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대기환경측정 시장 진출전략

(환경현황) 도시지역의 다수의 인구가 대기환경으로 인한 피해가 치명적인 것이

체감되기 시작

❍ 최근 오염물질 배출 관리 강화정책을 통해 대기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감시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 대기오염측정시스템은 1993년도에 설치가 시작되어 현재 주재국에 SO2 47개소, NO2 47개소, O3 32개소, PM10 117개소, PM2.5 20개소, PST

33개소가 운영 중

(정책동향) 대기환경정책은 육상교통체계 개선 및 연료정제 강화, 친환경

산업관련 정책의 강화로 대기환경개선을 강화중

❍ 주요도시별 환경관리기구가 각각 대기오염 모니터링 네트워크 프로그램을 운영 - 대부분 측정소가 부족하고 시스템 노후화 등으로 측정치 보고가 지속적

으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

(대기환경시장분석) 대기오염 개선을 위해 통합대중교통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하여 천연가스버스로의 차량교체와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추진 예정이며,

최대 석유회사 ECOPETROL은 15억 달러를 투자 예정

❍ 측정방식(자동, 반자동, 수동 등) 및 데이터 전송방식(측정 후 유선으로 통보하는 경우도 있음)등 측정 운영시 현대화 또는 개선의 여지가 큼

- 측정자료는 지자체 책임하에 지역자율환경청에서 측정하여 환경부와

결과를 공유

❍ 최근 주정부 및 소속 시청 등 지자체 전체가 환경부와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맺고 대기질 개선을 위해 정확한 측정·분석을

위한 모니터링 장비 지원 및 역량강화

- 배출원은 산업체(40%) 및 가내수공업(60%)에서 발생되는 매연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소가모소 지역은 전통화로를 이용한 기와 및 벽돌제작 시설이 집중

되어 있음

(진출전략) 신흥국 환경문제와 연계하여 ODA 진출 전략이 적합하며, 환경

산업의 해외진출 수단으로 활용

❍ 환경분야 협력강화로 대기오염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관련 기반시설 구축을 포함하여 지역에 실시간 관제시스템의 통합적 구축이 요구됨

❍ 이동오염원에 대한 교통체계 및 연료정책 등 강화와 연계전략

1

1. 대기 환경현황 및 정책1.1 대기 환경 현황

(대기질 관리 수요) 급격한 기후변화로 인해 내·외적으로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으로 전망

❍ 대기환경변화로 생겨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관련 정책사업에 투자 확대중임

- 인구 중 227만 명, 34만 1천 가구 가량이 심각한 피해를 입을 것

으로 예상되며 국민이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인프라부분에서는 751개의 도로, 813개의 학교, 15개의 보건부분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며 임야 8만7천609헥타르 가량이 심각

하게 훼손 될 것으로 전망

- 대기환경변화로 생겨난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260억 콜롬비아 페소를

투자할 계획이며 그 구성은 주거지복구사업 21%, 토목부문 74%,

기타 5%로 구성

❍ 대기환경 관련 인프라 구축상황이 수질이나 폐기물 부분에 비해 매우 미흡한 상태이며 현재 구축되어 있는 시스템 및 시설 또한 매우 낙후된

상태

- 최근 오염물질 배출 관리 강화정책을 통해 대기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감시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중남미 대기오염 피해에 따른 사망자수(콜롬비아 4위권)

*출처: Clear Air Institute, “Air Quality in Latin America: An Overview“, 2012 Edition

2000년 초부터

대기질 오염의

피해인식 공감도

확산에 따라

정책적 지원이

활발함

2

(대기환경오염 현황) 도시지역의 다수의 인구가 대기환경으로 인한 피해가

치명적인 것이 체감되기 시작

❍ 콜롬비아 국민이 가장 우려하는 환경문제는 대기오염임. 연간 대기오염으로 인한 비용은 연간 15억페소로 GDP의 약 1%에 달함

- 주요 대기 오염 물질은 PM10, NOx, CO, SOx, 잔류성 독성물질이며,

전국에 20여개의 대기오염 측정소가 있으나, 연속측정을 하지 않으며

일부 오염물질에 대해서만 측정을 하고 있음

- PM10은 다른 물질에 비하여 건강상에 위해물질로써 여성 및 어린이들의

호흡기 질환의 원인이 되고 있음

❍ 유럽, 아시아, 남미 주요 도시의 PM10 현황에 따르면 보고타, 메데인, 바카라망가 등 콜롬비아 주요 3대 도시가 상위 3~5위권

- 지속적인 대기환경 관리를 위해 설치한 19개의 측정소 자료를 분석한

결과 PM10 농도가 감소추세이긴 하나 수도인 보고타 지역은 법적

허용치 70 ㎥ 를 초과한 106.8 /㎥을 보임

- 법정 허용치를 45 /㎥로 강화할 계획을 가지고 있어 PM10 농도

감축 필요

(정부정책강화) 산업시설과 같은 고정 오염원 보다는 자동차, 오토바이

등 이동 오염원 관리가 요구됨

❍ 육상교통 수단이 콜롬비아 대기오염의 가장 큰 원인이며 질병을 야기하는 PM10의 주된 배출원임

- 미정제 연료를 사용함으로써 황을 발생

- 경제발전에 따른 차량이 연간 약 60만대 이상 증가 및 노후 차량에

대한 관리 미비

❍ 자가용 이용에 제한을 둠으로써 대기오염, 소음, 교통체증을 줄이고 보행자의 만족도와 호흡기 질환 예방·감소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를

가지며, 콜롬비아에서는 2000년 이후 매년 수행

❍ 콜롬비아는 10년 후 대기오염으로 인해 약 1500명에 이르는 어린이가 호흡기 질환으로 사망, 4만 건의 응급상황, 1만1000여 명의 입원자가

발생, 이에 환경부는 2021년까지 ‘보고타 반공해 10년 장기 프로

젝트’를 계획 진행 중

- 매년 2,500톤에 달하는 대기오염 물질 배출 대비 10년 후 940t

으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함.

- 로스안데스 대학의 환경공학조사 연구를 바탕으로 진전되는 이

장기 프로젝트는 총 약 9억 달러 투자가 이뤄질 예정이며, 그 효과는

약 85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

대기오염측정

구축 이후

육상이동형

오염원에 대한

관리 강화정책

3

1.2 대기환경정책 및 목표

(대기환경관리) 친환경교통체계 도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환경개선

및 삶의 질 개선과 연계

❍ 콜롬비아 전체 인구의 16%가 거주하는 수도 보고타에는 하루 평균 880만 대의 자동차가 운행하고 있음. 그러나 그에 비해 부족한 도로

인프라 및 비효율적 대중교통 시스템으로 교통체증 지속

- 2013년 12월 콜롬비아 정부는 인구 30만 이상 20개 주요 도시

지자체가 시내 교통량 관리를 위한 통행료 부과를 허가하는 법안

(Decreto 2283)을 시행

❍ 국토개발주거환경부, 광물에너지부 (Ministerio de Minasy Energia) 등 각 정부 부처들을 중심으로 친환경 프로젝트 사업을 정책적으로

지원

- 환경 규제 준수 기업에 조세 감면 혜택을 주는 등 적극적인 제도를

도입하며 기업들의 녹색경영을 독려해, 앞으로 콜롬비아 사회 전반에

녹색열풍을 가속화

❍ 콜롬비아 천연가스협회는 현재 디젤유로 운행하는 콜롬비아 전 지역의 버스를 가스 버스로 교체할 경우 디젤유 소요 금액의 15% 수준인

연간 3,500억 페소(약 1억9,000만 달러)의 예산을 절감 등 추진계획

- 천연가스 버스가 디젤유와 비교해 현격히 낮은 양의 이산화탄소

및 일산화탄소를 배출, 대기 오염 수치를 낮추는데 기여

- 향후 시행될 콜롬비아 주요 도시의 대중교통 통합시스템 관련 사업

입찰에서 친환경 및 경제 효율성이 높은 가스차량 취급 기업을

우대 정책 등 제안

(관련정책) 대기측정시스템 구축과 배출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요구

❍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환경법안 강화로 대기측정소가 꾸준히 증가하지만, 측정체계 개선이 요구되는 상황임

- 주요 대기 오염 물질은 PM10, NOx, CO, SOx, 잔류성 독성물질

이며, 전국에 20여개의 대기오염 측정소가 있으나, 연속측정을 하지

않으며 일부 오염물질에 대해서만 측정을 하고 있음

❍ 자동차산업 분야에서도 친환경 이슈에 대해 수출품목에 자동차 및 부품 품목에 한국의 친환경자동차 관련 기업들도 정부의 수입규제

및 관련 산업 정책에 지속적인 관심 필요

- 대도시를 중심으로 새롭게 추진되는 대중교통 통합시스템 및 보고타

근교철도 사업 등에서 배기가스 방출량을 억제하는 유로-4 엔진

장착 의무화, 또는 천연가스 차량 도입이 급속도로 탄력

- 교통체증 해소와 함께 대도시의 자동차 매연 및 대기오염문제를 해결

하는 데에도 결정적인 역할 기대됨

친환경교통체계

도입 및

대기측정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대기오염저감

대기오염관리를

위한 체계 개선

요구

4

2. 대기측정 유망 환경시장2.1 대기환경 시장 특성

(시장현황) 대기측정소 운영을 위한 장비산업 각광을 받음

❍ 대기오염 실시간 관제시스템 구축을 위한 측정소 기반과 운영시스템 관련 기술이 요구되고 있음

- 고정식 측정소 2개소 신규 설치(기상 관측 장비 포함)

- 이동식 측정소(차량형) 1개 신규 제작(기상관측 장비 포함)

- 관제 센터(전산실) 및 관제 프로그램, 운영소프트웨어 제공

❍ 도시지역 대기환경 인프라 구축은 수질이나 폐기물 분야 대비 구축의 양적, 질적 시스템이 낮음

- 2010년 급속한 기후변화로 인한 홍수 및 산사태 등과 같은 문제가

발생하기 전 까지는 인프라 유지 및 개선 투자가 부족

- 오염물질 배출 관리 강화정책을 통해 대기환경 모니터링 시스템과

같은 감시시스템 구축을 진행 중

❍ 대기질 개선을 위해서는 2010년 12월부터 자동차 연료의 황함량을 디젤연료는 500ppm, 가솔린 연료는 300ppm까지 줄이는 규제를

시행중

- 교통체계를 청정교통수단으로 개편하기 위해 2016년 이후 100%

에탄올차량으로 바꾸는 “에탄올자동차 비중확대 정책(Flex Fuel

E85)”을 발표

- 건강에 유해한 오염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버스, 하이브리드 트럭,

전기, 천연 가스의 관세를 15%에서 5%으로 인하 등

(시장전망) 통합대중교통시스템 구축 사업을 추진하여 천연가스 버

스로의 차량교체와 대중교통 시스템 개선을 추진 중

❍ 대기 중 PM을 제거하기 위해서 콜롬비아 정부는 집진 설비에 대대적인 투자를 할 계획이며 다양한 환경오염 저감시설을 설치할 예정

❍ 유망설비로는 PM을 제거용 집진 설비, 실내 공기 청정기, 탈황기술, 자동차 매연 저감장치

- 제련회사, 시멘트회사 등 대형 업체의 환경오염 저감시설 등 고도화가

요구됨

❍ 대기질 개선 정책 마련에 책임감을 갖고 관련 활동들과 다양한 분야의 국제협력을 강화 필요

- 국제개발협력의 참여는 일종의 기 언급한 새천년개발계획의 중요한

목표인 개도국 ‘국민들의 건강보호, 경제사회발전 도모, 기후변화

완화, 등에서 중요한 국제협력의 기회

대기측정소의

실시간 측정 및

통합운영체계

구축을 위한

기술적 요소가

핵심이며, 관련

장비와 해당

유지관리 사업이

요구됨

5

2.2 대기측정장비 현황

(핵심설비수요) 고정식 및 이동식 측정장비가 요구되며, IT기술과의 연계

로 관제센터 운영 고도화 설비가 필요

❍ 고정식 및 이동식 측정장비에 관련 측정기와 부대 시설, 기상관측 장비 등이 구성됨

측정장비 측정기 및 관련 장비 내용

대기질

측정기

아황산가스(SO2) 측정기

질소산화물(NOX) 측정기

오존(O3) 측정기

미세먼지 PM10 측정기

초미세먼지 PM2.5 측정기

교정기(Calibrator)

제로 에어(Zero Air) 발생기

자료 수집 장치(Data Logger)

통신용 모뎀

소모성 자재 및 부품(1년사용 분)

부대장비

무정전전원 장치(UPS 7.5KVA)

벽걸이 형 에어컨

측정소(서랍장 및 사무가구 포함)

(스틸하우스3000X6000X2600, 100T)

시료흡입장치(Manifold System)

교정가스 및 가스 조절기

실내온도 센서측정기 수납용 19″Rack(600X900X1800X2Set)

기상관측

장비

풍향계, 풍속계, 온도계, 습도계, 일사량계, 강우량계기상자료 수집 장치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을 위한 고정식 측정장비 예시

❍ 대기측정망의 통합운영을 위한 장비로서 국내 운영 노하우를 접목할 수 있고, 관련 IT기술과 연계하여 산업적 파급효과가 큼

측정시스템 측 정 기 명

관제센터

(전산실)

에어컨 15평 이상전산실 인테리어 (바닥 공사)무정전전원 장치(UPS 7.5KVA)-서버 및 모뎀 전원 30분 용량19“ Standard RackKVM 통합콘솔통신용 모뎀

대기 측정망

운영 프로그램

통신서버 운영프로그램- 전송 표준 프로토콜 설계

- 실시간 자료수신기능, 원격명령 수행기능

- DB 저장기능, 운영로그 저장기능- 무선통신 인터페이스 기능

- UNIX C 언어사용

대기오염측정망 운영을 위한 관제센터 시설 예시

대기측정장비는,

고정식 및

이동식 측정장비

등 관련

측정기와 부대

시설, 기상관측

장비가 핵심임

6

(대기측정 운영 인프라) 운영경험은 있으나 장비 노후화 개선을 포함하여

통합관리를 위한 고도화된 모니터링 기술이 요구되는 실정

❍ 마그달레나주 환경공사는 새롭게 대기질 측정 및 분석 실험실을 설치하고 환경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자체적인 노력

- 총부유분진(TSP) 측정기 9개소, PM10 측정기 7개, PM2.5 측정기 3개를

보유하고 있으나 모두 수동측정으로 이루어지고 있음

- 민간 석탄기업에서는 시 정부의 단속에 대응하기 위한 PM10 자동

측정기를 운영중에 있음

❍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미 정착으로 관제 시스템이 단순 전산화 필요 - 대기질 측정장비의 운영, 관리 기술 전수를 철저히 하고 전문 운영

인력을 확보하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이 원활히 정착하는 시스템

구축 필요

측정시스템 측 정 기 명

관제 프로그램

- 실시간 측정값 조회

- 측정소별, 항목별, 기간별 자료조회- 가동률, 수신율 조회

- 이동차 자료처리 기능

- C# 언어사용 (WEB 방식으로 운영)

DB 서버 통신서버

- 1.73Ghz(4core) *2P

- 32GB Mem- 600GB 10Krpm * 8개

- NIC 4Port * 1개

- 8GB HBA * SP 2개

WEB 서버- 2.9GHz 8C*1P

- 32GB Mem

- 300GB 10Krpm * 2ea- DVD, Dual Power

- OS : Windows계열

DBMS(Oracle Standard 11g - 20 User)

터미널 서버

- 16 Ports (전용선연결 및 무선모뎀 연결 예비품 1개포함)

관제용 PC

- 측정업무별 관제운영 PC

기존 대기측정

운영인프라는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장비의

고도화 필요

7

3. 대기환경측정 시장 진출 전략3.1 주요 환경기업 및 시장

(국내 및 현지기업 진출현황) 환경공단의 콜롬비아 대기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지원 등 ODA 전략과 연계

❍ 대기환경측정소 증가에 따른 장비 및 유지관리 인프라에 대한 수요는 증가 중이며, 중앙 및 지방 유관기관의 대기관리 시스템 현대화 및

이를 활용한 환경정책 수립 및 집행 역량강화 가능

- 한국국제협력단에서도 콜롬비아 대기모니터링 시스템구축 및 기술

역량강화 사업을 Bogota, Boyaca, Barranquilla, Santa Marta 지역을

대상으로 수행

- 대기환경모니터링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자재 공급 등 국내 대기모니

터링 관련 기업이 콜롬비아에 진출하는 계기되고 있음

❍ 친환경이슈 관련 기술분야와 연계하여 대기환경관리에 기여방안 필요 - 최근 콜롬비아와 우리 기업 (주)동양 매닉스가 친환경 주차 시스템

기술(Green Parking System)을 콜롬비아에 도입 예정임을 밝힌

사항에서 콜롬비아의 친환경 산업에 대한 관심

(현지기업 수행내용) 중남미 주요국가와 현지 환경협력 세미나 수행

및 개도국 환경개선 공동연구사업 수행

❍ 반공해 10년 장기 프로젝트를 계획한 만큼 그와 관련한 오염물질 필터링 터빈이나 각종 건축자재, 센서를 포함한 관련 분야 상품에

대한 수요 증가로 국내 기업들의 지속 관심과 진출계획이 요구

(환경개선 프로젝트) 콜롬비아의 주요 환경개선 프로젝트는 보고타

시의 Salitre 폐수처리장 증설공사, 메데인 시의 Bello 폐수처리장

신설, 칼리시의 Cañnaveralejo 폐수처리장 확장

- Bucaramanga Dam 건설 프로젝트 등이 환경오염 개선과 국민 보건

위생을 위하여 2019년까지 계획되어 있음

프로젝트 규모비용

(백만달러)내용

Salitre WWTP

확장8ton/s 150 보고타시 200만명의 생활하수 처리

Bello WWTP

건설5ton/s 337 메데인시 320만명의 생활하수 처리

Cañnaveralejo WWTP 확장 7ton/s 100 210만명의 생활하수 처리

Bucaramanga Dam 건설 1000㎥/s 102 전력공급과 95만명에게 식수 공급

환경개선 프로젝트

협력프로그램을

통한 장비

공급전략이

요구됨

8

3.2 진출전략

(시장특성) 이동오염원에 대한 교통체계 및 연료정책 등 강화로 대기

오염관리 시장은 각광을 받음

❍ 친환경 사업에 관심을 기울이고, 적극 참여의사를 가짐 - 현재 콜롬비아 정부는 대학 및 환경 관련 연구기관과의 합동 프로

젝트를 통해 친환경 산업에 대한 심층적인 기술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 중

❍ 연간 15억 페소(GDP의 0.8%)의 비용이 발생 - 현재 콜롬비아 124개의 CDM 프로젝트의 탄소배출 감축량은 연

14,931,843톤에 이르며, 탄소배출권 판매 수입은 55,800달러로

현재 UN에 등록된 CDM 프로젝트 개수는 세계 5위에 위치

❍ 콜롬비아의 인프라 개발 사업은 콜롬비아 경제성장과 소득증가 속도 대비 추진 속도가 매우 낮았으며 국가 성장 잠재력을 약화시킴

(진출방안) 신흥국 환경문제와 연계하여 ODA 진출 전략이 적합하며,

환경산업의 해외진출 수단으로 활용

❍ 새로운 인프라 법안이 2014년 상반기에만 4~5개에 이르는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 확대에 따라 환경시장 진출 확대

- 환경영향평가서의 내용과 범위를 명확히함으로써 인허가 과정이

표준화 되어 혼란을 감소

- 중남미 등 권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수주전략 수립 및 공적

개발 원조자금(ODA)을 활용한 신규 시장 개척

❍ 주요 도시의 대기오염 측정소가 부족하고 설치된 시설이 제대로 운영, 관리되고 있지 못함. 따라서 대기질 관리정책 수립에 필요한 데이터

및 현황자료가 크게 부족한 실정임

- 이에 따른 대기측정분석 관련 장비시장 연계

❍ 콜롬비아의 IT기술 및 인프라는 중남미 국가중 중간 수준으로 측정인프라의 설치 및 보급에 첨단기술을 접목하거나 적정기술을 단계적

으로 활용하는 전략 필요

❍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콜롬비아사무소, 코트라 보고타무역관 등을 적극 활용

- 최근 콜롬비아 정부는 많은 예산을 환경 인프라 구축에 투입할

것으로 기대되어 FTA 발효를 포함하여 양국 관계가 환경 분야

에서의 협력 심화가 연계되어야함

환경ODA사업을

통한 현지의

한국지원기관과의

협력이 우선이며,

단계적인 첨단

기술 접목으로

산업파급효과 큼

9

3.3 콜롬비아 환경시장 분석

(시장 분석) 콜롬비아 정부는 2014년 까지 약 33~34억 달러를 환경

시장에 투자할 예정

❍ 콜롬비아는 환경시장에 중‧장기적으로 투자할 예정으로 알려져 콜롬비아 환경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됨

❍ 반면, 국내 환경산업체가 콜롬비아 환경시장 진출시 지리적 여건, 언어의 제약, 정보의 부족은 시장 접근을 어렵게 하며, 선진 기술을

가지고 진출한 다국적 기업과 가격경쟁력을 가진 중국 기업들의 적극적인

환경시장 공략 등은 시장 친출의 장애요인

콜롬비아 환경시장 SWOT분석

l 목표달성의 일관된 정책기조로 지

속적인 경제성장과 사회 안정

l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이 적고 은

행 시스템이 안정적임

l 친시장주의 정책 및 외국인 투자

(FDI)의 증가

l 사업 추진 시 발주체계가 명확함

l 오염저감시설 및 환경 신기술에

대한 세금우대 혜택

l 지리적 접근성의 어려움

l 커뮤니케이션의 어려움 (스페인어

사용)

l 전반적인 사회 인프라 구축이 미

비함

l 재정기반이 취약함

l 수처리, 폐기물 처리 및 대기 질

관리 기술 부재

l 환경정책의 미비 및 법규 수정이

빈번하며 법적구속력이 미약함

l 정부의 환경기초시설(수질, 폐기

물 및 대기)에 대한 투자의 필요

성 인식증대

l 탈 대미 의존 무역 구조 및 아시

아 국가들과의 협력강화 추구

l 한국전 참전국으로 한국에 우호적

l

l 홍수, 지진 산사태 및 화산 폭발

같은 자연재해 발생률이 높음

l 다국적 기업의 환경기반사업 진출

증대 및 중국의 환경산업 경쟁력

상승

l 정경유착이 심함

l 환경산업에 대한 정확한 정보입수

의 어려움

l 높은 지하경제의 의존도

❍ 콜롬비아는 2002년 우리베 정부 출범 이후 목표달성 중심의 일관된 정책기조로 2002~2007년 연 평균 5% 이상의 경제성장률과 더불어

정치, 사회 전반에 걸쳐 안정과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세계 경기 침체의

영향이 적고 은행 시스템 또한 안정적임

- 공기업의 민영화 및 친시장주의 정책으로 외국인 투자를 적극 유치

하고 있으며 외국인 투자 시 내국인 대우의 원칙을 적용하고 있음.

또한 오염저감 시설 및 환경 신기술에 대해서는 세금우대 혜택을

제공함

강점 약점

기회 위협

정부의 지속적

투자로 인하여

환경시장의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전망

10

- 대형 사업 추진 시 발주 체계가 명확하고, 특히 자금 조달계획이

명확하지 않으면 발주허가를 내주지 않고 있음

❍ 콜롬비아는 위치상 지리적으로 한국에서 거리가 멀어 시장 접근성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한국에서 스페인어가 영어처럼 보편화되어 있지

않아 상호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하기 어려움

- 총체적이고 구체적인 환경정책 미비 및 빈번한 환경법규 수정 등은

법적 구속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환경관리와 환경개선을 위한

정확한 데이터 베이스를 구축하는 장애요인이 되고 있음

- 콜롬비아는 재원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일부 대도시를 제외하고는

환경 시설 설립을 위한 예산 책정이 쉽지 않음

❍ 콜롬비아는 미국 중심의 외교에서 안데안 역내국가와의 화해협력 및 아시아 국가들과의 협력강화 등 대외관계에서 다변화를 추구하는 국

내 환경산업체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됨

- 콜롬비아 정부는 대기 오염의 주요 원인인 저급 연료를 개선하기

위하여 연료 질 기준을 강화했으며, 콜림비아 최대 석유회사인

ECOPETROL은 이 기준을 준수하기 위해 2010년 까지 연료 중

황 함량을 저감하는 데에 15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임

❍ 지리적으로 가까운 북미 국가들의 FTA 체결, 경제 및 산업 전반에 걸쳐 활발한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환경 시장의 선점과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는 중국의 환경산업 경쟁력 상승

- 콜롬비아는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매우 중요하며 정치, 경제, 정부가

모두 인맥으로 연결되어 있어 정경유착이 심한 나라로 프로젝트 계약이

성사된 후에도 취소 될 확률이 있음. 더불어 콜롬비아는 지하경제의

의존도가 높은 나라로 정확한 경제 및 시장규모의 파악이 어려움

❍ 콜롬비아는 그동안 경제개발과 공업화로 인한 수질오염 및 폐기물 처리의 문제, 도시인구의집중화 및 화석연료 사용에 따른 대기오염이

심각한데 비해 환경오염 개선을 위한 환경정책의 미비, 인프라 부족과

기술의 부재 및 관리 시스템이 일원화 되어있지 않음

- 콜롬비아는 지하경제의 의존도가 높아 정확한 경제 및 시장규모의

파악이 어려운 단점이 있지만 세계 경기침체의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은행 시스템은 국내 환경산업체가 현지 진출 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 환경시장에 자본력과 기술을 가진 선진국들의 환경사업진출 증대와

가격경쟁력을 가지고 적극적 진출을 하고 있는 중국기업들은 국내

환경 산업체들에게 장애요인임

- 이러한 장애요인은 현지 업체와의 협력 및 업무 분담 등을 통하여

가격을 대등하게 함으로서 해결될 수 있다고 기대됨

- 인맥을 상당히 중시하여 대부분의 모든 대형 프로젝트들이 현지의

정치, 경제계 인맥을 통한 Lobby를 통해서 수주가 이루어지고 있기

세계경기침체의

영향이 적고

안정적인 은행

시스템은 국내

환경산업체가

현지 진출 시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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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역량 있는 현지 업체와의 사업을 통하여 인적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이 필요함

- 콜롬비아는 중남미 국가 중 유일한 참전국으로 혈맹관계임을 강조하며

한국에 우호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으므로 이는 국내 환경산업체들에게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3.4 진출시 고려사항

(고려사항) 국내 환경산업체가 콜롬비아 현지 환경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는 ①현지의 사업정보를 신속히 확보, ②사업의 초기

단계부터 참여, ③현지의 영향력 있는 업체와 연계, ④사업관련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인사를 접촉해서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함

❍ 대규모 환경기반 시설이 국가 주도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외국의 투자 및 기술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음

- 우리의 환경 업체는 기술 및 경험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장비, 설비를

제공할 수 있는 능력을 부각시켜 틈새시장을 개척해야 할 것임

- 국내 환경산업체가 제공하는 장비와 제품은 고효율적(조직적 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인 동시에 비용 효율적(비조직적 중소업체와 경쟁하기

위해)이어야 함

❍ 콜롬비아의 현지 기업들은 발주처인 정부기관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 하고 있으며 기 진출 다국적 외국기업과의 경쟁을 피할 수 없어 진

입장벽이 높음을 간과해서는 안됨

❍ 국내 환경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인 영세성, 비표율적 수익창출 구조, 해외시장의 낮은 인지도 등을 극보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

어야 할 것임

(환경 분야 투자유치제도) 콜롬비아 정부는 2002년 조세제도를 개편

하면서 대체에너지 사용, 재조림사업,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줄어든

수입품에 대한 조세감면 규정 등 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보임

❍ 부가 가치세 면제 분야 확인 필요 - 현 환경기준 규정에 맞추기 위해 모니터링 시스템에 필요한 국산

또는 수입 장비와 부품

- 재활용 기계, 폐수처리와 고형폐기물관리 장비, 강의오염제거와

하수처리를 위한 장비

❍ 투자로 인한 직접적인 환경적 혜택의 직접투자 부문에 대해 최대 20% 공제

❍ 면제 제도 활용 - 생태관광 서비스 활동으로 인해 창출된 소득세 면제

- 탄소배출권으로 인해 창출된 소득세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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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롬비아 환경 부문 투자에 대해 관세 장벽이나 투자제한은 없지만 특정 제품과 기술을 가지고 콜롬비아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특정한

증명서나 인증이 필요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해외 환경산업협력센터 운영

소 재 지 : 보고타센 터 장 : 이상식전 화 : +57-(0)312-486-4374이 메 일 : ssrhee@keiti.re.kr주요업무 : 협력사업 발굴, 수출지원 및 국가간 협력행사, 기업서비스 제공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