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주요 베트남비즈니스 정보베트남... · 2013-11-25 ·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2 i. 베트남내 기업동향 한국진출기업 동향 vikomed(한-베

주간

주요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Contents

I. 베트남내 기업동향

◈ 한국진출기업 동향

◈ 외국진출기업 동향(한국진출기업 제외)

◈ 베트남기업 동향

II. 베트남 산업/정책/기타 주요뉴스

베트남사무소

2013.11.15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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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KOMED(한-베 합작투자 의료기기사) 공장 가동

▶ 한국업체들, 베트남 국제대회 메달 사냥 지원

▶ GS건설·남광토건, 베트남서 500억 뺏길 판

▶ 산은, 대우건설 베트남 PF사업에 2억달러 지원

▶ 제약 블루오션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 미국의 對베트남 투자 증가

▶ 베트남 유통업계의 약 40%는 외국계 자본이 장악

▶ 120억 달러 외국인 투자 유치해 낸 빈즈엉(Binh Duong)

▶ 유럽 기업들 4할, 대베트남 투자 확대 의향

▶ 노키아, 휴대전화공장 준공

▶ 일본 기업의 호치민 투자 증가


▶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들, 미국시장 매출 급신장

▶ 베트남 비엣젯항공, 내년 1분기 인천∼하노이 취항


▶ 베트남 주재 근무자의 약 64%가 수입 증가

▶ 베트남, 신차 구입시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 89% 차지

▶ 연말 수출 속도 증가

▶ 호찌민 안정적인 노동 시장

▶ 입국자, 제품 구매 시 세금 면제

▶ 베트남 2014년 GDP성장 목표 5.8%, 국회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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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KOMED(한-베 합작투자 의료기기사) 공장 가동

○ 지난주 한국-베트남 합작투자 회사 Vikomed 는 하노이에서 첨단기술 디지털

의료기기 공장을 개관함

○ 동 공장은 베트남 최초이자 동남아시아 최대 크기로 Hoa Lac 첨단기술 단지에

위치한 새로운 시설은 고급 엑스레이 장비를 포함한 첨단 기술 의료기기를 생산함. 합작

투자를 통해 8 백만 달러를 Vikomed 공장에 투자 하였고, 매년 200 개의 제품을

생산할 것이고, 향후에는 2배 규모로 증가할 계획임

○ Vikomed 회장은 “우리는 베트남 의료기기 산업이 아직 걸음마 단계일 때 투자를

결심하였으며 베트남 정부로부터 건강관리 부문과 첨단기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광범위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받았기 때문이다.”라고 함

○ 베트남은 현재 대부분의 첨단기술 의료기기 장비를 고가에 수입하고 있는

상황으로 Vikomed 는 비슷한 제품을 20% 정도 저렴하게 베트남 시장에 공급할 수

있음

○ Vikomed는 베트남 과학기술부 산하 레이저 기술 센터와 한국의 첨단기술 의료 기기

생산업자인 Comed Medical Systems 회사의 합작 투자 회사임

* 출처: Lifeplaza, 11.08

한국업체들, 베트남 국제대회 메달 사냥 지원

두산중공업·CJ, 양궁·태권도 선수 기량강화 지원

○ 한국업체들이 '사돈 국가' 베트남의 국제경기 메달 사냥을 측면 지원함. 두산중공업은

10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베트남사격연맹과 양궁선수단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함

○ 협약식에는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레칸 하이 차관과 응웬 득 윈 베트남

사격연맹회장, 박낙종 한국문화원장, 오낙영 주베트남 공사, 두산중공업 김명우

관리부문장, 두산비나 류항하 버빈장, 양국 양궁선수 등 30여명이 참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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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에 따라 두산중공업 양궁팀과 베트남 국가대표 양궁선수단은 올해부터 2019 년

하노이 아시안게임이 열릴 때까지 격년 주기로 상호 번갈아 상대국을 방문, 교류를

확대하게 됨

○ 두산중공업 선수들은 슈팅 기술과 장비 관리방법, 체계적인 훈련법 등 양궁 훈련법을

베트남 선수들에게 전수할 계획임

○ 지난 1994년 창단된 두산중공업 양궁선수단은 2001년 세계선수권 대회 우승자와

2008 년 베이징 올림픽 남자단체전 금메달리스트, 2009 년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과

단체전 2관광을 배출함

○ 현재는 김석관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동 중이며 김보람·연정기·이철수 선수 등도

국가대표를 거침

○ CJ 그룹도 오는 2016 년 브라질올림픽에서 메달을 획득하는 베트남 선수들에게

두둑한 포상금을 내걸었음

○ CJ는 브라질올림픽에 출전하는 베트남 태권도 선수가 금메달을 따면 10만 달러의

포상금을 주고, 은메달과 동메달에도 각각 5만 달러와 3만 달러를 지급할 계획임

○ CJ는 오는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과 2019년 하노이아시안게임에서도 금메달을

받으면 각각 2만 달러의 포상금을 주기로 함

○ 올해부터 오는 2019 년까지는 청소년 태권도 교육을 후원하기로 했다. 특히

인천아시안게임과 하노이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여자 태권도 선수의 선발과 훈련을

일괄 지원한다는 방침임

* 출처: yonhapnews, 11.10

GS건설·남광토건, 베트남서 500억 뺏길 판

발주처 조항무시 변동환율 주장…최대 500억 차이

정부, 베트남 총리실에 공식서한 송부 등 해결나서

○ GS 건설과 남광토건이 베트남 고속도로 사업에서 최대 500 억원가량 손해를 볼

상황에 놓임

○ 15 일 업계에 따르면 베트남 하노이~하이퐁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서 발주처인

베트남 VIDIFI와 시공사인 GS건설·남광토건은 환율 적용에 대한 이견으로 2년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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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찰을 빚고 있음

○ GS 건설 등은 “모든 공사비를 고정환율로 받도록 계약을 했지만 발주처가 이를

무시하고 물가변동환율을 적용해 산출하면서 공사 대금에 차이가 생겼다”고 전함

○ 변동환율로 공사비를 계산하면 최대 500 억원까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들

건설사는 500억원 정도의 손해 볼 수 있음

○ 문제는 해외 저가수주로 영업 손실을 이어가는 GS건설이나 법정관리 중인 남광토건

모두 한 푼이 아쉽지만 적극적으로 나설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임

○ 계약서에 고정환율 조항이 명시된 만큼 법의 힘을 빌릴 수 있겠지만, 자칫 베트남

정부 눈 밖에 날 수 있어 눈치를 봐야 하기 때문임

○ 이에 따라 수출입은행과 국토교통부가 건설사들을 대신해 베트남 정부와 공사

발주처인 VIDIFI 와 해결 방안에 나섰지만 쉽지않은 상황이다. 현재 정부에선 베트남

발주처와 총리실 등에 공식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짐

○ GS건설 관계자는 “베트남 내 앞으로 추진되는 사업이 많은 상황에서 시공사로서

마찰을 피하는 쪽으로 문제를 풀어나가는 것이 이롭다”며 “큰 문제 없이 정부가 빠르게

사태를 해결해 줬으면 한다”고 밝힘

* 출처: Newsware.co.kr, 11.15

산은, 대우건설 베트남 PF사업에 2억달러 지원

○ KDB 산업은행이 대우건설이 추진하는 신도시 개발사업에 2 억달러를 프로젝트

파이낸싱 형태로 지원하기로 함

○ 산은은 15 일(현지시간) 베트남 하노이 대우호텔에서 대우건설 현지법인인

THT디벨롭먼트가 수행하는 스타레이크 신도시 개발사업 PF에 2억달러를 공급하는

금융약정 서명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 이 프로젝트는 THT 디벨롭먼트가 베트남 하노이 일원 117.3 헥타르(약 35 만평)

부지에 상업용지와 주거시설 등을 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총 9 억 2000 만달러를

투입해 2018년말 완료될 예정임

○ 민간 시행자가 직접 하노이시 도시개발내용을 기획하고 개발과 분양까지 책임지는

민간 주도의 첫 한국형 해외 신도시 개발 사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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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철 산은 수석부행장은 “한국형 신도시 개발사업 모델을 베트남에서 민간주도

최초로 접목했다는데 의의가 있다”고 말함

* 출처: asiae.co.kr, 11.15

제약 블루오션 '베트남·인도네시아·필리핀

○ 제약사들이 아세안 시장을 공략 할 때 국가별 환경에 따라 전략을 달리 해야 할

것으로 보임

○ 아세안 시장은 크게 성숙시장, 신흥시장, 잠재시장 3 개로 나뉘는데, ‘성숙시장’은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이 속하며 베트남, 인도네시아, 필리핀은 ‘신흥시장’으로

분류된다. 또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는 ‘잠재시장’으로 구분됨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KOTRA) 글로벌연수원 박영선 차장은 13일 한국제약협회와

KOTRA 가 주최하고 현대경제연구원이 주관한 ‘국내제약·바이오기업 해외시장 진출

전략수립 과정’ 세미나 ‘아세안 시장진출 전략’ 시간에 이 같은 내용을 발표함

○ 특히 소위 'VIP(Vietnam+Indonesia+Philippines)'로 불리는 신흥시장은 시장

규모가 크고 영어 사용이 원활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해외 인력 인프라가 잘 구축된

상황이라는 설명임

○ 먼저, 베트남은 보건분야 개발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강하고 현지 제네릭 시장과

비처방 의약품 시장의 잠재력이 큼

○ 기술적 증진에 대한 투자 잠재력과 임상자료에 대한 5년 독점권을 도입한 정책 역시

기회로 꼽힘

○ 물론 약점도 있다. 불법 복제약이 시장 소비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처방전 없이

일상적으로 의약품을 구입하는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또 복잡한 가격 정책과 의약품

가격의 인플레이션 역시 위협 요소임

○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박영선 차장은 “인도네시아는 2.5억명 인구를 가진 거대한

유망 수출 시장”이라면서 “제네릭이 크고 강하게 자리 잡혀 있고, GMP 기준을 도입한

국가인 만큼 현지 산업이 확실히 자리 잡았다”고 설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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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그러나 포괄적 의료보험체계가 부족하고, 불법적 경로를 통해 의약품을

공급하는 사례가 있는 것이 단점이다. 저렴한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는

점을 기회로 삼으면 긍정적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고 강조함

○ 박 차장은 “필리핀 경우에는 의료 공급이 마닐라에 집중돼있고, 특허권 보호 부재가

약점으로 꼽히지만 인구가 많고 의약품 소비가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정부가 의약품

접근성 향상에 관한 의지를 갖고 있고, 오는 2016 년까지 유니버셜 헬스케어 실행을

목표로 한다는 점을 인식한다면 해외 수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함

○ 아울러 “동남아인은 혈연관계와 체면을 중시하는 국가”라면서 “부패가 만연한 만큼

선물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낙천적이고 순응적이나 관료주의 성향이 강해 융통성이

부족하다”라고 덧붙임

* 출처: dailymedi.com, 11.13


미국의 對베트남 투자 증가

○ 환태평양 전략적 경제동반자협약(TPP) 덕분으로 미국으로부터의 투자 열풍이

베트남에 불고 있음

○ 미국 기반 투자 컨설팅 기업 BowerGroupAsia의 상무 Nguyen Viet Ha는 "섬유,

신발, 물놀이용품 같이 미국으로 수출되는 상품 생산자들은 TPP로 이득을 보기 위해

베트남에서의 투자기회를 찾고 있다"고 말함

○ 베트남 기획투자부에 의하면 베트남에서는 총 등록자본이 106 억 불에 해당하는

665 개의 투자 프로젝트가 진행 중으로 올해 1~9 월에는 전년도보다 3% 상승한

등록자본 485억 불, 24개 신규 사업이 등록됨

○ 최근 의류와 섬유, 신발, 통신, 금융 부문의 20개 미국 기업들의 대표단이 베트남을

방문한 바 있으며 Amcham 홍콩 회장인 Vuylsteke는 미국 기업들이 중국 한 국가에만

과도하게 투자하지 않을 것이며 베트남은 투자 지역으로의 많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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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ng Ninh 주 투자진흥협회의 투자진흥부 차장인 Nguyen Duc Tiep은 일부 미국

투자자들이 북부의 토지, 관광, 서비스, 금융 부문 사업에 착수하고 있다고 함

○ 예를 들어 주 인민위원회와 ISC 산업은 9월 중순에 ISC의 Quang Ninh지역 Van

Don 경제지구에 카지노 및 유흥단지를 짓는 양해각서를 체결함

○ 싱가포르 Amcham 이 작년 아세안 전역의 475 개 기업들을 상대로 펼친 2014

ASEAN 전망 조사가 최근 발표하였는데 베트남은 미국 사업 확장 대상국 중 미얀마는

41%, 타이는 29%였던 것에 비해 베트남은 58%로 수위를 기록함

○ 61%의 기업들은 2013년 베트남에서 고용을 증가시킬 계획이었고 62%는 올해 수익

상승을 예상하고 2014년까지 수익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은 85%를 차지함

○ 하지만 이런 긍정적 전망에도 불구하고 미국 투자자들은 복잡한 투자 절차나 인프라

미비로 인해 베트남 투자 장애물이 존재함을 염려함

○ 그러나, 싱가포르 Amcham의 조사에 의하면 미국 기업들의 베트남 만족도는 5년

전에 비해 여러 항목에서 감소세를 보였는데 원자재 입수에 관해서는 만족도가 11%

감소, 법규제에 대해서 9%, 신규 사업에 대한 인센티브에 관해서는 32% 감소했으며,

조세 구조에 관해서도 9% 감소세를 기록함


베트남 유통업계의 약 40%는 외국계 자본이 장악

○ 로드맵에 따르면, 2015년 부터는 베트남 소매시장이 완전히 개방될 예정임. '베트남

소매시장의 위기와 기회'라는 온라인 보고서에 의하면, 현 재 베트남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형 유통점들은 메트로, BIG-C, 롯데..., 등 대부분이 외국계 대형 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음

○ 이것은 곧 베트남 소매시장이 대단히 매력적이며 향후 외국계 자본이 물밀듯이

들어와 국내 소매시장을 잠식하여 더이상 토종 업체들이 설 공간이 없어질 것으로

예상되기도 함

○ 2012년말 자료에 따르면, 현재 약 700여개의 슈퍼마켓의 약 40%가 외국계 자본이

잠식하고 있으며, 약 125개의 대형 쇼핑센터의 약 25%가 외국계 자본이 점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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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같은 현상이 발생한 것은 WTO 가입과 함께 국내 업체와의 차별을 두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시장 관리국 Mr. Tran Nguyen 부국장은 언급함

○ 또한, 로드맵에 따르면 2015 년에는 국내 소매시장의 완전 개방을 앞두고 있는

상황임

○ 이를 대비하기 위해서 국가에서는 세제 지원 및 은행을 통한 저금리 지원 그리고

소매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이 있어야 향후 세계적인 기업들과 경쟁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이 유통 업계의 공통된 의견임

○ 만약, 이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결국은 2015 년 전면 개방 이전에라도 국내 소매

시장의 유통권이 외국계 자본으로 넘어갈 것은 뻔하다는 것임

* 출처: vov.vn, 11.13

120억 달러 외국인 투자 유치해 낸 빈즈엉(Binh Duong)

○ 지난 10 월, 빈즈엉 성의 각 산업단지에서는 4,240 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가

이루어짐

○ 관계자에 따르면 외국인으로부터 신규 투자된 총 금액은 116 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함께 7 억 1 천 370 만 달러이고, 115 개의 프로젝트는 증자를 통해

4 억 8 천 450 만 달러가 유입되어, 10 월 현재 2013 년 목표인 10 억 달러를 넘어

11억 9천 800만 달러가 됨

○ 빈호아(Binh Hoa)-빈즈엉(Binh Duong) VSIP 복합단지 프로젝트와 같이 투자금이

큰 일부 프로젝트는 투자금이 1억 9천 900백만 달러이다. VSIP 복합단지 내에 일본의

파나소닉 에코솔루션(Panasonic Eco Solutions Viet Nam) 유한회사가 단지 내에

반도체 생산설비로 3,800 만 달러를, 일본 토모쿠(Tomuku) 유한회사가 포장용 종이

생산을 위해 4,762 만 달러를, 암웨이 베트남(Amway Viet Nam) 유한회사가 기능성

식품 가공과 생산을 위해 2,140만 달러를 투자함

○ VSIP 제 1 산업 단지 내에 유알씨(URC) 유한회사는 자본금을 5,000 만 달러로

늘렸고, 송베골프장(Golf Palm - Song Be) 유한회사는 2,800 만 달러를, 젱흐싱

인더스트리얼(Zeng Hsing Industrial)은 1,600 만 달러로 증자하였다. 외국인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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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을 유치하기 위해 빈즈엉 성은 행정 절차의 개혁, 매력적인 투자환경 조성, 각

산업단지에 우수한 인프라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빈즈엉 성은 첨단산업, 전기, 전자, 제약, 정밀 공항과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 분야에

대한 새로운 투자 프로젝트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 빈즈엉 성은 섬유, 신발, 기계, 가구 분야의 산업분야, 또 의료, 교육, 금융, 은행과

같은 서비스 분야의 발전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음

* 출처: Vietnam-Korea Times, 11.12

유럽 기업들 4할, 대베트남 투자 확대 의향

○ 11월 6일 발표된 10월에 열린 재 베트남 유럽 상공 회의소(유로참)비즈니스 환경

지수(BCI)조사 결과에 따르면 유럽 기업의 비즈니스 신뢰도·전망은 2013년 제 3분기와

다름 없이 평균치의 50선을 유지하고 있음

○ 38%에 해당하는 기업이 현재의 사업 상황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으며

BCI 의 최저치인 45 포인트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개선됐다. 소극적인 시각을 갖는

기업은 전기의 28%에서 24%로 감소함

○ 투자, 주문을 늘릴 예정이 있기 때문에, 인재 채용 계획에도 좋은 영향이 보인다.들은

인플레이션에 의한 사업 활동에 영향이 완화된다고 하고 있음

○ 베트남 투자를 늘릴 예정이 있는 기업은 41%로 전기 34%로부터 증가했으며 추가로

더 늘리려고 한 기업도 전기의 8%에서 16%로 증가했다. 또 67%가 주문이 늘어난다고

답하고 있다(그 이전인 2분기 61%, 53%)

* 출처: Vinahanin.com, 11.12

노키아, 휴대전화공장 준공

○ 휴대폰 거인 노키아는 28 일 홍하 델타 지역 박닌 성 티엔즈 카운티 베트남 ·

싱가포르 · 박닌 도시 공업단지 서비스지역( VSIP 박닌 )에 건설하고 있던 휴대전화

공장을 준공했다고 28일자 VN 이코노미가 보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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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키아 · 베트남 Ivan Herd사장에 따르면, 신 공장에서는 연말까지 스마트폰 생산을

계획 하고 있지 않고 , 저가 휴대전화 생산에 주력 할 방침이라고 한다 . 스마트폰의

생산을 시작하는 시기는 아직 확정되지 않음

○ 이 공장은 부지면적 17 헥타르 , 투자총액 3 억달러, 풀 가동 시 연간생산 능력은

18만대 . 당초 300명 체제로 시작하여 이후 순차적으로 증원해 생산능력을 인상 할

예정임

○ 또한 노키아는 지난 9 월 휴대전화 사업을 마이크로 소프트에 70 억달러에

매각한다고 발표하고 , 이번 완성된 공장도 미래에 이름이 마이크로소프트의 공장으로

개칭 될 가능성도 있음

* 출처: Vietnamlifeplaza.co.kr, 11.13

일본 기업의 호치민 투자 증가

○ 올해 1~9 월 호치민의 수출단지와 공업단지에서 허가된 외국인 직접투자는

투자기업들의 확장 계획으로 인해 증가함

○ 호치민 시 수출단지/공업단지(Hepza) 당국자에 의하면 호치민 시 수출단지와

공업단지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 유입은 1~9 월 간 3 억 4100 불로, 작년에 비해

114.27% 증가함

○ Hepza 에 의하면, 외국인직접투자의 강한 상승세는 수출단지와 공업단지의 23 개

프로젝트에서 2 천 7800 불의 추가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으로 이는 작년에 비해

110% 성장한 수치임

○ Linh Trung II 수출단지에 있는 일본의 사이공정밀유한회사는 생산 라인 확장과

기술혁신을 위해 2.2헥타르에 달하는 제 4 공장을 짓는 데 1억 2900 불을 투자하고

사이공 정밀의 현재 투자자본금은 2억 1900만 불임

○ 일본의 Nidec의 자회사인 Nidec Tosok Vietnam은 Tan Thuan 수출단지의 공장을

확장하는 데 9580만 불을 투자해 총 투자금이 2억 560만 불에 달함

○ Nidec Tosok Vietnam 의 대표 Kamijukkoku Takashi 에 의하면 새로운 투자는

자동차 생산을 위한 정밀 부품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공장 생산능력을 50% 늘리기

위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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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트남 전문가들에 의하면 외국투자기업들의 투자 확장은 향후 2~3 년간 베트남

경제 발전과 세계 경제 통합에 대비하는 준비 작업이라는 분석으로 또한 외국투자의

유입 증가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베트남 경제 회복을 신뢰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함

○ 중소 규모 투자가 대부분인 14개의 신규 사업이 1~9월에 허가되었고 총투자금액은

6360만 불로 이는 작년 동기에 대비 134.43% 증가한 수치임

○ 특히 일본의 Unika와 베트남 Hiep Phuoc 공업단지회사 간의 합작사업으로 3200만

불이 투입되는 베트남-일본 하이테크산업단지 프로젝트는 일본 정밀공업과

소재부품산업 분야 중소기업의 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워크샵을 개최할 예정임

○ 호치민시에서 현재 유지되는 투자 사업은 1263 개이고 총 등록자본금은 약

75억불로 그 중 502개는 외국투자사업이고 자본금은 45억 불임

○ 호치민시의 수출 단지와 공업단지는 73% 정도 찬 상태이며 269,800명을 고용하고

있음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들, 미국시장 매출 급신장

○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들이 일본에 대한 의존을 줄이기 위해 미국 시장으로의

수출을 가속화하고 있음

○ 현재 베트남 기업들은 소프트 웨어 아웃소싱 시장에서 일본으로부터 40% 달하는

매출과 30%의 이윤을 올리고 있음

○ 호치민시 컴퓨터연합회 Chu Tien Dung 회장은 인터뷰에서 기업들이 정보통신분야

거대 시장인 미국으로부터의 아웃소싱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함

○ 베트남 기업들은 일본, 유럽, 북미 지역의 해외 파트너들에게 다년간 소프트웨어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 경력을 가지고 잇고 게다가 많은 기업들이 국제품질관리

인증을 보유하고 있어 미국시장 진출을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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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PT소프트웨어사는 오랜 기간 일본에 아웃소싱 서비스를 제공한 후 미국 시장에

진출함

○ FPT 소프트웨어사의 매출에서 미국시장은 10% 미만에 불과했는데 작년에는 그

비율이 27%까지 상승하였고 2010 년에서 2012 년 사이 FPT USA 는 연간 65%의

매출액 신장을 기록함

○ TMA Solutions, KMS, Heavy Nash, Aricent 와 같은 다른 회사들도 미국시장에

진출함

○ TMA Solutions사의 Nguyen Huu Le 회장에 의하면 미국시장이 꾸준히 안정적인

성장을 기록하고 있고, 다년간 높은 매출을 기록하였으며 올해 미국 시장에서 30%의

매출액 신장을 기대하고 있음

○ 그러나 미국시장에서 베트남 소프트웨어 기업들 앞에는 아직도 많은 난관이 있으며

FPT USA의 Tung 씨에 의하면 베트남은 아직 중국과 인도 같은 국가와 경쟁이 되지

않는다고 말함

○ Tung 씨에 의하면 미국의 소프트웨어 시장은 거대하지만 낮은 판매가격이 유일한

강점인 베트남 기업들은 미국기업들이 먼저 접근해 와서 문을 두드리는 것을 앉아서

기다려서는 안된다는 의견을 제시함


베트남 비엣젯항공, 내년 1분기 인천∼하노이 취항

주 7회 운항…"한국노선 확대도 지속 검토"

○ 베트남의 저가 항공사 비엣젯이 내년 1분기에 인천∼하노이 노선에 주 7회 정기

운항함

○ 비엣젯은 31 일 연합뉴스에 올해 4 분기 초부터 한국노선에 전세기를 띄운 결과

고객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됐다며 해당 노선 취항계획을 공개함

○ 이에 따라 인천∼하노이 노선을 둘러싸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비엣젯항공

간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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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엣젯은 특히 한국노선을 겨냥해 상당수의 에어버스 A321 기종을 주문했다며

한국시장 진출에 적잖은 공을 들이고 있음을 시사했다. 비엣젯은 현재 연료절감형

항공기 날개 구조물이 적용된 최신 기종 'A320 샤클렛'을 운용하고 있음

○ 비엣젯은 또 한국노선 항공편에 한국어가 가능한 승무원을 배치하고 한국어 잡지와

한글메뉴 등을 제공하는 등 한국인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함

○ 아울러 판촉 캠페인을 수시로 전개하고 파격적인 할인요금계획을 시행하는 한편

'깜짝' 기내 이벤트를 선보일 계획임

○ 요금 책정과 관련해서는 승객들에게 가장 알맞고 경제적인 운송수단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 경쟁력 있는 가격정책을 유지할 방침임을 내비침

○ 그러나 구체적인 요금계획에 대해서는 다른 항공사들과의 가격정책 비교 대상에서

제외시켜 달라며 언급을 회피함

○ 비엣젯 관계자는 "한국이 주요 금융중심이자 인기 높은 여행지로 동북아시아의 매우

유망한 시장인 점을 감안했다"고 취항 배경을 설명함

○ 그는 특히 한국의 경우 저가항공사 입장에서 볼 때 동남아 국가들보다 훨씬 전망이

밝은 시장이라고 지적함

○ 이밖에 인천노선 취항 외에 향후 한국의 다른 지역으로 확대 운항하는 방안도 계속

검토할 방침이라고 덧붙임



베트남 주재 근무자의 약 64%가 수입 증가

○ 홍콩상하이은행(HSBC)이 발표한 해외 주재원에 대한 조사 보고서 '2013 Expat

Explorer'에 따르면, 베트남에 파견된 주재원의 약 64%가 '수입이 증가했다"고

답변했다고 답하여 세계 평균 인상율 49%을 크게 상회했다. 이 조사는 약 100개국에

살고 있는 해외 주재원 약 7000명을 대상으로 실시 한 내용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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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베트남의 경우 약 34%에 달하는 인플레이션율로 세계 평균 약 19%을 크게

웃돌았다. 또한, 베트남 주재원의 약 44%는 18~34 세의 젊은 나이로 세계 평균

37%보다 높음

* 출처: Thanhnien.com.vn, 11.08

베트남, 신차 구입시 '지인의 추천으로 구매' 89% 차지

○ 시장 조사 기관인 JD 파워 아시아 퍼시픽이 최근 발표한 '베트남 자동차 판매

만족도(SSI)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 사람들은 신차 구매시 약 89%가 친인척 또는

지인의 추천에 따라 구매하는 성향을 보임

○ 또한, 차량 구매자의 약 78%는 인터넷에서 차량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는 것으로

확인되어 2012년 61%에 비해 급격하게 인터넷 이용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남

○ 차량 구입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항목에 대한 설문 조사에서는 차량

인도 방법(29%), 차량 인도 시간(17%), 영업 전략(15%), 서류 절차(11%), 판매

담당자(11%), 판매점의 시설(10%) 그리고 계약(7%) 순으로 가장 주의깊게 살펴보는

항목을 선택함

○ 이 조사는 지금까지 5 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현대 자동차가 856 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는 올해까지 포함하여 2번이나 1위를 차지함

○ 이번 조사는 2012 년 10 월부터 2013 년 7 월까지 베트남에서 정식 딜러을

통해 신차를 구입한 922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이루어짐

○ 이에 따르면, 고객 만족도 평균 지수는 1000 점 만점에 850 점으로 이전 조사

결과보다 4포인트 상승함

○ 또한, 차동차 구입시 약 36%가 시승을 했다고 답했으며 평균 시승 시간은

약 17분으로 나타남

○ 조사 대상 6 개社 중 1 위는 856 점(전년 대비 8 포인트 상승)을 얻은 현대

자동차, 다음으로 혼다(853 점), 도요타(852 점)으로 뒤를이었다. 한편, 지난해

조사에서 선두였던 포드는 4위로 내려 앉음

* 출처: nld.com,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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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수출 속도 증가

공업, 가공업 분야의 성장

○ 상공부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지난 9 개월 간 전국의 수출총액은 960 억 달러를

달성하였고, 그 중 해외 자본금이 있는 기업들이 계속해서 수출 총액 가치를 높이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고 함

○ 현재 이러한 기업들이 전체 수출총액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중 섬유,

신발, 컴퓨터, 전자상품, 부품 등의 분야가 약 70% 가까이 차지한다고 했다. 상공부

쩐뚜언안(Trầấ) 고위공무원은 많은 주요 수출 품목들이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공업과 가공업 분야에서 수출총액이 26% 상승하면서 수출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고 강조함

○ 생산-교역 회사 마이사이공(May Sai Gon) 은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9000억 동의

수출을 달성했으며, 2013년 한 해 동안 이 수치는 1조 1000억 동을 넘어서 650억

동의 이익을 남길 것으로 예상함

○ 새로운 수출 시장이 생기면서 앞으로 몇 년간 수출 능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들은

생산 활동 확장을 위한 방안들을 내놓고 있다고 함

○ 마찬가지로 각 종 목재 상품들을 수출하는 분야의 기업들 또한 매우 큰 성장을

보이고 있으며, 새우를 수출하는 업체들 또한 많은 이익을 달성하고 있다고 함

○ 미국으로 수출되는 새우의 가격이 계속해서 올라 지난 9 월부터 지금까지 각 종

새우의 가격이 종류별로 평균 1kg당 3.6달러에서 4.2달러 정도가 오르면서 2013년

한 해 새우 수출 총액이 지난해에 비해 15% 정도 상승한 25~26억 달러에 달성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함

○ 하지만 그는 이것은 농업 분야의 전체적인 어둡고 절망적인 분위기 속에서

약하게나마 빛나고 있는 몇몇 품목일 뿐이며 많은 품목의 시장 수요와 수출 가격이

하락하여 수출업체들에게 많은 어려움을 가져다 주었다고 함

▲ 10% 이상의 성장 가능성

○ 각 경제전문가들에 의하면, 지난 해 같은 시기에 비해 16% 증가한 수출은 지난

10개월간의 전체적인 베트남 경제기반에 있어서 매우 돋보이는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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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임기관과 기업들이 해야 할 일은 지금까지의 성공에 힘입어 앞으로 남은 올해 2달

동안에도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돌파구를 찾는 것이라고 함

○ 올해 수출 성장 목표가 10%이기 때문에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선 올해 전국 수출

총액은 1260억 달러를 달성해야 한다고 함

○ 상공부 수출입국 판반찐(Phan Van Chinh) 국장은 사실상 수출 상황이 약화되고

있다는 징후는 나타나고 있지 않고 있으므로 올해 말까지 있을 몇 달간의 수출 활동에

대해서는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예상한다고 함

○ 또한 그는 만약 시장이 급속히 변하지 않는 이상 2013년 한해 수출총액이 작년에

비해 14% 상승했을 뿐만 아니라, 국회가 세운 목표보다 4% 더 높은 131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함

○ 상공부는 수출활동에 있어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한 해결 방안을 시행하고,

새로운 수출 시장을 모색하고 있다고 함

○ 또한 각 수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상공부는 국가 상업촉진 프로그램을 열어 각

기업들이 새로운 잠재력이 있는 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함

○ 뿐만 아니라, 세금 납부 등 많은 기업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분에 있어서는

특별히 이러한 어려움을 덜고 해결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함

○ 그 는 현재 수출활동을 막는 많은 장애물들이 있기 때문에 수출 총액을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각 기업들이 마주하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시키고 불공정한 경쟁을

제한하여 수출 기업들에게 보다 나은 수출 환경을 제공해 주어야 한다고 덧붙임


호찌민 안정적인 노동 시장

○ 최근 들어 실업자와 "낙하산" 현상이 줄어드는 경향을 보여, 호찌민의 노동시장이

안정적이라고 한다. 더불어 각 업체들 또한 위기 상황에서 벗어나고 있으며, 연말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어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향을 보이고 있음

○ 호찌민의 노동 시장 정보와 인력 센터(Falmi)에 따르면 연말에 시내 지역의 노동

채용 시장은 꽤 안정적인 발전을 보이고 있다고 함

▲ 안정적인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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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이때 즈음이라면, 린쭝(Linh Trung, 투득 군에 위치), 떤투언(Tan Thuan,

7 군에 위치), 떤빈(Tan Binh, 떤빈 군에 위치) 등의 수출 가공단지 - 산업단지에서

너도나도 노동 채용 정보를 광고하였던 반면, 올해는 매우 드물음

○ 업체들이 밝힌 정보에 따르면, 노동 채용을 작년처럼 많이 하지 않는 이유는 노동

생산성 향상과 업체에 맞는 수준의 근로자 채용을 우선시하기 때문에 낮은 기준의 인력

채용을 꺼리기 때문이라고 함

○ "2013년 노동 시장에는 별다른 변동이 없었고 몇 년 전처럼 인력부족 같은 현상이

일어나지 않았다. 연말이라 업체들의 매출은 증가하고 있지만 예년처럼 노동 채용 광고

또한 많지 않았다. 그 외에 노동 채용을 하더라도 전보다 더 높은 기준치와 수준급

근로자 우선 정책을 앞세워 발전해 나가고 있다. 많은 업체들은 다른 인력을

고용하기보다는 현재 업체에서 근무하는 직원에게 더 좋은 환경을 지급해 업무 효능을

향상시키고 있다" 라고 수출가공 단지 - 산업단지 인력 중계 센터 관리부 부사장

부이탄으옥(Bui Thanh Ngoc)씨가 설명함

○ 호찌민의 노동 시장 정보와 인력 센터에 따르면, 2013 년 제 4 분기의 노동시장은

안정적 발전 경향을 나타내고 있으며, 예년처럼 일자리 바꾸는 현상이 많지 않다고

한다(비율: 2013년 15%, 2012년 20%이상, 2011년 30%이상)

○ 최근에 성립된 업체들 또한 노동 채용 구조를 탄탄하고 합리적으로 하고 있다. 이

뜻은 이 업체들 또한 인력의 능력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는 것임

○ "그러므로 업체들은 지금처럼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큰 자금을 아낄 수 있을 것"

이라고 호찌민의 노동 시장 정보와 인력 센터 부사장 쩐안뚜언(Tran Anh Tuan)씨가

말함

▲ 업무 능력 우선 고려

○ 으옥씨는 업무의 수준에 따라 그 일을 맡은 사람의 심리에 변화가 올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는 "낙하산" 이나 현재 직장보다 더 많은 월급을 지불하는 일자리를

찾기보다는 지금 다니는 직장생활을 안정화 시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함

○ 그 이유는 요즘 업체들은 대학졸업 수준의 노동 채용 기준 마저 줄이고 있는 현상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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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로자 이동이 줄어들면서 노동시장에는 실업 현상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연초부터 지금까지 통계한 결과 총 실업자는 94.000 명이며 작년보다 17,1%

줄어들었다. 그 외에 노사 분규 사례 또한 작년보다 감소됨

○ 연말은 오랜 시간 동안 실업된 노동자들에게 다시 직장을 구할 수 있는 기회라고 볼

수 있음

○ 쩐 안 뚜언씨에 따르면, 지금부터 연말까지 시내 지역의 업체나 생산 공장에서 약

60.000 명의 인력을 채용할 것이라고 하였고, 그 중 10.000 의 일자리는 섬유 산업,

기계 산업, 식품가공 산업, 전자제품 산업 등의 분야의 수출가공 단지 - 산업단지에서

채용할 것이라고 함

○ 더 불어, 연말에 정규 직원 채용이 증가하는 반면, 임시 직원 또한 30.000명 정도

채용 예정이며, 이는 작년보다 10% 증가된 셈이다. 이 중 섬유 산업, 해산물 또는 식품

가공, 성탄절을 준비하는 식당들이 많은 임시 직원 채용을 할 것임

○ 직업 안내 센터 부사장 응웬반상(Nguyen Van Van Sang) 씨는 올해 명절 때만해도

반나절에 50.000~150.000만 동 정도의 일자리가 약 3.000~5.000개 정도 있었다고

한다. 그 외에 국제 박람회에서 아르바이트로 채용되는 비용이 하루에 300.000~

500.000만 동에 이른다고 함


입국자, 제품 구매 시 세금 면제

○ 이는 최근에 발행된 제 148호 시행령에 규정 되었으며, 2009년에 발행된 제 24호

결정서와 2013 년에 발행된 제 44 호 결정서와 함께 업체가 물건 판매 시 세금 면제

규제 시행 안내 내용이 담겨있음

○ 그 외에 출국자, 세금 면제 출국 세관이나 항공기, 도시에 있는 면세점에서 면세 제품

구매를 기다리는 사람들, 외교적 우대 특권으로 도시에 있는 면세점에서 세금을 면하여

제품 구매가 가능한 개인, 조직 또는 국가 기관, 정부 총리가 지정한 대상, 국제 운송

선박에서 근무하는 선원 등은 면세 대상에 포함이됨

○ 제 148 호 시행령에 따르면, 면세된 제품을 구매할 경우 판매 직원에게 본인의

정보를 제공해야 하는 것으로 규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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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자신의 여권과 면세 기준을 다른 이에게 양도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다. 규정된

내용보다 더 많은 제품을 구매할 경우, 2002 년 정부에서 발행한 제 66 호 의정서의

규정에 따라 세관에게 보고하고 허가된 면세보다 더 많이 구매한 만큼의 세금을 내야 할

것임

○ 제 148 호 시행령은 면세 제품을 판매하는 상인들에 대한 책임과 이런 상인들을

관리하고 경영 운영 절차를 확인하는 세관에 대한 책임 또한 규정되어 있다. 이에 따라

세관총국은 전국적으로 모든 면세 경영 활동 중인 업체들에 대한 관리를 지시함

○ 이와 동시에 세관과 면세 활동하는 상인들 간에 컴퓨터 망을 연결해야 하고,

면세점의 가게, 창고를 관리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들어 세관이 상인의 사업 관리를

하는데 한결 수월해짐

○ 면세가 된 수입 제품이나 베트남에서 생산 되었지만 면세점에서 판매 되는 제품들은

수출제품으로 취급할 것이며, 세관 면세 제품 판매 관리 지점에서 제품에게 규정된 법적

정책을 시행 할 것이라 함

○ 면세점에서 판매되는 제품이 임시 수입, 또는 임시 수출 기간이 만료되었을 경우,

재수입, 또는 재수출 신청 등록을 하기 전에 세관 면세 제품 판매 관리 지점에서 관리

아래 발행된 "VIETNAM DUTY NOT PAID" 표시를 띄어야 할 것임

○ 제 148 호 시행령은 2013 년 12 월 8 일부터 효력이 생길 것이며, 2009 년

재무부에서 발행한 제 120호 시행령과 관련 문서들은 효력을 상실하게 될 것임

○ 제 148호 시행령이 효력이 발행되기 전에 면세 신청하였다면 결제가 될 때까지는

제 120호 시행령을 적용할 것임


베트남 2014년 GDP성장 목표 5.8%, 국회 승인

○ 11 월 11 일 베트남 국회는 2014 년의 경제 사회 개발 계획에 관한 결의를 찬성

다수로 가결했다. 그리고, 거시 경제 안정, 인플레이션 억제를 꾀하고, 성장 모델 개혁과

경제 재편를 따른 적절한 성장과 경제의 질과 효율·경쟁력 향상을 목표로 함

○ 구체적인 목표는 ▽ GDP성장률:5.8%, ▽ 수입 초과율:수출액 대비 6%, ▽ 소비자

물가 지수(CPI)상승률:7%정도, ▽ 사회 전체의 개발 투자 금액:GDP대비 약 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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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퇴치율:1.7~2%, ▽ 고용 창출:약 160만명, ▽ 도시 실업률:4%미만 등으로 목표

달성을 위해 국회는 정부 등에 대해 유연한 금융 정책, 재정 긴축 정책 실시, 인플레이션

억제 목표에 맞는 금리 운영, 전력 원가의 명백화 및 2014 년 전기·의료 서비스·교육

요금의 시장 가격의 기본 도입, 기업·국민의 고충 해소·지원 등 7 개의 대책 실시를

요구하고 있음

* 출처: Vinahanin.com,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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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주요 베트남비즈니스 정보베트남... · 2013-11-25 · 주간 베트남비즈니스 정보 2 i. 베트남내 기업동향 한국진출기업 동향 vikomed(한-베