 메이

저 브랜드 포토 CD를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입자들

은 다양한 고품위의 콘텐츠 소스

를 사용할 수 있음은 물론, 국내

및 해외 10여개국에서 인정받는

다양한콘텐츠를초저가에이용할

수있는좋은기회가될것이다.

 한편 이미지비트는 국내 이미

지 외에 해외 메이저 3개사 이미

지를 추가 공급하고 있으며, 테

마별 업데이트 추천 업데이트

및 총 9가지 콘텐츠 분야의 테마

를 도입했다.

이벤트 문의 : ㈜위즈데이타 고

객지원부 02)2279-5969 / 1599-

7870 / www.imagebit.co.kr /

email : [email protected].

kr 장영환기자

분당乙꼴난다 속타는與서울시장보선분위기반전못하면끝장 공감대속인물난고심

경쟁 후보가 누군지 파악될 때

까지 최대한 후보 결정을 미룬다.

거론되는 당내 인사보다는 외부 영

입에 무게추를 둔다. 외부 영입엔

결국 실패하고, 선거 날이 임박해

결국 당내 인사를 최종 후보로 결

정한다.

10 26 서울시장 선거 후보 선출

과 관련한 한나라당 내 최근 논의

과정이다. 경선 후보들끼리 비방전

이 난무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텃

밭에서 참패를 당했던 지난 4 27

재보선의 분당을 공천 때와 닮은

모습이다.

14일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이번 주말이 지나면 (안풍 등은)

잠잠해질 것이다. (서울시장 후보

를 누구로 내세울지) 준비하고 있

는 사항은 주 중에 정리될 것 이라

며 느긋한 태도를 보였지만 정작

경선 일정은 다음 달 4~5일로 미루

라고 지시했다. 야권에서는 단일

통합 후보를 내는데 속도를 내고

있는데 반해 한나라당은 여전히 갈

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다.

후보자 선정과 관련해 재보선

기획단과 인재영입위원단이 풀가

동해 당내외 인사를 검토하고 있지

만 당내 경쟁력 1위인 나경원 최고

위원 외에 본선 경쟁력이 있으면서

본인이 출마 의지를 가지고 있는

후보들은 가시화되지 않은 상태다.

오세훈 같은 탤런트는 안된다

며 가장 먼저 나 최고위원에 대한

비토 분위기를 만들었던 홍준표 대

표부터 나 최고위원을 지칭한 것

이 아니었다 며 입장을 바꿨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나 최고위원

에 대해 거부 의사를 내비치던 친

박계도 비판 수위를 조금씩 낮추는

분위기다. 지난 4 27 재보선 분당

을 공천 당시 당내 비토 분위기가

거셌던 강재섭 전 대표가 최종 후

보가 된 뒤, 분위기를 반전시키지

못해 벌어졌던 텃밭의 악몽 이 재

연돼선 안된다는 것이다.

친박계 유승민 최고위원은 이날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서울시장

후보 관련해 어떤 계파가 어떤 예

비후보를 견제해 비토한다 이런

이야기를 하는데 잘못 알려진 것

이라고 말했다. 4선의 친박 이경재

의원도 한나라당 내에도 좋은 인

물이 많은데, 이제는 하나가 돼야

한다 고 말했다.

무상급식 주민투표 때 확인된

나 최고위원의 복지 스탠스가 여

자 오세훈 이라는 프레임에 말려들

어갈 수 있다며 반대해왔던 소장파

도 자포자기 에 가까운 분위기다.

한 초선 의원은 나 최고위원이 대

중적 인기 외에 검증된 것은 없지

만 대안이 없지 않느냐 고 말했다.

나 최고위원은 당이 하나가 돼

뜻을 모아야 한다 며 당내 지지를

구하고 있는 상황인 만큼, 후보 등

록 기간이 임박해 올수록 나경원

카드 는 유력해질 전망이다.윤지나기자 [email protected]

류우익 통일부장관 후보자가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공직후보자 인

사청문회에 출석, 자유선진당 박선영 의원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정호기자

몸을뒤로젖히지마세요…손에펜을계속들고계세요…적지않더라도쓰는척하세요…

류우익인사청문회

답변지침쪽지 커닝

류우익 통일부 장관 후보자가

14일 열린 인사청문회 도중 답변

지침을 적은 쪽지를 보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구설수에 올랐

다.

인터넷 신문 민중의 소리 카메

라에 포착된 쪽지에는 몸을 전체

적으로 앞으로 좀 숙이세요. 뒤로

젖히지 마세요. 손에 펜을 계속 들

고 계세요. 적지 않더라도 쓰는 척

하세요 라고 적혀 있었다.

이는 류 후보자에게 좀 더 성의

있는 답변 태도를 요구하는 내용으

로 보인다.

류 후보자는 이날 인사청문회에

서 민감한 질문에 대해 외교관은

자랑하지 않는다 , 후보자로서 구

체적인 답변을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고 말하는 등 무성의한 답변

태도를 보여 의원들로부터 빈축을

샀다. 임진수기자 [email protected]

서울시장보선김빠진민주

경선참여합시다 흥행안간힘

민주당에서는 한면숙 전 총리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불출마 선언으

로 당내 경선에 김이 빠지면서 경

선 흥행 실패와, 당의 역할 부재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이를 인식한 듯 손학규 대표는 1

4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이

없이는 승리도 없다 며 예비 주자

들의 경선 참여를 독려했다.

손 대표는 이번 서울시장 선거

에 대해서 제1야당으로서의 긍지

와 자부심을 가지고 임해야 한다

며 반드시 이기는 후보, 좋은 후

보를 낼 것이다 고 말했다.

정동영 최고위원은 추석 민심

중에는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말고

추대를 하라는 민심도 있었던 것이

사실 이라고 전제하면서도 후보

의 포기는 곧 당의 포기다. 정도가

아니다 고 박원순 추대 가능성을

일축했다. 조은정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